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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면 시댁에 잘해줘야 한다는데

궁금 조회수 : 7,498
작성일 : 2023-12-06 14:42:00

선봐서 조건맞춰 결혼한 경우도 마찬가진가요?

여자가 학벌이나 직업 수입이 월등한데 선볼때 회사원도 좋은데 그럼 집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경우요.

 

IP : 118.235.xxx.57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3.12.6 2:44 PM (218.159.xxx.6)

    정말 이렇게 까지 생각된다면 결혼 하지 않는게 .....

  • 2. ...
    '23.12.6 2: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시가랑 쌩깔 생각이면 아예 시가를 만들지 마세요.

  • 3. 싫으면
    '23.12.6 2:45 PM (175.120.xxx.173)

    집을 사오던가..

  • 4. ..
    '23.12.6 2:45 PM (114.200.xxx.129)

    그냥 혼자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집때문에 결혼하지는 않을테고 집은 내가 벌어서 사면 되는거구요. 저라면 그런결혼은 안할것같네요. 집은 이미제가 가지고 있어서 .. 남자가 집이 없다면 지금 저희집에서 살아도 상관없지만 그게 시댁이랑 연관이 있다는조건이라면요 ..

  • 5. 싫으면
    '23.12.6 2:45 PM (58.148.xxx.110)

    집을 사오던가..222222222

  • 6. 여자가
    '23.12.6 2:46 PM (182.216.xxx.172)

    학벌이나 직업 수입이 월등하면
    그냥 둘이 벌어서 살아봐요
    남자 하나만 조건 따져서 하면 안되나요?
    시가에서 집주면
    그건 남자 능력이 아니잖아요?
    시부모 재산이죠

  • 7. 잘해줘
    '23.12.6 2:46 PM (175.223.xxx.57)

    뭘 잘해줘요 아들이 못나서 집 얹어 주는 걸

    서로 예의 차리면 그만

    미래가치가 더 크죠

  • 8. 궁금
    '23.12.6 2:46 PM (118.235.xxx.11)

    집을 사갈거면 그 결혼을 안했겠지요.

  • 9. ..
    '23.12.6 2:47 PM (116.40.xxx.27)

    집을 반반하면 뭐 특별히 잘할필요가..기본만하면되죠.

  • 10. 미라고뭐고
    '23.12.6 2:4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능력껏 삽시다. 제발 좀.

  • 11. 그럼 하지 말고
    '23.12.6 2:48 PM (182.216.xxx.172)

    조건이 원글님에게 맞는 남자로 고르시지 그러셨어요?
    부모 등 에 업어야 하는 사람과
    왜 동등하다 생각을 했을까요?
    원글에 적힌 능력도 더 떨어지고
    게다가 스스로 모아놓은 재산도 없는데요?

  • 12. ......
    '23.12.6 2:48 PM (77.111.xxx.43) - 삭제된댓글

    이득은 보고싶고 손해는 보기싫고 ㅋㅋㅋㅋㅋㅋ

  • 13. 결혼전에
    '23.12.6 2:48 PM (203.142.xxx.241)

    적어도 양가부모님한테 잘하자는 마음은 들지 않나요? 일단 초심은 그렇게 시작하는게 맞는데, 그러는 와중에 과하게 요구를 한다던가, 부당하게 대우하면 그런 초심이 사라지고 선긋는게 맞는데 첨부터 그렇게 계산할 마음이며 결혼이라는 제도를 왜 하나요? 혼자 살아야지.. 적어도 결혼할 당시에 그 상대방이 마음이 들어서 할게 아니에요???? 그러면 서로서로 잘하자. 이런생각 안드나요?

  • 14. 하아
    '23.12.6 2:4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미래가치는 무슨.....

    투자하나요?

  • 15. ..
    '23.12.6 2: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는182님이야기가 맞죠. 저도 미혼이지만..솔직히 내가 시댁 덕 보고 살것도 아니고 ..
    182님 처럼남자 하나 제대로 되어 있다면 시가는 노후는 그냥 안정되게되어 있다면 상관없을것 같거든요. 어차피 집이야 지금 집에서 살면 되니까요..

