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50대 이상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

... 조회수 : 23,921
작성일 : 2023-12-04 18:31:30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아무 재미도 없이 길게 오래만 살면 모해요?

외모는 늙고 마음은 안 늙고 그러니 문제

거울을 봄 쭈글 쭈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저절로 우울해지져 

자식들이나 밖에 나가도 사람들이 시큰둥 남편도 관심 없어하고 

차라리 마음도 늙음 좋을건데

 

IP : 203.175.xxx.169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6:33 PM (211.243.xxx.59)

    마음도 늙어요
    뇌도 늙고요
    그래서 82에 중년에 우울증 걸렸다는 얘기가 많아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고 전문직도 마찬가지예요
    다들 사는게 재미 없고 지친대요.

  • 2. 645456
    '23.12.4 6:33 PM (112.153.xxx.101)

    재산이 많으시니까 무료하신가봐요 돈 버는 생각만 해서 딴 생각이 안들어요

  • 3. ….
    '23.12.4 6:34 PM (117.111.xxx.244)

    맞아요 40중반부터 모든게 노잼 ㅠㅠ

  • 4. ...
    '23.12.4 6:34 P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마음도 늙던데요
    나이드는것 잘 받아들이고 가진거에 만족하자고 생각하고 삽니다

  • 5. ...
    '23.12.4 6:34 PM (203.175.xxx.169)

    외모가 늙고 뭘해도 재미가 없으니 우울한거지 마음 자체가 늙은건 아니에요

  • 6. 바쁜데..
    '23.12.4 6:35 PM (76.94.xxx.132)

    남자는 그 나이 떄가 제일 바쁩니다. 돈 제일 많이 벌 때고요..
    그런데 요즘은 맞벌이 많으니 여자들도 애들 케어하고 일하고 가장 바쁠 나이죠.
    솔직히 50나이에 늙었다 그러는 것 한가한보네 싶네요.
    뭔가 일거리나 취미라도 찾으세요. 백세시대에 벌써 그럼 어쩌나요.

  • 7. 우울증이네요
    '23.12.4 6:36 PM (59.6.xxx.211)

    병원 가보세요

  • 8. ...
    '23.12.4 6:36 PM (203.175.xxx.169)

    만약 40대 50대에도 액면가가 30대라 하면 인생이 훨씬 재밌겠져 기회도 더 많을거구요

  • 9. ...
    '23.12.4 6:3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50대에 가장 돈을 마니 벌 수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사는게 지쳐요.
    번아웃이 온달까.
    평생 정신없이 돈 벌며 달려왔으니 지칠 때도 됐죠.
    바로 윗분은 아직 젊으셔서 이해가 안되시는듯.

  • 10. ㅁㅁ
    '23.12.4 6:3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가 뭐 재미있어 태어났나요
    던져진걸

    던져졋으니 살아내야하는거고

  • 11. ...
    '23.12.4 6:39 PM (211.243.xxx.59)

    50대에 가장 돈을 마니 벌 수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사는게 지쳐요.
    번아웃이 온달까.
    평생 정신없이 돈 벌며 달려왔으니 지칠 때도 됐죠.
    아직 젊으신 분들은 이해가 안되시는듯.

    그리고 뇌도 늙습니다.
    신체만 노화되는게 아니라 뇌도 노화가 옵니다.

  • 12. ...
    '23.12.4 6:42 P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기억력도 그렇고.. 감정도 그렇고..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 같은 것? 욱하는 마음? 저는 마음의 노화가 이런 것들로 오는 것 같던데요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우울하진 않습니다

  • 13. 저도
    '23.12.4 6:45 PM (122.42.xxx.82)

    저도 걍 이쁘장하면 티비나오는직업이 여자에겐 좋겠다싶더라고요
    홈쇼핑 쇼호스트

  • 14. 중심잡고
    '23.12.4 6:46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사세요
    자기 중심이 없으면 사는 재미는 커녕 사는 내내 비틀거려요
    앞서간 선배들 중에 롤모델을 찾아 보세요
    아 저렇게 살고 싶다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그런 분을 찾아 보세요

  • 15. ㅇㅇ
    '23.12.4 6:47 PM (122.35.xxx.2)

    딱 10년만 젊으면 더 재미나게 살것 같은데
    또 10년후에 그럴 생각하니
    오늘이라도 잘 지내보려구요.
    70넘은 엄마도 딱 10년만 젊었으면
    하던일 계속 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16. 아직 한창인데
    '23.12.4 6:47 PM (104.234.xxx.222) - 삭제된댓글

    외모에 집중하면 재미없죠
    하지만 세상은 넓고 외모 말고 할 일은 많고도 많죠
    나이들어 늙어지는건 자연의 순리니 그대로 흘러가게 두고 (인간이 거스를 수 없는 부분이니까) 지금 현재 내 건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하세요
    저는 책들도 넘 재미있어서 매일 오전엔 도서관이나 카페가서 2-3시간 책 읽는걸 루틴으로 만들었어요
    집중도도 높아져서 일주일에 두권정도씩 끝낼 수 있어요
    영어드라마나 뉴스 따라 읽으면서 공부하고 원서도 보고
    음악회나 전시회 요즘 연말이라 매우 많은데 무료나 저렴이도 많고 찾아보면 즐길 것들 투성이
    매일 일정시간은 꼭 운동하기 - 땀 흘릴 정도로 열심히 하면 개운하기 그지없고 기분좋아 실실 웃음나고 체력도 좋아져서 뭐 할 거 없나 의욕이 샘솟아요 (옷태 훌륭해지는건 뽀나스!)
    남편과 안해본 것도 하고 여행도 하고 동네 산이나 공원에도 가고 간 김에 카페나 맛있는 식당도 가고
    지금 할 거 없으면 다음달이나 다음 계절에 할 것들도 남편과 의논하고 찾아보며 스케줄 짜고 계획 세워놓는 재미도 꿀이고요
    시간 없을 때 못 배운 것들 찾아서 배우기 - 남들 따라서 하는거 아니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할 때는 훨씬 열정적으로 해냅니다
    하다못해 하늘보며 구름보며 흐르는 강물보며 길가의 풀들보며 멍때리는 것도 도움이 되고 정신건강에 좋아요

