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3회 널널한 재택근무 하는데요
아침은 아이들 간단히 차려주고 나서 준비하고 남은 음식들 먹고 커피 한 잔 하는데
점심은 제대로 차리기도 귀찮고
근데 또 뭔가는 먹고싶고
배민 뒤적뒤적거리면서 분식 불러 먹거나
라면 끓여먹거나 자꾸 그렇게 되네요 ㅜ
지금 또 뭘 먹을까 고민만 10분째 ㅡ
다른 분들은 뭐 드세요?
제가 주3회 널널한 재택근무 하는데요
아침은 아이들 간단히 차려주고 나서 준비하고 남은 음식들 먹고 커피 한 잔 하는데
점심은 제대로 차리기도 귀찮고
근데 또 뭔가는 먹고싶고
배민 뒤적뒤적거리면서 분식 불러 먹거나
라면 끓여먹거나 자꾸 그렇게 되네요 ㅜ
지금 또 뭘 먹을까 고민만 10분째 ㅡ
다른 분들은 뭐 드세요?
소주나 막걸리 반주로 곁들여 남은 음식 개밥같이 비벼 먹어요. 비주얼은 개밥인데 내밥 맞구요. 그냥 대충 먹는다는 얘기에요. --
라면이죠. ㅋ
젤 만만한 것이 밥통에 늘 있는 밥,
전날 남긴 국이나 아침에 새로 끓인 국... 밑반찬이랑 김치랑 먹는 것인데 너무 성의 없는 걸까요? ^^
전 남편,딸이 도시락을 싸가서요
제꺼도 같이 싸놔요 ㅋ
거의 도시락 꺼내 먹어요
맛있고 간단하고 반찬 골고루 먹어서 괜찮아요
아침 환기 전 생선조림해서 맛 볼 겸 먹고 밥양이 애매해 만두국 먹으려고요.
배추전 해먹었어요.
입맛없으면 삶은 계란. 과일 고구마 요
혼자 있을땐 밥 먹은적 없어요. 계란만 먹거나 고구마 먹거나 과자 아님 콘프레이크 같은걸로 걍 때웁니다. 며칠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쌀을 먹은적이 없네요. 귀찮아요. 밥은 반찬이랑 국 같은거 준비해야해서...
주2회 샐러드 골고루 번갈아 배달오게 해놓으니
나눠서 먹으니 4번은 점심 해결이네요.
전 고구마에 그릭요거트.
코로나 처음 재택할 땐 혼자 라면 먹기도 하고
햄버거 같은거 배달로 챙겨먹었는데
하루종일 앉아있으니까 이제 다 부대껴요.
간단한 걸로.
거의 잔반처리반?
가끔 라면 또 가끔 국수 삶아 먹게 되네요.
국에 밥 두 숟갈이랑 계란 한 개 넣어서 푹 끓이고
김가루랑 참기름 넣어서 먹어요
부추1단7천주고사온거빨리소진하느라
부추낙지전2장부쳐먹었네요
다른날은
바람도쐴겸나가서
돈까스 짜장면 회덮밥
번갈아가며 사먹고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