  • 16.
    '23.12.6 2:50 PM (58.148.xxx.110)

    아들이 못나서 집 얹어주는거라구요??
    시집 욕할때 첫 마디가 시집에서 받은거 없다는 말이던데
    그럼 우리나라는 대부분 남자쪽이 상향결혼 하는거네요
    못난 남자라 집얹어주는거면 ㅋㅋㅋㅋㅋ

  • 17. 집안사주고
    '23.12.6 2:51 PM (203.142.xxx.241)

    원글님과 같은 직종에 집 안사주는 사람 만나면 고민할 필요없겠네요. 같은 능력이니 서로 부모신경쓰지말고

  • 18. ...
    '23.12.6 2:51 PM (114.200.xxx.129)

    현실적으로는182님이야기가 맞죠. 저도 미혼이지만..솔직히 내가 시댁 덕 보고 살것도 아니고 ..
    182님 처럼남자 하나 제대로 되어 있다면 시가는 노후는 그냥 안정되게되어 있다면 상관없을것 같거든요. 어차피 집이야 지금 집에서 살면 되니까요.. 기본적인 부분들이야 결혼을 했으니 .. 챙기고 하겠지만.. 이게 윗님의견처럼 투자가 아니잖아요. 어차피 집이야 내가 결혼을 안해도 살아야 되니까 내가 살집 내가 구입하면 되는거구요.. 그럼 미혼으로 살면 끝까지 집 구입안할건가요.??

  • 19. .....
    '23.12.6 2:52 PM (118.235.xxx.225)

    그.짐 며느리 사준거 아닌데 왜 먀느리가 잘해야 하죠?
    아들 결혼시장에서 도태될까봐 집 얹어서 내놓은거잖아요.
    아들 줬으면 아들한테 바라세요.
    며느리준것도 아닌면서 며느리 들볶지 말고

  • 20. 118.235.xxx.225
    '23.12.6 2:53 PM (58.148.xxx.110)

    그럼 님은 월세내고 사세요
    며느리 위한 집이 아닌데 들어가 사는거면 당연히 월세내야죠 ㅋㅋㅋㅋㅋ

  • 21.
    '23.12.6 2:53 PM (175.120.xxx.173)

    이래서 반반이 가장 합리적임

  • 22. 아들
    '23.12.6 2:53 PM (175.223.xxx.57)

    이 여자보다 못났으니 집이라도 해와야지 결혼 한다

    미래에 내가 먹여살릴게

    이게 미래가치에요

    그러나 이런 결혼 저도 반대지만 아들이 집 해왔다 잘해라

    이런 마인드도 구려요 해주질 말던가

  • 23. 영통
    '23.12.6 2:53 PM (211.114.xxx.32)

    여자가 집을 사 가도 시 자가 붙는 순간 갑질 모드 장착하는 사람들 많아요.
    돈 힘보다 오랫동안 관습의 힘이 더 강한 것이
    결혼 문화라서
    돈 있다고 며느리를 잘 대우할 거라는 것은 모르는 소리
    열등감이 얼마나 큰 정신병인데

  • 24. ?????
    '23.12.6 2:54 PM (112.104.xxx.134)

    집을 사주고 안사주고를 떠나서 남편가족인데
    서로서로 잘해주고 잘지내야겠다 그런 생각들지 않나요?
    살다보니 안맞고 안좋은 일들 생기면서 멀어지더라도
    시작할 때는 잘 지내봐야지 하지요
    위에 시가 생깔 생각이면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정답같네요
    괜히 결혼해서 분란만들고 인생 피곤해지지말고 혼자 사는 게 낫겠어요

  • 25. 118.235.xxx.225
    '23.12.6 2:54 PM (58.148.xxx.110)

    거지새끼도 아니고 마인드 참 후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영통
    '23.12.6 2:55 PM (211.114.xxx.32)

    덧붙여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 며느리 되자마자
    정서적 학대 같이 갑질하려면
    며느리 들이지 마라 !!!
    이것도 덧붙여야 해요

  • 27. 58.148.xxx.110
    '23.12.6 2:55 PM (118.235.xxx.225)

    월세를 왜 내요?
    예단.혼수 했는데 그 값따지면 월세보다 더 냈을껄요?ㅋ
    자기들이 아들 사준건 크게 부풀리고
    며느리가 해온건 없는 취급이고
    웃긴 시짜들이야.

