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즈음부터 사고력수학 질문글이 올라왔는데요
그때는 중고등가면 사고력 아님 못푼다
구멍이 생긴다 이런 의견이었는데
최근 글에는 다 필요없다
책읽기 시키고 교과수학해라 이렇거든요?
2011에는 자녀들이 초중딩이었고
2021년에는 이미 대학가고 난 이후인거라
의견이 달라진건거죠??
그럼 지금 의견 믿음 되나요? 아님 반대분들이 글을 안쓰신건가...
2011년 즈음부터 사고력수학 질문글이 올라왔는데요
그때는 중고등가면 사고력 아님 못푼다
구멍이 생긴다 이런 의견이었는데
최근 글에는 다 필요없다
책읽기 시키고 교과수학해라 이렇거든요?
2011에는 자녀들이 초중딩이었고
2021년에는 이미 대학가고 난 이후인거라
의견이 달라진건거죠??
그럼 지금 의견 믿음 되나요? 아님 반대분들이 글을 안쓰신건가...
대학보내고 초등시절 교육을 반추해보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중등맘으로서 제 의견은 필수는 아니지만 하면 좋다 입니다.
애가 좋아하면 뭐든 하면 좋죠 다만 그거 한다고 애 수학성적이 잘 나오고 영과고 가고 이런건 아니라는거죠
영유, 사고력수학, 등등등 제일 만족하고 제일 댓글 많이달고 주위에 추천하는 시기가 초등 고학년이에요.
중등 이후로는 엄마들이 말을 아끼죠.
교육 커뮤니티같은데서도 영유 관련 글에 너무너무 만족하고 추천한다면서 자기애는 초 5인데 어쩌고ㅎㅎ
멀리 지나와서 보면 별 큰 일도 아니었어요.
그냥 가깝고 애들이 적은게 맘에들고 친구 잘만들어주고싶고 여유되면 보내면되고 또 아님 그뿐.
그리고 어찌됐건(영유의 영향이건 아니건) 자기애가 지금 잘하니 다는 댓글일테고 그거 안해도 잘하는 아이의 부모는 애초에 그런 카페에 가입조차 안하죠.
웃긴 얘기 해줄까요?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자들 단톡이 있는데 학군지라 애기 엄마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유치원 입학철이 됐는지 얘기하면서 "저희애는 ㅇㅇ유치원 다니는데 그림이나 악기 등 대회도 많이 참가해서 나중에 학교가면 입시할때 생기부에 도움 될것같아요." 그러더라구요ㅎㅎ
뭐든 그때가 되어보지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있어요. 인터넷에서 수집하는 정보는 그 정보가 갖는 목적에 따라 편향되어있을거구요.
덧붙여 어릴때 고민했던것들 지나고 나면 아이가 그냥 그 시절 좋아하면서 해봤다는 그 경험 그 뿐이에요. 싫어하는데 억지로 스트레스줘가며 해야할건 없었어요. 어차피 중등 이후에는 좋든 싫든 6년간 공부 스트레스받아가며 해야하거든요. 근데 우리때랑 달라서 대학 가도 못 놈..ㅎㅎ
대학졸업하면 취업압박에.. 취업하면 평생 공노비 사노비 생활.. 전문직 예체능도 바늘구멍인데 이제 그것도 전문직 2세, 예체능 2세들이 타고난 유전으로 무장해서 교육으로? 쉽지않아요.
결혼을 좀 일찍한편이라 아이 또래 엄마들이 10살이상 나이많고 직업이 다들 좋아그런가 늦게 결혼 하셔서 더 나이 많은 분들이 계신데..
좀 세대차이느끼는 부분이.. 요즘 아이들에 대해서 전혀 공감을 못하고 본인 시절 생각하더라구요. 아이가 대학생되고 성인 되신 분들은 이미 겪으신 일이라 아시겠지만요.
다 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아이가 수학을 즐기고 좋아하면 꼭 시키세요.
사고력 수학을 어렵게 생각할필요도 없어요.