  • 17. 50 후반
    '23.12.4 6:48 PM (63.135.xxx.53)

    외모에 집중하면 재미없죠
    하지만 세상은 넓고 외모 말고 즐길 일은 많고도 많죠
    나이들어 늙어지는건 자연의 순리니 그대로 흘러가게 두고 (인간이 거스를 수 없는 부분이니까) 지금 현재 내 건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하세요
    저는 책들도 넘 재미있어서 매일 오전엔 도서관이나 카페가서 2-3시간 책 읽는걸 루틴으로 만들었어요
    집중도도 높아져서 일주일에 두권정도씩 끝낼 수 있어요
    영어드라마나 뉴스 따라 읽으면서 공부하고 원서도 보고
    음악회나 전시회 요즘 연말이라 매우 많은데 무료나 저렴이도 많고 찾아보면 즐길 것들 투성이
    매일 일정시간은 꼭 운동하기 - 땀 흘릴 정도로 열심히 하면 개운하기 그지없고 기분좋아 실실 웃음나고 체력도 좋아져서 뭐 할 거 없나 의욕이 샘솟아요 (옷태 훌륭해지는건 뽀나스!)
    남편과 안해본 것도 하고 여행도 하고 동네 산이나 공원에도 가고 간 김에 카페나 맛있는 식당도 가고
    지금 할 거 없으면 다음달이나 다음 계절에 할 것들도 남편과 의논하고 찾아보며 스케줄 짜고 계획 세워놓는 재미도 꿀이고요
    시간 없을 때 못 배운 것들 찾아서 배우기 - 남들 따라서 하는거 아니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할 때는 훨씬 열정적으로 해냅니다
    하다못해 하늘보며 구름보며 흐르는 강물보며 길가의 풀들보며 멍때리는 것도 도움이 되고 정신건강에 좋아요

  • 18. 구글
    '23.12.4 6:48 PM (103.241.xxx.58)

    흠…남편이 잘생기면 나름 재미가 있어요
    근데 살쪄서 뚱뚱하면 꼴보기 싫음

  • 19. ..
    '23.12.4 6:49 PM (118.235.xxx.241)

    재미도 재미지만 양가 부모님들 아프기 시작하니 너무 삶이 고달프네요 ㅠ

  • 20. 바람소리2
    '23.12.4 6:49 PM (114.204.xxx.203)

    뭐라도 찾아야죠
    50 ㅡ60대 간단한 소일거리 좀 많이 만들면 좋겠어요

  • 21. ㅇㅇ
    '23.12.4 6:49 PM (223.38.xxx.184)

    애들이 고등이라 자식보는 재미, 여행가는 재미

  • 22. ㅎㅎ
    '23.12.4 6:5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새로울거도 설레일거도 없고 뭐든 시큰둥
    지겹다싶은데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하긴 그렇고
    소소한 재미 찾는거죠
    운동 취미생활 맘맞는모임등등
    커피한잔에 햇살받을때 내가좋아하는곳에 갔을때 음악듣는등등순간순간을 즐기고요.

  • 23. 아르바이트
    '23.12.4 6:53 PM (211.234.xxx.85)

    애들 다 대학생이라 과외 알바하고 필라테스랑 사진배워요. 피부관리 받고 한주에 한번은 엄마들 모임하고..집안일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가죠.남편이랑 양화도 보고 골프도 치고....의미부여는 내가 하는거죠.

  • 24. 소확행
    '23.12.4 6:55 PM (185.69.xxx.157)

    저 말처럼 좋은게 없어요. 나중에 뭘 크게한다고 현재를 희생하고 살 필요없어요.
    매일 소소하게 즐길거리를 찾아야죠.

  • 25. 애 하나.
    '23.12.4 6:5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뭐든 시큰둥 지겹다싶은데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하긴 그렇고 소소한 재미 찾는거죠
    알바 시간제로 짧게 하고 운동 취미생활 맘맞는모임등하고
    주말은 남편이랑 애랑 나들이 다니고
    커피 한잔에 햇살 받을때 내가좋아하는곳에 갔을때 음악듣는등등순간순간을 즐기고요.

  • 26. ...
    '23.12.4 6:55 PM (211.36.xxx.115)

    일하세요. 형편대로요.

  • 27.
    '23.12.4 6:55 PM (223.38.xxx.202)

    최근에 재미있던 것들이 모두 무료해져서
    다시 찾아야 해요ㅜ
    평생 그 과정의 반복

  • 28. ...
    '23.12.4 6:58 PM (58.145.xxx.130)

    현재에 적응하지 않고 과거만 바라보면서 살면 뭔 재미?
    젊어서 재미있었으면 늙어서도 재미찾는 거 잘할텐데, 과거의 영화만 바라보고 현재를 흘려보내지 마세요

    10년 후엔 과거에 머물렀던 오늘조차 또 후회가 될 거니까...

  • 29. 재미
    '23.12.4 6:59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손녀 커 가는 거 보는 재미
    클래식 음악 듣기
    그림 보고 즐기기
    좋아하는 책 읽기
    계획 세워 유럽 여행 하기 (자유여행)
    틈틈이 쇼핑하기
    남편하고 둘이서 좋은 식당 가기
    동네 공원 매일 가서 걷기 등등
    아이들 다 커서 신경 안 써도 되고
    나 좋은 거 위주로 즐겨요.

  • 30. ..
    '23.12.4 7:00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만약 40대 50대에도 액면가가 30대라 하면 인생이 훨씬 재밌겠져 기회도 더 많을거구요 -----> 원글님 이 말 60,70 되면 뭐라 하실까요? 30대가 자기 늙어서 기회도 없고 살맛이 안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20대 지나면 끝이라고.
    더 나이들어 눈도 더 안보이고 걷는것조차 내맘대로 안될때가 되면 지금이 얼마나 좋은 때였나 하실 거예요.
    윗분 말씀처럼 좋은날 햇살 받으며 커피 한잔 마시는것도 큰 행복이예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자신에게 집중할 나이 같아요. 그 나이때는.

