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옆집 아주머니 어떻해요 조언좀..

.. 조회수 : 22,076
작성일 : 2023-12-05 19:16:40

제 옆집 보일러에서 굉음이 나길래 제가 잠을 설쳤어요

보일러가 고장인것같아 옆집에 가서  말을 했더니 나이든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집주인이 보일러를 고쳐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즉 월세로 들어온 아줌마는 너무 사람이 순해서 집주인한테 항의를 못하는 상황

제가 그 집주인을 건너 아는데 진짜 악질중의 악질.

그런데 보일러가 너무 시끄러우니 세입자인 아줌마가 보일러를 끄고 살겠다고 하시네요

추운 겨울 너무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아주머니 그럼 사비라도 들여서 보일러 기사 부르셔서 고치시면 안되냐고 하니 괜찮다..  물은 끓여서 사용하고 난방은 전기제품 다양하게 나오니 괜찮다네요

자기 걱정은 말라고 시끄럽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 아줌마를 설득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집에 왔어요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그제 이야기이구요 정말 보일러 전원을 껐는지 소리가 안들려요

엄동설한에 보일러 고쳐주지 않는 옆 집주인이 원망스럽네요

 

IP : 223.39.xxx.10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5 7:21 PM (175.207.xxx.116)

    그 집주인한테 보일러 고장 났다고 말은 해야
    될 것 같아요. 문자도 보내구요
    안 그러면 세입자한테 뭐라고 할 것 같은..
    집에 이상이 있으면 주인한테 그때 그때
    알려야 (문자도 꼭 같이) 나중에 집 나갈 때
    별 무리가 없을 듯..

  • 2. ..
    '23.12.5 7:21 PM (61.253.xxx.240)

    월세계약한 부동산에 가서 요청할순없는걸까요?
    안되면 세입자분께
    주인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시고 지금상황 얘기하시고 안고쳐주면 방송국에 제보하겠다고 ..는 너무 심한가요.
    아주머니 걱정되네요ㅠ

  • 3.
    '23.12.5 7:24 PM (125.176.xxx.8)

    없는사람은 자기권리도 주장을 못해요 눈치보느라.
    그 아주머니 쫓겨날까 그게 더 마음 쓰이나 봐요.

  • 4. 그러다
    '23.12.5 7:25 PM (221.143.xxx.199)

    보일러 동파되면 세입자 아주머니가 덤터기 쓰실수도 있어요
    보일러를 아주 꺼놓는건 위험한 선택인것 같네요.

  • 5. ..
    '23.12.5 7:26 PM (49.172.xxx.179)

    그 근처 비슷한 가격의 월세 없을까요?
    안고쳐주면 이사간다고 해야할듯요.
    들어올때 소개한 부동산에 연락해서
    부동산 사람이 주인한테
    세입자가 춥다고 집 알아보던데
    어차피 보일러 안고치면 그 집에 들어올 세입자 못구한다고 하고 보일러 고치라하면 안될까요?
    온수도 난방도 안되는데 어떻게 살라고..
    주인이 이상하니 비슷한 가격있으면 이사가시면 제일 좋을텐데요.

  • 6. 에휴
    '23.12.5 7:28 P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전... 예전 한겨울에아침에 세입자가 부동산 통해 전화와서 보일러고장났다고 고쳐달라는데 60만원? 돈 들여 바로 고쳐줬어요. 근데, 그 세입자가 월세 3개월치 밀린 상태였어요.( 낼 능력 있는데 안냄 ㅜㅜ) 1달치도 못받고 고쳐줬는데도. 담달에 또 안냄.ㅠㅠㅠ
    암튼 부동산에서 강력 전화해서 고쳐달라 하고 안 그럼 나가겠다고 엄포 놓는 수 밖에요

  • 7. ..
    '23.12.5 7:31 PM (223.39.xxx.105)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집주인왈

    안된다! 싫으면 나가라 집 비우면 된다

    라고 했다네요
    아주머니는 사람이 너무 순하고 착해요
    제가 걱정되어서 바나나랑 귤 갖다주니 그 두배로 갚으시려고 하는 너무 좋은분이이에요
    저 요즘 옆집 아줌마때문에 걱정되어 잠도 못자요
    제가 '아줌마 시끄러운거 참을테니 고장난 보일러라도 켜시고 사는게 어때요?' (물어보니 보일러 틀때는 조금이라도 따뜻했대요)
    라고 말하니 아니 괜찮다 내가 아가씨가 잠 못잤다는 소리에 마음이 안좋아서 다음날로 가스도 뺐다.

