1. ..
'23.12.8 4:24 PM
(211.208.xxx.199)
그런 생각이시면 계속 계실수 있게 애써보세요.
2. ..
'23.12.8 4:25 PM
(218.236.xxx.239)
누가 잡아가나요? 외국서 키우세요. 성향이 딱 외국에서 잘할 스타일입니다.
3. 음
'23.12.8 4:25 PM
(175.193.xxx.23)
한국에 맞게 인싸가 될수도 있죠
그래도 애가 한국 원하면 막지는 마세요
4. ..
'23.12.8 4:26 PM
(223.62.xxx.153)
무조건 미국이 낫져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스트레스 덜 받고
저도 아이가 있다면 해외에 정착했을 거 같아요
5. ....
'23.12.8 4:2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성향이 그렇다면 거기 계속 머물도록 지원해주셔야죠
6. …
'23.12.8 4:27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원한다면 계속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7. 요즘
'23.12.8 4:28 PM
(175.223.xxx.121)
여자애가 이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외국이 맞겠네요
8. como
'23.12.8 4:28 PM
(182.230.xxx.93)
나댄다고 엄청 욕먹을듯요. ㅋㅋㅋ
9. ....
'23.12.8 4:32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거기서 계속 키우세요.
10. 그정도면
'23.12.8 4:33 PM
(211.234.xxx.105)
우리나라에서도 괜찮아요
키 크고 운동 좋아하고 기골이 장대하다?면
문제 없어요
인간사도 약육강식이라 일단 체급에서 밀리면
안덤벼요 ㅎ
11. .....
'23.12.8 4:34 PM
(211.234.xxx.176)
영주권 시민권 등등.. 해결이 우선입니다~
그게 해결이 안 되면 아이 취직이 좀 어려워질 수 있어서..
취직 안 되면 돌아올 수 밖에 없게 되고요..
12. outgoing
'23.12.8 4:36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이런 성격은 외국이 답이에요.
제 동생도 이런데 미국가서 날개 달았어요
원글님은 돌아오시더라도 따님은 거기 남는거 추천해요
13. outgoing
'23.12.8 4:37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이런 성격은 외국이 답이에요.
제 동생도 이런 성격인데 미국가서 날개 달았어요
전 내성적이라 보내 줘도 싫어요
원글님은 돌아오시더라도 따님은 꼭 거기 남는거 추천해요
14. 네
'23.12.8 4:38 PM
(116.122.xxx.232)
세상 변했다해도
한국 사회가 원하는 여성상은 여전해요.
활발하고 외모 털털하고 덩지 큰 딸은
외국생활이 더 잘 맞겠네요.들어오면 적응하기 시간 걸릴 듯 요
15. ..
'23.12.8 4:45 PM
(188.215.xxx.236)
나대고 목소리큰 성격은 남자도 한국 힘들어요.
한국은 무조건 겸손하고 숙이고 잘 안드러내고 그래야 군대~학교~회사조직에서 살아남는 곳이라.
무조건 외국에서 키우세요.
16. ㅡㅡ
'23.12.8 4:52 PM
(118.41.xxx.35)
맞아요
나대야 좋아하요 미국.캐나다는 !!
한국에서는 왕따위험있어요
안튀고 무난하게 노멀하게 … 다녀야 선생들도 좋아해요
17. ㅇㅇ
'23.12.8 4:56 PM
(175.223.xxx.178)
성격보다 비자가 필수조건입니다.
18. .....
'23.12.8 5:06 PM
(95.58.xxx.202)
한국에선 같이 축구할 여자 친구가 없어요.
울 나라는 모난 돌이 정 맞잖아요.
튀면 안 되니 개성이 말살되죠.
19. ……
'23.12.8 5:08 PM
(175.117.xxx.230)
미국 계속 있으셔야겠네요
20. 00
'23.12.8 5:12 PM
(118.235.xxx.14)
그쵸.. 우리나라는 수능 만점받은 사람 사진 올려놓고 외모평가하고
자기분야 1인자거나 성공해서 돈 수백억 있는 여자도 결혼 못했다고 깍아내리고
진짜 왜그러는지 찌질이들 천지
21. 네
'23.12.8 5:19 PM
(180.134.xxx.66)
-
삭제된댓글
미국이 나아요.
지인이 반대로 한국서 그런애 키우느라 학교 맨날 불려다녔는데,
외국 보냈더니 1년만에 학생회장 맡았다고....ㅠ
22. 나는나
'23.12.8 5:27 PM
(39.118.xxx.220)
님 딸 같은 경우에 미국이 나은거예요. 성향 안맞아서 힘들어 히는 아이도 있어요.
23. 음
'23.12.8 5:45 PM
(106.101.xxx.193)
미국에서는 축구를 여자애들이 주로 하기 때문에 무조건 미국에 남으시길요
24. 구글
'23.12.8 6:02 PM
(103.241.xxx.58)
엄마가 공부하며 유학비용을 낮춰봐요
저도 초저 남자애 키우는데 정말 순하고 착한애에요
한국에서는 못된애들 표적이에요
해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시각하게ㅜ고민중이에요
25. ..
'23.12.8 6:32 PM
(175.114.xxx.123)
10년전쯤 울 딸반에 이런 적극적인 아이가 외국에 살다 중2때 전학을 왔는데 왕따를 당했어요 적극적으로 손들고 발표하고 질문하고..그래서 울딸이 한국에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아이들이 싫어하니까 이렇게 이렇게하라고 조언해 줘서 조용히 지냈대요 지금도 그 친구랑은 절친이 돼서 아직도 연락하더라구요
26. ㅇㅇ
'23.12.8 6:44 PM
(1.225.xxx.133)
울 딸도 미국에 있다 왔는데 운동 잘하고 활달한 편이거든요. 금방 다시 나갔어요. 우선 아파트에 적응이 안되고 학교가 너무 재미 없다면서 빨리 다시 나가자고 한참 그랬거든요.
27. ㅂㅅㄴ
'23.12.8 7:27 PM
(182.230.xxx.93)
우리아들 외향적이라 노상 학교 산만하다고 혼나고...
스카이가서 학생대표 이런거 하면서
본인성격 나오더라구요.
28. 길게 봐야
'23.12.8 7:31 PM
(180.69.xxx.124)
초딩과 중고딩은 또 다르고 성인 되서는 또 달라요
인종의 벽은 생각보다 두텁고
중고딩만 되어도 애들이 피부색으로 모여서 많이 놀고요.
29. 여길왜와요
'23.12.8 8:09 PM
(175.120.xxx.173)
거기서 키우세요.
30. 맞아요
'23.12.8 10:50 PM
(74.75.xxx.126)
그렇게 하세요. 미국에서 살게 하세요, 단 어머니가 한국에 계실거면 많이 그리워 하게 되겠죠.
저 아는 언니는 방송인인 부모님 직장 따라서 미국 가서 자랐는데 거기서 방송반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방송인이 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어요. 한국에 종편이 생기면서 아버지가 그중 하나 중책을 맡아서 귀국하게 되었는데 언니도 한국에서 방송인이 되었을까요. 주걱턱이라고 외모 탓하고 발음 어색하다고 놀리고. 결국 꿈을 접고 혼자 미국에 돌아갔어요. 우리나라는 그 놈의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너무나 많은 인재들을 놓치네요.
31. 와...
'23.12.9 11:02 AM
(121.142.xxx.203)
왜 우리 부모님이 저를 미국에 보내려고 하셨는지 알겠네요.
IMF라 못가고 그 후엔 연애하느라 못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