문제해결의길잡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애를 다 키워본 사람으로써,
수학 머리가 있으면 사고력 수학을 시키면 잘 따라가며, 성과도 좋아요. 확실히 문제를 풀때 그냥 공식 외워서 대충 푸는것 하고는 다른 수학적 사고를 길러요.
하지만 수학 머리가 없으면 현행 개념수업도 어려운데 왠 사고력...
안시키는게 아니고 어차피 못시킴.
그래서 이렇게 이분법 적으로 시키면 좋냐? 나쁘냐? 이렇게 물어선 답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요새 수학 질문글에 교과 수학 열심히 시키고 책읽으라고 하는건 28년 입시가 바뀌는게 큰 몫을 하는것도 있을겁니다.
수능 수학 시험범위가 바뀌고 내신 체곈소 바뀌기 때문에 트렌드에 따라 움직이는 것도 있을거에요.
수학 킬러가 없어졌고요. 그러니 만점 받기가 쉬워졌어요.( 킬러 없앤다고 해놓고도 올 수능이 불수능이다, 킬러 없다더니 난이도 높다, 이러지만, 실제로 최상위권 입장에서는 이전 수능수학이나 심지어 문이과 세대 이과 수학 킬러 풀던거에 비하면 말도 못하게 쉬워짐.) 그럼 뭘 해야 좋은 점수가 나오냐?? 이런 관점의 변화에요.
물론 28입시 뚜껑이 딱 열리지 않으면 아직은 몰라요. 그 세대들이 수능 치고 대학 가는걸 확실히 보기 전까지는 아직까진 카더라에 불과.
사고력 수학 한다고 영재고 가거나 수학 머리가 좋아지지 않아요
일찍 축구 가르친다고 축구선수 되는거 아닌것처럼
근데 운동 좋아하는애 축구 좋아하고 좀 득은 되겠죠
초등저 시절까지 더 오락이억요
전 다시 돌아간다면
아들이 영재고 갔어요
괜히 샤고력수학 레벨15까지 안 시키고 6학년말까지
그냥 빨리 선행시키겠어요
영재고 보내는 학원이 멀어서 또 그 정도 머리인줄 몰라서
초등 내내 사고력시키고
선행은 늦게 시키고 중등되서 버스타고 영재고 보내는 학원 보냈더니
선행이 다른 애들이랑 너무 차이나서
영재고 선행일찍하고 준비할때도 영재고 디니면서도
힘들어해요
영재고 에서 또 뛰어나지 않은 머리라 그러겠지만
수상하를 여러번 한애랑 대충보고 영재고 준비한애랑
준비하면서도 가서도 차이가 있어요
고등가서 결국 내신과 수능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교육은 결국 거기레 초점이 맞춰져있는건데 고등되보니 아이가 공부 근성과 공부 근육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길러왓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과정의 학원을 다녔는지 여부가
그 학생의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거
같지는 않아요.
다만 아이가 원하고 재밌어하면
보내는게 나쁘진않을거같아요.
다만 그래서 그 과정을 다녔다고
더 특별한 결과가 꼭 나오기 보다는
아이의 공부 욕심과 끈기, 인내력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사고력 수학이 필수라거나
무용지물이라기보다
아이가 성향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면 될듯해요.
사고력 수학했다 대학 잘가고 못가고는
아니라는거죠.