    이 모든 원인이 저같아서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 8. ???
    '23.12.5 7:38 PM (213.89.xxx.75)

    보일러 동파되면 세입자 아주머니가 덤터기 쓰실수도 있어요
    보일러를 아주 꺼놓는건 위험한 선택인것 같네요.22222222

    대체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방 한 개짜리 빌려서 사는건가요? 대체 무슨 가옥 이길래 이리도 집주인이 겨울에 강짜를 놓나.
    집주인이 고쳐줄 의무 있고요.
    법적으로 세입자 보호가 대단히 잘되어 있어서 약정날짜까지 살수있는 권리 있습니다.

    무슨 7~80년대도 아니고 저게 말이되나.
    나같음 벌써 이빨 세우고 집주인에게 경고 문자 보내고 내용증명 등기로 보냈겠다.

  • 9. ..
    '23.12.5 7:39 PM (223.39.xxx.105)

    소형 평수의 오래된 아파트예요

  • 10. 말 못하면
    '23.12.5 7:41 PM (114.204.xxx.203)

    이사 나가던지 내가 고쳐봐야죠
    내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하는대요

  • 11. 123123
    '23.12.5 8:03 PM (182.212.xxx.17)

    한겨울에 보일러 안돌리면 배관 동파돼요
    집주인이 무슨 생각인지?

  • 12. 123123
    '23.12.5 8:05 PM (182.212.xxx.17)

    집주인은 보일러가 그래도 작동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보일러 꺼놔서 배관 동파되면 바닥 공사비까지 다 물어내라 할겁니다 세입자는 시설물 관리의 책임이 있어요
    이건 부동산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것 같은데요

  • 13. 그러게요
    '23.12.5 8:19 PM (213.89.xxx.75)

    소리만 날 뿐이지 보일러는 돌아가잖아요.
    그걸 꺼놓는건 이제는 세입자가 몽땅 보일러부터 배관까지 다 배상해야되는 문제가 됩니다.
    보일러 고치는거 몇 만원 안해요. 그거 몇 만원 아끼자고 꺼놓는다는 세입자가 집주인보다 더 심합니다.
    오래살았으면 보일러고치는 비용정도는 세입자가 내야죠.

  • 14. ...
    '23.12.5 8:22 PM (211.36.xxx.40)

    1. 빨랑 집주인에게 문자라도 남기라고 하세요.
    고장났다라고. 아 그럼 그거 세입자가 덤탱이 써요.
    나가게 될 때요.
    2. 어려우면 계약서에 있는 부동산에 전화해서 원글님이 대신 전화해주세요. 보일러 고장이다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고쳐달라. 얼어죽는다.

  • 15. ㅇㅂㅇ
    '23.12.5 8:58 PM (182.215.xxx.32)

    보일러 고쳐주는건 집주인의 의무인데 뭔 헛소리죠

    안고쳐주면 집빼겠다고 해야할 사람은 세입자인데요

  • 16.
    '23.12.5 10:26 PM (58.239.xxx.59)

    꼭 저를 보는것같아 그 아주머니 너무 안쓰럽네요 평생을 저렇게 혼자 참고 희생하고 사셨을거같아요 여기 조언들 꼭 좀 전해주셨으면 해요 주위에 좋은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17.
    '23.12.5 10:57 PM (220.87.xxx.17) - 삭제된댓글

    58.239님 아주머니 너무 안쓰러워요
    얘기해보니 아주머니가 못된 집주인 욕을 제가 하니까 그러지 말래요
    자기는 그런 사람도 다 이해한다고.. 순간 너무 감정이 터져버려서 눈물이 났어요
    아주머니가 보일러 고치는것도 큰 돈이 들것같아 더 그러시는것 같아요