  • 28. ...
    '23.12.6 2:55 PM (106.101.xxx.5)

    그럼 남자는 결혼할때 집을 왜 해가야되는데요?
    여자 사고가 이러니 아들 딸 재산차별이 생길수밖에 없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는 몸만 가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는데 부모가 재산 아들 줄수밖에요

  • 29. ...
    '23.12.6 2:55 PM (180.70.xxx.128)

    벌써부터 그런 마인드면 결혼 하지 마세요

  • 30. ㅇㅇ
    '23.12.6 2:56 PM (76.150.xxx.228)

    결혼이라는 방법으로 공짜로 집을 얻고싶다.
    그 집을 해주는 사람과 친하고싶지는 않다.
    내 학벌, 직업, 수입으로 퉁치자.

    이런 얘기인가요?
    학벌, 직업은 알아서 하시고
    수입이 좋으면 그거 모아서 집 사면 될 듯.

  • 31. 118.235.xxx.225
    '23.12.6 2:57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예단 혼수를 몇억 해갔나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ㅇㅇ
    '23.12.6 2:57 PM (121.161.xxx.152)

    부모가 집해주면 도태남 도태녀인거에요?
    나라면 고맙다고 냉큼 받을텐데
    집도 못해가면서 예단 혼수는 요새도 3000국룰인가요?

  • 33. 누가
    '23.12.6 2:57 PM (175.223.xxx.57)

    해오래요? 지들이 결혼하고 싶으니까 해오겠지

    여자들이 해오란 사람 본 적 없는데 본인들이 결혼시

    집 가져와 했나봐요?

  • 34. 118.235.xxx.225
    '23.12.6 2:58 PM (58.148.xxx.110)

    예단 혼수를 몇억 해갔나보죠??
    그러는 님은 모지리도 아닌데 왜 예단 혼수 해갔어요??
    님주장에 따르면 남자가 모잘라서 집 얹어 결혼시킨다면서요
    역으로 님도 모자르니까 돈얹어 결혼시킨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 와.....
    '23.12.6 2:58 PM (118.33.xxx.18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여자 중 한명이 친구를 만나서면 밥값을 안내는데 그걸 또 자랑스럽게 이야길 하더라고요. 그래도 같이 좀 사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걔는 친구가 없어서 내가 밥 같이 먹어주는 건데 내가 뭐하러 돈까지 내야해서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오늘 또 하나 보내요.

  • 36. ..
    '23.12.6 2:58 PM (116.40.xxx.27)

    집값은 반반부담으로합시다.. 시가에서 집사주면 엄청 잘할것같은데..ㅎㅎ

  • 37. 님자들 웃긴게
    '23.12.6 2:58 PM (118.235.xxx.225)

    집 해오지 말고 몸만 오시란 여자 만나먄 될텐데
    남자가 외모도 능력도 없으니 그런 여자 못만나는거잖아요.
    남자만 잘나면 옛날에도 집 포함 열쇠 3개 들고 오는 여자들
    믾았어요.

    남자들이 얼척없이 지 분수도 모르고
    여자 나이따지고 얼굴 따질 시간에

    본인들 외모 가꾸고 능력 키워서
    집해가지고 올 여자들 찾으면 될 일이에요.

  • 38. 와 ㅋㅋㅋㅋㅋ
    '23.12.6 2:59 PM (118.33.xxx.181)

    제가 아는 여자 중 한명이 친구를 만나서면 밥값을 안내는데 그걸 또 자랑스럽게 이야길 하더라고요. 그래도 같이 좀 사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걔는 친구가 없어서 내가 밥 같이 먹어주는 건데 내가 뭐하러 돈까지 내야해서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오늘 또 하나 보내요.

  • 39. ...
    '23.12.6 3:00 PM (114.200.xxx.129)

    그냥 혼자 살아요. 남자들 웃긴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내돈 내산으로 살면 되는거지..
    뭐하러 머리아프게 결혼을 해요.??? 돈도 잘번다면서..

