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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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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기도 하고 전업이 좋기도 하고.. 의견 구해요

....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23-12-07 11:49:57

초고 40중반 엄마립니다. 

아이가 하교 후 학원 다녀오면 5,6,7시에 집에 와요. 

물론 중간중긴 집에 들려 가방을 놓고 가기는 하지만요.

 

그동안 집공 하다가 최근에 학원 세팅을 마쳤거든요.

숙제도 알아서 잘 하는 아이라

학원 세팅 할 때 한달간 머리 아팠던 거 지나니

지금은 일상이 매우 평화롭네요. 

 

예전에 했던 일 소소히 작업실처럼 꾸려 나갈까 하다가도

아무리 일 양을 내가 조절한다 해도

나도 모르게 온 신경을 그 곳에 쏟게 될 거 같아 망설여져요. 

 

그러면서도 요즘 시간이 남아도는 느낌이 있어서,,

일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한편, 이 시간을 즐기면 되는데

왜 다시 그 치열함 속으로 스스로 뛰어들려 하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는 저를 봅니다.

 

아이 방학이 오면

이 생각이 달라질까요. 

 

 

 

 

 

IP : 39.114.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7 11:5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일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원글님은 작업실에서 일할수 있는 직종이네요... 근데 왜 말썽이는지 싶네요 .어디 묶여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조절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냥 꼭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은 없으시니까 그렇죠...

  • 2.
    '23.12.7 11:52 AM (218.234.xxx.168)

    돈 부족하심 해야줘

  • 3. ...
    '23.12.7 11:56 AM (114.200.xxx.129)

    남의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돈이 절실하면 그런시간을 쪼개서도 할테고 아니면 뭐 지금같은 생활로 사시면 되죠.. 그렇게 절실한게 없으니까 원글님 같은생각으로 사는거 아닐까요.

  • 4. ..
    '23.12.7 11:57 AM (58.78.xxx.77)

    이런 마음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이런 마인드 가진 직원을 원하는 직장은 없어요 소소한 알바 아니고서야
    그냥 지금처럼 한가롭게 지내세요

  • 5.
    '23.12.7 12:05 PM (223.38.xxx.177)

    돈과 성취감 중 하나라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님네 경제상황도 고려…
    애들 클수록 돈도 많이 들고요
    근데 님은 동기가 없으시네요

  • 6. ...
    '23.12.7 12:0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23님 의견이 맞아요.. 밖에 나가서 돈을 벌때는 돈과 성취감 이거는 둘다 있으면 제일 좋을거고 .아니라면 돈이라도 . 그목표가 되어야 오랫동안 버티는거죠..
    근데 원글님은 그게 없는것 같아요.. 그런식이면 원글님 알바를 간다고 해도 반나절하고 때려치울것 같아요..

  • 7. 일하세요
    '23.12.7 12:14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몇시간 알바 하려는게 아니라 작업실이라는 걸 보니 개인사업자이신거 같은데
    하시면 좋죠
    열심히 사는 모습 아이에게도 동기부여도 되구요

  • 8. ...
    '23.12.7 12:37 PM (121.143.xxx.68)

    애가 하나에 5시 6시 7시에 오고 자영업을 할 수 있는 직종이면 당연히 일합니다.

  • 9. 222
    '23.12.7 12:42 PM (223.62.xxx.108)

    돈과 성취감 중 하나라도 있어야 합니다
    애들 클수록 돈도 많이 들고요
    근데 님은 동기가 없으시네요22222

  • 10. ...
    '23.12.7 12:58 PM (118.0.xxx.12)

    비슷한 상황인데..
    전 애랑 남편에게 에너지 쏟는게 제 일이라 생각해서 .. 알바 빼고는 일을 안하고 있어요
    그냥 낮시간에 알바해서 .. 스트레스 안 받고 제 용돈 벌이 정도 해요

    알바에 에너지를 쏟을 때도 있었는데, 알바에 쏟으니 애랑 남편에게 소홀하게 되더라구요
    용돈 벌자고 , 애랑 남편에게 소홀하게 하는게 .. 전 아닌것 같아서 ..
    애와 남편에게 집중해요 .

    돈 제대로 벌면 들어와서 녹초 될텐데, 녹초된 상태로는 본업이 제대로 안될것 같더라구요 .
    남편과 아이가 제 용돈보다 중요합니다.

  • 11. 남편
    '23.12.7 1:04 PM (210.96.xxx.10)

    남편과 아이가 용돈보다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단지 돈이 더 필요하거나
    집에 있는게 시간 아까운 사람들이 일하는거죠

  • 12. ....
    '23.12.7 1:3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아이보다 더 중요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저는 미혼이지만.. 저희 회사 동료들 기혼자들중에 그런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것 같네요...
    돈이 절실하니까 나와서 일하는거죠.. 저희 회사 동료중에 한명은 인서울하는 자식이 둘이라서.. 남편이랑 둘이 벌어서.. 남편이 버는거는 본인집 생활비.. 회사동료는 인서울하는
    자식들 밑에 다 들어가야 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일하는것도 다 자식위하는거죠..그분은 뭐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게 없겠어요..

  • 13. ...
    '23.12.7 1:40 PM (114.200.xxx.129)

    남편과 아이보다 더 중요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저는 미혼이지만.. 저희 회사 동료들 기혼자들중에 그런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것 같네요...
    돈이 절실하니까 나와서 일하는거죠.. 저희 회사 동료중에 한명은 인서울하는 자식이 둘이라서.. 남편이랑 둘이 벌어서.. 남편이 버는거는 본인집 생활비.. 회사동료는 인서울하는
    자식들 밑에 다 들어가야 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일하는것도 다 자식위하는거죠..그분은 뭐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게 없겠어요.. 근데 원글님은 지금 그 절실함이 없는거잖아요..절실함이있으면 남들 의견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남편이 집에서 있기를 원해도 그상황이 아니라서 나갈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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