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자리가 감축대상이라네요.

열매사랑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23-12-06 19:46:09

올해 4월에 입사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

자리 감축 얘기가 나왔나보더라구요. 입사하고 작년에도 이런얘기 나왔다. 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

마음을 좀 내려놓긴 했지만 막상 들으니 기분이

안좋네요.

어제 사무실 직원 몇몇 저녁먹다가 얘기가 나왔는데 일할 힘이 없어지네요.

나가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근데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마음이 안좋을거 같고 이래저래

고민이 드는 저녁이네요.

저는 7명있는 사무실에 40대 중반이예요.

 

 

IP : 59.4.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7: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서서히 이직할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낫지 않나요.. 아직 대놓고 이야기는 안했잖아요..ㅠㅠㅠ

  • 2. ..
    '23.12.6 7:53 PM (114.200.xxx.129)

    그럼 서서히 이직할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낫지 않나요.. 아직 대놓고 이야기는 안했잖아요..ㅠㅠㅠ 당연히 일할 마음 안생기죠.. 마음도 착잡하구요

  • 3. ..
    '23.12.6 7:54 PM (220.118.xxx.145)

    저도 상황이 비슷한데 일단 버텨보는 거죠.
    원래 회사가 먼저 나가라는 말은 하지 않으니 하는데 까지 해보는 거죠.
    이직 자리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직원들끼리 이야기니 아직 아무도 모르잖아요.

  • 4. 열매사랑
    '23.12.6 8:03 PM (59.4.xxx.220)

    음.. 윗선에서 나온 얘기인데 사수가 얘기해 주더라구요.
    우선은 다니겠지만 고민이 되네요. 이직할곳도 없는데..
    그래도 다른데 알아봐야 겠지요 하하

  • 5. 저도
    '23.12.6 8:06 PM (175.117.xxx.137)

    사십대 중후반.
    감축당했어요ㅜㅜ

  • 6. 요즘
    '23.12.7 4:01 AM (213.89.xxx.75)

    한국만 아니라...다른나라인데 회사들 문닫고...작년 재작년에 전통의 회사들 다 문닫고 ,
    올해들어 자그마한 소매점들 식당들 문닫는 곳이 엄청 많아지고.
    심지어 회사에서 6개월 미만 현장직원 14명 감축한다고 내려왔대요.
    이 소식듣고 원글 읽으니 착잡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835 국산 안경테 괜찮은 브랜드도 있나요. .. 23:33:18 65
1621834 공인중개사 시험보신분요 ..... 23:32:54 93
1621833 겸손해야 하는데 ㅏㅓㅗㄹ 23:32:15 139
1621832 두바이 초컬릿 5 nora 23:30:07 429
1621831 사시는 유전인가요? 2 23:26:13 261
1621830 심야괴담회 하네요! 2 편성표 23:17:14 416
1621829 이명박 집안이 일본인 이라는 건 루머죠? 5 시미 23:17:14 573
1621828 신경치료가 끝나야 코막히고 아픈것도 끝날까요 1 wmap 23:14:00 136
1621827 민생지원금 25만원 언제나와요? 13 ㅇㅇ 23:08:02 1,830
1621826 운동에 빠졌어요ㅠ 4 23:05:53 1,009
1621825 “세금이 아깝다” 서울시 ‘개고기 감별 키트’ 개발 논란 4 .. 23:04:20 686
1621824 차에 들어가는 돈이 보험료 말고 또 뭐가 있나요? 7 ㄱㄱㄱ 23:01:25 376
1621823 깍두기 양념에 그냥 또 무깍두기 썰어 넣으면? 5 깍두기 22:57:49 474
1621822 한국여자 에루샤 명품, 남편 출근 음쓰 쓴 모쏠남 다 지움 1 유리지 22:56:50 826
1621821 요새 맛있는반찬 뭐해 드세요? 8 뭐할까 22:53:35 1,557
1621820 이승철 딸 노래 엄청 잘하네요 16 와~ 22:51:35 2,212
1621819 전 이상하게 집밥보다 외식이 위가 편안해요 12 22:50:29 1,361
1621818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보면서요 10 000 22:50:03 788
1621817 2005년생 아들ᆢ 아직도 애기같아요 10 세월 22:49:35 1,079
1621816 나이 50 몸이 무겁게 느껴져요 5 ... 22:46:46 1,320
1621815 부산항대교 고소공포증 있는사람들 무섭겠어요 9 어흑 22:44:01 1,025
1621814 반깁스 일주일 됐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요? 3 00 22:28:00 359
1621813 Ktx 서울역 대란 4 ........ 22:27:43 3,683
1621812 애들이 아빠를 별로 안좋아해요. 20 ... 22:27:14 2,009
1621811 더위에 소음까지 힘드네요. 4 천천히 22:17:5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