  • 31. ..
    '23.12.4 7:00 PM (121.172.xxx.219)

    만약 40대 50대에도 액면가가 30대라 하면 인생이 훨씬 재밌겠져 기회도 더 많을거구요 -----> 원글님 이 말 60,70 되면 뭐라 하실까요?
    30대가 자기 늙어서 기회도 없고 살맛이 안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20대 지나면 끝이라고.

    더 나이들어 눈도 더 안보이고 걷는것조차 내맘대로 안될때가 되면 지금이 얼마나 좋은 때였나 하실 거예요.
    윗분 말씀처럼 좋은날 햇살 받으며 커피 한잔 마시는것도 큰 행복이예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자신에게 집중할 나이 같아요. 그 나이때는.

  • 32. 재미
    '23.12.4 7:00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써놓고 보니 사람만나기는 없군요.
    그건 재미없어요

  • 33. ㅇㅇ
    '23.12.4 7:11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무슨 재미로 사냐면요
    무탈하고 밋밋하고 예측 가능한 삶을 사는 재미로 살아요.
    아이들 키우면서 별별 사건 다 겪고
    imf때 회사 문 닫고
    투잡 뛰고 하루에 16시간 17시간씩 일하던 때 다 지나서
    아이들도 다 자리잡고
    이젠 매일매일이 마치 따뜻한 데 자리잡고 꾸벅꾸벅 조는 고양이 같아요.
    이런 삶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30-40대로 돌아가라 해도 싫어요.

  • 34. ryumin
    '23.12.4 7:13 PM (121.66.xxx.66)

    헉 저 낼모레 50인데 지금이 제일 신나고 재미있어요. 아이 고3이었는데 수시 합격하고(근데 수험생일때도 낮에는 집에 없으니 신경쓸일이 없었음) 둘째 중학교 입학 앞두고 둘째니 귀여워죽겄고. 오전시간대에는 골프레슨받고 지인들과 맛집 검색해서 다니고 오후에 아이들 좀 챙기고 과외 뛰어요. 저녁에 운동하고 아이들 라이드 틈틈히 하면 밤이네요. 매일이 신나고 바빠요. 좋은 지인들과 골프도 다니고 맛있는것 먹고 그러니 좋아요. 내 놀 돈은 과외로 벌고

  • 35. ...
    '23.12.4 7:20 PM (223.38.xxx.16)

    40초반인데 아이들 조금 커서 여유시간 많아 재밌고 편하고 좋아요.
    운동도 하고 공연도 자주 보구 사람들도 편한 사람들만 만나고요.
    여행 많이 갔어도 애들 어릴때랑은 또다른 스타일로 다니니 그렇게 안지겹더라고요.
    애들 대학보내고는 또 부부끼리, 친구끼리 다니려고 기대중이고요.

    오늘이 제일 젊다는 생각으로
    아직은 20대 옷사이즈 유지하고 풀메하고 멋부리고 남편이랑 데이트도 하고 좋은데 찾아 다녀요.

  • 36. 당황...
    '23.12.4 7:26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40대가 이런 얘기 들을 나이인가요?
    30대와 비슷한 페이스로 좋아하는 일 하고 좋은 사람 만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새롭게 시작한 마을사업과 신앙생활로 미음도 한결 풍요로워졌고, 늘 하던 러닝도 올해는 풀마라톤 도전해보려고 해요.

  • 37. .....
    '23.12.4 7:27 PM (222.110.xxx.211)

    아이들 입시가 어느정도 정리되니
    본격적으로 하고싶었던 일 마음껏 합니다.
    클래식음악에 빠져서 수업도 듣고
    친구와 티켓팅하며 음악회 다니니
    시간이 쏜살같이 가요.
    날씨좋은날에는 당일치기라도 무조건 밖으로 나가
    좋은곳에 가봅니다.
    또 배우고싶은게 있어서 올해 지원했는데 떨어졌어요.
    내년에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뭐든 좋아하는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생활에 활력이 생겨요.

  • 38. 22
    '23.12.4 7:27 PM (119.196.xxx.139)

    맞아요 아무 재미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야 하니 살아요

    기안84 말대로
    태어난 김에,
    죽을수 없어서 그냥 하루하루 삽니다.
    재미는 딱히 없고,
    그냥 우리 멍뭉이가 행복해하면 그거 보고 웃으면서 삽니다.
    남편도 비슷하겠지 싶어요

  • 39. ㅇㅇㅇ
    '23.12.4 7:32 PM (120.142.xxx.18)

    최태원 첩은 지금 인생이 잼있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 40.
    '23.12.4 7:32 PM (58.231.xxx.12)

    재밌게 사는것도 노력과 창의력이 필요해요

  • 41. 제2의인생
    '23.12.4 7:3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운동재미
    덕질하는 재미
    공연콘서트전시박물관 다니는 재미
    친구들 만나는 재미
    이쁜곳 좋은곳 맛있는곳 찾아다니는 재미
    하다못해 재미없는 채널 3개 돌려가며 보던 과거와 달리 온갖컨텐츠 넘쳐나는 ott가 수두룩

    저보다 젊으신거 같은데 몸관리 마음관리하세요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 42. 아닌데 ㅎ
    '23.12.4 7:34 PM (58.191.xxx.162)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재밌어요 ㅎ
    나무로 치면 뿌리가 깊이 내려서 훈들림이 없어져요
    점점 더요

  • 43. ...
    '23.12.4 7:38 PM (1.241.xxx.220)

    젊어서 너무 재밌게 사셨나봐요. 배낭여행하고 막 그런 스타일?
    전 40대인데 이제 애도 어느정도 커서... 너무 좋은데...ㅡㅡ;;
    운동 왕창하고, 가족여행말고 지인들이랑도 놀러가고,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구요. 남편과의 관계도 육아때메 날카로웠는데 이제 동지애 뿜뿜. 비디오 빌려보던 어린 시절과 달리 넷플켜면 찜해놓고 못본 컨텐즈 줄줄.

