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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분가

블루커피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23-12-07 23:47:18

미혼인 딸아이

혼자 살

아파트입주 하는데

뭘 준비해서 보내야할지

걱정만 한가득입니다

주방용품은 뭘 사줘야하는지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177.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7 11:49 PM (14.50.xxx.126)

    딸이 부탁하지 않은 이상 그냥 내버려두세요.

    오히려 딸의 로망이 더 커요.

    대1딸 벌써부터 혼자 아파트 살게 되면 어떻게 꾸밀지 친구랑 이야기 하는걸 우연히 들었어요

  • 2.
    '23.12.7 11: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안 사주셔도 돼요. 본인 취향에 따라 다 사요. 음식도 해먹을 타입인지 아닌지도 본인이 살아봐야 알고요.

  • 3. 본인은
    '23.12.7 11:52 PM (39.125.xxx.100)

    안 걱정
    재미일텐데

  • 4. 모모
    '23.12.8 12:12 AM (219.251.xxx.104)

    집에있는거 조금씩 챙겨 나가도
    충분합니다

  • 5.
    '23.12.8 12:16 AM (180.71.xxx.43)

    결혼할 때 혼수를 엄마가 친구분이랑 돌아다니시면서 준비하셔서
    살림살이에 정이 안들더라고요

    세상물정 어둡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딸이 못미더우셔서 그런 걸테지만
    그냥 하나씩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천천히 사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요즘은 워낙 정보도 넘쳐나니
    따님에게 맡기셔도 되지 않을까요.

  • 6. 돈을 주세요 ^^
    '23.12.8 12:34 AM (108.41.xxx.17)

    카드 주고 지가 사고 싶은 거 사게 해 주세요.

  • 7. ..
    '23.12.8 12:46 AM (112.145.xxx.43)

    카드만 주시고 알아서 선택하게 해보세요

  • 8. ..
    '23.12.8 11:06 AM (61.254.xxx.115)

    딸이 부탁하는거 아님 사지마세요 저도 혼수를 엄마가 같이사러 가자는 소리도 안하고 본인혼자 백화점 가서 냄비 수저세트 양푼 다라이세트 같은거 혼자 막 사다날랐는데 하나도 맘에 안들었어요 냄비 수저 다 맘에 안들고 김치 담글줄도 모르고 담는거 본적도 없는데.스텐다라이를 몇개나 들은걸 세트로 사서 이십몇년째 이사다닐때마다 갖고 다니는데 볼때마다 짜증나요 걱정을 이합니까 알아서 본인맘에드는 이쁜걸로 살텐테요 설마 휴지통,그릇을 혼자 못살까봐요

  • 9. ..
    '23.12.8 11:07 AM (61.254.xxx.115)

    수저,냄비세트 맘에 안든다고 가서 환불하라해도 말도 안듣들으시고 어거지로 할수없이 썼어요 아가씨들 자기집 꾸미는 로망있어요

  • 10. ..
    '23.12.8 11:16 AM (61.254.xxx.115)

    조언 정도만 원하면 해주세요
    세타기 ,냉장고 용량이라던가 이불 고르는법이라던가

  • 11. 바람소리2
    '23.12.8 11:35 AM (114.204.xxx.203)

    기본만 집에 있는거 주고 나머진 알아서 채우겠죠
    맘에 드는거 골라 사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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