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생일이에요!
싱글맘으로 맞이하는 두 번째인데
이혼한 해인 작년과 올해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사업도 시작해서 성장시키는 중이고
여러모로 자리잡고 있고
아이도 잘 크고 있고 그냥 잘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싶어요 ㅎ
초딩딸한테 엄마 생일이다.
축하해 줘야해~~ 가족은 우리 둘뿐이니 서로 잘 챙기자~~
했더니 뭘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받고 싶은거 있는지 묻던데 ㅋㅋㅋ
오늘 지켜봐야겠어요 ㅋㅋ
미역국 안 먹었는데 저녁에라도 해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