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입주한 30평대 아이파크 삽니다.
단열이 잘되었고 남서향이라 햇볕 잘 들어 옵니다.
7년전 부터 인가 보일러가 고장난지도 모르고 (열교환기
누수)난방이 잘안되서 올 여름에 린나이 콘덴싱으로 교체
했습니다. 난방 아주 잘되네요.
25도로 하니 좀 더운것 같아 인터넷 찾아보니 18-22도가
적정 온도라고 해서 23도로 어제 오후부터 낮췄는데 오늘
너무 춥더군요,다시 25도로 하니 바닥이나 집 전체가 따듯해
집니다...2시간 정도 지나니 좀 더운것 같아 24도로 하니 좀
낮아 지네요...23도 놨을때 보일러 온도계는 24도 였고 옆에
놔둔 일제 디지탈 온도계는 23도 입니다.
지금 바닥은 약간 미지근 보다 낮은 정도네요,보일러 용량은
2만2천인지 22만인지 그럴겁니다...보통 보일러 온도 몇도로
하시나요?...보일러 바꾸니 작년,재작년 11월 가스비 비교하니
엄청 차이가 납니다...올 11 월 34,000 원 작년,재작년 19만원대
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