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4년제졸 종병 간호사
초혼 키 165에52?쯤
36살로 보여요
어딜가나 이쁘다는 소리 듣고
비혼으로 산다 했는데
39살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한다네요
저만 놀랍나요???
46세 4년제졸 종병 간호사
초혼 키 165에52?쯤
36살로 보여요
어딜가나 이쁘다는 소리 듣고
비혼으로 산다 했는데
39살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한다네요
저만 놀랍나요???
누군지 몰라서
안놀랍네요
놀라야하는지...남자가 한참 연하라서요?
왜 놀랍죠?
제짝이니 만났겠죠
샘나세요?
좋은 스펙이네요
라이센스 있는 직업, 초혼, 나이는 많음. 어딜가나 이쁘다 할 정도의 외모.
근데 뭘 보고 잘한다 하시는지?
여자 정보는 골고루 쓰고 남자는 나이와 직업뿐.
남자가 초혼이고 7살 연하에 키크고 훈남이라서요
남자가 좀 많이 연하이긴 한데, 여자가 그만큼 매력적인가 보죠. 나이 빼곤 여자 조건 괜찮다고 봅니다.
놀랍기보다는
남자가 그동안 여자 많이 안만나보고 순진하구나 얼굴보고 결혼 선택했군 ... 이 생각과
남자쪽 어머니 속이 속이 말이 아니겠구나 ...
이정도 생각
흠 여자 스펙이 좋은편이군요 나이가 많아서 안 좋은줄
여자가 돈이많겠네요.ㅎ
저희고모집 사촌동생.. 초혼에 5살 연하에 엄청난 부잣집 아들인데...3대째가 먹고 살아도 전혀 지장없는집요.. 그래도 결혼해서 잘만 살아요.. 그런 케이스를 봐서 그런지 만약에 제주변에이런 케이스가 또 나온다고 해도 딱히 놀라울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여자가 매력적인가보다 할것 같아요.. 나이는 좀 많아두요..
여자가 돈 그닥없어요 남자가 집 있구 물론 여자가 평생 직장있긴하지만요
다좋구만요.이쁘기까지하다니..
여자 나이를 상쇄할 매력, 직업, 외모 갖췄으니까 결혼이 성사됐겠죠. 경제적으로 남자한테 의존할 것도 아니고요.
근데 뭐 그렇게 놀라운데요.???? 심지어 이쁘기 까지 하다면서요... 간호사라는 안정된직업이랑 얼굴이쁘고... 못가기도 힘든 케이스네요...
남자가 2세생각이 없으면 뭐
뒤늦게 시집잘가네요 ㅎ
연하면 결혼 잘하는거란말이 웃기네요
대기업 연하에 키크고 훈남에 집 있는게 결혼 잘 하는거 아닌가요
대기업 천년만년 다니는 세상도 아닌데요 뭐.
그 남자집부모는 속터질 일이겠고
둘 다 딩크이면 저들끼리 잘 살면 되죠
결혼까지 갈 정도로 좋았나보죠
그여자 입장에서는 나이차이 좀 많이 나는 연하 만난거 말고는 충분히 갈수 있는조건인데요.,...
솔직히 저사람 주변 사람들도 연하7살이나 어린남자 만난거말고는 대기업에 키크고 훈남.. 이런거는 딱히 안놀라울것 같은데요.??? 그정도 남자는 만날수 있을것 같아서요. 매력도 외모. 직업도 잘 갖춘여자라면요..
반대로 님은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났길래 저정도가 잘간거예요.???
예쁘면 가능하죠
그면 여자가 평범하고 중년외모에 저렇게 시집가면 잘간건가요???
올해 다갔으니 3년있음 50인데 어찌 46이 36으로 보여요
이건 좀 너무 얹으셨다...
근데 모르죠... 평범하고 중년 외모를 가져도 시집을 잘 갔을지는요. 저희 고모네 사촌동생 ..저한테는 올케가 되는데. 5살연상이니까 저보다도 나이가 더 많은데. 그 올케를 봐도 걍 평범하게 생겼거든요.. 이쁜 얼굴은 아닌데 성격은 진짜 좋더라구요. 상대 해보니까 털털하고. 사촌동생이 저런면에서 매력 제대로 느꼈겠구나. 저는집안 경조사때 한번씩만나지만.. 그러니 그렇게 자주 못보는데도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그여자가 설사 평범하게 생겨도 성격이 장난아니게 매력적이면 시집 갈수도 있죠... 우리 사촌올케처럼요.. 그사촌 올케 돈으로는 죽을때까지 고생 안할 환경에 시집온건 사실이니까요..
