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8 3:53 PM
(218.236.xxx.239)
성적표보고 수학한등급 내려간거보고 힘빠져서 계속 누워있었어요ㅠㅠ
진학사도 의미없어서 며칠있다가 사려구요.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2. 수학
'23.12.8 3:54 PM
(118.131.xxx.188)
수학이랑 영어랑 믿었던 등급이 하나씩 밀려서 최저 못 맞춰서 수시 다 떨어지고 멘붕입니다
3. ...
'23.12.8 3:55 PM
(118.235.xxx.141)
아직 수시 발표 안 났잖아요. 기다리는 학교 없으세요?
작년에 저는 진학사랑 고속성장이랑 얼리버드 세일에 낚여서 넘 빨리 샀다가 기대안했던 수시가 붙어버려서...
맘이 싱숭생숭한 건 맞는데 한쪽으로 밀어두고 일단은 좀 릴레스 하면서 기력을 충전해두세요.
4. 우리앤
'23.12.8 3:55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앤 예능쪽이라 학원에 울면서 갔어요
위로도 못해주고 더 울린거 같아 속상해요 ㅜㅜ
5. 음
'23.12.8 3:56 PM
(14.47.xxx.167)
우리앤 예능쪽이라 학원에 울면서 갔어요
위로도 못해주고 더 울린거 같아 속상해요 ㅜㅜ
전 우울증인지 잠만 쏟아지고..
6. 원글
'23.12.8 3:56 PM
(58.148.xxx.79)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누워도 잠도 안옵니다 ㅜㅜ
7. 음
'23.12.8 3:57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눕고만 싶은데 잠도 안 오고...
8. 원글
'23.12.8 3:58 PM
(58.148.xxx.79)
재수생이라 정시 올인파예요 ㅠㅠ 수시는 논술 있긴 한데 기대하기 어렵구요 ㅠㅠ 그래서 원서를 정말 잘써야해요 . ㅠㅠ
9. ᆢ
'23.12.8 4:01 PM
(211.219.xxx.193)
수시 최저 못맞춘 경우 미달도 생기나요? 그럼 그 인원은 정시로 넘어오나요?
10. ...
'23.12.8 4:03 PM
(218.236.xxx.239)
미달이 생기면 정시로 넘어오지만..수시가 빵구난데가 있나요?? 거의 100대1 이렇던데요.
11. ㅠ
'23.12.8 4:08 PM
(118.34.xxx.85)
에효 못봤는데 1,2등급이신거 아니시겠죠
점수 알고있던대로 나왔는데 영어 1점차이로 최저를 못맞춰서 ㅠ 논술은 그냥 경험으로 보고왔어요
생각이 많네요 하고싶은게 있는애도 아닌데 무기력하지도 않아요 운동 여행 특별한 바램도 없고 걍 친구몇과 가까운곳 놀러다니며 노는게 다인 아이인데 ㅡㅡ 집이 편안해서 철이 안드나 논술하나 본곳 붙기만 바라고있는데 겉으론 티안내도 제가 다 무기력해지네요 대충 엄마가 다 알아서 해주기만 바라는 애 어쩜좋나싶어요
12. 아침부터
'23.12.8 4:18 PM
(106.101.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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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들아이 숨어버리고 성적표도 못받았어요. 최저도 못맞췄는지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어서 성당 다녀왔는데도
속상하고 눈물만 나네요. 마음이 힘드네요.
13. 원글
'23.12.8 4:20 PM
(58.148.xxx.79)
겉으로 티안내도 본인들도 속이 타겠죠 ?
저희 아이는 좀전에 놀러나갔어요 ..
14. 진학사
'23.12.8 4:31 PM
(14.38.xxx.19)
-
삭제된댓글
얼른 가입하시고 매일매일 들여다보셔요. 얼른 감 잡아야죠.
15. ㅜㅜ
'23.12.8 5:04 PM
(61.254.xxx.88)
이게 무슨일일까요 전국민이 이맘때...
16. ㅇㅇ
'23.12.8 5:28 PM
(115.21.xxx.157)
저희도 재수인데 과탐 망에 새벽에 청소하다 허리 삐끗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ㅠ
아이들도 속이 말이 아니겠죠 ㅠ
17. ...
'23.12.8 5:48 PM
(211.36.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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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최저는 맞췄지만 논술은 기대할 수도 없는데
고속성장에 성적 넣어봤더니 보낼만한 데가 없네요
애는 1월부터 재수공부할거라면서 놀러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