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방학 기숙사 들어갔다가 중도 퇴사 가능한가요?

복장터져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23-12-07 21:03:32

아이가 대학교 1 학년인데요. 계절학기를 신청해야 한다고

우겨 신청했는데  계절학기가 너무 빡세서 기숙사에 들어가야 된대요 그래서 결국기숙사도 신청을 했고

오늘 돈을 입금해달라고 했는데 거의 두세 달 치더라구요.

나는 계절학기 동안만 있으라고 했지. 그 이상은 허락도 안 했고 돈을 줄 마음도 없다고

이렇게 애한테 통보는 했고요.

이렇게 한꺼번에 내고 나서 중도퇴사 환불가능한가요?학기 중 아니라 겨울방학 동안요. 

인 서울 사립대에요.

 

IP : 223.38.xxx.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7 9:19 PM (14.32.xxx.215)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계좌가 학교계좌 맞나요?

  • 2. ㅇㅇ
    '23.12.7 9:25 PM (211.246.xxx.117)

    기숙사 방학 이용 기간은 12월 말-2월 말일거고
    그렇게 선발하기 때문에
    계절학기 기간만 있겠디고 해서 돈을 덜 낼 수는 없을거예요
    그런데 계절학기를 몇학점 하길래 빡센가요?
    빡세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 3. ...
    '23.12.7 9:31 PM (220.75.xxx.108)

    계절학기가 길어야 3-4주 정도일텐데요. 그걸 뭘 기숙사까지 신청해서 듣나요...

  • 4. .....
    '23.12.7 9:34 PM (211.234.xxx.176)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데요?
    거리가 얼마냐에 따라 기숙사 신청을 해야하는지 아닌지가 갈리긴 할 텐데
    계절학기라 해도 보통 두 어 과목 듣지 않나요?
    수업시수가 많지 않을 꺼라서,
    아예 통학 못할 거리는 아닐 것 같긴 한데요...

    계절학기 듣는 이유는 뭔가요?
    뭔가 중요 전공 과목에서 F 가 떠서 그걸 메꾸지 않으면 다음 학기에 다른 친구들과 정상적인 수업 시수 신청이 불가능하면
    계절학기를 듣긴 들어야할 텐데요...
    그래야 정상 진급하고 정상 졸업할 테니까요..

  • 5. como
    '23.12.7 9:37 PM (106.101.xxx.137)

    학교서 놀고 싶은가보죠.집안들어가고

  • 6. 집에서
    '23.12.7 9:40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왕복 2시간이에요. 그게 길어서 힘들어서 못견디겠다고 해서 이야기도 기숙사에 들어갔거든요. 와 근데 계절학기도 들어야 되고 그것도 기숙사로 들어가야 된다니 내 미칩니다.
    요녀석이 일부러 아까 나 퇴근하기 직전에 계좌로 돈 입금해달라고 그래서 안 된다고 했고요.
    내일 내가 학교 기숙사로 전화해서 물어볼려구요.

  • 7. 집학교
    '23.12.7 9:41 PM (223.38.xxx.134)

    왕복 2시간이에요. 그게 길어서 힘들어서 못견디겠다고 해서 2학기도 기숙사에 들어갔거든요. 와 근데 계절학기도 들어야 되고 그것도 기숙사로 들어가야 된다니 내 미칩니다.
    요녀석이 일부러 아까 나 퇴근하기 직전에 계좌로 돈 입금해달라고 그래서 안 된다고 했고요.
    내일 내가 학교 기숙사로 전화해서 물어볼려구요.
    대학 보내면 이런 머리 싸움 끝날 줄 알았더니 끝이 없네요. 잔머리 내가 그냥 끝장을 봐야지.

  • 8. ...
    '23.12.7 9:43 PM (220.75.xxx.108)

    왕복 2시간이요? 편도 1시간인데 그걸 갖고 뭘...
    애가 엄살이 심한 편인가봐요.

  • 9.
    '23.12.7 9:45 PM (175.120.xxx.173)

    편도1시간은 충분히 통학하죠.

  • 10. 미적미적
    '23.12.7 9:57 PM (118.235.xxx.80)

    서울 편도 한시간이면 뭐~ 다닐만한건데

  • 11. como
    '23.12.7 10:09 PM (182.230.xxx.93)

    드러워서 알바해서 돈내고
    더더욱 집 안들어갈듯 ㅋㅋ
    요즘애들 그래요.

  • 12. 켁…
    '23.12.7 10:29 PM (119.202.xxx.149)

    편도 두시간도 아니고 왕복 두시간…
    집에서 충분히 다녀요.

