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했고요
제가 총무입니다
1년에 한두번 모여서 밥먹어요
원래는 매달보자 3개월에 한번보자 했는데
6명 다 모이기가 쉽지않더라고요
직장생활하는사람 손주보는사람
경조사때는 다들 모이고요
몇번의 해외여행 갔다왔어요
6명이서 하는데요
2번정도 여행예약했다가 중도하차 하는사람
때문에 무산된 적도 있어요
그래서 모회원이 저한테 제안하기를 간다고 했다가
못가면 여행인원이 짝수에서 홀수로 되니
싱글차지를 부담하는게 옳지 않은지 묻더라고요
한번은 홀수로 가는바람에 룸조인을 해보니
불편하다고 해서 그건 이제 안하기로 했는데
싱글차지를 가는사람들이 나누어서 내느냐
못간다는 사람이 내는거냐
어떻게 하는것이 공평할까요
돈도 돈이지만 누가 빠지면 김이 빠지터라고오
수정
여행 못가도 여행경비 모은건 여행경비에 준해서
다 돌려줍니다
국내여행이 아니라
주로 해외여행가기때문에 모인돈이 꽤 되기 때문에
돌려주는건 이의가 없어요
문제는 예약환료후 중간에 엎는걸 말하는거예요
가는 사람들이 나눠서 내야죠
돌아가면서 혼자 방쓰면 되잖아요
안가는 사람에게 물린다니 신박한 생각이네요
계를 깰때가 된거죠. 개인 사정에 경중이 있을건데 못간다고 약속을 깬다고 싱글차지까지 부담시킨다구요? 살벌하네요. 친목도모 여행계 아닌가요? 돌아가면서 독방쓰실거잖아요. 나누어내면 하루 십만원 더 내는정도 아닌가요?
안가는 사람에게 물리면 계 탈퇴하죠
탈퇴시키려고 그러나요?
못가는 사람은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겠죠?
그런데 돈을 내야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가시는 분들끼리 나눠서 내는게 나아보입니다만ᆢ
가는 사람들끼리 나눠 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뭐 상습적으로 간다고 했다가 안간다고 하는 수준의 사람이라면 간다고 할때 먼저 페널티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요
안가는 사람이 내게할꺼면 미리 공지하고 계에사 서 나갈사람들한테 돈 나눠쥬시는 게 나을 듯요
여행일자를 미리 다 되는 시간으로 잡는 것도 아니잖아요
간다고 했다가 못가는거면
가기로 하고 빠진 사람이 내는게 맞습니다
장난하나요 진짜
간다고 했다가 못가는거면
가기로 하고 빠진 사람이 내는게 맞습니다
장난하나요 진짜222222
못간다한것도 아니고 간다해서 진행했다가 자기사정으로 못가면 싱글차지물어야죠. 여행사에서도 예약했다가 일이 다 진행된후 환불하면 환불차지물듯이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대부분 여행예약했다가 2번 취소 하게되면, 그때,
돈 나누고 계모임 정리하죠.
그리고, 모이고 싶은 사람들끼리 소규모화되서 보는거고...
여행모임인데, 여행 빠진다고하면 끝난거잖아요ㅡㅡ
윗님 못가는 사정이 장난이겠어요? 집안에 대내평안만 있었나보네요. 보통은 본인건강 가족건강에 이상이있거나 집안에 상이 났거나 그런거죠. 이혼위기이거나 가장실직이거나 기타등등
6명이 평소 밥 한번 먹기도 어렵다면서
여행을 다 모여 간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 아닌가요?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가면 되지 왜 못가는 사람에게 패널티를 주나요?
장난하나요 진짜
일년에 한두번 모여 밥먹는 사람들과 여행계를 한다는 게 벌써 에러인거죠. 그정도 친분이니 그러니 못가는 사정보다 싱글차지 무리는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거죠.
못간다한것도 아니고 간다해서 진행했다가 자기사정으로 못가면 싱글차지물어야죠. 여행사에서도 예약했다가 일이 다 진행된후 환불하면 환불차지물듯이요 222222
모임자체가 여행모임계, 라잖아요.
이게 포인트죠.
미리 참석불가라고 이야기한 것 제외하고
갑자기 불참이면 본인이 부담해야죠.
선을 그어 놓으세요.
집안 경조사 외에는 불참시 비용 부담 뭐 기타 등등.
어차피 매달 내는 회비 모은걸로 가는거 아닌가요?
