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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 분들 그래도 감사한 거

...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23-12-06 15:19:13

우리 하나씩 얘기해볼래요?

지금 떠오르는 거 딱 하나만요

저는 재택으로 조금이나마 돈 버는 거 감사해요

칩거 생활한 지 오래됐는데

집에서 조금이나마 돈 벌 수 있어서

모아둔 돈 아직 다 까먹지는 않았어요 ㅎㅎ

IP : 106.102.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체
    '23.12.6 3:22 PM (49.169.xxx.2)

    신체 멀쩡...

  • 2. ..
    '23.12.6 3:22 PM (124.54.xxx.2)

    아모레 주식 반토막나서 미치고 환장하겠는데 그래도 하이닉스가 올라줘서 얼마 전에 그거 처분하니 덜 환장하겠어요

  • 3. 저는
    '23.12.6 3:26 PM (59.6.xxx.156)

    건강을 많이 상했는데 제가 제 몸을 잘 돌보며 삶의 질을 잘 유지할 수 있어 감사해요.

  • 4. ..
    '23.12.6 3:26 P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젊고 건강한 거요

  • 5. ekgo
    '23.12.6 3:42 PM (118.221.xxx.161)

    부모님 건강하시고 형제들 다 무탈하게 잘 살아서 감사해요

  • 6. 그나마
    '23.12.6 4:03 PM (118.235.xxx.178)

    50중반을 바라보고 딱히 낙은 없지만 그래도 아침에 눈뜨면
    갈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거요
    힘들때도 많지만 나름 보람도 있어서요
    직장마저 없었으면 우울증 걸려서 힘들었을꺼예요

  • 7. ...
    '23.12.6 4:36 PM (115.40.xxx.57)

    믹스커피 한 잔... 맛있어서 감사해요

  • 8. 영통
    '23.12.6 4:56 PM (211.114.xxx.32)

    먹고 싶은 거 눈에 보이면 바로 사 먹을 수 있다는 것
    어제 퇴근하다가 새로 생긴 마라탕 가게가 보여서 망설임 없이 들어가 마라탕 먹고 나온 것
    과거 먹고 싶은 거 바로 사 먹을 수 없었던 시대가
    불과 몇 십년 전...
    다행이고 감사할 일이다. 감사할 일이다..

  • 9. 바람소리2
    '23.12.6 5:00 PM (114.204.xxx.203)

    은행 잔고 ??

  • 10. 감사
    '23.12.6 5:13 PM (118.235.xxx.234)

    80대 중반 부모님 아직 총기있으시고
    거동하시며 복지관으로 출퇴근하시는거에
    감사드립니다

  • 11. ㅇㅇ
    '23.12.6 5:59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큰병 없고 우울증약 월 15000원 남짓 싸다
    저녁 경상도식 소고기국과 고등어구이로 맛있게 먹음
    당근으로 짐 두 박스 비움

  • 12. 23년 겨울
    '23.12.6 6:06 PM (210.204.xxx.201)

    77세 89세 친정 부모님 건강하시고 두분이 서로 잘 위해주고 사셔서 넘 감사해요. 남편이 아프지만 심해지지 않고 건강 유지해서 감사해요.
    저만 문제예요. ㅠ 불안 우울감이 겨울이면 심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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