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 높아… 낮 최고 21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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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부터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9일)까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5~10도가량 높아 포근하겠다. 아침 기온은 내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이 되겠고, 내일과 모레 낮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크게 오르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 3~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가 되겠다. 
https://v.daum.net/v/20231207180418635

그렇다합니다...

[…]

아이
롱패딩 사줄 생각이었는데 좀 기다려보는게ㅡ낫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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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롱패딩 사려고 했는데 연말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연말에 세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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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낮 최고 기온 21도까지 오르는건 진짜 처음이네요.
지구 온난화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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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그닥 안 추울거 같아요.
올해 눈다운 눈도 아직이잖아요.

[어느한가]

어느핸가 따뜻한겨울이라 롱페딩이 안팔려
반값도 안되게 세일한적있어요
12월말쯤대폭세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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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워 죽는 줄...

[작년겨울에도]

독일에 있었는데 날씨가 추운 적이 없었어요.
보일러를 틀지 않고 있는 날도 있었고
심지어 해날 때는 창문까지 열어두고 지냈는데
올 해 우리나라도 보니 그럴 것 같아요.
패딩 다운 패딩을 입은 날이 딱 하루 있었고
오늘은 심지어 반바지 입고 걸어가는
혐오스런 남자 다리도 봤네요.

[아니]

여름 옷 다시 꺼내야 하나요...

[오늘 나갔다]

속에 기모 맨투맨 티에 잠바 입고나갔는데
걷다 더워서 지퍼도 풀어헤치고 다녔네요
간만에 빨빨거리며 잘 다녔어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