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추위를 많이타서 무조건 따뜻한걸로 안타티카 추천이 많아서 큰맘먹고 사려고해요 거의 백만원 가까이 되는데 한 십년 입을까요? 뽕을 빼려고요 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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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안타 ᆞ카
1. 겨울에만
'23.12.6 10:30 AM (106.101.xxx.200)입으니 오래입긴하더라구요
몇년입다보면
옷이떨어져서가 아니라
옷에 질려서 안입게되죠 ㅋ2. ..
'23.12.6 10:31 AM (211.208.xxx.199)십년 입으면 겉감이 후줄근해지지 않을까요?
(아직 안타티카 10년 된걸 못봐서 단언을 못하겠네요.)3. ...
'23.12.6 10:32 AM (116.89.xxx.136)10년 가능하죠
저도 입어만봤는데 퀄리티가 좋던데요 유행크게 타는 스타일도 아니고...
저는 14년도에 sportmax에서 산 패딩도 지금껏 잘입어요.
당시 세일해서 100만원 정도에 샀는데 넘 잘샀다고 생각하네요.4. Q Q
'23.12.6 10:35 AM (221.140.xxx.80)떨어져서 못입는게 아니고
맘변해서 안입죠5. 울딸
'23.12.6 10:37 AM (106.101.xxx.200)안타티카 7년은 된것같은데 멀쩡해요
아직도 털은 빵빵하고요
아주 추운날만 입더라요6. ..
'23.12.6 10:37 AM (218.152.xxx.47)작년에 처음 사서 입고 올해 꺼냈는데 봉제선 사이로 털 삐져 나오네요.
저는 길어야 4~5년 입을 거 같아요.7. 10년입죠
'23.12.6 10:39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저는 안타티카도 아니고
지컷에서 롱패딩 6년쯤전에 산거
아직도 잘 입거든요8. ......
'23.12.6 10:40 AM (211.114.xxx.98)5년 입었는데도 멀쩡해요. 오히려 솜털이 좀 죽으면 좋겠는데 너무 빵빵하다는 ㅋㅋ
9. 솔직후기
'23.12.6 10:47 AM (222.236.xxx.253)댓글 안남기는 사람인데 참고될까해서 굳이 로그인 해서 올립니다. 하도 여기서 안타티카를 칭송해서 몇년전에 샀는데 전 안입습니다. 손발이 찬사람인데 손을 넣을 주머니가 홑겹으로 되어 있어서 손이 시렵고 몸에 꽉 달라붙어서 갑갑합니다. 이런걸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마냥 댓글이 좋다고해서 살일은 아니라는걸 깨닫습니다.
10. 10년전
'23.12.6 10:48 A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빈폴 롱패딩98만원인가 주고 샀어요
아직 멀쩡해요
다만
길이가 그땐 좀 짧은게 유행이어서
요즘 패딩에비해 짤뚱하네요
그래도 아직 가끔 입어요
안타티카도 10년은 거뜬할듯요11. 카라멜
'23.12.6 10:48 AM (220.65.xxx.221)충전재랑은 멀쩡한데 겉이 후줄근해지는건 어쩔수 없어요
12. 솔직후기
'23.12.6 10:49 AM (222.236.xxx.253)남편이랑 같이 샀는데 남편도 무겁다고 안입네요.. 다만 몇년전에 구입한거라는 점 참고하시고요 요새는 안그럴수도 있겠죠.. 저한텐 돈값 못하는 패딩
13. 2016년
'23.12.6 10:50 AM (123.214.xxx.17)2016년 안타티카 질리도록 입고 또 입었는데도 아직 너무나도 멀쩡해요
너무 질려서 서브로 입을 몇벌 사봤어도 결국 또다시 이걸 입고마는
그렇다고 멀쩡한 걸 두고 그만한 패딩을 더 살 수도 없고 올해도 결국 입게 될 것 같아요14. ㅇㅇ
'23.12.6 10:54 AM (116.121.xxx.129)안타티카 아닌 옷도 10년 가요~ㅎ
15. 작년구매
'23.12.6 10:55 AM (211.36.xxx.152)추운날만입어요
주머니는 몽클보다는 보온되고
디자인 슬림해서 꽉 껴서 불편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합니다
팔이 좀 짧은편이예요
긴거/짧은거 있어요.
10년동안 디자인유행이 바뀔테니 어떤 옷도 오래입는다 말하긴 어려울거 같네요. 다만 옷 자체는 10년동안 충분히 입을거 같아요16. ..
'23.12.6 10:58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4년째 입고있는데 옷감이 귀퉁이 살짝 헤져서 변색 있는거 빼고 튼튼하긴 해요.
근데 안타티카가 튼튼하고 멀쩡하긴 한데 엄청 따뜻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디스커버리에서 몇 년 전에 나온 노비스 짝퉁같은 디자인이 훨씬 따뜻하거든요. 안타티카 그냥 휘뚤마뚤템으로 입네요.17. 패딩
'23.12.6 10:58 AM (117.110.xxx.89)저는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무거우면 손이 안 가던데 안타티카는 좀 무겁다면서요
작년에 코롱 패딩 샀는데(안타니카 말고 쿠치다운) 엄청 가볍고 따뜻해서 잘 입었어요 ~18. ..
'23.12.6 11:06 AM (222.117.xxx.76)꼭 입어보고사세요 50선에서 5년정도입고 또 살래요
19. ㄹㄹ
'23.12.6 11:06 AM (220.76.xxx.191)백만원 가까이 준 빈폴패딩 10년된거 몇년동안 보관만 하다가 버렸어요
삼사년만되도 질리기도 하고 보온력이 해가갈수록 줄어드는 느낌
스포츠 브랜드꺼는 다르려나20. 파라점퍼스 비교?
'23.12.6 11:09 AM (121.183.xxx.42)파라점퍼스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파라점퍼스 헤비다운이라 엄청 따뜻하거든요, 무겁지만요.21. ㅇㅇ
'23.12.6 11:16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7년 입었는데 겉감도 얼마나 튼튼한지 멀쩡해요, 유일한 단점은 무겁다는거고,
멀쩡한 옷이 지겨워져서 문제죠 ㅎㅎㅎ22. 자주
'23.12.6 11:34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자주 못입어서 오래입어요. 무거워서 담요 두른 느낌이라 에지간히 춥지 않고는 손이 안가네요.
23. ..
'23.12.6 11:41 AM (118.235.xxx.195)너무 빵빵하고 무거우니 안입게 되네요
작년에도 거의 안 입었고
올해는 아직 개시도 안했어요
옷이 가볍고 구스가 적당한것만 교복처럼 매일 입어요24. 흠...
'23.12.6 12:0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다른 패딩도 오육년 입어도 멀쩡하던데요. 굳이 백만원씩 주고 살필욘 없어보임
25. 위에
'23.12.6 12:39 PM (211.243.xxx.59)꽉 끼고 팔이 짧다는 분들은 본인이 치수 작은걸 잘못 사셔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