  • 44. 하아
    '23.12.4 7:41 PM (175.120.xxx.173)

    재밌어서 인생사는 사람은 없어요.
    재미를 찾아가며 사는 겁니다.

  • 45. ㅇㅂㅇ
    '23.12.4 7:41 PM (182.215.xxx.32)

    재미로 사나요
    살아보면 알 거에요
    책임감으로 사는 거에요

  • 46. ㅇㅇ
    '23.12.4 7:52 PM (220.89.xxx.124)

    저는 사는 재미가 없어요.
    저도 책임감으로 사는 듯 ㅜ

  • 47. 아니 도대체
    '23.12.4 8:03 PM (27.125.xxx.193)

    전 올해 50인데. 제 친구들과 얘기를 해보아도 원글님처럼 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세상 다 산것 처럼.. 무슨 재미로 사는지 모르겠다고.
    전 진짜 이해가 안가거든요. 이제 한창인데!! 이제 미래 계획 열심히 세워서 뭔가를 해도 늦지 않은 나이인데. 이나이에 벌써 인생을 다 산것 처럼. 미래에 대한 꿈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앞으로 적어도 30년은 너끈히 더 살것 같은데. 그 30년동안 뭘하고 살려고..

  • 48. 117.111 님
    '23.12.4 8:07 PM (210.204.xxx.201)

    저랑 너무 같은 삶과 현재 느끼는 마음이 같아요.
    저는 대지에서 왕룽이 바보 딸이랑 햇볕을 쬐면서 유순하게 늙어가는 그런 마음이예요.
    욕심 내려놓고 주변 환경에 마음 너무 쓰지 않고 운명에 저를 맡기려고요.

  • 49.
    '23.12.4 8:18 PM (1.238.xxx.15)

    재미없는 일이지만 작은돈이라도 벌고있어요. 그래야 내가 사회구성원으로 산다는 느낌 나서요.

  • 50. ..
    '23.12.4 8:21 PM (122.37.xxx.59)

    40대 중반인데 솔직히 20대 30대보다 지금이 좋아요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좋은집 좋은차 좋은옷 신발 신고
    시술도 받아가며
    20대 하나도 안부러워요
    20대 다시 돌아가래도 싫어요

  • 51. ..
    '23.12.4 8:23 PM (121.134.xxx.22)

    돈벌어야해서 재미고 뭐고 걍 찌들어 살고 있네요

  • 52. 의미
    '23.12.4 8:25 PM (221.140.xxx.80)

    의미 찾으면 재미없고 우울해져요
    그냥 하루 하루 잘보내는거지
    의미 찾기 시작하면 중년에 의미 있게 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 53. 심지어
    '23.12.4 8:25 PM (218.39.xxx.207)

    40 중반 넘어가니 맛있는 음식도 없음

    아 짜증나

  • 54. 엥?
    '23.12.4 8:30 PM (14.32.xxx.215)

    누가 나를 보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이에요?
    외모가 쭈그러들면 거울 안보면 되지
    여전히 몰두할 것들 천지라서 사는거 너무 재밌어요
    일주일전부터 달을 보는 고양이 만년필을 넣었다 뺐다...
    전세계에 몇개 안남았는데 확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 55. ..
    '23.12.4 8:34 PM (223.38.xxx.68)

    40대랑 50대는 많이 달라요 40대는 전성기였죠
    40대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바빴지만 나도 젊었고 부모님도 건강했고요 경제적으로도 안정기라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나를 위해 투자도 하고 그러느라 바빴나봐요
    50대는 내 몸도 힘들어지고 부모님은 말할것도 없구요 ...젊음도 사라지고 늙어간다는거 열정도 사라지는게 슬프고 재미없어요

  • 56. ㅁㅁ
    '23.12.4 8:39 PM (211.62.xxx.218)

    50대고 재밌어서 사는데요.
    얼마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만 다 나으면 또 놀러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럴건데요.
    젊어서는 이코노미 타고 다녔지만 나이드니 비즈니스 탈 정도 여유가 되는 것도 좋고
    회식가서 삼겹살 열심히 먹던 내가 이젠 한우도 종종 썰고
    갈구는 상사도 없고 가소롭게 건드리는 동료도 없고 다 좋아요.
    건강한 날들이 길게 남지 않았다는거 알지만 가능한 시간까지 즐기고 싶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어요.
    일단 퇴원하면 뭐먹을지 리스트업부터…

  • 57. ㅇㅇ
    '23.12.4 8:58 PM (218.52.xxx.251)

    저는 마음이 늙어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58. 휴우
    '23.12.4 8:59 PM (182.221.xxx.29)

    50대 되니 40대하고 틀리네요
    일단 갱년기가 심해지고 우울감도 오고 체력도 확떨어지고 애들도 다컸다고 날안듣구요
    너무 열심히 달려서 번아웃이 왔어요
    취미는 하나도 없고 무릎아파 등산도못가고 아쿠아다니는데 할머니들하고 있으니 더우울해요

  • 59. 할것많음
    '23.12.4 9:20 PM (219.255.xxx.39)

    모르면 없고
    알면 시간없고...

  • 60.
    '23.12.4 9:36 PM (74.75.xxx.126)

    한달 있으면 50인데 직장일이 너무 재밌어요. 얼마 전 승진했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 맘껏 추진할 수 있고 다들 아이디어가 반짝거린다고 칭찬해주고 같이 하겠다고 도와주고 하루하루 설레요. 집안은 폭탄이지만 도우미 이모님 오시면 해결 될거고 아이가 중3이니까 공부에 좀 신경을 써줘야 할 텐데 제가 잔소리 한다고 더 좋은 효과가 날 것 같지도 않고 서로 사이만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그냥 잘 하고 있겠지 믿고 넘겨요. 앞으로 똘똘하게 일할 수 있는 시간 한 10년 남은 것 같은데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일 실컷 하고 홀가분하게 은퇴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61. 나들목
    '23.12.4 9:46 PM (58.29.xxx.180)

    인생의 전성기가 다들 다르니까요.
    전 중년이 힘든 팔자라 그런지
    동물들 이뻐하는 마음 변치않는거 빼곤
    솔직히 다 그저그래요.

