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대학교 1 학년인데요. 계절학기를 신청해야 한다고
우겨 신청했는데 계절학기가 너무 빡세서 기숙사에 들어가야 된대요 그래서 결국기숙사도 신청을 했고
오늘 돈을 입금해달라고 했는데 거의 두세 달 치더라구요.
나는 계절학기 동안만 있으라고 했지. 그 이상은 허락도 안 했고 돈을 줄 마음도 없다고
이렇게 애한테 통보는 했고요.
이렇게 한꺼번에 내고 나서 중도퇴사 환불가능한가요?학기 중 아니라 겨울방학 동안요.
인 서울 사립대에요.
아이가 대학교 1 학년인데요. 계절학기를 신청해야 한다고
우겨 신청했는데 계절학기가 너무 빡세서 기숙사에 들어가야 된대요 그래서 결국기숙사도 신청을 했고
오늘 돈을 입금해달라고 했는데 거의 두세 달 치더라구요.
나는 계절학기 동안만 있으라고 했지. 그 이상은 허락도 안 했고 돈을 줄 마음도 없다고
이렇게 애한테 통보는 했고요.
이렇게 한꺼번에 내고 나서 중도퇴사 환불가능한가요?학기 중 아니라 겨울방학 동안요.
인 서울 사립대에요.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계좌가 학교계좌 맞나요?
기숙사 방학 이용 기간은 12월 말-2월 말일거고
그렇게 선발하기 때문에
계절학기 기간만 있겠디고 해서 돈을 덜 낼 수는 없을거예요
그런데 계절학기를 몇학점 하길래 빡센가요?
빡세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계절학기가 길어야 3-4주 정도일텐데요. 그걸 뭘 기숙사까지 신청해서 듣나요...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데요?
거리가 얼마냐에 따라 기숙사 신청을 해야하는지 아닌지가 갈리긴 할 텐데
계절학기라 해도 보통 두 어 과목 듣지 않나요?
수업시수가 많지 않을 꺼라서,
아예 통학 못할 거리는 아닐 것 같긴 한데요...
계절학기 듣는 이유는 뭔가요?
뭔가 중요 전공 과목에서 F 가 떠서 그걸 메꾸지 않으면 다음 학기에 다른 친구들과 정상적인 수업 시수 신청이 불가능하면
계절학기를 듣긴 들어야할 텐데요...
그래야 정상 진급하고 정상 졸업할 테니까요..
학교서 놀고 싶은가보죠.집안들어가고
왕복 2시간이에요. 그게 길어서 힘들어서 못견디겠다고 해서 이야기도 기숙사에 들어갔거든요. 와 근데 계절학기도 들어야 되고 그것도 기숙사로 들어가야 된다니 내 미칩니다.
요녀석이 일부러 아까 나 퇴근하기 직전에 계좌로 돈 입금해달라고 그래서 안 된다고 했고요.
내일 내가 학교 기숙사로 전화해서 물어볼려구요.
왕복 2시간이에요. 그게 길어서 힘들어서 못견디겠다고 해서 2학기도 기숙사에 들어갔거든요. 와 근데 계절학기도 들어야 되고 그것도 기숙사로 들어가야 된다니 내 미칩니다.
요녀석이 일부러 아까 나 퇴근하기 직전에 계좌로 돈 입금해달라고 그래서 안 된다고 했고요.
내일 내가 학교 기숙사로 전화해서 물어볼려구요.
대학 보내면 이런 머리 싸움 끝날 줄 알았더니 끝이 없네요. 잔머리 내가 그냥 끝장을 봐야지.
왕복 2시간이요? 편도 1시간인데 그걸 갖고 뭘...
애가 엄살이 심한 편인가봐요.
편도1시간은 충분히 통학하죠.
서울 편도 한시간이면 뭐~ 다닐만한건데
드러워서 알바해서 돈내고
더더욱 집 안들어갈듯 ㅋㅋ
요즘애들 그래요.
편도 두시간도 아니고 왕복 두시간…
집에서 충분히 다녀요.
알바해야죠 뭐
드러워서 알바한다니...지네가 부모한테 돈 맡겨놨나요
서울안에서 편도 1시간은 대부분 다니죠..
그리고 1학년이 무슨 계절학기에 몇개나 듣는다고,,
원글님 아드님을 속단하는 거 아닙니다만
편도 1시간도 못다닌다 하고
계절학기를 몇학점을 듣길래 빡세서 기숙사를 갑니까
들어오기 싫어서라면 들어오지 말아야지
꼭 필요하지 않은 돈 달라며 드러워서?
저는 한시간이 먼데 이제 젊지않은 부모가 번 돈은 가벼운지.
원글님 아드님은 아직 어려 그런다쳐도 가르쳐야지 어른이 되도록 저러면 어쩌나요?
내 저래서 여기서 부모에게 섭섭하다는 글중 50% 만 믿어요
대1딸아이 이번 겨울에 계절학기 2개 신청해서 하루 6시간 강의 들을 거에요. 집에서 학교 정문까지 네이버지도로 1시간 20분 찍힙니다. 당연히 통학할거고 애초에 이 정도 거리인데 기숙사라니 생각도 안 해봤어요.
방학때도 부모간섭 안받고 독립해서 놀고싶다. 뭐 그러려니 하고 보내줄거같은데요.
외박도 아니고 기숙사이고 1학년인데 어때요...한참 놀때인데 크게 사고치는애 아니면 독립을 맛보게 해주시면 어때요
맛보고 싶으면 경제적인 독립부터 해야죠.
경제적으로 의존하면서 무슨 독립을 외치나요?
계절학기 들어본적 없어서 몰라서 그러는데
계절학기는 날마다 가야 하는건가요?
기숙사 들어간다는게 그리 분노할 일인지 잘모르겠네요.
계절학기 끝나면 기숙서에서 주말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대학생보도 뭔 경제적 독립얘기하는데 이게 화낼 일인가요??기숙사있고 싶다는게 뭐가 화낼일인지 진짜 돈이 씨가 말랐으면 모를까??아님 거짓말로 돈 달라는것도 아니잖아요??
정작 기숙사가 절실한 지방학생에게
한달 사용한다는건 기회를 뺏는건데요.
계절수업22일 30만원정도 겨울방학71일 100만원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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