  • 40. 118.235.xxx.225
    '23.12.6 3:00 PM (58.148.xxx.110)

    본인들 외모 가꾸고 능력 키워서
    집해가지고 올 여자들 찾으면 될 일이에요.
    -----------------------------------------------------
    님도 외모 능력 가꿔서 혼수 예단따위 안받는 시집으로 결혼하지 그정도는 아니었나보네요 ㅋ

  • 41. 아니
    '23.12.6 3:01 PM (118.235.xxx.123)

    저 결혼은 이미 했고 애가 이미 중딩인데

    집해줬다 유세 지겨워서요.
    그렇게 따지면 그동안 내가 번게 얼만데 하는 말이 나오는데 차마 너무 치사해서 입으로는 안해봤어요.
    이래서 남자 전문직들도 요샌 동질혼 선호한다 하는거 같아요.

  • 42.
    '23.12.6 3:01 PM (175.223.xxx.57)

    끼리끼리니까 님 본인 거울 좀 보시고 님 상태 좀 보세요
    118.33

  • 43. ㅋㅋㅋㅋ
    '23.12.6 3:02 PM (118.33.xxx.181)

    끼리끼리는 무슨 끼리끼리요. 지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니까 그냥 아는 여자라고 한거죠.

  • 44. 58.148.xxx.110
    '23.12.6 3:02 PM (118.235.xxx.225)

    능력도 없고 외모도 떨어지고 나이도 많은 남자가
    결혼 하려면 어쩌겠어요.
    집으로라도 어필해야지

    그게 싫으면 남자 나이 팔팔할때 몸만 오라는 여자 만나서
    결혼 하라니까요.

  • 45. 부모님들
    '23.12.6 3:0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이러니까 집을 사주려거든 아들이 아니라 딸한테 사주라는 거에요.
    요즘은 장인장모님이 집을 사주면 사위가 처가댁 제사도 좋다고 지내요.
    어차피 제삿상은 여자가 차리니 딸은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하며 탕국을 끓이고
    사위는 재산 물려주신 덕에 편안하게 잘 삽니다 감사합니다 하죠.
    남자들은 돈 벌어 집을 장만해야하는 부담감이 훨씬 높아서
    집을 자기 딸한테 줬지 나한테 줬나 내가 왜 고마워해야하나 이딴 소리 절대 안해요.

  • 46. ㅁㅁ
    '23.12.6 3:0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뭔 개풀뜯는 소리래
    집을 사갈거면 결혼을 안해요?

    그래서 어느남자가 그런글을 썻더라니 ,,,
    내가 머리깨지게 모아 이룬 궁에 너무도 간단히 엉덩이만 디밀려는
    다수의 여자를 만나보고
    결혼을 접기로 했다,라고

    같은 여자여도 댁같은 여자 마인드 창피해요

  • 47.
    '23.12.6 3:04 PM (175.223.xxx.57)

    그런 남자라면 나도 한 트럭 있어요 지 주제도 모르고
    이정도면 잘생 능력 지랄떨면서

    여자가 안 만나줘 시전 하며 지랄 떠는 거

    118.33

  • 48. ㅇㅇ
    '23.12.6 3:06 PM (121.161.xxx.152)

    하긴 남자는 못생겨도 돈으로 바르면
    비위좋은 여자들 꼬이긴 하더라구요.
    못생긴 여자는 성형이 답이구요 ㅎㅎ

  • 49. 175.223.xxx.57
    '23.12.6 3:07 PM (118.33.xxx.181)

    밥 값 안내면서 적반하장으로 뻔뻔한 이야기 한건데 왜 급발진이신가요
    혹시 친구 만날 때 밥값 안내세요?

  • 50. 모르시
    '23.12.6 3:07 PM (211.206.xxx.204)

    여자가 학벌이나 직업 수입이 월등한데

    ----
    여자를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직업, 수입이 월등한데
    남자가 집만 있다고 결혼하지 않아요.

  • 51. 부모님들
    '23.12.6 3:07 PM (76.150.xxx.228)

    이러니까 집을 사주려거든 아들이 아니라 딸한테 사주라는 거에요.
    요즘은 장인장모님이 집을 사주면 사위가 처가댁 제사도 좋다고 지내요.
    어차피 제삿상은 여자가 차리니 딸은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하며 탕국을 끓이고
    사위는 재산 물려주신 덕에 편안하게 잘 삽니다 감사합니다 하죠.
    남자들은 돈 벌어 집을 장만해야하는 부담감이 훨씬 높아서
    집을 자기 딸한테 줬지 나한테 줬나 내가 왜 고마워해야하나 이딴 소리 절대 안해요.

