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죠
아픈 아내 케어 하는 남자 분명 있지만 적은 비율이고
부모라고 다르지 않아요 여태 와이프 갈아서 대리효도 시켰는데 와이프 대신 본인이 하겠어요 다 도망가요
그러니 본인 건강 잘 지켜요 남자는 와이프도 버려요
않죠
아픈 아내 케어 하는 남자 분명 있지만 적은 비율이고
부모라고 다르지 않아요 여태 와이프 갈아서 대리효도 시켰는데 와이프 대신 본인이 하겠어요 다 도망가요
그러니 본인 건강 잘 지켜요 남자는 와이프도 버려요
뜬금없이요???
그니까요. 뭐 여기 매일 올라오는
아들딸 차별 부모가 키운 아들의 결과라서
놀랍지도 않아요. 콩콩팥팥
주변이 대체 왜 그런건가요??
제 주변엔 아프다고 와이프나 부모 버리는 남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61098&page=1&searchType=sear...
덜 아팠나보죠
암이나 치매, 고관절 골절 등 병원에 장기 입원이 필요한 병이였나요?
혹시 어디까지 아파보셨어요? 58.148
아, 그런데 왜 여기 와이프들은 자기 남편은 다 세상에 둘도 없는 효자라고 하죠? 자기 가정보다 시가가 가족이고 독립이 안됐느니 67856456346번은 봤는데 말예요 ㅋㅋ
몸은 귀찮고 마인드만 효자니 대리효도 시키죠.
아들 며느리 이혼하면 제사 없어지잖아요.
셀프효도 하는 남편보다 대리효도 시키는 남편이 더 많으니까요.
내남자식구들이 통계안에 드는 남자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그럼 적어도 우리아버지는 상위 20프로 안에드는 사람이었군요..저희 엄마 암으로 엄청 고생하셨는데 마지막에 아버지한테 유언으로 엄마가 아버지한테 고맙다는 말씀하신게 엄마돌아가신지 10년째인데 그말이 마음에 많이 남던 말이었거든요..
내남자식구들이 통계안에 드는 남자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그럼 적어도 우리아버지는 상위 20프로 안에드는 사람이었군요..저희 엄마 암으로 엄청 고생하셨는데 마지막에 아버지한테 유언으로 엄마가 아버지한테 고맙다는 말씀하신게 엄마돌아가신지 10년째인데 그말이 마음에 많이 남던 말이었거든요.. 다들 나중에 마지막에 그래도 내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가는구나 하는게 마지막 말이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엄마 아팠지만 행복했던 사람이었던거구나 싶네요 ..적어도 남편한테 고맙다는이야기는 할수 있었으니..
저희엄마가 말기암으로 항암하셨을때 아침에 녹즙 내려 엄마 주는것부터 모든 살림을 아빠가 하셨어요 그때 친정아빠 연세가 70넘었을때였어요
저도 지금 암수술 받고 추적관찰중인데 남편이 집안일 많이 해주고 영양제 같은 것도 본인이 찾아서 잘 챙겨줍니다
제남편 친한 동창중에 갑상선 암으로 죽을뻔한 친구가 있었어요 그 언니는 애들 때문에 서울에서 살고 있었고 남편 직장은 지방이이서 주말부부였어요
아이들이 전부 대학생일때 암진단 받아서 수술받고 항암 하느라 일년넘게 암전문 요양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그 언니는 한번도 내려가 보지 않았다더군요 심지어 남자갑상선암은 여자보다 훨씬 더 위험해서 병원에서 희망적으로 말하지도 않았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남편한테 안가봤다고 하더라구요
이 경우는 뭐라고 설명하실겁니까?? 남편이 아내에게 심한 잘못을 했다는 말은 들은적없고 언니는 의부증이 심한 경우였어요
언제나 극단적인 것만 끌고와서 보편적인 것처럼 말하는 이유가 대체 뭐예요???
