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추워요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23-12-06 18:03:45

집에 있는데

너무 추워요.

운동도 하고 뭐 해야되나 싶기는 한대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켜고 누워있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49세인데 진짜 겨울되니 아무것도 하기싫고 눕고만 싶어요.

다른분들은 이 추위에서도 막 운동도 하고 그러시나요?

IP : 58.234.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6:06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저 직장 다니지만 주말에 잘 안일어나요.

  • 2. 날씨탓인지
    '23.12.6 6:09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네요
    운동하고 나면 그래도 나아져서 억지로 운동 하네요

  • 3. ....
    '23.12.6 6:49 PM (61.77.xxx.128)

    일단 집안 온도를 좀 올려보세요.

  • 4. 어제 오늘은
    '23.12.6 7:18 PM (59.6.xxx.68)

    그래도 며칠 전에 비하면 온도 많이 올라가서 따뜻해졌다고 느껴지던데 어디 사시는데 그리 춥게 느끼시는지…
    오늘 돌아다니다 보니 다들 얇게 입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추우나 덜 추우나 계속 움직이고 루틴을 만들어 일정시간 몸을 움직이시면 기분전환도 되고 몸 뻣뻣해지는 것도 풀어주고 에너지 소비도 되고 여러모로 좋아요
    그리고 운동을 한다면 추운데.. 에이 이따가 하지… 이런거 말고 눈 딱감고 아예 생각을 말고 묵묵히 옷 챙겨입고 나가시는게 베스트예요
    아자!

  • 5. ..
    '23.12.6 9:11 PM (106.101.xxx.250)

    매일 운동해보세요. 운동하면 체온이 올라가서 추위를 좀 덜 느끼게 되고 활력도 생겨요.

  • 6. ...
    '23.12.6 9:12 PM (116.41.xxx.107)

    시립 수영장 4개월차인데
    매일 매일 새 진도를 나가서
    하루라도 빼먹으면 그 다음번에 힘들기 때문에
    기를 쓰고 나갑니다.
    중간에 그만두면 다시 들어가기도 어렵고요.
    아침에는 가기 싫어서 고민하는데
    갔다오면 정말 상쾌하고 기분 좋아요.
    혼자 하는 운동이면 이만큼 못했지 싶어요.
    단체로 진도 나가는 운동 장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422 남편 국물 먹을때 빨아 먹는 소리 31 .... 2024/01/01 4,115
1541421 생아몬드 vs 구운아몬드 6 ㄴㄱ 2024/01/01 1,761
1541420 어떤 부모형인가요? 4 엄마가 미안.. 2024/01/01 1,284
1541419 수향미 싸게 사는방법 5 어떻게아나요.. 2024/01/01 2,570
1541418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어떤사람? 22 ... 2024/01/01 4,593
1541417 [칼럼]출범하자마자 ‘역풍’ 만난 한동훈 비대위 7 ... 2024/01/01 2,780
1541416 어머님은 왜 며느리랑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실까요 21 와이왜 2024/01/01 6,600
1541415 장나라 새 드라마 7 히야 2024/01/01 4,958
1541414 스패출러 좋네요 7 화장 2024/01/01 3,436
1541413 베풀어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 19 서글픔 2024/01/01 5,725
1541412 앵클부츠는 어떤 바지에 입어야 하나요? 8 .. 2024/01/01 1,994
1541411 소련이 노태우에게 가르쳐준 내용 1 스탈린 2024/01/01 1,691
1541410 토스 굴비 적금 1 ... 2024/01/01 1,713
1541409 미대오빠.. 초 예민.. 힘들다 9 호크니 2024/01/01 5,097
1541408 요즘 효도폰은 아예 안 나오나요? 3 ㅎㅎ 2024/01/01 1,153
1541407 50대 보수층 남자들도 다 돌아섰다. 16 웃겨 2024/01/01 5,349
1541406 어쨋든 이선균 이용해서 13 나의아저씨 2024/01/01 3,842
1541405 동네 자랑은 그만~ 57 아우 2024/01/01 6,571
1541404 40 아들맘 2024/01/01 6,731
1541403 새해 덕담이 2024/01/01 692
1541402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6 음식 2024/01/01 2,114
1541401 이선균노래 아득히 먼곳 8 평안 2024/01/01 2,220
1541400 아들이 몇년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왜내가마음이.ㅠ 13 아들아 2024/01/01 8,938
1541399 단호박빵(정확히는 빵인척) 8 맛나네 2024/01/01 1,689
1541398 오늘 펭귄수영대회 참석해요. 16 샬롯 2024/01/0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