    마지막 남은 재산도 아들 며느리한테 주고 돌아가실 생각마시고 딸한테 주세요.
    님들 아들도 처부모한테 가서 넙쭉 엎드리지 본가 부모 안챙겨요.
    본가 부모 챙기느라 이혼하지 말라고 방송에서부터 떠들어대서 나몰라라에요.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 자식부부들 죄다 딸 사위인 세태인데
    아직도 상황판단 못하고 아들한테 미련두고 재산 긁어 아들한테 주시는 분들...
    이제는 딸이 내 자식이고 아들은 출가외인이라는 걸 인식하셔야해요.

  • 52. . . .
    '23.12.6 3:08 PM (223.62.xxx.23)

    이러니 멀쩡한 한국남자들 사이에서도 요즘은 국제결혼을 권하는 추세라고...

  • 53. .....
    '23.12.6 3:0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수입좋으면 그 수입모아서 집사면 되죠.
    내집마련하려고 남자랑 결혼하는건가요?
    결국 팔려가고 싶은가보네.. ㅎ
    본인스스로 능력좋으면 이런 고민도 안할텐데... 없어보임.. ㅋ

  • 54.
    '23.12.6 3:08 PM (125.176.xxx.8)

    아니 아들 집해주었는데 아들이 못나서라니 ᆢ
    아들편하라고 해준거지 ᆢ
    남자들은 결혼 못해서 환장한 사람들인가
    참 이상한 사람도 있네
    물른 딸도 똑같이 해줍니다.

  • 55. 밥값
    '23.12.6 3:09 PM (175.223.xxx.57)

    밥값에 예민한건 그쪽 118.33

  • 56. ....
    '23.12.6 3:09 PM (110.13.xxx.200)

    수입좋으면 그 수입모아서 집사면 되죠.
    내집마련하려고 남자랑 결혼하는건가요?
    결국 팔려가고 싶은가보네.. ㅎ
    본인스스로 능력좋으면 이런 고민도 안할텐데... 없어보임.. ㅋ

    이런 거지근성 여자들땜에 아들들한테 절대 집해주거나 돈대주면 안되요.
    차라리 딸들에게 주세요. 양심있는 사위는 잘하기라도 하겠죠.

  • 57. 아뇨아뇨
    '23.12.6 3:10 PM (118.33.xxx.181)

    자식한테 집 사주지 말고 그냥 그 돈으로 내 노후보장하고 거리 두면서 살면 되는 거죠.
    노인분들 보면 자식들도 결혼할 땐 좀 해줬으면 하지만
    막상 집 사주고 노후 안된 부모보다
    결혼할 때 도움 덜 줘도 노후보장되고 나중에 물려줄 것 많은 부모를 선호하더라고요.

  • 58. 결혼
    '23.12.6 3:11 PM (175.223.xxx.57)

    시 집 해줬다고 잘 해줄 필요 없어요

    서로 예의 차리고 잘 살길 바라면 그만

    아까우면 아들 편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나한테 잘하란 말 행동 하지 말고

    노후 자금에 써요 늙어서 아프다고 징징 대지 말고

  • 59. 175.223.xxx.57
    '23.12.6 3:14 PM (118.33.xxx.181)

    말대로 제가 밥값에 좀 예민해요. 자기 먹은 밥값 남이 내주면 최소한 고마운 건 알아야 하는데 얻어먹으면서 당당한 건 거지라고 생각하거든요.

  • 60. ㅇㅇ
    '23.12.6 3:14 PM (121.161.xxx.152)

    아는집은 장모가 집해오라고 난리쳐서
    결국 파혼하고 딸 끌어안고 살던데...
    동남아 매매혼 욕할것도 아니더라구요.
    딸가지고 장사하나...

  • 61. ㅈㅁㅅㅇㄴ
    '23.12.6 3:17 PM (211.192.xxx.145)

    뭔들
    돈 있으면 여자랑도 결혼하는 여자보다 더 하겠어요?
    아 그 여자가 불치병 환자라고 해서 했나? ㅋㅋ

  • 62. 그럼
    '23.12.6 3:17 PM (175.223.xxx.57)

    직접 얘기해요

    왜 자꾸 만나요? 여기다 그런 말은 왜 쓰고?