짧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2011년이랑 지금은 교과서가 다르잖아요
수학조차 글발이 많아진 교과서
2011년도에 갤2 시작
스마트폰 나온 이후로 애들이 책 안 보기 시작
그러니 문제를 이해 못해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
그래서 책 많이 읽어라 하는게 아닐까요
사고력 수학 한다고 영재고 가거나 수학 머리가 좋아지지 않아요
일찍 축구 가르친다고 축구선수 되는거 아닌것처럼
근데 운동 좋아하는 애 축구 좋아하고 재밌어 하죠
초등저 시절까지 학원은 다 오락이억요
전 다시 돌아간다면
아들이 영재고 갔어요
괜히 샤고력수학 레벨15까지 안 시키고 6학년말까지 했어요
그냥 빨리 선행시키겠어요
영재고 보내는 학원이 멀어서 또 그 정도 머리인줄 몰라서
초등 내내 사고력시키고
선행은 늦게 시키고 중등되서 버스타고 영재고 보내는 학원 보냈더니
선행이 다른 애들이랑 너무 차이나서
영재고 준비할때도 영재고 디니면서도
힘들어해요
영재고 에서 또 뛰어나지 않은 머리라 그러겠지만
수 상하를 여러번 한애랑 대충보고 영재고 준비한애랑
준비하면서도 가서도 차이가 있어요
애들 대학생인데 제일 돈 아까운거
각종 교구수업, 사고력 수업, 전집 구입 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빠른 선행하는 수학학원도 그닥...
책 읽기도 건숭건숭 읽는 양만 많은 것처럼 보여주는 곳 꽤 많은데
구멍 엄청 많아요. 영어책이나 한글책이나 다 그러함.
공부를 건축에 비유하면 사고력 수학은 기초 다진다고 땅파는 건데 그게 적당히만 해도 되는 거고요. 공부하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거지 파트가 따로 있다 생각들지 않아요. 빠르게 많이로 보여주는 거 부실건죽물입니다.
그림, 악기 생기부에 안들어 가고 예체능은 어지간한 모범생은 성적 다 잘 나오는데요. 초등생 어머니들이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고 이명박 때 교육에서 정보가 멈춘 사람들 정말 많아요. 학원도 그때 프로그램 그대로 쓰고 있고요.
그림, 악기 생기부에 안들어 가고 예체능은 어지간한 모범생은 성적 다 잘 나오는데요. 초등생 어머니들이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고 이명박 때 교육에서 정보가 멈춘 사람들 정말 많아요. 학원도 그때 프로그램 그대로 쓰고 있고요.
저희 애도 조카보니 사고력 쥐뿔도 의미 없어서 안시켰는데 과학고 들어갔습니다. 선행하면 저절로 되는게 사고력이에요. 주산 안 배우면 수학 암산 못하고 수학 못하나요? 사고력 수학 주산 같은 효능 있어요. 제 주위 수능수학 최우수자 아이들 주산 못해요.
저는 사고력수학 필요힌 듯요. 근데 교과도 병행해야죠
사고력수학 안하면 영재시험대비가 안되어요
사실 이 모든게 수학적 재능 여부에 달려있긴 합니다.
그림 악기 생기부에 안들어 가고 예체능은 어지간한 모범생은 성적 다 잘 나오는데요. 초등생 어머니들이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고 이명박 때 교육에서 정보가 멈춘 사람들 정말 많아요. 학원도 그때 프로그램 그대로 쓰는 곳 많고요.
조카보니 사고력 쥐뿔도 의미 없어서 아이 사고력 안시켰는데 과학고 들어갔습니다. 선행하면 저절로 되는게 사고력이에요. 주산 안 배우면 수학 암산 못하고 수학 못하나요? 사고력 수학은 주산 같은 효능 있어요. 제 주위 수능수학 최우수자 아이들 주산 못해요.
또 아파트 커뮤니티 글 보면 초등엄마들 그놈의 토론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문송시대에 보고서 내고(그것도 수업시간 내에) 프리젠테이션이나 하지 성적내기 애매하고 시간 잡아먹는 토론 많이 안 시켜요.
팩폭하자면 요즘 최상위권 대부분은 의대지망생들이라서 이공계 가는 영과고 많이 안가니 적당히 상위권이면 영과고 가요. 굳이 쥐어짜지 않아도요.
그림 악기 생기부에 안들어 가고 예체능은 어지간한 모범생은 성적 다 잘 나오는데요. 초등생 어머니들이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고 이명박 때 교육에서 정보가 멈춘 사람들 정말 많아요. 학원도 그때 프로그램 그대로 쓰는 곳 많고요.