  • 62. ㅇㅇ
    '23.12.4 9:52 PM (223.38.xxx.20)

    40중반 미혼이라 가족도 없어서 시큰둥할 사람도 없어요
    아직 급변하는 세상이 흥미롭고 제 집 임대주고
    몇년마다 신축 옮겨다니며 새집 살아보는 재미
    혼자 여행 다니며 새로 생긴 호텔, 맛집 찾는 재미
    최근 건강 문제로 운동 끊었는데 여자김종국이라
    불렸을만큼 운동중독이었어요
    아직 먹고싶은것도 가고싶은곳도 많아요

  • 63. ~~
    '23.12.4 10:18 PM (182.228.xxx.101)

    생계형 맞벌이도 있어요
    60세까지 일해야할듯

  • 64. ..
    '23.12.4 10:32 PM (211.234.xxx.108)

    반평생 워킹맘으로 일하는사람이예요
    아이들 어릴때는 떼어놓고 다니느라 매번 도우미들 말썽부릴때나 애들 중요한 행사들 하나도 못보고 놓치는때나 눈물 흘리며
    이빨을 악물고 일했는데
    이제서 뒤돌아보니 그래도 제 일을 놓치지않은게 다행이었다싶네요 친정엄마가 평생 외쳤던 말이지요
    절대 일을 놓치말거라 60되면 후회한다
    나처럼 살지말거라ㅜ

    남편.자식들의 일들이 별로 중요하지않다는게 가장 큰일이네요
    그들에게 목메여있지않다는거요
    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걸 이제서 깨달아서 너무 행복해요
    요새는 저만을 위해서 쓰는 돈이 가장 기뻐요
    매년받는 건강검진
    저만을 위한 개인 운동트레이너
    제가 시작한 새로운 취미생활
    저 혼자만 다녀오는 럭셔리 휴가
    젊은새댁시절 피눈물 흘리고 일했던 제게 주는 호사이자 기쁨이네요

  • 65. ..
    '23.12.4 10:37 PM (211.234.xxx.26)

    절친들 모임에 가보면
    50대이상이 되면 건강문제.남편의 퇴직등으로 경제적인 문제들이 가장 크더라구요ㅠ

    친구들이 이제와서 제가 가장 부럽다는데 세상사 옛날에는 그렇게나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이젠 나이드니 바뀌었네요ㅜ
    우아하게 예쁘게 꾸미고 고급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다니던 친구들이 참 부러웠었거든요

  • 66.
    '23.12.4 10:58 PM (116.125.xxx.59)

    40대는 너무 정신없이 바쁘지 않나요???? 한찰 일, 육아, 가사 등등등 그리고 40대는 아직 안늙었는데요??? 벌써 늙었다니... 우울증약 드세요

  • 67.
    '23.12.4 11:00 PM (124.49.xxx.188)

    재밋게 살고 싶은데 지쳐요..돈도 다 귀찮고 몸편한게 좋아요..40대떄는 그래도 회복이 빨랐는데 50되니..이건.뭐....40대랑 비교가 안돼요. 40대는 극대치까지 해도 살수가 있었는데 50대되니..나를 알고 몸을 알고 이러다간 큰일나겠다..싶어 되는대로 살아요..맘을 내려놓고

  • 68. ..
    '23.12.4 11:11 PM (59.11.xxx.100)

    전 오십대... 사십대부터 운동과 독서하는 습관을 길렀고 혼자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것들에 신경쓰며 살았어요.
    처음엔 집중이 되다가도 우울하고 즐겁다가도 이내 우울해졌지만, 지금은 모든 것에 담담해요.
    혼자라서 즐겁고 둘, 셋 모이면 그것도 즐거워요.
    젊은 날에 고단했던 기억이 떠오를 때는 얼른 생각을 끊고 운동하러 가요. 몸을 움직이면 통증때문에 생각이란 게 안들거든요.

    늙음을 부정하는 것은 부질 없어요. 늘 항상 지금의 나로 만족하고 사랑해주는 게 그나마 추하지 않아요.
    인정합시다. 쿨하게~ 그래야 당당해져요.
    우리 어머니들처럼 주책스럽게 감상적이고 싶지 않아요.
    적어도 노추하지 않게 존엄하고 싶습니다.

  • 69. ㅇㅇ
    '23.12.4 11:13 PM (122.39.xxx.223) - 삭제된댓글

    20대에도 30대에도 사는게 재미없었는데 그시대에 별로 없던 은둔형이었습니다 대운이 왔다는 40대에는 젊음은 사그라들었지만 일이 조금 더 풀려서 그냥 내인생은 이정도 평균값으로 사는가 싶어요

  • 70. 원글은
    '23.12.4 11:21 PM (183.97.xxx.184)

    2030인가요?
    그럼 2030땐 무슨 재미로 사는지 말해 보아요.
    그 시절에 나름 역동적이고 다양하고 자유분방하게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 부질없던데...

  • 71. 자식보는 재미
    '23.12.4 11:29 PM (213.89.xxx.75)

    젊은 애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이고,
    나름 취미 하나에 꽂혀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아마 늙어 죽을때까지 이러고 살것 같네요.

  • 72. ㅇㅇ
    '23.12.4 11:31 PM (1.227.xxx.142)

    육체노동해서 돈벌고
    애들 용돈주고 옷사주고
    운동 한 가지 꾸준히 하며
    운동 친구들과도 사귀고
    오랜 친구와도 소통하고 만나고
    왜 사는게 재미없고 의미가 없을까요.

