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퍼도 골프치러 다니는 인간보다는요.
애들도 혼자 다 키우고 저녁에 일찍 온 적도 없어요. 애 수험생때 골프에 입문해서
일주일에 2-3번씩 골프치고 와이프는 과로로 입원했는데 골프 취소 못한다 해서
80 가까운 장모가 와서 애들 밥 차려줌.. 돈도 안드리는 나쁜 사람이 남편이에요
친구는 남편이 친구없는데 정말 가정적이에요. 부러워요. 돈도 많이 벌구요.
와이프가 아퍼도 골프치러 다니는 인간보다는요.
애들도 혼자 다 키우고 저녁에 일찍 온 적도 없어요. 애 수험생때 골프에 입문해서
일주일에 2-3번씩 골프치고 와이프는 과로로 입원했는데 골프 취소 못한다 해서
80 가까운 장모가 와서 애들 밥 차려줌.. 돈도 안드리는 나쁜 사람이 남편이에요
친구는 남편이 친구없는데 정말 가정적이에요. 부러워요. 돈도 많이 벌구요.
친구있고 가정적인 남편은 안되려나요????
경제력만 뒷받침된다면 가정적인게 훨 낫죠. 거기다 대화까지 통하면 결혼생활 편할듯
저희 남편도 친구없고 가정적이예요. 집안일도 대부분 하고요 (시키면)
근데 돈을 못벌어요..ㅠㅠㅠㅠ 치명적 단점
하지만 친구없고 가정적인 건 돈으로도 못사니까..ㅎㅎ
여기선 가정적인 남편은
남자들 사이에서 서열 낮다고 깎아내리더라구요..
친구도 어느정도 있고 가정적인 남편이 좋죠
근데 원글님 직장도 다니시나요?
전업이 과로로 쓰러질 일이 있나요??
친구 없어서 강제 가정적인 경우 말고
적딩히 친구도 있지만 가정이 우선인 남편이 좋죠.
그럼요. 원글님 말이 맞아요.
굳이 둘중에 선택하자면 가정적이고 친구없는게 낫긴한데 조금 덜 가정적이어도 되니 친구도 있었음 좋겠어요
늘 시간이 있어도 거실쇼파에서 티비보거나 저오기만 기다리고 나가는법도없고 집에만있으니...
아내랑 아이가 우선이고 가정적이고 돈 잘 벌고 모범적인 남자들 많아요 서열 따지는 게 웃긴거예요
적딩히 친구도 있지만 가정이 우선인 남편이 좋죠.22222 근데대부분 이케이스가 많이 않을까 싶네요 ..
너무 극단적일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적당한게 좋죠..
적당히 친구도 있지만 가정이 우선인 남편이 좋죠.22222 근데대부분 이케이스가 많이 않을까 싶네요 ..
너무 극단적일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적당한게 좋죠..
친정아버지가 친구 많고 집에 잘 안들어 오는 타입이었어요. 영업부에 술 좋아하심.
그래서 남편은 술 안먹는 영업부를 만났죠.
대체로 만족스러운데 집밥 고집해서 좀 피곤하구요.
가끔 대학 동창들 만나러 나가면 속이 그리 시원할 수가 없어요.
친정엄마는 절 부러워하심.
참고로 전 아빠 닮아서 술 좋아하고 친구 좋아함.
친구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고
가정이 1순위냐가 중요한 거겠죠.
근데 친구 하나 없는 남편 전 별로네요.
그릇 작은 남자 별로 매력은 없죠
친구없어 이상타했더니
사람 잘못만나 실수하는게 전혀 없어요
마음의 평온
울 남편.. 친구없고 집에 꼬박꼬박 일찍오는데
전혀 가정적이지않아요
걍 주말에는 삼식이
주중에도 퇴근해서 쇼파와 한몸
밥지옥 설거지지옥 그래요
제가 친구없고 가정적이라 괜찮ㅋ
남편 친구적당히 있고 가정적이예요.
근데 술담배안해서 단톡만 있지 만나는건 잘없어요.
술 못해서 좋았어요. 술좋아한다하면 결혼안했을거예요. 제기준 -100점요소
원가족이 아빠 술때문에 평생을 너무 고생했거든요
밖에서만 없는게 아니고 집에서도 없음
외골수... 차라리 나가는 사람은 사회성이라도 좋죠...
심시세끼 차려보셔야겠네요
친구많고 한량인 친정아빠 ㅡ
친구없고 가정적인 남편 ㅡ 둘을 겪어본저는 남편요
울엄마랑 친정가족들도 다 울남편을 더 좋아함
없어요. 가정적인 남자가 최곱니다.
마누라와 자식이 모든 것에서 우선 순위에요.
이런 사람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어서
돈못벌고 그렇지 않아요.
큰돈 벌지 못할순 있어도 가족에대한 책임감 때문에
가난하기 힘들어요.
만나는 친구 없이 집에서 '게임하는' 남편이,
주말마다 골프 친다고 나가는 남편보다 훨씬 낫다고.
다들 게임하는 남자 최악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자기 할 일 다 하고 취미활동으로 게임하는 남자들 진짜 실속 있습니다.
게임 잘 하려면 머리 좋아야 하거든요.
머리 좋은데 사회성 좀 떨어지는 남편,
돈 잘 벌어 오고,
끼니 때 되면 밥 잘 챙겨 먹고,
애들이랑 공감형성도 잘 하고 ---- 게임하느라 젊은 세대들이랑 온라인으로 떠들어대니.
나쁘지 않아요!
