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생을 5시에 일어났는데

...... 조회수 : 4,203
작성일 : 2023-12-07 08:23:18

새벽일하시는 부모님때문에 

국민학교시절부터 5시에 일어나기시작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그냥 5시에 일어나 뭐를하든안하든

있는게 삶이었는데

그렇다고 딱히 성적이 뛰어나지도

업무를 잘하지도 않았어요

그저

일찍학교가고 

일찍출근하고

사람들이 성실한줄은 알아요 

 

근데 딱히 성실하다 스스로 느낀적도없고

그저 일찍 가서 있으면

내가 남들보다 부족하니

약간 더 먼저 준비하고 있었던거

오늘 남들이 8시간에 할일을

뒤쳐지지 않게 9시간 10시간에

나눠서 겨우겨우해냈던거

 

근데 이제 일도 끝이나고

할것도 정말 진짜 없는데도

새벽에 눈이떠져

그냥 라디오 틀고

쇼파에서 책보거나

집안이 적막하니

홈쇼핑방송 하루종일틀고

 

그러네요 

IP : 203.243.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7 8:27 AM (58.234.xxx.222)

    몇시에 주무세요?
    대단하시네요. 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제일 힘든 가람이라..

  • 2. .....
    '23.12.7 8:29 AM (203.243.xxx.74)

    항상 10시에는 잠자리에 들었어요

  • 3.
    '23.12.7 8:34 AM (210.205.xxx.40)

    ㅎㅎ 저는 부럽습니다
    늘 8시 59분50초에 회사출근하는걸 보고
    부장님이 절더러 칸트선생 미스칸트라고
    불렸으니까요~~

  • 4. 율마72
    '23.12.7 8:37 AM (126.166.xxx.76)

    정말 평생 규칙적으로 사시네요.
    수면 시간도 좋아 보여요♡

  • 5. ..
    '23.12.7 8:40 AM (115.138.xxx.248) - 삭제된댓글

    전 평생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 사람이라 님처럼 일찍 벌떡벌떡 잘 일어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50대되니 새벽에 잠이 깨긴하는데 그래도 일어나는건 힘들어요.물론 매일 12시 넘어 자긴하지만..
    남편이 님처럼 항상 새벽5시30정도되면 벌떡 일어나 혼자 그 새벽에 온 집 뒤져 먹을거 찾아 먹고있어요 ㅎㅎ

  • 6. ㅇㅂㅇ
    '23.12.7 8:42 AM (182.215.xxx.32)

    정말 성실하신분이네ㅛ

  • 7. ....
    '23.12.7 8:42 AM (203.243.xxx.74)

    아주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새벽에 부산스럽게 준비하시고 그러다보니 눈이 떠지고 했던게
    그냥 버릇처럼 일어나서 그런거같아요

  • 8. 전 6시기상
    '23.12.7 8:54 AM (121.166.xxx.208)

    온전히 그 시간만이 제 시간, 조용히 유튭보거나 그래요, 넘 조은데,, 피곤하지 않다면 나쁜 습관 같지 않아요

  • 9. 진순이
    '23.12.7 9:17 AM (59.19.xxx.95)

    원글님 그래도 괘안네요
    전 할일도없이 발만동동 거려요
    더자고 싶은데 습관된 5시에 일나고
    저녁에 점점 일찍 자게 되는군요
    그러다보니 퇴근후 곧장 집에와서 또 동동 거리기 싫어서
    언능 누워버려요
    남들은 엄청 부지런하다해요
    아닌데.....

  • 10. 오히려 감사할 일
    '23.12.7 9:19 AM (59.6.xxx.68)

    같아보이는데요
    부모님 덕분에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기상습관이 생겨서 평생 시간맞춰 일어나느라 애쓰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좋고 건강에도 좋고
    지금은 무언가 원치 않아도 그 시간에 일어나 해야할 일이 이제는 없으니 내 맘대로 그 시간을 쓸 수 있잖아요
    책보고 음악듣고 멍때리거나 뭔가 원하는걸 다른 의무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음이 되레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심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3558 말린 무청이 노란 색으로 변했는데 정상인가요? 6 푸른잎새 2023/12/08 1,725
1523557 어제 식당에서 기분이 안 좋았어요. 16 ll 2023/12/08 5,602
1523556 기운 확 떨어졌을때 오쏘몰 이뮨같은거 7 피로할때 2023/12/08 3,395
1523555 빌딩 임대 주고 연 10억 벌면 순익이 얼마일까요? 3 2023/12/08 1,911
1523554 서울에 아파트 있으면 소득 5분위 자산 수준? 7 ... 2023/12/08 2,121
1523553 연금보험 관련 질문입니다 3 내일 2023/12/08 946
1523552 (미씨펌) 부인 살해 변호사 8 ... 2023/12/08 8,208
1523551 장례식장에 외손녀 이름은 원래 안 올리나요? 12 ㄴㅇㄴ 2023/12/08 6,031
1523550 트래블월렛에 유로만 있어요. 2 다짜고짜 2023/12/08 1,186
1523549 독감 바이러스 6 독감 2023/12/08 1,484
1523548 어린애처럼 변한 노부모님들은 7 2023/12/08 2,948
1523547 제주 4일차인데 5 오늘제주 2023/12/08 2,471
1523546 90년대 초 샤넬 클래식 가격 아시는분 21 질문 2023/12/08 4,061
1523545 법조계 "검수완박 이후 청년 대상 경제범죄 급증…경찰에.. 46 ㅇㅇ 2023/12/08 1,508
1523544 5시부터 건조기 사용.. 너무 하는거 아니예요? 22 ** 2023/12/08 6,625
1523543 차구입한지 1년도 안된차인데..누가 1 ㅠㅠ 2023/12/08 2,417
1523542 태어나서 단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어요 23 ㅇㅇ 2023/12/08 5,792
1523541 학부모, 보호자 입니다 2 학부모 2023/12/08 2,611
1523540 블라 펌) 교사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68 ..... 2023/12/08 13,809
1523539 네이버 멤버쉽 가입들 많이 하셨나요? 30 ㅇㅇ 2023/12/08 4,623
1523538 손가락 칫솔로 하는 잇몸 마사지 너무 좋아요 7 ㅇㅇㅇ 2023/12/08 4,264
1523537 현관 도어락을 지문인식으로 바꿀까 하는데요 6 dd 2023/12/08 2,853
1523536 윤석열 젓가락질 식품위생법으로 국민신문고에 신고 19 굿잡 2023/12/08 6,028
1523535 파이브가이즈 감튀 어때요? 8 그콘 2023/12/08 1,817
1523534 다들 아무렇지도 않으신가요 핵폐수 23 핵폐수 2023/12/08 3,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