조카보니 사고력 쥐뿔도 의미 없어서 아이 사고력 안시켰는데 과학고 나왔어요. 선행하면 저절로 되는게 사고력이에요. 주산 안 배우면 수학 암산 못하고 수학 못하나요? 사고력 수학은 주산 같은 효능 있어요. 제 주위 수능수학 최우수자 아이들 주산 못해요.
팩트를 말하자면 요즘 최상위권 대부분은 의대지망생들이라서 이공계 가는 영과고 많이 안가니 적당히 상위권이면 영과고 가요. 굳이 어릴 때부터 쥐어짜지 않아도요. 중학교에 따로 준비하면 됩니다.
또 아파트 커뮤니티 글 보면 초등엄마들 그놈의 토론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문송시대에 보고서 내고(그것도 수업시간 내에 작성) 프리젠테이션이나 하지 성적내기 애매하고 시간 잡아먹는 토론 많이 안 시켜요.
최상위권 의대로 귀결되는데 의미없는 몸부림이 너무 많아요.
어릴때 사고력수학을 시켰는데 커서 결과가 좋으면
효과있다 말하고 결과가 안좋은 경우는 효과없다
말하겠죠.
제경우 아이 둘다 열심히 시켰는데
큰아이는 와이즈만 문해길 오르다 뭐뭐 다 시켰는데
사춘기 오고 중등가서 오히려 공부에 질려
손놔버리니 그동안 시켰던거 중에 그나마
영유보낸게 효과 있었고
둘째도 팩토 cms 이렇게 다녔는데
영재는 안되었어도(타고난 머리가 중요)
현재 고등되서 계속 1등급은 안놓치고 있어요.
반면 아는 언니 아들들은 셋다 영재급 머리인데
사고력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문해길 정도 문제집만
풀렸어도 영재고 과고 들어가 지금은
포공 스카이 다녀요.
그러니 아이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는게 결론입니다.
결론은 애가 좋아하면 시켜라
저는 사고력학원 3달보내보고 그만뒀어요.
상위1%카페에서 젤많이 올라오는게 사고력할까말까에요. 결론은 주1회 100분수업으로 사고력올리기힘들고 수학감각적으로 뛰어나고 좋아하는애들이
도움되지..
평범하거나 수학안좋아하는애들은 교과수학하는게
낫죠. 교과수학도 응용심화문제에 다 사고력이 녹아있잖아요.
그냥 머리가 좋은애들 말고
사고력수학이 너무 상업화되어 있어서 그렇지
초등수학이 다 사고력수학이예요.
학교에서 하는거에 좀더 꼬아낸게 사고력수학 문제집들이구요.
머리가 완전 좋은 애들이야 안시켜도 차이 없고
걍 이만저만한 아이들은 시키면 좋습니다.
거기에 독서와 글쓰기가 잘되어야되요.
이만저만 애들 시키면 왜 좋을까요? 이만저만한 애들 교과수학도 아주 잘하지도 못하는데요.
이만저만 애들 시키면 왜 좋을까요? 이만저만한 애들 교과수학도 아주 잘하지도 못하는데요. 필요로 할 것 같은 애들은 교과수학하면서 습득하고 필요로 하지 않을 애들한테는 결국 도움도 안돼요.
사고력도 기초도 다 중요하지요. 근데 편식하듯 한쪽만 하면 안되고 사고렉도 너무 난이도 높은 거,사고력이 아나라 풀어본 경험에 의해 풀이 진행 방법을 외워야 하는 문제위주로 풀리면 0.1프로의 아이들 외에는 시간 낭비라는 거지요
저희아인 큰 도움이 되었다하더군요 수업도 즐겁게 다녔고..
