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7 11:22 AM
(175.192.xxx.210)
이월상품도 찾아보셔요. 작년꺼면 아울렛에 있을거잖아요. 당근에서 25만원은 꽤 크네요. 것도 의류가 ㅜㅜ
2. 저도
'23.12.7 11:24 AM
(222.99.xxx.15)
그런적 있었는데 당근에서 사서 잘입어요.
꼭 맘에 드는 옷이고 사진이 자세하다면 사세요.
80만원대 코트를 살수 없고, 그 정도 퀄리티가 입고 싶다면 1년 지난 코트는 사는 편입니다. 당근에 보면 좋은 옷들 소장하면서 몇번 안입어거나 비슷한 디자인 많아서 처분하시는 분 꽤 있어요.
3. 흠
'23.12.7 11:25 AM
(221.140.xxx.198)
그 브랜드 아울렛 사이트 가 보면 50~60프로정도 세일하지 않나요?
입던거면 그거 보다 싸야지요
4. 아. .
'23.12.7 11:25 AM
(61.254.xxx.88)
올해도 팔아요. 그 브랜드 대표 디자인 코트라 매년 나옴..
해마다 색상만 조금 추가되거나 안나오거나 하구 디자인은 동일해요.
저는 25만원이 심하게 비싸다고는 생각안드는데( 품질이좋아요)
울캐시미어 한해 지난 느낌이 좀 어떠려나 싶어서요. ㅠㅠ
5. 좀
'23.12.7 11:25 AM
(101.127.xxx.27)
중곤데 좀 비싼것 같아요. 20만원 이하로 깍아 보세요. 옷을 상태 보고 구매 하시고요.
저는 안타티카 패딩 한철 입었다는것 14만원에 구매 했는데 상태가 너무 좋더라고요. 옷에 큰 돈 쓰는거 아까워 하는 저 같은 사람은 당근 너무 좋아요.
6. ..
'23.12.7 11:26 AM
(211.243.xxx.94)
브랜드 좀 알려줘요.
7. 저는
'23.12.7 11:26 AM
(116.34.xxx.24)
빈폴 코트 80만원대 두개중 하나 고심해서 골라입고
다음해 봄 아울렛에 내가 산건 없었고 안산 다른 하나 발견해서 이월로 사서 두개다 잘 입어요
아울렛 이월도 보세요
8. 음
'23.12.7 11:27 AM
(61.254.xxx.88)
작년거 60프로한다치면
새제품으로따지면 34만원인데 20-25사이의 가격으로 산다치면 힙리적인 소비일까요.
아 왜 내눈에 들어와선ㅠㅠㅠ
9. 으으
'23.12.7 11:28 AM
(61.254.xxx.88)
와 득템이시네요!
빈폴코트 이월로 얼마에 사셨어요?
10. ...
'23.12.7 11:30 AM
(116.126.xxx.45)
저는 몇년전에 타임 캐시미어100 코트가 중고나라에 50만원에 나온 거 안 팔려서 30 되었을 때 산적이 있어요.
받아보니 주머니 바느질도 안 뜯고 조심히 입었더라구요.
저는 아주 잘 입었어요.
11. 인
'23.12.7 11:31 AM
(61.254.xxx.88)
캐시미어100이라면
100만원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캐시미어100프로 라는 건가요
대박이네요
12. ...
'23.12.7 11:32 AM
(116.126.xxx.45)
캐시미어100프로요, 몇 번 입지도 않고 내 놓은 거더라구요.
한 두 번 입었다는데 서너번은 입었겠죠.
거의 새 제품이었어요.
13. 중고거래의달인
'23.12.7 11:33 AM
(76.94.xxx.132)
제가 중고거래 장난 아니게 많이 한 사람인데요
우선 실제사진을 보여달라 하세요, 보시고 싶은 위치 등 말해서.
진짜 사야겠다하면 흥정 하시고 내일까지 만나서 물건 직접 확인 후 사겠다 해보세요.
저는 막스마라, 버버리 등도 거래해봤어요. 사고팔고 완전 꿀잼.ㅋ
14. 바다마루
'23.12.7 11:33 AM
(223.62.xxx.193)
인기디자인은 아울렛에 안나와요. 정말 맘에들면 사사
서 부지런히 입겠습니다
15. 조언
'23.12.7 11:36 AM
(61.254.xxx.88)
조언을 구하길 잘한 거 같아요. 고수님들이 말씀 주셔서 진짜 든든합니다ㅎㅎㅎ
이게 네이비컬러인데요 거의 블랙에 가까운 짙은 네이비 라 사진을 찍어도 뭐가 잘 안 나오는 거 같아요. 당연히 판매자님도 몇 장 첨부해서 붙이셨는데 특별하게 이상이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특별히 보고 싶은 위치나 이런 거는 없는데 물건 직접 확인하고 안 사도 되나요? 전체적인 라인인과 디테일요소(뒷트임) 마음에 들어서 사려고 하는 거라.. 심장이 떨려서...ㅎㅎㅎㅎ
16. ...
'23.12.7 11:37 AM
(61.82.xxx.116)
저도 당근에서 상태 좋은 캐시 코트 사서 새것보다 더 잘 입고 있어요
브랜드에 따라 20만원대이고 오래된 코트 아니면 괜찮은거 같아요
17. ㅋㅋㅋ
'23.12.7 11:44 AM
(125.177.xxx.100)
중고를 25에??