그럼 요금은 다 낸거나 마찬가지고요
못가는 사람만 어찌보면 회비 다 내고 못가는거니 본인 손해인거고요.
그런데 거기에 또 비용을 물린다는건 이중부과 같은 거 아닌가요??
모임도 다 비슷한 상황일때 이변없이 다같이 여행 가능하고
모임이 유지될때 그 모임의 목적이 있는거지
매번 상황이 달라지고 문제가 생기거나 말이 나오면
정말 모임 없애는게 낫겠어요
음
'23.12.7 9:29 AM (106.101.xxx.192)
간다고 했다가 못가는거면
가기로 하고 빠진 사람이 내는게 맞습니다
장난하나요 진짜 333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지인도 여행에 여권만들고 들떠 있었는데
한두명씩 빠지면서 취소됐다고
김빠졌더군요
군중심리에 쓸려 간다고 하다가 추진되면 취소하는사람
너무 싫어요
가는 사람 5명이 상글차지 나눠내고 한명씩 돌아가며 독방쓰는게 무난해요. 그래봐야 십 여 만원 추가 하는걸텐데..
여행 못가는 사람들한테는 여행 비용만큼 주나요?
함께 스케쥴 맞춰 동의하에 추진하는건데
못가는 사람에게 비용을 왜 주나요..
회비포기하면서 여행 안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나이에?
안간사람은 여행비 돌려주겠죠
매달 내는 회비 모은걸로 가는거 아닌가요?
그럼 요금은 다 낸거나 마찬가지고요
못가는 사람만 어찌보면 회비 다 내고 못가는거니
본인 손해인거고요.
그런데 거기에 또 비용을 물린다는건
이중부과 같은 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
매번 습관적으로 약속깨는게 아니라면,
거기에 싱글차지 부담하라고 하는건
좀 추접스러워요. 어차피 그 사람은 돈 내고 가지도 못하는걸..
제가 총무라 안건은 이번 모임에서 안건을 내야됩니다
우리모임은 여행계입니다
기타 경조사비는 각자 냅니다
보통 계획을 3개월전부터 날짜를 잡아야
전업만 있는게 아니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서
날짜 잡는것도 머리아프더라고요
날짜 잡아서 가기로 해서 여행사에서 예약합니다
그런데 꼭 한달 남겨놓고 못가겠다고 합니다
이유가 부모님 상이라던지 본인이 아프다던지 그러면
괜찮은데 그냥 사정이 생겻다고 해서 엎어진적이
2번 있어요
문제는 동일인이 2번이나 ㅠㅠ
그러니 김빠지고
간다고 했다가 못가는거면
가기로 하고 빠진 사람이 내는게 맞습니다
장난하나요 진짜444444444
의견이 분분하군요..ㅎㅎㅎ
골치아프게 왜 그렇게 우르르 다니나요.
둘씩 다니고 말지.
첨부터 못간다고 하면 회비모인건 다 돌려줍니다
여행 못가는 사람들한테는 여행 비용만큼 돌려주면
싱글차지는 내줘야 하는게 맞는듯
근데 여행비만큼 안간 사람들에게 안주면 ...................뭐..
싱글차지 안내도 될꺼같네요
그리고 못가는 사람 여행비용만큼 돌려주면 그거 받기 위해서 안가는 사람이 생겨요.
4명이상이면 여행추진, 회비반환없음.
예약후 취소자는 싱글차지 부담. 등 규칙을 만드세요
회칙을 잘 만들어보세요.
이번기회에..
특별한 사유없이 계획된 여행 불참시
비용부담 및 회비 2배 뭐 이렇게.
굿이네요.
약속해놓고 매번 저러면 할수없네요.
돈 내라고 해야지.
한명이 남으면 3인실로 해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예약 완료 후에 그렇게 나오면 싱글차지는 그 사람이 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동일인이라면 넘 얄밉네요
나가라고 하셔야 할 듯
처음부터 못 간다고 하면 회비 돌려주지만
이분처럼 한두달 전에 못간다고 하면 어차피 회비는 안돌려 주잖아요
그럼 그사람은 비용 다 내고 못가는 건데 자기 손해고요.
이걸 또 비용부담 시키는 건 ...
이번 기회에 회칙 정확히 만드시던지
아님 모임을 정리 하시던지.
