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누군지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왜 사람도 없는 농장에 개를 키우나요?
아는 노인 부부도 인적 드문 농장에 작물 지키라고 발발이 개를 혼자 둔다고 해서 넘 놀랐는데 저런 경우가 많은가봐요.
저렇게 세 마리 개가 연쇄적으로 테러당해 다치고 실종되었는데 대처도 안일하게 해서 결국 죽임 당하고 농작물 망치고...
개를 도망도 못하게 묶어놓아 처참하게 죽게 만들어놓고 본인도 죽일까봐 무섭다고 하면서 가족같은 개가 죽어 슬프다고 하는 주인한테도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