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7 8:27 AM
(58.234.xxx.222)
몇시에 주무세요?
대단하시네요. 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제일 힘든 가람이라..
2. .....
'23.12.7 8:29 AM
(203.243.xxx.74)
항상 10시에는 잠자리에 들었어요
3. 음
'23.12.7 8:34 AM
(210.205.xxx.40)
ㅎㅎ 저는 부럽습니다
늘 8시 59분50초에 회사출근하는걸 보고
부장님이 절더러 칸트선생 미스칸트라고
불렸으니까요~~
4. 율마72
'23.12.7 8:37 AM
(126.166.xxx.76)
정말 평생 규칙적으로 사시네요.
수면 시간도 좋아 보여요♡
5. ..
'23.12.7 8:40 AM
(115.138.xxx.248)
-
삭제된댓글
전 평생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 사람이라 님처럼 일찍 벌떡벌떡 잘 일어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50대되니 새벽에 잠이 깨긴하는데 그래도 일어나는건 힘들어요.물론 매일 12시 넘어 자긴하지만..
남편이 님처럼 항상 새벽5시30정도되면 벌떡 일어나 혼자 그 새벽에 온 집 뒤져 먹을거 찾아 먹고있어요 ㅎㅎ
6. ㅇㅂㅇ
'23.12.7 8:42 AM
(182.215.xxx.32)
정말 성실하신분이네ㅛ
7. ....
'23.12.7 8:42 AM
(203.243.xxx.74)
아주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새벽에 부산스럽게 준비하시고 그러다보니 눈이 떠지고 했던게
그냥 버릇처럼 일어나서 그런거같아요
8. 전 6시기상
'23.12.7 8:54 AM
(121.166.xxx.208)
온전히 그 시간만이 제 시간, 조용히 유튭보거나 그래요, 넘 조은데,, 피곤하지 않다면 나쁜 습관 같지 않아요
9. 진순이
'23.12.7 9:17 AM
(59.19.xxx.95)
원글님 그래도 괘안네요
전 할일도없이 발만동동 거려요
더자고 싶은데 습관된 5시에 일나고
저녁에 점점 일찍 자게 되는군요
그러다보니 퇴근후 곧장 집에와서 또 동동 거리기 싫어서
언능 누워버려요
남들은 엄청 부지런하다해요
아닌데.....
10. 오히려 감사할 일
'23.12.7 9:19 AM
(59.6.xxx.68)
같아보이는데요
부모님 덕분에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기상습관이 생겨서 평생 시간맞춰 일어나느라 애쓰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좋고 건강에도 좋고
지금은 무언가 원치 않아도 그 시간에 일어나 해야할 일이 이제는 없으니 내 맘대로 그 시간을 쓸 수 있잖아요
책보고 음악듣고 멍때리거나 뭔가 원하는걸 다른 의무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음이 되레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