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음의 과정에 대한 설명(펌)

초인대사 조회수 : 5,691
작성일 : 2023-12-05 19:06:42

죽음을 고통스럽거나 무섭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탄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죽음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탄생이 조금 다르고 혼란스러운 이 세계로 들어오는 것이라면

죽음은 다르기는 하지만 조금 더 밝은 천상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뿐입니다.

사람들은 삶은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죽음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구에서 보내게 되는 80년 남짓한 수명 보다도

영적인 삶은 훨씬 더 깁니다.

영혼의 삶은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죽은 후에도 여전히 생각하고 느끼지만 육체적인 중량감만 없을 뿐입니다.

이 얼마나 좋으며 다행스러운 일입니까?

마침내 아픔과 고통을 이 땅에 남겨두고 떠날 수 있으니까요.

은색의 혼줄(silver cord)이 몸을 떠나게 되면

사랑하는 이들이 천상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때는 재결합의 기쁨 , 평화의 시간입니다.

며칠 , 몇달 , 몇년의 휴식을 취한후에

(사실은 시간을 초월해 있음)

자신이 살아온 지난 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성취한 일과 과오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됩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만이 스스로를 심판할 뿐입니다.

그러고 나면 자신이 행한 과오나 실수에 대해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 이후 다시 지구에 육화할때까지 얼마동안 천상계의 교육시설에서

충분히 배우게 됩니다.

천상에서의 상황이 지구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hiiya808/222020574429

 

우리 모두는 지구로 다시 돌아와서 육화해야 됩니까?

 

답변: 아닙니다,영적 성취가 어느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멀리 떨어져있는 성좌의 다른 행성에서 삶을 체험할 수있습니다. 대개 다른 행성에 사는 사람들은 지구인간들보다는 더 진화되어 있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그들은 우리보다 5,6,7차원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와 비슷한  3차원적인 행성도 있는데, 지구와 좀 다르기는 해도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땅을 근거로 해서 살아갑니다. 물론 천계에서도 영적 성장을 할 수가 있으나, 지구와 비교했을 때는 엄청나게 느립니다. 천계에서는 오직 사랑과 빛만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구에는 전쟁과 배고픔,질병,증오,노여움,질투등 많은 것들을 극복할 기회도 가지게 됩니다! 이 얼마나 멋진 훈련소입니까?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빨리 배울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지구에서의 삶이 정말 싫고 이제는 다른 행성에서 삶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러한 상황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대부분은 이미 서로 다른 놀라운 별들에서 많은 삶을 체험해 왔습니다! 선택과 책임은 항상 여러분의 몫입니다!

 

 

IP : 125.183.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5 7:09 PM (118.235.xxx.15)

    태어난다구요!!!! 싫어욧!

  • 2. ㅋㅋㅋ
    '23.12.5 7:10 PM (112.166.xxx.103)

    이걸 누가 알아요.
    글쓴이가 죽아봤데요???

  • 3. 덍구라
    '23.12.5 7:11 PM (220.117.xxx.61)

    이런 땡구라같은 스토리텔링을
    사람들이 믿나요?
    죽으면 그냥 소멸이에요. 휙 사라지는거

  • 4. 다시
    '23.12.5 7:15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태어난다고요? 안 돼욧!!!!?

  • 5. 죽음이
    '23.12.5 7:20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죽음이 막연하게 두려운 존재이긴 한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선하고, 반듯하고, 열정을 다해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전제하에 죽음을 떠올려보면
    그리 두렵지만은 않을것 같긴해요.

    그치만 그렇게 살다가 죽는게 좀 판타지 같다는..
    이승에서의 삶이 그리 녹록치 않으니까요.

    소망하길
    죽은후 맞는 차원다른 세계는
    따뜻하고 평온한 안식의 공간이길 바랍니다

  • 6. ...
    '23.12.5 7:30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글쎄요...

  • 7.
    '23.12.5 7:35 PM (39.117.xxx.171)

    저는 죽은담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길 바라구요
    그리고 안무섭습니다
    죽기전 아플까봐 그게 무섭지 죽음은 끝이니까 좋은거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젤 이해안갑니다
    태어난 김에 사는데 좋을게 뭐가 있나요
    요람과 무덤사이는 고통만 있죠

  • 8. 그냥 자연속으로
    '23.12.5 7:39 PM (14.47.xxx.212)

    으..죽어서도 어느 누구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그냥 먼지가 되어 멀리멀리 흩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 9. 흠냐
    '23.12.5 8:01 PM (49.175.xxx.11)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들이 이해안돼요.
    그냥 스위치 꺼지는건데.

