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말고 공설같은데 (시립, 도립 그런거요)?
무슨무슨 시설공단 도시공단 산하에 있는 수영장이요
남자직업으로 수영강사 어떤가요??
보통 몇살까지 할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나이드신분들도 본거같긴한데
40대 이후로는 못본거같아서요..
수영강사하다가
해당 공단 뭐 시설직 사무직으로 가는건가요
사설말고 공설같은데 (시립, 도립 그런거요)?
무슨무슨 시설공단 도시공단 산하에 있는 수영장이요
남자직업으로 수영강사 어떤가요??
보통 몇살까지 할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나이드신분들도 본거같긴한데
40대 이후로는 못본거같아서요..
수영강사하다가
해당 공단 뭐 시설직 사무직으로 가는건가요
수영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시립, 구립 체육관은 통상 시설관리공단 같은데서 관리하는데요
코치들은 대개 공단 고용직이 아니라 개인 프리랜서하고 공단이 계약해서 하는 걸로 들었어요
각 코치별로 등록한 수강생의 수강료를 코치, 공단 몇 대 몇으로 나눈다는 것 같아요
능력있고 소문나면 나이 많아도 하겠지만, 특히나 수영은 젊은 코치를 선호하긴 하겠죠
불안정한 직업이죠.
저녁에는 시에서 위탁해서 관리해 주는 수영장에서 강사 일
낮에는 차팔이. 지인 있어요.
집이 부자여서 취미로 하는거면 몰라도
겨울엔 붕어빵 팔러 다닌다는 소문도 있긴 하던데
별루죠 뭐
지인 직업을 차팔이라고 폄하하는 이유는? 언어가 생각을 지배하는 건지 생각이 언어로 표현되는 건지... 이런 분들이 본인 무시하는 단어에는 초민감하죠
원글님 댓글에는 불안정한 직업이고 본인이 좋아하고 욕심 없는 분이라면 해도 조금만 섭섭하게 해도 민원 넣는 회원들도 있고 사람 상대하는 거라서 멘탈도 좋아야 해요
앗..민원도 들어오나요 ... 저도 수영다녀봤눈데
보통 회원들이 돈모아서 때되면 선물사주고
엄청 잘해주길래 그런생각은 못해봤네요ㄷㄷㄷ
뭐 사람 대하눈게 쉬운게 없겠죠
선물받으면 직방 민원들어가요
민원 잘못되면 계약 해지, 잘리고요
시립, 구립은요
요즘 관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민원 없는 데가 어디있다고요
수영코치는 정규직인 곳도 있고 비정규직인 곳도 있습니다
수강생수대로가 아닌 시간제 급여 입니다
새벽반이나 낮시간이나 같아요
15시간 미만씩 일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가르칩니다
수강생 소문도 강사 소문도 빠른 곳입니다
수영코치는 정규직인 곳도 있고 비정규직인 곳도 있습니다
비정규직은 수강생수대로가 아닌 시간제 급여 입니다
새벽반이나 낮시간이나 같아요
15시간 미만씩 일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가르칩니다
본인 사정에 맞게 시간관리 하겠지요
수강생 소문도 강사 소문도 빠른 곳입니다
운동 강사는 늙어 갈수록 별로라
곧 백수된다에 한표 ㅜ
헬스나 필라테스나 수영강사나 다 아니라고 봐요
잘해주는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그런가 이런 폄하 정말 싫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의욕을 꺽잖아요
때 되면 돈모아서 선물사준다뇨?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요즘 그런거 없습니다~
저희동네 구민센타 수영강사분들 보면 오래하시더라구요
힘들어도 버티시면
나이들면 수영장 덜 들어오고 사무보시고 하는듯해요
같은 구 내에서 순환도 합니다
네 저는 사설스포츠센터 수영장 다녔고
제가 대학생때 얘기니까 한참전 이에요
돈모아서 회식다니고 강사 선물사주고 그랬었네요
물론 전 참여안했고요.
본인직업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 훌륭하다 생각돼요
본인직업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 훌륭하다 생각돼요 - 222222
공감하는데 그럼 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도 해당될까요 ?..
제 생각에 직업은 걍 돈받는 만큼 하는게.맞는거같아요
사명감은 본인이 가질수 있지만 강요할순 없는거구요
그리구 위에 근데님
유흥업소관계자는 딱히 정상적인 직장인으로 생각되지 않네요
마약판매상이나 조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다니는 곳은 시립인데, 40대 50대 강사님도 계시고 수강생들도 대부분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새벽부터 늦게까지 계속 강습 있으신것 같은데, 월급 많이 받으시면 좋겠어요.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투잡 뛰셔야 할 정도의 월급이라면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ㅠ
아 50대에도 할수 있군요
정보감사합니다^^
시간제 얼마나 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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