대학 졸업생 인대
사소력수학 창의력수학 문제집 사서 집에서 열심히 시켰어요
천재교육등에서 나온거 다 풀은듯해요, 신나서
수능은 문과지만 1등급나왔고요
학원 전부해서 6개월 정도 다닌게 다예요 12년동안 내내
사고력, 창의력은 이해를 시키는 문제라 저는 좋아해요
오히려 사물이해도 빠르고 남자앤도 눈치코치빠르고 여자들하고 대화하면서 이해도 빠르고
스윽 보면서 엄마 컨디션도 바로 알아채고,
오회려 국어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수학에도 도움되지만 다른과목에도 함께 도움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어쨋거나
기탄, 천재 두회사 박스로 사서 다 풀린 엄마입니다,
학군지 어머니들은 대조군이 없어서 도움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안한 애들이 없는데 안해서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거죠.
근데 학군지에서 제일 도움되는건 결국 시대인재 강남대성 아닌지...
사고력 다닐 시간에 애를 재웠음 좋겠어요. 괜히 성장홀몬 맞지 말고요.
가나형 있을 때 수학 문과 수학 1등급은 이과 수학 2, 3등급입니다. 잘하는 수학이라고 전혀 판단할 근거가 없어요.
가나형 있을 때 문과 수학 1등급은 이과 수학 2, 3등급입니다. 잘하는 수학이라고 판단할 근거가 전혀 없어요.
가나형 있을 때 문과 수학 1등급은 이과 수학 2, 3등급입니다. 잘하는 수학이라고 판단할 근거가 전혀 없어요. 대화 잘되는 건 사고력 수학이 아니라 문과라서 그래요. 요즘 강남 남고에 문과 자체가 극소수예요.
사교육시장이 조장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수학은 사고력(또는 엄청난 선행), 영어는 토플 하는데
이게 10년쯤 전 특목고, 외고 갈 때 봐야하는 시험이었대요.
지금은 아닌데 그때 이걸로 수업했던 학원들이
아직도 탑반은 이런 수업하면서 아이들을 공부시키는거라고 하네요.
그냥 수 감있어서 알아서 응용잘하는 애들은 필요없고요.
이만저만한 애들은 도움된다는거에 동의하는게..
응용문제들(아주 기초적인거지만) 유형별로 익히는 연습이라도 되는거 같아요.
진짜 안배우면 손도 못대는 경우 있잖아요.
그걸 고등 내용으로 새로운 유형까지 익히려면 막막한데
기초내용으로 다양하게 접하게 해주니까요.
그리고 어릴때 선행을 무작정 나가기 쉽지않은데
그나마 할 수 있는 공부 먼저 해두는느낌으로?
유치원 초저 레벨이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단기목표를 두고 노력하게 하는 동기부여는 되는거같아요.
사교육시장이 조장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수학은 사고력(또는 엄청난 선행), 영어는 토플 하는데
이게 10년쯤 전 특목고, 외고 갈 때 봐야하는 시험이었대요.
지금은 아닌데 그때 이걸로 수업했던 학원들이
아직도 탑반은 이런 수업하면서 아이들을 공부시키는거라고 하네요
222222232222222.
의대 못가는 특목고 취업 잘되는 이공계 못가는 외고가는 커리큘럼
그런데 요즘 잘하는 애들은 다 메디컬 가는데 굳이 거기를 왜...우리 지역은 과고는 반 3등 외고는 반 5등 정도면 넉넉히 갑니다.
사교육시장이 조장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수학은 사고력(또는 엄청난 선행), 영어는 토플 하는데
이게 10년쯤 전 특목고, 외고 갈 때 봐야하는 시험이었대요.
지금은 아닌데 그때 이걸로 수업했던 학원들이
아직도 탑반은 이런 수업하면서 아이들을 공부시키는거라고 하네요
222222232222222.
의대 못가는 특목고 취업 잘되는 이공계 못가는 외고가는 커리큘럼
그런데 요즘 잘하는 애들은 다 메디컬 가는데 굳이 거기를 왜...우리 지역은 과고는 반 3등 외고는 반 5등 정도면 넉넉히 갑니다. 중등에서요.
