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반생으로
국민학교다녔으니
전대갈집권 하에 살았던것 맞죠?
전대가리가 밉지않았네요
오히려 그 밑도끝도없이 밀어부치는
성깔을보니 할만했네 욕이 나오구요
그외,
나머지들,
뭣도 아닌게 왜 그자리있으며,
담넘어 불구경하듯
어물쩡거리다 모든패 다 놓친 병신들때문에
울화통이 터져버렸슴다
현실도 마찬가지구요
악인들보다 더 나쁜게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고
나쁜선택을 하는 멍청이들인것같아요
80년대 초반생으로
국민학교다녔으니
전대갈집권 하에 살았던것 맞죠?
전대가리가 밉지않았네요
오히려 그 밑도끝도없이 밀어부치는
성깔을보니 할만했네 욕이 나오구요
그외,
나머지들,
뭣도 아닌게 왜 그자리있으며,
담넘어 불구경하듯
어물쩡거리다 모든패 다 놓친 병신들때문에
울화통이 터져버렸슴다
현실도 마찬가지구요
악인들보다 더 나쁜게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고
나쁜선택을 하는 멍청이들인것같아요
박정희 시해 10.26 이후 부터 쟤들은 이미 준비를 다하고 있었음.
예쁜 행주나 키친타월은 어떨런지요?
허접해서
막을 기회가 십여차례나 있었는데도
무능한 정부 관료들 덕?에 전대가리가 쿠데타에 성공?했답니다
전이 할만하긴요.
패거리 양아치 같은 건달이 한몫 잡아보려고 사활을건거죠.
같이 나눠 먹자고 꼬득이며.
지들 나눠 먹으려고 국가고 국민이고 뒤집어놓고 죽이고 거짓선동한거죠.
이런 악인이 하는 파렴치함을 배짱 두둑하다고 할만하다고 하는건 비극의 답습 과정이라 봅니다.
넣놓고 있으면 저런 놈한테 당한다 그러니 정신 바짝차리자가 메시지라고 봅니다.
밉지 않고 할만하다고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군요 ...
이런 악인이 하는 파렴치함을 배짱 두둑하다고 할만하다고 하는건 비극의 답습 과정이라 봅니다222222
정부 관료들이나 다른 장성들이 무능해서 신군부에게 당했다기보다는 그들의 무력에 실제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거예요. 도청장면에서 보듯 하나회가 군조직을 장악하고 있었으니까 군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죠.
전두환이 밉지 않으셨다니 특이하시네요. 황정민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신 걸까요^^ 하지만 전씨는 쿠데타에 대한 전국적인 반발을 그 이듬해 광주 진압으로 짓밟아버린 악마같은 짓을 할 만하다 해서 밀어부치지요. 멍청이들도 나쁘지만 악인보다 '더'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악인이 하는 파렴치함을 배짱 두둑하다고 할만하다고 하는건 비극의 답습 과정이라 봅니다222222
정부 관료들이나 다른 장성들이 무능해서 신군부에게 당했다기보다는 그들의 무력에 실제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거예요. 도청장면에서 보듯 하나회가 군조직을 장악하고 있었으니까 군대의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죠.
전두환이 밉지 않으셨다니 황정민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신 걸까요 못하신 걸까요^^ 하지만 전씨는 쿠데타에 대한 전국적인 반발을 그 이듬해 광주 진압으로 짓밟아버린 악마같은 짓을 밀어부치지요. 그것도 할 만하다고 판단했겠지요.
원글님 말씀처럼 멍청이들도 나쁘지만 악인보다 '더'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봄 ㅡ전두환
헐 대박 오타 .. 넣놓고 -> 넋놓고
댓글 쓴 사람인데 이미 대댓글이 달려서 여기에 수정합니디ㅡ;;;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고
나쁜선택을 하는 멍청이들이 아니라,
뭐가 옳고 그른지 알면서도 본인들의 욕망에 이끌리는 선택을 하는 악인 그 자체고, 악인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추종하는 무리들이죠. 지금도 전두환 똘마니들 많잖아요. 배짱있다느니 의리있다느니. 그 악행으로 인한 역사의 후퇴와 국민의 고통은 보이지 않고 즈그들이 함께 누린 부귀영화만 기억하는거죠.
전자는 한나 아렌트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큰 악을 대면했을 때 평범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안전한 선택이죠
김성수감독의 다른 영화 아수라도 꼭 보세요.
그것도 정말 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