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입사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
자리 감축 얘기가 나왔나보더라구요. 입사하고 작년에도 이런얘기 나왔다. 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
마음을 좀 내려놓긴 했지만 막상 들으니 기분이
안좋네요.
어제 사무실 직원 몇몇 저녁먹다가 얘기가 나왔는데 일할 힘이 없어지네요.
나가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근데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마음이 안좋을거 같고 이래저래
고민이 드는 저녁이네요.
저는 7명있는 사무실에 40대 중반이예요.
올해 4월에 입사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
자리 감축 얘기가 나왔나보더라구요. 입사하고 작년에도 이런얘기 나왔다. 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
마음을 좀 내려놓긴 했지만 막상 들으니 기분이
안좋네요.
어제 사무실 직원 몇몇 저녁먹다가 얘기가 나왔는데 일할 힘이 없어지네요.
나가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근데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마음이 안좋을거 같고 이래저래
고민이 드는 저녁이네요.
저는 7명있는 사무실에 40대 중반이예요.
그럼 서서히 이직할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낫지 않나요.. 아직 대놓고 이야기는 안했잖아요..ㅠㅠㅠ
그럼 서서히 이직할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낫지 않나요.. 아직 대놓고 이야기는 안했잖아요..ㅠㅠㅠ 당연히 일할 마음 안생기죠.. 마음도 착잡하구요
저도 상황이 비슷한데 일단 버텨보는 거죠.
원래 회사가 먼저 나가라는 말은 하지 않으니 하는데 까지 해보는 거죠.
이직 자리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직원들끼리 이야기니 아직 아무도 모르잖아요.
음.. 윗선에서 나온 얘기인데 사수가 얘기해 주더라구요.
우선은 다니겠지만 고민이 되네요. 이직할곳도 없는데..
그래도 다른데 알아봐야 겠지요 하하
사십대 중후반.
감축당했어요ㅜㅜ
한국만 아니라...다른나라인데 회사들 문닫고...작년 재작년에 전통의 회사들 다 문닫고 ,
올해들어 자그마한 소매점들 식당들 문닫는 곳이 엄청 많아지고.
심지어 회사에서 6개월 미만 현장직원 14명 감축한다고 내려왔대요.
이 소식듣고 원글 읽으니 착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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