  • 73. 스마일1234
    '23.12.4 11:38 PM (221.161.xxx.201)

    솔직히 아침에 눈이 떠지니 살아요
    하루하루 사는게 더 의미없고 힘드네요

  • 74. ㅇㅇ
    '23.12.4 11:43 PM (118.235.xxx.45)

    43세
    인생이 죽도록 재미 없어졌네요
    딱히 관종도 아니고 집순이인데
    이 나이 되니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친구들도 각자 인생 사느라 바쁘고
    쇼핑..먹는거.. 이성관계? 만남 다 노잼이고요
    회사도 노잼 꾸역꾸역 다니고
    새로운것도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그저 모든게 우울하고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ㅎㅎ

  • 75. 장국영이
    '23.12.5 12:04 AM (211.208.xxx.8)

    늙어가는 자신을 못 견뎌서 자살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생에 가치있는 부분은 각자 다르니까 선택을 존중해줄 밖에요.

    건강을 잃어 육체의 끝이 먼저 올 지, 재미있는 게 먼저 사라질 지

    둘 다 아직 남아있어서 살고 있습니다. 불쌍하네요 원글.

  • 76. ㅇㆍㅇ
    '23.12.5 12:13 AM (59.12.xxx.215) - 삭제된댓글

    취미도 재밌고 썸 비스끄레 타는 것도 재밌고(딱 거기까지)...난 재밌어요. 노래도 좋고 먹는것도 좋고...

  • 77. ㅎㅎㅎ
    '23.12.5 12:19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웃겨요

  • 78. ㅎㅎ
    '23.12.5 12:25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 79. ㅎㅎ
    '23.12.5 12:26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웃겨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이 나이가 인지능력 떨어지는 나이이긴한가 봅니다
    레밍떼 같아요
    매일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 80. ㅎㅎ
    '23.12.5 12:30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웃프네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이 나이가 진짜 인지능력 떨어지는 나이인가 봅니다
    매일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어그로 천국
    다른 여초랑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가요

  • 81. 어휴ㅎ
    '23.12.5 12:31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웃프네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이 나이가 진짜 인지능력 떨어지는 나이인가 봅니다
    매일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어그로 천국
    다른 여초랑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가려해요

  • 82. 민들레홀씨
    '23.12.5 12:32 AM (98.29.xxx.202)

    결혼전에 누릴수 있는 재미 다르고
    결혼해서 애들 키우며 누리는 재미 다르고
    애들 키워서 다 내어보낸후 누리는 재미 다르고
    내가 발견해서 즐기는 만큼 내 행복으로 쌓이는 거에요.
    지나간 시간에 연연해서
    내앞에 있는 행복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행복은 그것을 누리는 자의 몫입니다.
    저는 60이지만 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노댕큐로 답하고 가던길 계속갑니다.
    현재의 제 삶이 훨씬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온전히 제 자신으로 돌아와 저를 위해 쓰는 시간이 만족스럽습니다.

  • 83.
    '23.12.5 12:35 AM (117.110.xxx.203)

    진짜 사는거 재미없어요

    돈이라도 있었으면

    틀렸으려나

  • 84. 취미를 늘리세요
    '23.12.5 12:36 AM (108.41.xxx.17)

    하루가 부족합니다.
    책 읽기는 진짜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성 높은 취미고요.
    각종 게임 -- 이건 같이 놀아 줄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더 재밌는데 남편이나 집 식구들 중 성향 맞는 사람 하나 이상 있으면 최곱니다.
    요리 -- 이건 재미도 재미지만 식구들이 맛있는 것 드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자원봉사 --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해야 재밌어요. 비슷한 사람들이 꼬이니까요.
    몸이 아프면 암껏도 재미 없고 우울해지니까 운동 꾸준하게 하시고요.
    아 저는 요즘 네이버 웹툰에 너무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새벽 두시 세시까지 만화 보느라 정신 없어요 ㅋㅋㅋ

  • 85. 어휴ㅎ
    '23.12.5 12:38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요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어그로 천국
    명예남자 많은것도 다른 여초랑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가려해요

  • 86. 어휴
    '23.12.5 12:39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요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낚시꾼 천국
    다른 여초랑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가려해요

  • 87. 어휴
    '23.12.5 12:40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낚시꾼 천국
    다른 여초랑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가려해요

  • 88.
    '23.12.5 12:41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낚시꾼 천국
    다른 여초랑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가려해요

  • 89.
    '23.12.5 12:55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요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낚시꾼 천국
    명예남자 많은것도 툭하면 연예인 품평글 베스트 가는것도
    이해가려해요

  • 90.
    '23.12.5 12:57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요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낚시꾼 천국
    명예남자 많은것도 다른 여초와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가려해요

  • 91.
    '23.12.5 12:58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요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낚시꾼 천국
    명예남자 많은것도 다른 여초와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 되려해요

  • 92.
    '23.12.5 12:59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아이피 보세요
    하루걸러 이 주제로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가는데
    매번 댓글만선에 열내고 있죠
    한분은 화나서 파생글까지 썼네요

    처음엔 낚이는 회원들 안타까웠는데
    이젠 좀 다른관점에서 보게돼요
    여기 평균연령 405060 아니에요?
    저 나이대가 이 정도로 인지능력 떨어지나요
    매일 똑같은놈이 어그로 끌어도 매일 발끈하는 낚시꾼 천국
    명예남자 많은것도 다른 여초와 분위기 다른것도 이해되려해요

  • 93.
    '23.12.5 1:13 AM (121.161.xxx.111)

    부럽네요. 뭔가 다 부질없어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 성향일까요
    우울증일까요

  • 94. ...
    '23.12.5 1:22 A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음님 진짜 동감요. 진짜 노력 안해도 어라 뭔가 이상하다 감지되고 검색 한번 해보면 똑같은 어그로꾼인거 알게 되거든요. 심지에 댓글에 알려줘도 매번 진지하게 반박을 하든 동의를 하든 이만큼 성의껏 대꾸를 해주니 82에서 서식하는 어그로 남자놈들이 많죠. 알고보면 댓글러들도 어그로든 뭐든 상관없고 그냥 말을 하고 싶을뿐인거 같아요.

