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의류도 공산품도
영국제는 품질믿고 사는게 아니라
감성이나 디자인보고 사는거라던데
맞는 말인가요?.. 독일제랑은 다르다고..
영국차는 잔고장으로 유명하고
버버리 폴스미스같은 의류도
유럽제 대비 내구성 엄청 떨어진다 들어서요
자동차도 의류도 공산품도
영국제는 품질믿고 사는게 아니라
감성이나 디자인보고 사는거라던데
맞는 말인가요?.. 독일제랑은 다르다고..
영국차는 잔고장으로 유명하고
버버리 폴스미스같은 의류도
유럽제 대비 내구성 엄청 떨어진다 들어서요
어차피 기술은 그게 그거예요
감성으로 물건 만들고 파는게 능력인데요?
현차나 재규어나 디자이너는 같고요,
애플 감성, 못 들어 봤어요?
다이슨…완전 다신 안사요
드라이기50준것도 고장나서 안쓰는데
국내 as도 없다면서요?
예전엔 버버리 정말 잘 입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퀄이 너무 떨어져 안산지 한참 됐어요.
천도 다르고 핏도 예전만 못하고...
유럽산 대부분이 그렇지.
이탈리아 차 프랑스 차 다 감성이지
도자기도 흙굽는 법을 몰라서 메탈그릇 쓰다가 겨우 배워서 만든게 독일 마이센이고
그때부터 시작된 도자기를 마치 자기네 고유의 해리티지인 양 포장
기술력이 뭐가 있나 유럽이
클래식도 트렌디함을 가미해야지 멈추는건 퇴보
모자보다 복잡한 영국물건은 사는거 아니랬어요ㅋㅋ
모르겠는데 그릇은 영제 브랜드들 메이드 인 잉글랜드 별로 없어요. 전 그릇 마니아라 영국 포터리 지방에 가서 직접 사오는데 웨지우드나 스포드 포메는 말할 것도 없고 영국에서 만들지 않은 건 퀄리티가 너무 차이나요. 영국에서 만든 건 애들한테 물려줄 만한 가치가 있고요.
영국은 제조업 망한 나라 아닌가요? 아무리 4차산업 혁명 운운해도 나라에 제조업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나저나 쓸만한건 바버? barbour 거기 옷은 그래도 좀 쓸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