사교육시장이 조장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수학은 사고력(또는 엄청난 선행), 영어는 토플 하는데
이게 10년쯤 전 특목고, 외고 갈 때 봐야하는 시험이었대요.
지금은 아닌데 그때 이걸로 수업했던 학원들이
아직도 탑반은 이런 수업하면서 아이들을 공부시키는거라고 하네요
22222222222222.
의대 못가는 특목고 취업 잘되는 이공계 못가는 외고가는 커리큘럼
그런데 요즘 잘하는 애들은 다 메디컬 가는데 굳이 거기를 왜...우리 지역은 과고는 반 3등 외고는 반 5등 정도면 넉넉히 갑니다. 중등에서요.
사교육시장이 조장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수학은 사고력(또는 엄청난 선행), 영어는 토플 하는데
이게 10년쯤 전 특목고, 외고 갈 때 봐야하는 시험이었대요.
지금은 아닌데 그때 이걸로 수업했던 학원들이
아직도 탑반은 이런 수업하면서 아이들을 공부시키는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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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못가는 특목고 취업 잘되는 이공계 못가는 외고가는 커리큘럼
그런데 요즘 잘하는 애들은 다 메디컬 가는데 굳이 거기를 왜 그리 오래 준비해 가나요...우리 지역은 과고는 반 3등 외고는 반 5등 정도면 넉넉히 갑니다. 중등에서요.
모든 사교육은 애가 좋아하면 시키는데 수학은 타고나는거라 저희아이는 돈 낭비였어요.
제일 잘한거는 수영.
저희 아이는 사고력수학 소위말하는 좀 빡센프로그램 말고
팩토, 보드게임 정도 부담없이 했어요~
애둘인 친구가 소마 CMS 둘다 애들 시켜봤는데
지켜본결과.. 어린시절 돈너무 들이면서 빡세게 할필요는 없다..
타고난걸 못이긴다
(여자아이 계속 사고력해도 얘는 도형이나 공간, 뒤집기 돌리기를 아예 못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제가 맞벌이라 토욜에 1~2시간 놀이식으로 했는데
수감각이나 도형 직관적이해가 빨라요. 제가봐도
그리고 수학을 좋아해요 ㅎ
근데 이게 이 덕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저의 결론은
비싸게 싫어하는 애 굴리거나 그 과목에 대한 정서를 망치는 프로그램은... 굳이
어린시절에 즐겁게 수를 받아들이는 정도는 나쁘지 않다.
어린시절 과도한 선행은 좋지않다..
영어도 마찬가지
저 위의 댓글 넘 웃겨요. 유치원에서 미술, 악기 대회 많아서 나중에 생기부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ㅎㅎ. 사실 뭐 저도 애 유치원때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남들 하는거 다 시켜보고 무슨 사고력 수학, 논술, 토론 설명회 다 다녀본 엄마로서 살짝 이해는 갑니다만 웃기긴 하네요 ㅎㅎ
댓글 써주신분들 말 맞아요.
사고력 수학 잘한다고 대학 잘가는거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면 시키는건 괜찮아요
사고력 수학을 좋아한다는건 수학적 머리가 있는건데, 교과 수학과 일치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건 있는거 같아요. 싫어하면..네버...시키지 마세요. 돈낭비, 시간낭비, 안그래도 수학 머리 없는 애 수학 더 싫어함 (우리 아이 ㅠㅠ)
초등떄 악기나 미술, 운동 좋아하면 학원 보내듯이 그런 생각으로 좋아하는 아이면 보내면 좋다...그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싶습니다.
사고력 수학 쉬운 책 한 권 아이랑 풀어보세요
아이가 좋아하고 더 풀고 싶어하면 시켜도 되지만
아니면 주 1회 학원 가봤자 아무 소용없어요(가성비 떨어져요)
그냥 타고난 애들은 이런 문제를 푸는걸 좋아하고 좋아하니 재밌고
수학 머리 없는 애들은 아무리 교구를 가지고 설명해도 돌아서면 원점이예요
의견 읽고 또 읽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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