가족끼리도 여행 같이 가기 힘든데
6명이 여행다니기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여행계잖아오
예약후 회비사용
일정 못맞추는 사람은 손해인거예요
그거 불만이면 계원탈퇴
그걸 어떻게 10년이나 이끌어 오셨을까요..
대단하시네요
총무라고 회비 좀 깍아줬나 몰라요.
손해보면 취소 안한다니까요
돌려주니까 쉽게 취소한거죠
싱글차지 빼고 회비반환
상 당하거나 부모님 수술 자녀결혼은 제외 등 규칙 만들어야겠어요
6명 여행모임으로 해외 1년에 3번 정도 나갑니다.
장기(10일정도) 1회. 단기 (3~4일) 2회정도...
돈은 모으지 않고 갈때 목돈으로 갑니다.
규칙이 확실합니다.
좋은 여향지 나오면...(자유든 패키지든 처음 결정)
그 후는 못 가면
싱글차지는 못가는 사람이 냅니다.
전혀 불만없고, 10여년 이상 너무 재미있게 다닙니다.
50부터 60후반까지 자우여행 패키지 트래킹등 ...
싱글차지는 나눠내는 여행 모임은 깨졌습니다.
돌려주니 취소하는겁니다..
모든 수수료 물려야죠
중간에 못간다고 하는 사람은 본인 손해 감수하는건데
거기에 또 무슨 싱글차지 비용을 내라고 한다는 건가 해서요
그정도는 호실을 변경하던지 돌아가면서 자던지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그중에 싱글챠지 내고 혼자 방 쓸 사람 없을까요?
저라면 친해도 타인이랑 같이 자는거 불편해서
싱글챠지 내고 혼자 자길 원할것 같은데요
그런건
이번에 안건 올리고
이 다음부터 적용하면 되겠네요
왜 미리 모으나요
갈때 각자 내고 가면 되지
모든 갈등은 거기서 시작되는 듯
이참에 제대로 손을 보세요
저기 윗님처럼 예약 완료 후 취소하면 페널티는 물리고요
여행비는 갈때 일시불 완납으로 바꾸는 게 낫겠어요
처음부터 안가는 사람만 비용 돌려주는 거지
중간에 못간다고 한 사람은 회비 안돌려 주잖아요.
원글에 말씀하신 분은 회비 돌려받는 경우가 아니고요
본인이 손해 감수하면서 여행 안가는 거고.
저라면 싱글차지 비용까지 내라고 하진 않을 거 같아요.
회칙을 개정해서 그것도 다 인정하면 앞으로 문제 없을 것이고
불만이 있는 회원은 탈퇴하겠죠.
회칙부터 다시 정하셔야 겠네요
같은사람이 계속 취소하니
강력한 회칙을 만들어야 할것같아요
여행이 목적인 계인데
안간다고 하면 그분은 탈퇴하시는게 어떨까요
처음일땐 회비의 10프로 두번째부턴 회비의 30프로 세번째는 강제탈퇴시키는 등등 페널티를 줘야합니다. 그대로 다돌려주면 이렇게 부작용이..페널티받은거로 싱글차지내면 되겠네요.
중간에 못가던 첨부터 못가던 여행경비 모은건
돌려줘요
문제는 싱글차지를 내느냐
원글 처음에 수정되기 전에
원글님이 댓글에 남기신 내용보면
처음부터 못간다고 하면 회비는 돌려준다.. 라고 되어있어서
중간에 못간다고 하는경우는 회비 반환 없는 것처럼 이해가 되었어요.
본문 글 수정되었어도 명확한 내용이 없어서
댓글 내용으로 참고하게 되고요.
여행모임을 이사하게 하셨네요
못가더라도 중간에 회비 반환은 해주시는게 아닌데요.
손해보는게 없으니 저렇게 한번씩 취소를 하는 거잖아요
뭐가 문제인지 이미 아셨을텐데 회칙을 새로 정하시고 하셨어야...
지금이라도 회칙 정확하게 바꾸세요.
불만인 사람은 모임탈회 하겠죠
못가던 안가던
회비 돌려주면
싱글차지 부담 시켜야죠
회비돌려주고
싱글차지도 부담안주고
그러면 진짜
빠지는거 너무 쉽게 봅니다
총무도 돌아가면서 하세요..
돌어가며 혼자 자고 나눠 내더군요
그리고 다녀오고 끝내요
단체로 여행 진짜 골치아파요
가고 싶은 사람끼리 휙 가고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