  • 10. ...
    '23.12.5 9:11 PM (223.38.xxx.111)

    저는 무교고 종교가 모순된 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사후세계는 있는 거 같아요
    불교 기독교도 사후세계를 말하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선하게 살고 잘못을
    깨닫고 성찰하려는 자세

  • 11. ...
    '23.12.5 9:16 PM (211.206.xxx.191)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선하게 살고 잘못을
    깨닫고 성찰하려는 자세.2222222222222222222222

  • 12.
    '23.12.5 9:17 PM (106.101.xxx.108)

    사후세계가 있다는걸 못믿겠으면
    없다는것도 확언할수 없는거죠
    어차피 죽어보기전에는...

  • 13. ㅎㅎ
    '23.12.5 9:38 PM (183.98.xxx.141)

    블로그를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미 믿고있는 바입니다. 십대때부터 긴 공부의 결과인데요,
    다음생은 천화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이 모든 실질적인 체험이 너무 그리울것같아요. 사실 정말 재밌잖아요
    제 직업, 내가 도와준 사람들의 미소, 손길
    아이가 보내오는 학교생활 사진들
    겨울이면 또 몰두하는 패딩, 코트사기...ㅎ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에요
    하지만 다음엔...



    브릿 말링 자가/감독님의 OA를 보면 그녀도 제법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조지타운 졸업식에서 그녀가 한 축하 연설을 보면 그도 역시 이번 생을 참 잘 즐기고 있더라구요

  • 14. ㅇㅇ
    '23.12.5 9:45 PM (125.187.xxx.79)

    환생의 영혼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영혼들이 합쳐지고 나뉘면서 새로운 영혼이되어 환생하는거라고 들었어요
    선업이든 악업이든 같이 갚아나가는거라고..
    종교없지만 모든종교에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쟎아요
    결국 우리는 다 하나라는거죠

  • 15. ..
    '23.12.6 1:34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영혼이 있긴 있어요?
    영혼은 없는것같음

  • 16. 감사
    '23.12.6 7:44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책 저장해요

  • 17. 감사
    '23.12.6 7:45 PM (118.235.xxx.84)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157 어떻게든 부정적으로 깐죽대는 남편 20 평온 2023/12/11 5,510
1539156 야구선수 한명이 1조원을 버네요 6 대단 2023/12/11 5,095
1539155 주상골 2차 수술받는데 명의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명의 2023/12/11 432
1539154 이사온집 작은베란다, 샤시가 안돼 있는데요. 10 샤시 2023/12/11 3,258
1539153 호박잎 대신 뭘 먹을까요? 8 ㅇㅇ 2023/12/11 1,669
1539152 비가 약하게 와요 2 ㅇㅇ 2023/12/11 1,927
1539151 이동건과 로아. 11 2023/12/11 9,255
1539150 이모처럼 살고싶다는 딸 36 ㅇㅇ 2023/12/11 9,666
1539149 바깥에 안나가는 가족들 14 ... 2023/12/11 5,576
1539148 라면이랑 김치볶음밥 중에 8 ㅇㅇ 2023/12/11 2,401
1539147 손흥민 토트넘 경기 시작합니다 18 ㅇㅇㅇ 2023/12/11 1,729
1539146 손흥민 형 진짜 사랑해! ㅎㅎ 7 ㅎㅎ 2023/12/11 3,303
1539145 블랙 롱코트가 필수로 있어야 하나요? 15 블랙 2023/12/11 5,336
1539144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공부를 하는데, 6 밤편지 2023/12/11 2,245
1539143 손목이 가려워서 긁는 거 처음 7 벨라니 2023/12/11 1,641
1539142 안현모 라이머 이장면보고 7 ㅇㅇㅇ 2023/12/11 9,095
1539141 네이버페이 줍줍 (총 25원) 8 zzz 2023/12/11 1,840
1539140 발에 물집 잡힌건 어떻게 낫게하는지오 3 ㅡㅗㅡ 2023/12/11 658
1539139 아이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싶어요 19 .. 2023/12/11 6,371
1539138 서울의봄 오늘 58만 파죽지세 9 ..... 2023/12/11 2,732
1539137 고래와 나 보는데 너무 화나네요.. 15 2023/12/11 2,852
1539136 불륜으로 낳은 아기 사건 21 부모 2023/12/11 9,923
1539135 이동건 아이를 왜 저런식으로 공개하죠? 31 .. 2023/12/11 22,895
1539134 이동건 딸 로아 너무 이쁘네요. 15 어머 2023/12/10 7,634
1539133 BTS 김남준의 편지 26 쓸개코 2023/12/10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