  • 13. 그럼
    '23.12.7 10:37 PM (14.32.xxx.215)

    알바해야죠 뭐
    드러워서 알바한다니...지네가 부모한테 돈 맡겨놨나요

  • 14. ㅇㅇ
    '23.12.7 10:54 PM (117.111.xxx.188)

    서울안에서 편도 1시간은 대부분 다니죠..
    그리고 1학년이 무슨 계절학기에 몇개나 듣는다고,,

  • 15. 드러워서 라니
    '23.12.7 11:01 PM (121.162.xxx.174)

    원글님 아드님을 속단하는 거 아닙니다만

    편도 1시간도 못다닌다 하고
    계절학기를 몇학점을 듣길래 빡세서 기숙사를 갑니까
    들어오기 싫어서라면 들어오지 말아야지
    꼭 필요하지 않은 돈 달라며 드러워서?
    저는 한시간이 먼데 이제 젊지않은 부모가 번 돈은 가벼운지.
    원글님 아드님은 아직 어려 그런다쳐도 가르쳐야지 어른이 되도록 저러면 어쩌나요?
    내 저래서 여기서 부모에게 섭섭하다는 글중 50% 만 믿어요

  • 16. ...
    '23.12.7 11:03 PM (220.75.xxx.108)

    대1딸아이 이번 겨울에 계절학기 2개 신청해서 하루 6시간 강의 들을 거에요. 집에서 학교 정문까지 네이버지도로 1시간 20분 찍힙니다. 당연히 통학할거고 애초에 이 정도 거리인데 기숙사라니 생각도 안 해봤어요.

  • 17. 그냥
    '23.12.8 12:02 AM (211.248.xxx.147)

    방학때도 부모간섭 안받고 독립해서 놀고싶다. 뭐 그러려니 하고 보내줄거같은데요.

  • 18. 기숙사
    '23.12.8 12:04 AM (211.248.xxx.147)

    외박도 아니고 기숙사이고 1학년인데 어때요...한참 놀때인데 크게 사고치는애 아니면 독립을 맛보게 해주시면 어때요

  • 19. 독립이
    '23.12.8 2:44 AM (121.165.xxx.112)

    맛보고 싶으면 경제적인 독립부터 해야죠.
    경제적으로 의존하면서 무슨 독립을 외치나요?
    계절학기 들어본적 없어서 몰라서 그러는데
    계절학기는 날마다 가야 하는건가요?

  • 20. 겨울방학동안
    '23.12.8 6:22 AM (121.188.xxx.243) - 삭제된댓글

    기숙사 들어간다는게 그리 분노할 일인지 잘모르겠네요.
    계절학기 끝나면 기숙서에서 주말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 21. ???
    '23.12.8 6:57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대학생보도 뭔 경제적 독립얘기하는데 이게 화낼 일인가요??기숙사있고 싶다는게 뭐가 화낼일인지 진짜 돈이 씨가 말랐으면 모를까??아님 거짓말로 돈 달라는것도 아니잖아요??

  • 22. ...
    '23.12.8 7:50 AM (223.38.xxx.2)

    정작 기숙사가 절실한 지방학생에게
    한달 사용한다는건 기회를 뺏는건데요.

  • 23. 아이학교
    '23.12.8 8:23 AM (112.168.xxx.241)

    계절수업22일 30만원정도 겨울방학71일 100만원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466 싱어게인3 25호 어떠세요? 12 ... 2023/12/07 2,673
1533465 당근 사면서도 너무 기분 나쁠때가 많아요 20 ㅇㅇ 2023/12/07 5,844
1533464 재종학원 3 재종학원 2023/12/07 1,257
1533463 분당 정자동 50댜초반 취미생활 할거 있을까요 10 전소중 2023/12/07 2,384
1533462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약 복용했는데요 1 괜찮아 2023/12/07 1,145
1533461 일부 기업에서 여대출신은 거른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18 ........ 2023/12/07 3,743
1533460 와 충격적인 뜻밖의 한자 75 ㅇㅇ 2023/12/07 17,350
1533459 다이소 내의,검은색물이 계속 나오네요 10 다이소 2023/12/07 2,433
1533458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리 맡기 3 .... 2023/12/07 2,285
1533457 김치만두 맛있다고 해서 8 ㅇㅇ 2023/12/07 3,678
1533456 아픈 길고양이는 어디로 사라지는걸까요.. 11 고양이 2023/12/07 2,168
1533455 제주도 호캉스, 제대로 하고 왔어요. 비용공개 39 호캉스그녀 2023/12/07 7,068
1533454 광장시장 11 ... 2023/12/07 3,227
1533453 뜻밖의 한자 19 ... 2023/12/07 2,722
1533452 사업자 하나 더 내야 돼서 36만원 낼까말까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1 이상해 2023/12/07 1,918
1533451 똑같은 데서 두번 신호위반 과태료가 나왔는데요. 5 2023/12/07 2,216
1533450 겨울에 커피 중독돼서 미치겠어요 ㅡㅜ 7 ..... 2023/12/07 4,278
1533449 가리비 배송 왔는데 집에 못들어가는데요 3 .. 2023/12/07 1,654
1533448 아나운서 손미나 스페인어 2 스페인어 2023/12/07 6,416
1533447 A형독감 자가격리 5일 할 정도로 심한가요? 14 2023/12/07 3,060
1533446 강아지 스케일링 하신 분 계신가요? 8 ... 2023/12/07 1,277
1533445 지금 실화탐사대 4 ... 2023/12/07 2,971
1533444 류준열·김혜수, 춘사국제영화제 주연상 "남다른 기억&q.. 1 zzz 2023/12/07 2,417
1533443 다이소에 씽크대 다보 파나요? 6 ㅇㅇ 2023/12/07 1,788
1533442 솔직히 애 안 낳는 건 태아 성감별 낙태가 제일 크죠 11 ㅇㅇ 2023/12/07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