    어이 없네요 118.33

  • 63. ...
    '23.12.6 3:17 PM (106.101.xxx.5)

    남자부모가 집해준걸 니 아들이 못나서 나와 결혼할려고 했다는 저 영악스럽고 되바라진 사고
    누군가의 피와땀으로 쉽게 살면 감사하고 고마운줄 모르고 속에는 저런 못땐생각을 품고사니 인생이 제대로 살아질리가 있나요
    아들가진 노인들
    저런 영악스럽고 못땐 며느리들 편하게 살게하려고 아들한테만 재산 몰아주는 어리석은짓 하지 마세요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 64. ㅇㅇ
    '23.12.6 3:18 PM (223.39.xxx.110)

    이상한 글들많네
    집사준다고 잘한다 어쩐다 이런말도 한심스럽지만

    그집 며느리 사준거냐?아들 사준거지?
    그럼 며느리 직업좋고 스펙좋고
    이거 시부모랑 무슨 상관이지?

  • 65. fkdlffk
    '23.12.6 3:18 PM (122.47.xxx.99)

    집 하나 준다고 안할 결혼을 하는 글쓴분도 참 딱 하신분
    (본인이 댓글에 그렇게 썼음)

  • 66. 175.223.xxx.57
    '23.12.6 3:20 PM (118.33.xxx.181)

    원글과 관련되는 주제니 썼죠. 동일하게 뻔뻔한 거지마인드요~~
    그리고 아는 여자라고 했지 제가 자주 만난다고 했나요? 따로 볼일 전혀 없어요.

  • 67. 영악
    '23.12.6 3:22 PM (175.223.xxx.57)

    되바라져?

    원글 다시 읽어요 남자가 많이 기울었던 선자리여서 집 해오는 조건에 결혼이라고 했어요

    집해오는 남자가 다 모자르다고 했나 그 집 부모가 부족하라고 했나 발끈 마세요

    저 원글집 얘기니까요 웃겨 진짜

  • 68. 헌ㆍ니
    '23.12.6 3:22 PM (59.14.xxx.42)

    받고 땡인가요? 양심은요?

  • 69. 그렇다면
    '23.12.6 3:24 PM (124.53.xxx.169)

    집 안해주면 잘해주지 않아도 되겠군요.

    이제 지구는 사람 살곳이 더이상 아니라서
    2세는 낳지 말아야 해..

  • 70. 남자들
    '23.12.6 3:25 PM (175.223.xxx.57)

    그렇게 따지면 돈 잘버는 니가 사는게 맞지 하며

    줄창 얻어먹던데요 ? 이건 거지 마인드 아닌가요?

    돈 겁나 써요 밥값 술값으로 누가? 저나 남편이요

    남자 새끼들이 저 지랄 해서요

  • 71. 기운다?
    '23.12.6 3:2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집도 없으면서 어디가 더 우위라는 건지?

  • 72. 원글
    '23.12.6 3:26 PM (182.216.xxx.172)

    원글은
    부모들보다 자식들이 가장 불쌍해요
    집 아니었으면 결혼도 안했을 엄마와
    그런 엄마라도 붙잡고 집 가지고 결혼했을 아빠
    사이에서도 자식들이 태어나서 행복하게 자라고 있나요?

  • 73. 으휴 또 시작
    '23.12.6 3:4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쓸거리 바닥나면 어김없이 집얘기 지겨워라,,,,,,,

  • 74. ㅇㅇㅇ
    '23.12.6 4:03 PM (223.38.xxx.176)

    와....정말 이런사람도 결혼을 하는구나....

  • 75. ..
    '23.12.6 4:09 PM (104.28.xxx.58) - 삭제된댓글

    118.235.xxx.11)
    집을 사갈거면 그 결혼을 안했겠지요.
    ㅡㅡㅡㅡ
    안할 결혼을 집 하나 있다고 하나요? ㅡ ㅡ;:

  • 76. 아들이
    '23.12.6 4:22 PM (121.162.xxx.174)

    못나서 ㅋ
    그러게 좋은 학벌 직업으로 잘난 남자 구하지
    왜 못난 남자. 도태될 남자와 결혼한대 ㅋㅋ

  • 77.
    '23.12.6 4:38 PM (163.116.xxx.124)

    그러니까 원글님은 집 사주는것때문에 그 남자랑 결혼한거에요? 왜요? 그렇게 수입좋고 그러면 본인이 벌어서 사지..