  • 18. . .
    '23.12.5 11:02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58.239님 아주머니 너무 안쓰러워요
    얘기해보니 아주머니가 못된 집주인 욕을 제가 하니까 그러지 말래요
    자기는 그런 사람도 다 이해한다고.. 순간 너무 감정이 터져버려서 눈물이 났어요
    아주머니가 보일러 고치는것도 큰 돈이 들것같아 더 그러시는것 같아요

  • 19.
    '23.12.5 11:57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법으로는 세입자가 자기돈으로 미리 고치고
    나갈때 영수증 청구하면 증빙서류 만큼 다 받을 수 있고
    안줄경우 민사넣음 바로 입금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물론 그 순한분이 그방법을 쓸리는 없겠지만요

  • 20. 동파되면 덤태기
    '23.12.6 1:08 AM (108.41.xxx.17)

    쓰실까 봐 걱정 됩니다. ㅠ.ㅠ

  • 21.
    '23.12.6 9:11 AM (106.101.xxx.200)

    더운물도 안나올텐데...

  • 22. 큰일이네
    '23.12.6 9:12 AM (121.133.xxx.137)

    우선 보일러 켜라하시고
    집주인에게 전화하라해서
    바꿔달라하세요
    이러이러해서 시끄러워 못잔다
    보일러 교체든 수리든 빨리 나와서
    해결해줘라
    꺼놨었단얘긴 빼야돼요
    그정도 오지랖은 이웃으료서 좀 해도 됩니다
    어쨌건 나도 피해자라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 23. ddd
    '23.12.6 9:17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고구마 글이네요
    그집에 공짜로 얹혀사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그러고 사나요

  • 24. ...
    '23.12.6 9:19 A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윗분댓글처럼 옆집분이 동파관련으로 연락하신후 보일러를 켜고
    원글님이 소음관련으로 민원을 넣으시면 집주인이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이 한겨울에 너무하네요

  • 25. .....
    '23.12.6 9:21 AM (110.13.xxx.200)

    월세면 무조건 고쳐줘야 하는데 그 악덕주인은 대체 무슨 무대뽄가요
    어휴 착한 사람이 또 주인은 잘못 만나서 고생이네요.
    차라리 동파되면 나중에 더 덤탱이 쓸수 있으니
    그정도 소음은 괜찮으니 언넝 켜시라고 설득해보세요.
    보일러 끄면 온수도 안나올텐데 어찌 사시려고
    저렇게 순하셔서 험한 세상 어떻게 사실까요.. ㅠㅠ

  • 26. 폴리
    '23.12.6 9:40 AM (218.146.xxx.13)

    월세건 전세건 보일러는 고쳐줘야죠.
    경우없는 사람이네.
    겨우 그런 집 갖고 더 힘든 사람한테 유세라니...
    이런 세입자는 왜 저리 못된 주인을 만날까요 ㅠ

  • 27. ㅇㅇ
    '23.12.6 9:43 AM (118.235.xxx.228)

    소리만 날 뿐이지 보일러는 돌아가잖아요.
    그걸 꺼놓는건 이제는 세입자가 몽땅 보일러부터 배관까지 다 배상해야되는 문제가 됩니다.
    ㅡㅡㅡㅡㅡ
    이 사실 이웃분에게 알려주세요
    보일러 수리업자 불러서 수리비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고장 원인은 뭔지도 확인 받아놓으세요

  • 28. 아줌마
    '23.12.6 9:47 AM (116.34.xxx.214)

    봉사한다 생각하시고 관리사무소 소장한테 직접 전화 부탁하세요.
    댓글에 있듯이 보일러 터져 누수까지 되면 천만원 이상 인데 50만원이면 보일러 교체 가능한데…배상 책임은 소유주가 있다고 통화 부탁 드리고 내용증명까지 보내주시면 좋죠.

  • 29. sky
    '23.12.6 10:00 AM (223.38.xxx.28)

    보일러는 설비부분이기에 임대인이 고쳐주게되어있어요.말로해서 안되니 132번 무료법률공단에 상담해서 내용증명으로 전달해서 수리받든지 새로설치해 달라고강력히 주장하세요. 상담할때 전화상담도 하고 직접가서 상당도 가능해요.