  • 95. ...
    '23.12.5 1:27 AM (39.115.xxx.107) - 삭제된댓글

    글쓴이 IP : 203.175.xxx.169

    제 목: 40살 이후론 외모 평준화 외모 필요 없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87860

    제 목: 40대 이상 늙은이들은 여름휴가 나갔다가 열사병 걸릴듯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83618

    제 목: 40대 50대들이 70대 이상 노인 피하듯이 20대도 50대 피하더라구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18379

    제 목: 40살 이후로 살찌면 빼박 아줌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38935

    제 목: 나이들면 트젠상으로 변하는 이유가 중안부가 늘어져서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80745

    제 목 : 45살 전후로 할줌마나 트젠상으로 변하지 않던가요

    제 목 : 나이들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것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79121

    제 목 : 늙을수록 외모가 중요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44010

    제 목 : 40대면 아줌마 소리 당연한거 아닌가요?
    작성일: 2023. 07. 21 15:56
    미혼이든 기혼이든 
    아줌마 소리 들음 날뛸 나이인가요? 아줌마나 사모님 아주머니 다요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한테요
    IP : 203.175.xxx.169

    제 목 : 정육점 갔는데 아저씨가 나보고 사모님이래요 기분 별로에요
    작성일: 2023. 07. 25 16:53
    마스크도 안썼는데 나보고 안녕하세요 사모님 뭐 드릴까요 이렇게 엄청 크게 말했어요 
    기분 나빠요 
    저는 40대에요
    IP : 203.175.xxx.169

  • 96. ㅎㅎ
    '23.12.5 3:05 AM (68.172.xxx.55)

    윗님 잘 올려주셨어요

  • 97. 재미
    '23.12.5 3:32 AM (222.235.xxx.151)

    재미보다 보람으로 살아요. 사실 보람도 일종의 재미. 2~3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지금이 훨 좋아요. 말초적인 재미는 덜 할지 몰라도

  • 98. 40-50
    '23.12.5 7:13 AM (41.73.xxx.69)

    한참 애들 땜에 바쁠 나이.
    미혼이면 승승장구 승진하는때 아닌가요 ?
    제목보고 희한하다 싶었는데

    애 대학 보내기까진 나름 애 신경 써야하는데 ..
    50 까지는 젊어요 55 후반부터 늙음이 느껴지지 …
    참 한심한 사람이네 라는 생각이 ..

  • 99. 나이
    '23.12.5 7:20 AM (1.234.xxx.189)

    몸은 늙고 마음은 안 늙는 것이 창조주의 오류 같으면서도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요
    지금의 이 시간은 누구나 딱 한 번 씩 가는 길 즐거운 마음으로 의싸의싸 하며 가요ㅎ

  • 100. 60
    '23.12.5 7:35 AM (58.78.xxx.59)

    40-50대도 재미난것 많아요

  • 101.
    '23.12.5 8:39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4~5 십대야
    아이들 하고 밀착해서 살았죠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 가게 도우려구요
    지금 60대 후반인데
    하루하루가 무지 바쁘고
    틈내서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 먹으러도 가고
    운동도 하고
    두어가지 더 하고 싶은생각이 있는데
    너무 바빠서 못하고 있구만
    재밌게 잘 살고 있는데
    4~5십대에게
    무슨재미라로사느냐??? 물으시니
    엥???? 스럽네요

  • 102.
    '23.12.5 8:39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4~5 십대야
    아이들 하고 밀착해서 살았죠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 가게 도우려구요
    지금 60대 후반인데
    하루하루가 무지 바쁘고
    틈내서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 먹으러도 가고
    운동도 하고
    두어가지 더 하고 싶은생각이 있는데
    너무 바빠서 못하고 있구만
    재밌게 잘 살고 있는데
    4~5십대에게
    무슨 재미로사느냐??? 물으시니
    엥???? 스럽네요

  • 103. 소확행
    '23.12.5 8:58 AM (221.168.xxx.42)

    우리 나이로 51세..아직 일하고(연봉도 좀 되고), 아이들은 다 자랐어요., 저는 퇴근하고 피티받고 푹 자는 지금이 참 좋아요. 친구들도 육아에서 입시에서 모두 해방되어 같이 재미있게 놀아요 늙으면 늙은대로 참 즐겁습니다.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104. 당하지마세요
    '23.12.5 9:13 AM (118.235.xxx.225)

    원글님은 왜 맨날 이런 글만 올리시는거에요?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순진한 82님들은 또 댓글 만선 주시고 ㅠㅠ

    글쓴이 IP : 203.175.xxx.169

    제 목: 40살 이후론 외모 평준화 외모 필요 없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87860

    제 목: 40대 이상 늙은이들은 여름휴가 나갔다가 열사병 걸릴듯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83618

    제 목: 40대 50대들이 70대 이상 노인 피하듯이 20대도 50대 피하더라구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18379

    제 목: 40살 이후로 살찌면 빼박 아줌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38935

    제 목: 나이들면 트젠상으로 변하는 이유가 중안부가 늘어져서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80745

    제 목 : 45살 전후로 할줌마나 트젠상으로 변하지 않던가요

    제 목 : 나이들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것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79121

    제 목 : 늙을수록 외모가 중요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44010

    제 목 : 40대면 아줌마 소리 당연한거 아닌가요?
    작성일: 2023. 07. 21 15:56
    IP : 203.175.xxx.169

    제 목 : 정육점 갔는데 아저씨가 나보고 사모님이래요 기분 별로에요
    IP : 203.175.xxx.169

  • 105. ㅇㅇ
    '23.12.5 9:22 AM (211.114.xxx.68)

    40-50대가 더 즐겁습니다.
    20대는 미래가 불투명해서 불안했고
    30대는 육아에 찌들어 힘든 기억이 더 많고
    40-50대는 육아에서 해방, 시간도 있고 어느정도 여유도 생기고
    이제야 골프.여행.취미생활 맘껏합니다.
    친구들도 육아시기에는 못보다가 다시 만나게 되고요.
    인생은 즐거워요. 젊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늙었다고 재미 없다는 시각도 부정적인 본인의 자아에 한정된 편협한 생각입니다.
    나이듦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60,70이 넘어가도 저는 그 상황에서 즐거움을 찾고 즐거울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건강관리 잘해야겠지요.