58.148
뭐긴요 통계적으로 마이너 사례들이죠
더 서러운 여성 암환자 … 아내가 남편 수발 97%, 남편이 아내 간병 28%
https://www.joongang.co.kr/article/14436553#home
제 주변이 특이한 경우인가 보네요
여자들 자기몸 이기적이라 할만큼 챙겨야합니다
용서할 수 없는 이들을 향한 용서
인간의 본성은 과연 선할까요? 가끔 저는 환자들을 보면서 묵상합니다. 저도 남자지만, 암 환자들을 돌보다 보면 남자들의 이기심에 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암에 걸린 아내를 버리는 비정한 남편들을 만났을 때입니다.
진료실을 찾는 환자 중, 남성 환자는 혼자 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남편이 암에 걸리면 아내는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고, 최후의 순간까지도 떠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아내가 암에 걸리면 그렇지 않을 때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물론 남편이 일을 나가야 해서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사정을 제외하고라도 여성 환자는 혼자 오거나 부모, 자식, 친구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가 같이 오지 않으면 십중팔구 아내가 버림받은 경우입니다.
https://health.chosun.com/amirang/amirang_view.jsp?mn_idx=522
통계가 있는데 내주변은 다 좋은사람들만 있어..이러는 사람들보면 참 복이 넘친다는 생각이네요.. 제남편도 저 아파도 말로만 병원가 약먹어 이러고 맙니다.같이 병원가고 밥해주고 밥사주고? 헐..임신했을때도 지혼자 아침에 밥사먹으며 저한테 피해는 안줬다 이런 인간이에요. 제주변엔 나쁜 사람만 있다고 하실수 있겠지만 정말 애처가 두셋 빼고는 다 이기적인 남자들밖에 없긴 하네요.백프로 다 나쁘다고 하는게 아닌데 몇케이스들고와 그렇지않다고 말하는건 참 어이없어요
시아버님 아프실때 아주버님이랑 남편이 병간호 거의 다 했어요.
시누는 하루 낮동안만 잠시 교대했고요.
남자들 직장 때문에 그렇지 맘만 있으면 다 해요.
안하는 놈들이 나쁜놈들이지
남자들 다 그렇다고는 하지 맙시다.
전 이런글보면 원글이 결혼못해서 인생망했으니
다같이 결혼하지말자고 선동하는글같아요.
어찌보면 짠함..
나와있는데도 선동이라니 도대체 얼마나 무식하면 저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수준 참...
여자는 남자 돈 못벌면 이혼 생각 많이 할껄요
여기서도 재산분할 기다리며
졸혼에 별거에 음..
사람의 호용가치가 없어지면
버리는 것이 비슷하네요
그런데 언제 아프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제가 40대초반에 수술후유증으로 고생할때는
남편이 별로 신경안써주고 상처주는 말 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 그게 재발해서 우울증오니 이번엔 지극정성이네요 남편 나이가 60인데 나이드니 마누라밖에 없다고절 잘 다독이고 챙겨주더라구요
저희 언니가 58에 유방암 걸리니 퇴직한 63세였던 형부가 주부습진 생길 정도로 언니를 챙겨줬어요
지금도 언니 재발할까봐 엄청 신경써요
남자도 젊을때랑 나이들어서랑은 좀 다른거 같애요
자기 살만한 상황대로 선택합니다.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택해요.
"'여성 암환자 이혼율, 남성 암환자의 4배"
https://www.ytn.co.kr/_ln/0103_201404141523027188
82특징 : 통계부정
82 특징 : 통계 가져와도 내말이 맞다고 고집부리기
82 특징 : 통계 가져와도 내말이 맞다고 고집부리기
자기주변의 경험이 세상의 모든것이죠..통계들이민다고 모든 남성이 그렇다는것도 아닌데..공부못하는 애 엄마가 푸념하는글에 공부잘하는 애도 있다며 잘난척하는것과 뭐가 달라..
병원 가보면 아들이랑 오는 경우 별로 없어요
거의 딸이랑 와요
아들은 그냥 재산이나 먹으려 하지
늙을수록 속물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요
통계가 내 주변만 이야기 하는 게 아니에요.
희망회로 심하게 돌리시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