친구 적당히 있는게 낫지않나요? 집에만 있는다고 딱히 살림을 잘하거나 요리를 잘하는 남자도 드물어요 그냥 움직이는거 많이 안좋아하고 게으른 케이스가 좀 더 많더군요
전 참고로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 집돌이가 주로 꼬여서 ㅜ
겪어보니 좋기는 한데 이것도 오래 지속돼면 질리는 요소가 되는것 같아요
지인 남편이 내과 의사인데요.. ㅜ
아마도 건강검진을 주로 하는 병원인가봐요.
겨울에 바쁘다는거보니..
근데 딱 정시퇴근.. 그날 집에 초대해서 갔었는데
어렴풋이 7시쯤 집에 들어온것 같아요.
본인방으로 직행 게임한대요.
애들 5살, 3살 후에 또 막내 낳았다고.
3남매.. 근데 한번도 유치원 행사에 온적도 없고, 놀러나가는 것도 없고.
오로지 돈벌고 게임..
방문닫고 게임하다 밥먹고 또 자기전까지 게임.
지인인 부인은 약사인데, 전업주부하고..
돈은 많이 벌어다 주고 양가도 넉넉한집인듯 해요.
교육도 다 잘받은걸보면.
근데 너무 답답해보이던데..
그부인은 또 나름 알아서 살아가는것 같더라구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연락한지 오래됐는데.
찐친은 없어요
신혼땐 부부동반 만나다가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하지만 대인관계 좋고 사회생활 잘하죠
완전 가정적이고 스윗해요
친구없고 가정적인남편
편하고 안정적이긴하죠.
저랑 잘맞고 배려도하고 경제력도 안정적인편
근데 남편은 친구랄사람도 없고 1년이가도 약속 한두번이 전부임.에네지없는 정적인성걱 새로울거도 없고 그런
저도 친구가 없는편이라 ㅠ교류가 없는가족
전 그낭 운동다니며. 좀어울리기른하는데.
친구 없고 가정적인 남편 편하고 안정적이긴하죠.
저랑 잘맞고 서로 배려도 하고 경제력도 안정적인편
근데 남편은 친구 거의없고 1년이 가도 약속 한두번이 전부임. 성격도 매우 정적인 새로울거도 없고 그런
저도 친구가 없는편이라 너무 교류 없나싶은.전 그낭 운동 다니며 좀 어울리기는하고요.
적당히 어울리는게좋은듯은해요.
친구 없고 가정적인 남편 편하고 안정적이긴하죠.
저랑 잘맞고 서로 배려도 하고 경제력도 안정적인편
근데 남편은 친구 거의없고 1년이 가도 약속 한두번이 전부임. 성격도 매우 정적인 새로울거도 없고 그런
저도 친구가 없는편이라 너무 교류 없나싶은.전 그낭 운동 다니며 좀 어울리기는하고요.
그래도 친구가 한둘은 있어야죠
아예없는거는 답답해서 싫어
친구도 많고 가정적인 남편들도 많아요
세상이 이분법으로만 돌아가지 않죠
속풀이에 눈치없다 하시겠지만 제 남편도 그렇고 남편 친구들도 하나같이 그래요
친구들끼리 대학 때부터 은퇴가 코앞인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는데 자기 가족들, 와이프는 끔찍하게 챙깁니다
가족이 우선이라 집에 일생기면 친구들 만남도 취소합니다
그래도 다들 가족지상주의자들이라 이해하고 얼른 가보라고 해요
제주변 친구많고 가정적인 남편은 본적이 없어요
우리남편도 친구 많아서 젊은시절 밖으로만 돌았고 이혼위기도 여러번 있었구요
다시 돌아가면 절대 남편같은 사람은 만나지도 말아야죠
사촌동생들은 술 담배 안하고 친구 거의 없어도 사회생활 잘하고 가정적이라 참 부럽습니다.
남편감으로는 인싸보다 아싸가 최고인듯요
친구가 아주 적고, 그 친구들 각양각색이긴 하지만 자기 중심갖고 아주 가정적인 남편과 사는데
정말 만족해요... 누가 바보짓하며 사는지 그런 걸 다 꿰고 적당히 거리두고 살더라구요..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돈도 잘 벌어다주고, 너무 좋아요.
친구 아주 적고 술.담배 안하고 본인 가정이 우선이다 생각하는 남편과 사는데.. 진짜 만족해요 맞벌이하면서도 절대적으로 집안일 나눠서하고 요리하는것도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만들어주고 좋아요. 친구들이있지만 호구짓할바에 친구없이 살겠다주의에요 그래서 우리부부는 서로 절친이다 그래요
다들 멀리 떨어져있어서 일 있을때만
보구요 평소에는 강제로 가정적인 남편입니다.
돈은 많이 못벌어도 좋아요.
애들 크는거 같이 다 보구요.
농담으로 우리 애들 고등학교때까지 세발짝이상
걸으면 큰일나는줄 안다고 할정도로 아빠가
시간이 자유로워서 다 해줬어요.
둘이 취준생으로 집에서 스카 다니며 공부해도
재미있게 살아요. 가정적인 아빠 덕이라고 생각해요. 도시락도 싸주고 운전기사도 해주고요.
친구가 많은 남자 집은 적막하댔어요.
가정에 충실한 남자가 가장 좋죠.
친구 두명정도..
술 담배 안하는 집돌이 남편과 사는데...
저 안 예쁘고 뚱한 성격인데도
뭐든 저랑 같이 하려고 해요
저랑 같이 놀고 싶어서 귀찮은일도 다 알아서 처리하고
저에게 다 맞춰줘요..
아들 둘인데 집밖에 모르니 시간 날때마다
아이 공부 봐주고 놀아주고요
스트레스 없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저에게 나이들수록
얼굴색이 환하게 좋아진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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