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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버텨" 영끌족의 최후…아파트 경매 49% '급증'

... 조회수 : 5,364
작성일 : 2023-12-08 11:32:44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71693?cds=news_edit

 

2017년초 대비 소득이 얼마나 올랐나요?

솔직히 많아야 20프로 정도 아닌가요?

그런데 그때 당시보다 두배에서 세배 오른 집값을 영끌해서 사주다니요ㅜㅜ

소득대비 말도 안되는 집값 젊은이들 가스라이팅 해서 패닉바잉하게 만든 인간들 진짜 나빠요

빚은 무서운겁니다

IP : 180.70.xxx.1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3.12.8 11:3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빚이 무서워서 영끌 못하겠던데.
    본인 수준에 맞춰서 빚을 져야죠.

    솔직히 불쌍한거 잘 모르겠어요. 이런말 하면 욕하려나?

  • 2. 불쌍하지 않아요
    '23.12.8 11:37 AM (59.6.xxx.211)

    다주택자는
    오를 때 느낀 희열 만큼 내릴 때 지옥을 맛보길

  • 3.
    '23.12.8 11:37 AM (118.235.xxx.74)

    5년간 소득 20% 나 오른다고요??
    신입사원들이나 그렇겠죠
    제가 22년차 회사원인데 연봉 5년간 10%도 안올랐어요..
    신입들은 팍팍 오르지만 차부장급들 연봉은 그렇게 안오르죠
    하이닉스나 삼성전자처럼 PS 니 PI 나오는 회사들은 차부장급들도 그렇게 오르겠지만..
    우리나라 직장인 대부분이 중소기업 재직자입니다

  • 4. ..
    '23.12.8 11:37 AM (203.236.xxx.48)

    경매는 경매결정되고 시장에 나오려면 8개월이 걸려요. 작년에 올해 하반기쯤부터 많이 나오기 시작할거라고 했는데 역시 맞는거 같네요. 암튼 경매는 이제 시작인듯요.

  • 5. 2008
    '23.12.8 11:44 AM (39.7.xxx.8)

    2008년 자살 이야기도 많이하고

    나라에서도 영끌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본인들의 자유의사로 영끌했으니
    불쌍하지 않아요.

    본인이 선택한 결과잖아요

  • 6.
    '23.12.8 11:4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 때 지금 아니면 집 못산다는 둥 불안감 조성하는 분위기도 분명 있었지만 윗분 말대로 본인 수준에 맞춰 빚을 져야죠???

    저도 그때 빚내서 분양 받은 사람인데 당연히 내 소득으로 감당가능한 곳으로 했어요.

    영끌족 하나도 안 불쌍해요. 본인들이 욕심 부린 거면서 누굴 탓하나 몰라요..

  • 7. 자업자득
    '23.12.8 11:49 AM (122.254.xxx.73)

    나라에서도 영끌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본인들의 자유의사로 영끌했으니
    불쌍하지 않아요. 222222

    경고하는 정부더러 뭐라했었나?!
    계급 사다리 걷어차는 나쁜 정부라며 욕하면서 한 영끌
    그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죠

  • 8. 분수에
    '23.12.8 11:50 AM (175.223.xxx.166)

    넘치는 욕심의 결과를 배우겠죠.
    82에서도 투기를 투자라 하며
    영끌해서 돈벌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못하는 사람들 등신취급하며 조롱했잖아요.
    근로소득 한푼두푼 모으는거 우습게 여기고..

  • 9. ..
    '23.12.8 11:53 A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대기업 맞벌이, 의사 부부 이정도 들이 대출받아 집 샀던데.. 사실 다들 갚을만해서 산거라 생각해요.

  • 10. 영끌도
    '23.12.8 12:10 P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그때 집사는거 의견 달라 못사고
    집값 더 오르니 니탓이라며 싸우고 이혼도 하고
    그 부부들이 제일 안됐네요

  • 11. ..
    '23.12.8 12:18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도 영끌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본인들의 자유의사로 영끌했으니
    불쌍하지 않아요 22222222222222222

  • 12. ..
    '23.12.8 12:19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도 영끌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본인들의 자유의사로 영끌했으니
    불쌍하지 않아요.

    경고하는 정부더러 뭐라했었나?! 33333333333333333

  • 13. 영수증
    '23.12.8 12:51 PM (59.13.xxx.51)

    본인수준에 안맞게 영끌한것도 본인탓.
    영끌했다가 올라서 돈벌었으면 그것도 본인탓.
    선택을 한건데 뭐가 불쌍해요.

    성인이면 독립해서 각자 삶을 사는건데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하는 문화 미숙해요.

  • 14. ㅇㅇ
    '23.12.8 12:5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도 영끌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본인들의 자유의사로 영끌했으니
    불쌍하지 않아요.

    경고하는 정부더러 뭐라했었나?!4444444

  • 15.
    '23.12.8 1:48 PM (49.163.xxx.161)

    어찌됐든 본인의 책임이죠
    집 값 올라서 돈 벌면 나라덕이라고 할려나요?
    아마 아닐껄요?
    내가 잘해서 돈 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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