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2.8 11:59 AM
(118.235.xxx.190)
또래 사이에서도 비추하는 알바이던데요
허리 다 나간다, 병원비가 더 든다..
초치는 말해서 죄송..
2. 진짜
'23.12.8 11:59 AM
(121.165.xxx.112)
대견하시겠어요.
요즘 애들 인내심도 책임감도 성실함도 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본적도 없지만 아드님 칭찬해주고 싶네요.
3. ...
'23.12.8 11:59 AM
(14.52.xxx.123)
애들은 부페알바 많이 하더군요.
4. 777
'23.12.8 11:59 AM
(221.161.xxx.143)
쿠팡 야간 알바하라고 하세요 택배상하차보다 노동강도나 근무환경이나 훨씬 낫습니다
5. ...
'23.12.8 12:00 PM
(39.115.xxx.236)
에구 기특한 아드님이네요.
저희집엔 서브웨이 샌드위치에서 석달 알바하고 죽을때까지 알바 안한다고 선언한 애가 있는디요 ㅠㅠ
일 할땐 잘 한거 같은데 서브웨이 넘 힘들어서 학을 떼었대요.
6. ㅎㅎㅎ
'23.12.8 12:00 PM
(175.192.xxx.185)
자랑까지..., 너무 귀엽네요.ㅎ
세상 살면서 힘든 일도 해보고 성취감도 느끼고 하면서 성장하는거라고 아주 잘하고 있다고 칭찬도 해주세요.
7. ...
'23.12.8 12:02 PM
(211.201.xxx.80)
남의 아이라도 넘 대견하네요~~
택배 상하차가 엄청 힘들다던데요 게다가 겨울은 더 그렇구요~ 맛있는거 많이 해서 주세요 엉덩이도 좀 두드려 주시고^^
8. 00
'23.12.8 12:03 P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자기 스스로 처음 벌어본 돈이니
자랑스런일 맞습니다.
대견하네요
9. 기특하네요.
'23.12.8 12:07 PM
(218.39.xxx.130)
삶은
자기 먹거리를 책임 지는 것이 숭고한 것이죠..
10. ///
'23.12.8 12:08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조심시키세요
허리 나가면 죽을때까지 그 자리 통증 남아요
살만하다가 다시 도지고. 낫다가 도지고 무한반복입니다
지금 나이는 제 몸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나이잖아요
11. .....
'23.12.8 12:10 PM
(180.69.xxx.152)
기특해라....윗님들 말씀대로 허리 조심시켜주세요.
이 참에 본격적으로 근력운동까지 시작하면 나중에 군대가서도 고생 덜 할거예요...
12. 아
'23.12.8 12:11 PM
(221.163.xxx.51)
기특하긴한데 알바하다 허리망가지면...안될것 같은데요
13. ㅇㅇ
'23.12.8 12:11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이런 경험이 보약 중 보약이죠
허리만 건강하고 잘 받쳐준다면 최고의 경험
14. ᆢ
'23.12.8 12:13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건강이 중요함.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허리 쓰던 사람 아니고
그런식으로 하면
초년사고나 다름없음.
15. ㅇㅇ
'23.12.8 12:16 PM
(211.36.xxx.192)
기특하고 예쁜데 이제 그만하라하세요.
몸으로 하는 일 말고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 시간을 써야죠
16. ...
'23.12.8 12:20 PM
(121.165.xxx.192)
기특하고 예쁜데 저도 그만두길 추천해요.
허리 삐끗하고 몸 다치면 회복이 힘듭니다.
사회를 경험해본 걸로 됐어요. 참 대견한 아드님 두셨네요
17. 아뇨
'23.12.8 12:30 PM
(220.71.xxx.176)
힘들면 알아서 그만두겠죠
누군가는 하고 있는 일이고 꼭 필요한 일인데
내 자식은 곱고 좋은 일만 해야된다 생각하는건
그 일을 업으로 히는분들에 대해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아드님 잘 두셨네요. 응원합니다!!
18. ㅇㅇ
'23.12.8 12:32 PM
(119.69.xxx.105)
하루 이틀만 더해보고 그만하라고 하세요
그정도 경험으로 충분하죠
허리 다칠 위험도 있고요
19. 라플란드
'23.12.8 12:34 PM
(118.235.xxx.179)
큰경험이겠어요. 기특하네요. 다른직군의 사람들도보고 나름 느끼는게있을듯요. 허리무리되면 그만두라하심되지요. 욕심내다 건강이상있는것도 경험되겠죠? 아푸지말고 아드님 알바 잘마무리하길
20. 愛
'23.12.8 12:35 PM
(49.163.xxx.161)
알바중에서도 가장 힘든...
적당히 하라 해야 할 거 같아요
21. ...
'23.12.8 12:42 PM
(160.238.xxx.226)
-
삭제된댓글
대견하지만 허리 아프면 다른일 하라 하세요 많이 힘들다는데 아드님한텐 아직 무리인듯
22. 음음
'23.12.8 12:45 PM
(49.175.xxx.75)
플모션 구간 있으니 이왕 할거면 더 주는데 있다더라 알려주고
경험으로 하게 하고 관두게 할듯요 아들 귀엽네요
23. ....
'23.12.8 1:32 PM
(223.38.xxx.119)
아드님 대단하네요. 정말 기특하고 멋져요!
24. 이미
'23.12.8 1:32 PM
(118.235.xxx.235)
수시 합격하고 부페 알바하는 고3 아이 친구들이
돈 아껴쓰라고 그리 잔소리 한다네요.
저희 애는 정시 준비라서 아직 알바 안하고..
25. ...
'23.12.8 1:39 PM
(183.102.xxx.152)
오늘 허리 스트레칭 하라고 하세요.
26. ....
'23.12.8 2:06 PM
(223.38.xxx.77)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 책 '백년허리' 읽게하고, 허리에 무리가 덜 가는 자세 익힌 다음에 택배 상하차 알바하라고 하세요. 허리 다치면 골치 아파요.
27. 우리애도
'23.12.8 2:3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상하차 알바 경험삼아 했는데
"엄마 뭐든지 다 던져!!! 과일 택배 시키지마 "
28. 일주일에 한두번
'23.12.8 2:48 PM
(175.213.xxx.18)
젊어서 허리 고생하면 취직도 그렇고
결혼생활도…죽기까지 힘들어요
그 알바는 일주일에 한두번만으로 적당합니다
무리해서 돈은 벌지만 치료비로 더 나갈수 있답니다
29. .....
'23.12.8 4:22 PM
(110.13.xxx.200)
어차피 하루 띠기 라서 하다가 힘들면 안하면 땡이에요.
너무 힘들면 버티면서 하지는 말라고 하시고
가끔 나가는건 나쁘지 않을거에요.
30. ᆢ
'23.12.8 5:24 PM
(223.38.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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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요령있고 하던 사람들은 안다치고
장기간 하겠지요.
여러분 역기 연습도 안하고 듭니까
어찌 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