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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감정받이 쓰레기통..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23-12-05 19:19:18

딸이 뭔가 모자란가봐요.

지가 계속 이상한 선택들을 하고, 결정해야하는것들을 미루고, 당연히 해야하는것들을 안해놓고....막판에 몰려서 힘들다고 하소연을 해요. 우울하다고 죽을것같다고 해요.

 

첨엔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하고 들어주고 방법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줬는데...

이젠 아이 얼굴보는것도 목소리 듣는것도 넘 끔찍해요. 지가 알아서 한다고 해놓고 일아서 하는것도 없이 핑계만 대고 하소연만 하고 뭐라한소리하면 화를 내니...전화만 받아도 속이 답답해져요.

 

다행히 이번학기부터 독립해서 나가사는데..시험기간되니 또 시작이예요. 진작에 하면될걸 왜 계획세워서 안하고 그 부담을 끝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나자빠지는지...

 

진짜....자식이지만 전화 차단해버리고 싶어요. 이 아이의 말을 평점심을 가지고 들어줄 능력이 저에게 없나봐요

 

IP : 211.248.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7:23 PM (61.253.xxx.240)

    무기력증에 빠진 adhd 아닐지요..

  • 2. 엄마가
    '23.12.5 7:31 PM (211.234.xxx.46) - 삭제된댓글

    포기하시면 우울증이 심해져요
    보통 저러다가 발병합니다.
    우울증이 걸리면 최악의 선택을 한다고 들었어요
    머리가 정상이 아니라서요.

  • 3. 이건
    '23.12.5 7:40 PM (211.248.xxx.147)

    제가 먼저 죽겠어요

  • 4. 음..
    '23.12.5 8:38 PM (61.254.xxx.88)

    병원에 가봐야할것같아요.
    우울 무기력 adhd맞을것같아요.
    중고등학생때는 어땠나요?

  • 5. 착실하고
    '23.12.5 8:53 PM (211.248.xxx.147)

    착실하게 학교다니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범생이요. 대학도 상위권대학진학했고 대학와서 부터 갈피를 못잡고 적응도 못하고 이러네요. 사춘기가 지금 온걸까요..

  • 6. ㅡㅡ
    '23.12.5 9:17 PM (222.109.xxx.156)

    울 딸이랑 비슷해요
    저도 좀 피하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피하거나
    거리를 둡니다

  • 7. 짜짜로닝
    '23.12.5 10:02 PM (172.226.xxx.45)

    무선이어폰 하나 사서 하소연 들으면서 집안일 하세요.
    너무 공감해주지 마시고요.
    감정을 너무 싣지 마세요. 그것도 습관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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