  • 106. ㅋㅋㅋ
    '23.12.5 11:09 AM (112.152.xxx.69)

    댓글로 아무리 알려줘도 지들 하고싶은 얘기들만 하고 있음 ㅋㅋㅋ
    싸이트가 노화 됐다는 증거 ㅋㅋ

  • 107. 원글이
    '23.12.5 11:17 AM (58.231.xxx.145)

    40~50대가 되면 저절로 알게돼요
    쫌만 기다리세요.
    금방이더라고요~

  • 108. 아이고
    '23.12.5 11:30 AM (211.234.xxx.194)

    부모님보니 진정한 노후는 칠십 후반 넘어서에요.
    아프고 외롭고 사는 낙 없는거
    그 전에는 지병이나 경제적 어려움 없음
    다 의미 부여하며 재밌게 사십니다.
    사십대 특히 초반은 인생의 황금기 같은데요?
    오십 중반 폐경되고 보니 그래요

  • 109. 러블리자넷
    '23.12.5 2:30 PM (211.36.xxx.77)

    저기요 40대인데 주말만 기다려요

    여행 쇼핑 운동 맛집
    가족들과 시간
    독서 영화 만화
    넷플릭스

    애들과운동 공부도 즐겁고요

  • 110. 아이고
    '23.12.5 3:28 PM (222.106.xxx.251)

    이 원글 글 쓴 핵심은 인생 재미론이 아니라
    외모 나이한탄

    40부터는 외모가 맛?가서 사는게 의미없다는데
    친절하게들 엉뚱소리 자기말들만하시네요

  • 111. 40이면아직예쁨
    '23.12.5 4:47 PM (175.223.xxx.146)

    1.외모에 집중하면 재미없죠
    2.하지만 세상은 넓고 외모 말고 즐길 일은 많고도 많죠

    1에서 2가 되는 과정이
    다른 모든 변화의 과정들처럼 쉽지는 않아요.
    그래도 2가 되어야 살 수 있달지

  • 112. ...
    '23.12.5 4:52 PM (222.236.xxx.238)

    전업이신가요?
    일해보세요. 재미있어요.
    뮬론 힘들때도 있지만 공짜로 재미만 얻을수는 없으니까요. 뭐든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내가 만든게 반응이 좋다? 그럼 더 재미가 쏠쏠합니다.

  • 113.
    '23.12.5 5:08 PM (59.1.xxx.126) - 삭제된댓글

    이제 재밌게 살아보려는데요?
    저 곧 60, 남편 올해 환갑.
    애들 키우고 먹고사느라 정신없다가
    남편 퇴직하니 이제
    우리 둘만 위해서 즐겁게 살려고하는데...
    40-50대에 그런 맘들면 너무 심한거같아요
    저는 설레네요
    산에도 가고
    외국에서 살아보기
    동네한바퀴 하다가 커피집도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집콕하기 등등
    출근하느라 무거운 몸 일으키지 않는 아침을 맞고싶어요

  • 114. ..
    '23.12.5 5:26 PM (118.235.xxx.4)

    원글이. 돈받고 댓글 만선 알바하는 여자.

  • 115. ..
    '23.12.5 5:26 PM (118.235.xxx.4)

    댓글달고 꿍따락하는 이들 중에도 알바 다수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590 독감..당일 회사에 결근통보해도 되나요? 5 ㅇㅇ 2023/12/05 2,669
1532589 가습기 썼던 물 다시 써도 되나요 5 가습기 2023/12/05 2,467
1532588 대영박물관에서 가까운 공항 알려주세요. 4 스카이 2023/12/05 1,295
1532587 독감a형, 수액 맞아도 열이 안내려요.. 6 환자 2023/12/05 2,352
1532586 휘슬러 압력솥 쓰시는 분들은 어떤크기 사용하시나요 7 구매전 2023/12/05 1,127
1532585 시크먼트 카페요 2 ㅇㅇ 2023/12/05 1,920
1532584 생활의달인은 대체 어디까지 믿어야해요? 20 ..... 2023/12/05 8,137
1532583 독일에서 3일차 궁금한 점요 5 다짜고짜 2023/12/05 2,761
1532582 남자한테 미쳐 재산 탕진하는 여자가 이해됨 (ft. 송강) 72 ,< 2023/12/05 23,930
1532581 강릉 vs 통영 휴양하기 어디가 제일 좋나요? 10 2013 2023/12/05 2,752
1532580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 돌려주는 방법 있나요? 29 카드습득 2023/12/05 5,029
1532579 밥솥 어디서 사셨어요? 4 동동 2023/12/05 1,815
1532578 40 넘으면 닥스? 13 ..... 2023/12/05 4,741
1532577 율희부부 고육비 월 800은 심하지않나요? 13 이해안됨 2023/12/05 12,421
1532576 '소름돋는 우연' 김X희의 수상한 엑스포 PT 10 담당자들은전.. 2023/12/05 4,614
1532575 견과류 파는 싸이트 5 견과류 2023/12/05 1,659
1532574 일대일 필라테스 장점은? 6 ... 2023/12/05 2,290
1532573 결국 못참고 치즈케이크 주문했네요 5 ..... 2023/12/05 2,559
1532572 검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 아들, 부인 살해 5 ... 2023/12/05 8,782
1532571 소년시대 다들 재밌게 보고 있는겨? 8 2023/12/05 3,251
1532570 아내 둔기살해 변호사 45 아니 2023/12/05 33,808
1532569 유효기간 지난 카드 버릴때 5 ... 2023/12/05 2,149
1532568 귀주변 귓속 한쪽 머리가 찌릿찌릿 6 귀가 2023/12/05 2,441
1532567 살빼야 하는데 식욕을 어떤 생각하며 참으세요? 8 다이어트 2023/12/05 2,730
1532566 장시호 녹취록이 수십개래요 ㅋㅋㅋ 2 ㅎㅎㅎ 2023/12/05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