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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좋아하는 스타한테 악플다는 애들 혼내주러 다니는것도 힘드네요

aa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23-12-05 15:08:08

좀 웃길수도 있는데 ..우울증이 있던 와중에 이분을 보고 위로가 되서 제 삶의 큰 기쁨이 되고 있는데 월클이라 그런지 악플다는 것들도 전 세계적으로 있어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커뮤 등지에

대다수는 선플이지만 그래도 꼭 몇개는 눈에 가시처럼 달리더군요. 그 분이 한국인이다 보니 또 혐한하거나 질투하는 외국인들(주로 중국 )중 일부가 싸잡아서 한국까지 모욕하니 더 열받아서 안보면 모를까 보면 나를 공격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냥 넘어갈수 없어  꼭 반박댓글을 달고 혼내주는 댓글을 다는데 ..그러다 보니 내 일상도 망가지는거 같고  뭐하는 짓인가 싶어 그냥 무시하자 싶은데도 잘 안되네요 

 

IP : 61.80.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엔간히
    '23.12.5 3:15 PM (14.32.xxx.215)

    하세요
    남이 보면 도찐개찐

  • 2. ..
    '23.12.5 3:18 PM (223.38.xxx.144)

    인터넷을 끊으세요
    우울증만 병이 아닙니다.
    인터넷 중독도 정신병이에요.

  • 3. 아이고.....
    '23.12.5 3:19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남 댓글은 그냥 놔두세요...
    거기 같이 얽혀봐야 싸잡아서 똑같이 보여요....

  • 4. ㅊㅊ
    '23.12.5 3:20 PM (61.80.xxx.43)

    네.스타만 좋아하고 커뮤는 끊어야겠어요 산책하러 갑니다 .

  • 5. ...
    '23.12.5 3:22 PM (114.200.xxx.129)

    그냥 딴걸 하시는게 나중에 허무할것 같아요. 그런다고 누가알아주는것도 아니구요..ㅠㅠ

  • 6. ...
    '23.12.5 3:55 PM (93.23.xxx.191) - 삭제된댓글

    예수도 몇천년동안 안티가 있었는데요 뭐
    뭔상관이야 내가 좋다는데 이 태도를 유지하세요
    작정하고 쓰는 그런 말 읽어봤자 내 마음만 어지러워요
    그러거나말거나 내가 좋으니 맘껏 좋아하면 되죠
    누굴 미워하는 데 에너지쓰는 사람보다 내가 훨씬 낫잖아요

  • 7.
    '23.12.5 3:55 PM (118.33.xxx.181)

    정치인이고 연예인이고 너무 몰두하지 마세요.
    제가 예전엔 민주당 지지하면서 밤새도록 키배 뜨고 증거에 증거 찾아 옹호하던 사람이었는데 지나니 그쪽도 변하고 저도 변하고 지나니 다 의미 없어요.
    그냥 즐거운 팬질만 하세요.

  • 8. 부질없어요
    '23.12.5 4:06 PM (210.117.xxx.5)

    견사위 데뷔때부터 그 바른이미지에 속아 그정도는 아니어도
    선플달고 욕먹으면 더 이야기하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일 멍청한짓

  • 9. ㅎㅎ
    '23.12.5 5:06 PM (112.169.xxx.231)

    저도 덕질하는데 팬덤에서 악플다는데 같이 싸우는 팬들은 똑같이 취급해요..그냥 악플은 흘러없어지게 놔두세요..젊은 가수면 그냥 공개된 영상이나 기사등에 댓다는것도 안좋아하던걸요..나이든팬들 많아보이는건 젊은 가수들에게는 팬확장에 걸림돌이기도 해요..그냥 조용히 점잖게 응원해주자구요

  • 10. ㅇㅇ
    '23.12.5 7:33 P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님 현생사세요...
    옆에서 보면 악플러나 광팬이나 똑같이
    한심해 보여요

  • 11. ..
    '23.12.5 8:26 PM (61.253.xxx.240)

    지나니 그쪽도 변하고 저도 변하고 지나니 다 의미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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