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명인 수능 만점자, 서울대 의대 못가는 이유는 (daum.net)
서울 출신으로 용인 한국외대부설고(자사고)를 졸업한 여자 재수생이라고 한다. 이 수험생은 국어(언어와 매체), 수학(미적분), 영어, 과학탐구 생물1·지구과학1, 한국사 과목 모두에서 만점을 받았다. 올해 수능에서 국어 만점자는 0.01%(64명)에 그쳤다. 이 수험생은 의대에 진학할 계획이지만 서울대 의대는 지원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의대는 과학탐구 중 물리와 화학 중 1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데, 이 수험생은 생물과 지구과학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수능을 다 맞혔지만 서울대 의대 전형 기준은 맞추지 못한 것이다.
원래 의대를 진학할때 물리와 화학이 더 중요한 과목 같아 보이는데
서울대 의대만 제외하고 나머지 의대들은 생물과 지구과학만 공부했어도
의대를 진학할 수 있는건가 보네요
이렇게 생물과 지구과학만 공부했어도 의대에 진학할 수 있게 된게
언제부터였나요?
화학과 생명과학이 많이 필요하죠
당사자가 서울대의대를 가고 싶어 한건가요...
만점자=서울대의대 진학인건가요....
기자가 이 기사를 쓴 의도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의대는 화생이 필요하죠.
아깝긴 하네요.
만점자라면 최고대학 최고학부 욕심나죠.
화생 선택지였음 만점 안나왔을수도 있는데요
지생 선택이라 만점일수도.. 안전빵 가느라 지생 선택한거 아닌가요
수능만점자에게도 굳이 아쉬운 점을 찾으려는 사람들.
처음부터 서울대는 목표하지 않았으니 안전빵 의대목표로 과탐을 저리 선택한거 같은데, 막상 만점이 나오면 아쉽긴 하죠.
처음부터 서울대는 목표에서 제외하고 안전빵 의대목표로 과탐을 저리 선택한거 같은데, 막상 만점이 나오면 아쉽긴 하죠.
표점이 더높은 한개틀린 학생도 있다는데요. 다맞는건 어쨌든 어렵지만 설대의대못가는건 아쉽긴한거죠
처음부터 서울대는 목표에서 제외하고 안전빵 의대목표로 과탐을 저리 선택한거 같은데, 막상 만점이 나오면 아쉽긴 하죠.
그나저나 표점 1등 학생 대단하더라고요. 메의 붙고 재수했다는데 보험이 있으니 서울대 올인으로 과탐2 두과목 선택해서 1개 틀려 표점 최고더라고요. 노력과 운이 합쳐진 결과같아요.
만점자 1명 나왔대요? 이번에 어려웠나보네요
본인이 애초에 설의 갈 생각이 없어서 물화 안했는데
왜 남들이 아쉬워 하는건지
표점으로 수석은 대구 수성구 경신고 학생이네요.
해마다 느끼는거지만 대구 수성구 일반고들 대단하네요.
전에도 수능만점자 연대 의대갔어요.
예전에 대체로 의대 가려는 아이들은 과탐2 선택을 안해서요.
지금도 무조건 점수에 유리하려고 생지를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대구 경신고 재수생
-메이저 의대 붙었지만 서울의대가 목표라서 재수
-화2 와 다른탐구도(기억안나네요)2
원래 서울대의대 목표라서 2과목 2개 침.
대구 경신고 재수생
-메이저 의대 붙었지만 서울의대가 목표라서 재수
-화2 와 다른탐구도(기억안나네요)2
원래 서울대의대 목표라서 과탐2를 2개 침.
다들 대단한 학생입니다..
ㄴ 생2요
정시도 선택과목과 전공과목이 직접적 연관서잉 있으면 가점 주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공대 온 애들이 물리도 선택 안하고 오고. 게화학 안해도 점수만 높으면 의대를 간다니..
정시는 이런 식으로 전시 프로그램 짜 놓고 학종이 전공 적합성 봐서 애들이 더 우수하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학종만 키워 줬었지요
정시도 선택과목과 전공과목이 직접적 연관성 있으면 가점 줘야 할 것 같아요.
공대 온 애들이 물리도 선택 안하고 오고. 게화학 안해도 점수만 높으면 의대를 간다니..
정시는 이런 식으로 전시 프로그램 짜 놓고 학종이 전공 적합성 봐서 애들이 더 우수하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학종만 키워 줬었지요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사회, 과학 다 봅니다.
애초에 설대 의대 갈 정도는 아니었던거지요.
운좋게 만점받은듯.
물론 기본 잘하는 학생이었겠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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