150만원짜리 25도 비싸요
가장 의문은 당근은 동네에서 사는거잖아요
입고 지나가다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18. 당근당근
'23.12.7 11:45 AM
(39.7.xxx.194)
알고 있던 브랜드는 결정이 쉽더라고요
며칠전 숏패딩 반값택배로 구입
아침에 찾아서 지금 입고 김장가요
따뜻하고 색상ㄷ. 예상대로라 너무 좋아요
원글님이 이미 파악된 옷이라면
가격만 좀 흥정해보세요
19. 가격
'23.12.7 11:49 AM
(61.254.xxx.88)
가격이 문제군요 ㅠㅠㅠ
20. 모모
'23.12.7 11:57 AM
(58.127.xxx.13)
좀깍으세요
저는 옷은아니고 가구인데
정말 내가 찾던모델이 딱나왔는뎌
35만달라는거
23에 샀어요
21. …
'23.12.7 12:02 PM
(58.231.xxx.33)
그렇다면 비싸게 내놓은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한철에 사서 코트사서 맨날 그거 하나만 입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원글님도 그거사서 매일은 안입잖아요
연차만 된거지.
22. tower
'23.12.7 12:03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정가 80짜리 중고인데 25에 사는 건 좀 비싸네요.
그 제품을 매장에서 이월로 사도 24~30만 정도가 정상가가 될 텐데.
여러 번 입은 옷을 개인간 직거래하면서 25씩 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23. tower
'23.12.7 12:04 PM
(118.32.xxx.189)
정가 80짜리 중고인데 25에 사는 건 좀 비싸네요.
동일한 제품이 매장에 이월로 나온다면 24~30만 정도가 될 텐데.
여러 번 입은 옷을 개인간 직거래하면서 25씩 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24. .....
'23.12.7 12:12 PM
(211.217.xxx.233)
당근이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요.
거저 주려는 사람보다 한 푼이라도 벌어보려는 사람들이 물건 내놓고요
강남이나 가야 싸게 막 주지
어지간한 곳은 진짜 웃기게 가격 책정되던데요
25. 필요하면
'23.12.7 12:33 PM
(211.36.xxx.126)
사는거죠.
그리고 80짜리 20이 비싸다고요?
1년 된걸 3분1 이하로 파는 거
그런 거 잘 없음.
자기들은 더 받을거면서 몇몇은 허세 부리고 있네.
26. ㅇㅇ
'23.12.7 12:4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진짜 맘에들면 사서 2-3년 입음 될거 같은데요
가격이야 흥정좀 해보시고
22-3 만 정도에 사서 2-3년 입음 뽕뽑는거죠
게다가 이미 아는 코트람서요
27. ....
'23.12.7 1:11 PM
(180.69.xxx.152)
잘 보시고 판매자의 다른상품들도 괜찮아 보이면 구입해도 될겁니다.
저는 품절됐던 옷, 아울렛에서는 리오더 된 상품이 기존거보다 퀄이 떨어진다고 해서
중고로 구입해서 몇년 뽕 뽑도 잘 입었었어요.
28. ㅇㅇ
'23.12.7 1:35 PM
(61.254.xxx.88)
지나치지않고 말씀해주셔서 모두 넘 감사드려요!!!
29. 저도 경험
'23.12.7 1:57 PM
(218.55.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작년에 덜덜덜덜덜 떨면서 당근에서 코트를 샀는데요;;
판매자님에게 저 중고로 이렇게 비싼거 사본적이 처음이다...걱정이다..이렇게 하소연도 했었는데..
구분이 자기 믿고 사라! 라고 해서 구매했네요.(전 심지어 택배거래였어요 ㅎㅎ)
그런데 작년 올해 저의 페이보릿 코트입니다. 손떨리던 가격은(상대적으로;;) 이미 기억에서 사라졌어요 ㅎㅎ
30. 저도 경험
'23.12.7 1:58 PM
(218.55.xxx.98)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작년에 덜덜덜덜덜 떨면서 당근에서 코트를 샀는데요;;
판매자님에게 저 중고로 이렇게 비싼거 사본적이 처음이다...걱정이다..이렇게 하소연도 했었는데..
그 분이 자기 믿고 사라! 라고 해서 구매했네요.(전 심지어 택배거래였어요 ㅎㅎ)
그런데 작년, 올해 저의 페이보릿 코트입니다. 손떨리던 가격은(상대적으로;;) 이미 기억에서 사라졌어요 ㅎㅎ
31. tower
'23.12.7 4:10 PM
(118.32.xxx.189)
(211.36.xxx.126)
자기들은 더 받을거면서 몇몇은 허세 부리고 있네.
---------------------
말뽄새 고쳐 먹어라. 니가 나에 대해 몰 안다고 ㅎㅎ
그리고 1년 지난 국내 유명 브랜드 이월상품도 70프로 할인 널렸다. 우습게도 비싼 브랜드일수록 할인폭 크다.
오프 아울렛몰에서 입어보고,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면 됨.
좀 알고 씨부려라. ㅉㅉ
32. 세일해서
'23.12.7 5:46 PM
(123.199.xxx.114)
새제품25에 살수있는옷을
굳이 입었던옷을 25에 산다니
33. ..
'23.12.7 6:12 PM
(223.38.xxx.19)
118.32.xxx.189
여보세요.
술먹고 행패부리려면 본인가족에게나 하세요.
댓글의 다른 사람말투가 맘에 안든다는 분이
씨부리다가 뭡니까??
상스럽기가 진짜 ㅠㅠ
34. 무식죄송
'23.12.7 8:44 PM
(59.6.xxx.11)
온라인 아웃렛 매장은 어떻게 찾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