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무가 달달할때 아닌가요?
근데 사는것마다 푸석하고 바람든 맛만 나네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것일까요?
이맘때 무가 달달할때 아닌가요?
근데 사는것마다 푸석하고 바람든 맛만 나네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것일까요?
위로드려요. 저는 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랑 아니고 궁금해하셔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장사 잘되는곳서 사야죠
안팔려 랩으로 동여매둔 마트 이런데서사면 맛없지요
농사짓는 분이 알려주셨는데 올해 무가 웃자란다고 하나
맛없이 엄청 크게 자랐대요.
마트가봐도 못생기고 큰 무들이 보이잖아요
글쎄요, 전 천원짜리 무 여러번 사다 깍두기도 하고 국도 끓여먹고 이것저것 해먹었는데, 딱히 맛없다 생각 안해서요
여전히 물도 많고 달달하니 잘 먹었거든요
웃자란 무는 맛이 없더라구요
기후탓인거 같아요
자그만거 샀더니 단단하고 달았어요
네 무 큰거 욕심껏 들고 왔는데
단단하지 않고 단맛도 없어요
예년엔 그렇지 않았어요
달린 황토흙 뭍어있는 무 5개 5000 원주고 샀는데 맛있었어요
엄청 굵고 긴 무가 890원 통통하니 짤막한거 890원 똑같은 가격인데
짤막한거로 샀는데 달아요~
요사이 산건 맛있게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