  • 30.
    '23.12.6 10:24 AM (61.80.xxx.232)

    집주인한테 강하게 얘기해야죠

  • 31. 근데요..
    '23.12.6 10:31 AM (211.253.xxx.160)

    그거 나중에 고장난 보일러 원복해놓고 나가야 할 수도 있어요.
    집주인이 또라이든 아니든 우선 이야기하고 증빙을 잘 챙겨놓으시라고 조언해주세요.
    월세는 특히 더 심해요.. 그러니 꼭 고장났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 32. ...
    '23.12.6 10:33 AM (175.116.xxx.96)

    예전에 저희 윗집 아주머니 같네요. 집 어딘가에 누수가 되는지, 저희집에 자꾸 물이 새서 관리실 아저씨께 여쭈어 보니, 윗집 화장실 배관 누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집 세입자 부부가 '너무너무' 순하고, 집주인은 진짜 악덕 집주인...세입자가 전화했더니 한 열번은 받지도 않더니, 한참 후에 전화와서 세입자가 잘못해서 배관이 누수되었으니 알아서 고치라고 했다더군요.

    결국은 그 부부가 화장실은 안쓰고, 동네 목욕탕 가서 샤워하고, 싱크대에서 세수하는 황당한 생활을 한달을 하시더군요. 그래도 우리 집 천장은 계속 조금씩 젖어 가고.
    결국은 관리 소장과 부동산이 직접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화내고 법적으로 문제 될수 있다고, 썡난리 치고 나서야 고쳐 줬어요.
    그것도 세입자가 자기에게 말 안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반씩 내자는 황당한 제안도
    (제가 옆에서 듣고 통화 듣고 있어서 증인이었으니 망정이지 윗집 부부 덤터기 쓸뻔)
    세상은 넓고 미친X은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는 처음에 고치면 7,80만원이면 가능할걸, 한달후에 저희집 천장도배랑 그집 타일 까지 갈아야 해서 몇백 들었죠.
    혹시, 조그만 아파트라도 관리소장 이나 부동산 있으면 끼고 말씀하셔야 될것 같아요
    추위에 보일러 안틀고 주무시다가, 혹시나 병 나거나,아니면 동파되어서 몇배로 세입자가 덤터기 쓸수 있어요. 참...안타깝네요.

  • 33. ***
    '23.12.6 10:38 AM (110.70.xxx.8)

    관리소직원 오라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세요 원글님은 너무 시끄러워 생활할수 없다고 말하시고요 직원이 고쳐야한다고 할거예요 그러면 주인에게 전화부탁해서 해결하세요

  • 34. ㅇㅇㅇ
    '23.12.6 10:51 AM (121.127.xxx.88)

    제가 경험한건데 순하디 순한 사람은
    옆에서 누가 나서 주지 않으면 정말 대책이 없어요.
    원글님이 관리실에 가서 그 아줌마 상황을 설명 드리고
    관리실에서 집주인에게 보일러 바꾸라는 명령???을 내리면
    안될까요???

  • 35.
    '23.12.6 12:58 PM (121.159.xxx.76)

    님이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그 집 보일러 고장났고 그 소음때문에 시끄러 내가 잠을 못잔다 당장 와서 고쳐놔라 해보세요. 세입자는 재계약 날짜가 얼마 안남아서 재계약 안해줄까 쫄아서 정당한 자기주장을 못하고 있고 집주인은 그걸 알고 안고쳐주는중인가봐요. 근데 한파와서 보일러 얼어 터지면 그 세입자가 진짜 자기돈으로 보일러도 놓고 배관교체도 해줘야 돼는거잖아요. 세입자한테 그것도 애기해주세요. 보일러 안틀고 참다가 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 36. …….
    '23.12.6 1:35 PM (211.185.xxx.26)

    동파되서 배관 터지면
    관리 소홀로 임차인이 헌집 인테리어까지 하고 나가야 할 수도 ㅠ

  • 37. ..
    '23.12.6 1:47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더구나 월세인데 당당하게 고쳐달라고 말해야 할텐데요
    에휴...이렇게 착하고 순한 세입자들도 많군요

  • 38. ....
    '23.12.6 4:19 PM (59.15.xxx.61)

    관리실이나 계약한 부동산에 말하면 되지않을까요?
    부동산도 손놓고 있지는 않을것같은데요
    정말 동파되서 배관터지면 어쩌려구요
    만기에 이사 각오하고 말해야지 어떻게살아요