진짜 그래보여요 병원 환자들도 대시하고 보호자들도 자기 아들 소개시켜 준다하고 특이
연상커플이야 특별한일도아니고
남자가 아이없어도 상관없어하는구나, 잘만났네 하는생각이요.
나솔에도 가끔 아이상관없다는 남자들 있잖아요. 놀란일이라기보다 잘된일
일단 46이 아무리 예쁘고 어려보여도 36은 아님.
여기서부터 좀 틀렸는데
남자가 39살이고 연구원이면 비관적으로 보자면 돈 벌기 시작한지 4~6년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앞으로 10년 일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직업임.
그런데 여자는 앞으로 10년 넘게 벌테고 연금있을테고
집이 있어도 10년 벌면 다행인 남자 입장에선 나름 계산한 결혼일 수도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아니고서야 월급쟁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조건 따지는게 웃겨요. 좋으면 하는거지
요새 36은 20대 후반으로 보이죠.
옛날 기준으로 30대 후반으로 보인단 얘기겠죠.
남자가 초혼 맞아요? 재혼 아닐까요
46살이면 아기는 포기하고 결혼한것일텐데요.
남자집안에 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송파에 자가 아파트면 참 좋은듯 ㅜㅜ
솔직히
여자 시집 잘가는거죠
나이 그렇게 많아서
중늙은이한테
가기밖에 더하겠어요
이런글이나 대낮에 올리는 원글님 팔자가 최고아녜요?
아님 같은 종병 간호사인데 질투?
외모를 떠나서 우리아들이 7살많은여자 데려오는거 너무 싫네요.전..
나랑 우리막내이모랑 7살차이구만..어디 이모,고모같은여잘..
송파 자가에요?
한 15억?? 잘 가는거 맞네요
30평대 자가 맞아요 부럽 ㅜㅡㅡ
무지 잘가는거 맞죠.
이뻐도 46세면 중년이고
임신이 쉬울나이도 아닌데
딩크 원하면 그럴수 있지만
송파 자가 삼십대 남자면 겉보기엔 남자가 아깝네요.
여자는 의사도 만날 수 있어요
남자가 땡 잡았는데요
대기업 곧 40인데 명퇴 나이에요
일 없으면 백수 하면서 간호사가 먹여 살려
아프면 간호해 줘
남자가 잘 간거죠 세상 돌아가는 거 잘 모르시네요
저정도조건이 의사 어떻게 만나나요 넘 나가신듯
네???? 의사요???
별거에요? 저 정도 조건이면 훌륭하지 원글이는
저 정도 스펙이나 돼요? 키도 작고 살도 찌고 직업도 변변찮을것 같은데요
의사가 미쳤다고 애도 낳을지 못낳을지 모르는 여자와…
의사도 나름이라 좀 오바지만
주부들이라 그런가 라이센스 힘을 모르시네요 ㅎㅎ
의사세요? 빙의도 참 잘 하시네요
딩크로 사는 의사 엄청 많은데 여기보면 애 낳고 사는게
뭐 대단한 것 한 듯 착각하며 사는데 정신 차려요
곧 폐경 올 나인데 솔직히 아무리 예쁘다해서 오십 넘으면
갱년기 오고 몸에 노화오는데 여자가 땡잡은거죠.
무슨 저 조건이 의사와? ㅎㅎ
저남자 순진한건지 뭘 몰라서인지 좀 안타깝네요.
의사는 무리죠
물론 재취자리는 가능
의사가 짝이라면
46살까지 미혼은 아니죠.
그 전에 의사랑 매칭이 되었겠죠.
접점이 없는 직업도 아니고
사랑하나보네요.
아무리 여자 편이라지만 이건 좀...
여자 결혼 잘 하는 것 맞아요
일단 나이 때문에...
46살이면 이제 늙을 일만 남은 거잖아요.
더 좋은 조건의 여자도 일단 나이가 많으면 훨씬 처지는 남자랑 결혼하던데...
이쁘고 나이보다 어려보여서 시집 잘 가는게 마쵸
남자는 왜 그런 결혼을 할까요
예쁘니까요
어딜 가나 예쁘다는 소리 듣는다잖아요
남자가 아이를 원하지 않으면 할수도 있긴 한데
남자가 조금 아깝긴 하네요
하지만 여자가 나이가 많아도 그걸 넘어서는 무슨 매력이 있겠죠 뭐
세상에.... 46세 간호사가 아무리 30대로 보여도 의사도 가능한 스펙이라니... 전문직 여자들도 후려치는게 82쿡아닌가요? 어리둥절@@
그나이에 39세 대기업 연구원이면 결혼잘하는게 맞아요. 남자가 외모가 정말 너무 아니거나 돈한푼 없는거 아닌이상
결혼 잘하는거 맞습니다 자가 아파트도 있다면 7살이나 어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