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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아이친구엄마유형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23-12-06 14:37:46

같은 반 몇명이서 단톡을하는데

정보가 많이 오가요.

거기 학원유명하다고 누구누구엄마도 같이 설명해가보자 알려주니 자기는 등록안할거지만  그냥 가본다하더니 실은 3개월째 몰래 다니고있더라고요

단톡방 몇명 멤버가 시험 범위 책을 안가져와서

공부를 못시킨다했을때

저런 어쩌지요? 라고만하고 본인도 안시키고있다더니 집에 책이있었는데 모른척하더니 본인아이만 백점맞고..뻔한 거짓말부류 너무싫으네요.

IP : 118.235.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2:40 PM (218.159.xxx.228)

    그 단톡방 사람들 다 님처럼 생각하고 있을 걸요. 그렇지만 총대 맬 수 없으니 참는 것 뿐. 엄마 세계에서 저런 의뭉스러운 유형 말로는 비슷비슷하더라고요.

  • 2. ..
    '23.12.6 2:44 PM (118.131.xxx.188)

    아무것도 안시키는 척 안하는 척
    결과 나오면 짜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학년 올라갈수도록 엄청 많아요
    놀거 다 놀고도 잘하는 척 하고 싶은지

  • 3. ㅁㅁ
    '23.12.6 2:49 PM (39.121.xxx.133)

    학교다닐때도 꼭 그런애들 있잖아요. 시험 날 아침에 공부 하나도 못했다고 울고불고.. 근데 알고보면 밤새워 공부했고..

  • 4. 원글
    '23.12.6 2:56 PM (125.138.xxx.90)

    어른이면 좀 변했을것같은데 똑같나봐요.

  • 5. ㅁㅁ
    '23.12.6 3:01 PM (39.121.xxx.133)

    단톡방에서 왕따 안당하는게 용하네요

  • 6.
    '23.12.6 3:04 PM (104.28.xxx.147)

    정보 다 캐내고 뒷통수 치는거 진짜…

    저는 7세 아이 원어민어학원 대기 몇달째 걸어놨었는데
    어릴때부터 집에서 놀이터도 안내보내고
    학습지 빽빽하게 시키던 같은 유치원 엄마.

    몇달만에 자리났다고 전화와서
    구정 연휴 끝나면 가서 레테 받기로 했다. 얘기 잠깜 했었는데…
    하원차에 안보인다 했드만
    부리나케 뾰로로 달려가서 자리 채갔어요.
    덕분에 우리애는 엄청 애매한 시간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요.

    그 얘길 상담 실장한테 듣고는 어찌나 어이 없던지…
    나름 속내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소름돋아 기본만 했네요 이후로는

  • 7. 윗님
    '23.12.6 3:17 PM (119.66.xxx.136)

    와......ㅆㄴ 소리가 절로 나네요.

  • 8. 나쁘다.
    '23.12.6 3:33 PM (49.169.xxx.2)

    104님 황당하셨겠네요.................................
    진짜...심하다......................

  • 9. ㅜㅜ
    '23.12.6 5:39 PM (211.58.xxx.161)

    아휴 뭔 내신경쟁하는 고딩도 아닌데
    왜케 의뭉스럽게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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