    집 뿐만 아니라 남자도 필요해서 한거잖아요. 집 뿐만 아니라요. 그럼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 셈이 왜 그렇게 흐려요?

  • 78. 솔직히
    '23.12.6 4:39 PM (185.229.xxx.27)

    남자가 집 해오니 그 남자랑 결혼하는 심리,

    집해주고 며느리에게 며느리 도리 요구해야겠다는 심리

    똑같지 않아요?

  • 79. 시집서
    '23.12.6 4:43 PM (1.235.xxx.138)

    집사준 사촌언니 잘하더라고요 처음에만 ㅋ
    지금은 지맘대로임 ㅋ고마운거전혀없음 ㅋ
    나는 시집서 안사줘서 시집에 잘 안함.내가벌어내가샀기에.

  • 80. 어이없네요
    '23.12.6 4:45 PM (61.252.xxx.20)

    그럼 집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경우?
    여자가 사짜고 남자가 백수면 인정

  • 81.
    '23.12.6 4:54 PM (113.199.xxx.130)

    집 받으면 당연히 잘해야지요
    남자보다 월등한 여자가 집이랑 결혼하는데~~
    당연한거에요

    집말고 남자랑 결혼을 해야 집이 몇채가 될수있는데
    집한채보고 집이랑 결혼하는 여자들이 있습디다~~

  • 82. 00
    '23.12.6 6:15 PM (211.197.xxx.176)

    집을 두채나 받고 양심이 있으면 잘하겠죠 허나 양심 없는 이들은 초반만 굽실대다가 생까겠죠 일단 줬으면 잊어버리는게~ 아들이 집을 해갔으니 아들집이면 여자가 열 달 품어 배아파서 목숨걸고 출산한 아이는
    여자 소유라서 여자 꺼 라는 논리죠

  • 83. ......
    '23.12.6 6:28 PM (1.241.xxx.216)

    그 잘하라는게 기본은 하라는 거잖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집 정도 받았으면 그만큼 살기 편하게 해줬으니 잘 하는게 맞지요
    정말 없으셔서 못해주셔도 시부모님 인품 괜찮으시면 잘 해드리려고 하잖아요
    다만 받았는데 시가에서 그 이상을 바라거나 인격적으로 무시나 함부로 대한다 그러면
    그냥 토해내고 편하게 살면 되는거고요
    지인중 시가에서 집이니 뭐니 생활비에 애들 교육비 자기 아들(남편) 잘못해서 말아먹은거 다 메꾸고 때마다 목돈들어가는거 다 해주셨는데 그 며느리가 자기한테 서운한 말 한마디 했다고 쌩까고 사는거 보고 다 욕했어요 저정도로 막아주고 메꿔주고 해줬으면 기분나쁜 말 들었어도 그 정도는 참을 줄 알아야 한다고요 (그 말도 괜히 나온 말이 아니였거든요)
    물론 장남이라고 다 메꿔주는 그 부모님도 문제긴 하지만요
    요즘 시대에 집 해주시면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거 너무 당연한겁니다

  • 84. 결국
    '23.12.6 7:04 PM (223.39.xxx.5)

    부자집 못난 아들한테는 시집가는게 아닙니다
    능력도 없는 무능한 남자랑 결혼하면 시집갑질까지..덤

  • 85. 12
    '23.12.6 9:26 PM (175.223.xxx.82)

    그러니까 원글님은 집 사주는것때문에 그 남자랑 결혼한거에요? 왜요? 그렇게 수입좋고 그러면 본인이 벌어서 사지..

    집 뿐만 아니라 남자도 필요해서 한거잖아요. 집 뿐만 아니라요. 그럼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 셈이 왜 그렇게 흐려요? 22222222

    남자부모가 집해준걸 니 아들이 못나서 나와 결혼할려고 했다는 저 영악스럽고 되바라진 사고
    누군가의 피와땀으로 쉽게 살면 감사하고 고마운줄 모르고 속에는 저런 못땐생각을 품고사니 인생이 제대로 살아질리가 있나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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