  • 39. 패딩턴
    '23.12.6 5:03 PM (116.84.xxx.163)

    수도터지면 아랫집으로 누수될텐데

  • 40. ...
    '23.12.6 11:10 PM (49.172.xxx.179) - 삭제된댓글

    걱정이 되어 자꾸 들어와보게 되네요.
    관리실에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보일러 굉음으로 다른집서 자꾸 민원들어온다. 그집 찾아가니 보일러 커놓겠다는데 그러면 배관터져서 되려 아랫집누수되고 되려 공사비 엄청 든다. 그전에 빨리 조취 취하시라고 말씀드려주면 좋겠네요.
    나중에 어떻게 됐나 후기 올려주세요.
    모르는 분께 자꾸 마음이 쓰이네요. 원글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구요.

  • 41. ...
    '23.12.6 11:11 PM (49.172.xxx.179)

    걱정이 되어 자꾸 들어와보게 되네요.
    관리실에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보일러 굉음으로 다른집서 자꾸 민원들어온다. 그집 찾아가니 보일러 꺼놓겠다는데 그러면 배관터져서 되려 아랫집누수되고 되려 공사비 엄청 든다. 그전에 빨리 조취 취하시라고 말씀드려주면 좋겠네요.
    나중에 어떻게 됐나 후기 올려주세요.
    모르는 분께 자꾸 마음이 쓰이네요. 원글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941 눈에 염증 째는게 좋은지 그냥 놔둘지 18 2023/12/06 1,616
1532940 베를린 소녀상은 그대로 있는 거죠? 82통신원 2023/12/06 162
1532939 나이드니 눈이 노화가 왔는데요 6 안경 2023/12/06 3,494
1532938 “한국이 우크라에 준 포탄, 유럽 전체 지원량보다 많다”-워싱턴.. 12 ㅇㅇ 2023/12/06 1,088
1532937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했대요 (팀 활동 재계약) 20 의외로 2023/12/06 5,733
1532936 족집게 하나조차 싼게 비지떡이네요 ㅎㅎㅎㅎ 13 ........ 2023/12/06 2,413
1532935 갱년기에 잠이 줄어든다던대 9 Dd 2023/12/06 2,461
1532934 서울의 봄 장태완을 씹는 좌파 교수 20 멍미 2023/12/06 3,128
1532933 대상포진 어디 병원 가봐야 할까요? 5 ddd 2023/12/06 1,261
1532932 기안84유튜브에 나온 장도연 참 독특하네요 34 ㅇㅇ 2023/12/06 17,006
1532931 두피 가려움증 어떻게 해결하나요? 17 가렵다 2023/12/06 1,914
1532930 프린트할곳 있나요 11 .... 2023/12/06 869
1532929 유동규가 누군가 다시 공부하면 그의 죽음을 바라는 자가 나옴 40 누가 이익 2023/12/06 3,019
1532928 하얀패딩에 연필, 흑연 얼룩 지우는 방법? 1 it 2023/12/06 985
1532927 맛있는 까나리액젓 뭐 쓰세요? 9 맛있는 2023/12/06 1,515
1532926 전 꿈에 아이유 나왔는데 1 ㅇㅇ 2023/12/06 542
1532925 아이들 영어영상 어느정도 봐야 귀가 뚫리나요 4 aa 2023/12/06 1,178
1532924 자녀통장에 용돈 이체도 증여? 4 ... 2023/12/06 3,358
1532923 82쿡이 우물안이라는 분께 87 대구사람 2023/12/06 3,546
1532922 런던 구경 뭐하셨어요? 21 다짜고짜 2023/12/06 1,986
1532921 스페인 몬세라트 가보신 분들 25 여행 2023/12/06 2,301
1532920 매년 요맘때 입천장이 다 벗겨져요. .... 2023/12/06 541
1532919 유동규 "무죄 "받은후 대형 트럭에 치였네... 30 음... 2023/12/06 6,042
1532918 고3딸 친구생일 펜션1박2일 허락해도될까요?? 29 궁금이 2023/12/06 3,495
1532917 서울의 봄 천만 영화 될 것 같아요 7 서울 2023/12/06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