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지컬 김소현…

ㅁㅁ 조회수 : 18,855
작성일 : 2023-12-03 23:36:17

여기서 사랑스럽다 글 종종 올라오는데 저는 그 반대로 보이던데요. 

제가 그녀를 첨 본게 2000년도 인가 2001년도인가

지금은 돌아가신 강수연 주연의 "여인천하" 라는 드라마였어요. 거기서 기생역으로. 조연으로 잠시 나왔는데 

마스크가 대체 탤런트 할 얼굴이 아니었고. 

뺑덕엄마스러운 심술과 못됨이 보이고. 

뭐랄까 조회로운 마스크가 아니었어요.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숨진한 제 눈에도 무슨 빽으로 저 인기 드라마에 누구 꽂아줬나 싶읗만큼. 갑자기 비중이 좀 있는 조연으로 나와서 뭐지? 했거든요. 

근데 여인천하에 나온거 아무도 모르던데....

아무튼 제 눈에는 야심이 크고 욕심 많고 성취욕이 큰 사람으로 보여요. 

사랑스러움은 글쎄요..

IP : 58.231.xxx.21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3 11:40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빽도 운도 다 실력입니다

  • 2. 원글
    '23.12.3 11:41 PM (58.231.xxx.212)

    그럼요 백도 운도 실력이죠.

  • 3.
    '23.12.3 11:41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빽도 운도 다 실력입니다

    그리고 야망크고 욕심맘ㅎ으면 안 되나요?
    그세 사랑스러움과 대척점에 있나요?

  • 4.
    '23.12.3 11:42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빽도 운도 다 실력입니다

    근데 야망크고 욕심 많으면 안 되나요?
    그게 사랑스러움과 대척점에 있나요?

    고전적 여인 판타지 오지네요

  • 5. ....
    '23.12.3 11:42 PM (118.235.xxx.203)

    20살 초반의 순진한 나ㅋㅋㅋㅋ
    원글은 그때부터 이미 꼬여있던거 같은데요.

  • 6.
    '23.12.3 11:42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적어도 지금은 사랑스럽게 보이던데요
    외모야 취향이고

  • 7. ㅇㅇ
    '23.12.3 11:43 PM (116.38.xxx.241)

    유튜브예전꺼찾아보면 일단 지방이식해서 얼굴복스러워진건 사실이고 눈쌍커플 하고 콧대세운것같고
    지금 훨씬예뻐진것맞네요.그땐 좀 없어보였어요..ㅎ

  • 8. 정확히는
    '23.12.3 11:44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 20대 초반이었던 숨진한“ 이랍니다 ㅋㅋ

    아니 누구 씹는 게 참 재밌나봐요들

    널을 뛰네 아주 그냥

  • 9. 나비
    '23.12.3 11:51 PM (27.113.xxx.9)

    성격 실력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활짝 웃는 얼굴이 복스러워요..

  • 10. 네..
    '23.12.3 11:53 PM (124.53.xxx.169)

    야심크고 욕심 많아 성취욕 큰 느낌,동감입니다..

  • 11. 모모
    '23.12.3 11:53 PM (219.251.xxx.104)

    웃는거 약간맹한거
    사랑스럽던데요
    그리고 장난치는 남편에게 .하지마~하는데
    내가 남자라면
    혹하겠던데요^^

  • 12. 여적여
    '23.12.3 11:55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야심크고 욕심 많아 성취욕 큰 게 나쁜가요? ㅋㅋㅋ

  • 13. ...
    '23.12.4 12:02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동감해요. 성격이나 웃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면 있지만 외모는 20대때부터 좀 아줌마스러웠는데 82에서 의외로 외모 평가가 좋더라고요. 역시 좋은 집안 좋은 학벌 유난히 좋아하는 82..

  • 14. 볼때마다
    '23.12.4 12:03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물안개 노래부른 분이랑 넘 닮았어요.

  • 15. ....
    '23.12.4 12:06 AM (211.221.xxx.167)

    야심많고 성취욕 있는 여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요.
    원글도 야심을 가지도록 노력해봐요.

    야심도 성취욕도 없으니 하는거라곤
    여자연예인들 까는거밖에 없잖아요.

  • 16. ...
    '23.12.4 12:07 A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야심 많고 성취욕 있는 박지윤 이지혜 같은 사람들은 엄청 싫어들 하잖아요 ㅎㅎ

  • 17. ...
    '23.12.4 12:12 AM (180.69.xxx.82) - 삭제된댓글

    두꺼비상인데...
    그 누구지.... 김수미 며느리같이 생긴
    그런류의 얼굴 아닌가요

    학벌, 집안 후광효과로 82에서 사랑받네요ㅎㅎ

  • 18. 저런
    '23.12.4 12:12 A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숨진한 원글
    뺑덕엄마스러운 심술과 못됨이 보이고. 

    베스트에서 내려가니까 또 판 까는 건가여
    김소현씨 사랑스럽고 예쁘고 노래 잘하고 집안도 좋고 잘 배웠고
    남편과 사이도 좋고~~ 다 가젔네요

  • 19. ㅇㅇ
    '23.12.4 12:18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야심 많고 성취욕 있는 박지윤 이지혜 같은 사람들은 엄청 싫어들 하잖아요 ㅎㅎ

    자기 복이죠

    원래 세상은 타고난 복 많은 사람에게 관대합니다

  • 20. ...
    '23.12.4 12:1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야심크고 욕심 많아 성취욕 큰 게 나쁜가요? ㅋㅋ22
    “ 20대 초반이었던 숨진한“ 이랍니다 ㅋㅋ22222
    이부분 특히 웃기네요...

  • 21. ...
    '23.12.4 12:20 AM (114.200.xxx.129)

    야심크고 욕심 많아 성취욕 큰 게 나쁜가요? ㅋㅋ22
    “ 20대 초반이었던 숨진한“ 이랍니다 ㅋㅋ22222
    이부분 특히 웃기네요...

  • 22. 원글
    '23.12.4 12:28 AM (58.231.xxx.212)

    댓글들 진짜 꼬였네요.
    야심 욕심많고성취욕 높으면 나쁜거에요?
    전 나쁘다고 쓴적 없고. 제가 느낀 점 건조하게 썼을뿐이에여.사람들 보는 시각이 제각각이라. 사랑스러움과 먼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저 또한 야심과 성취욕 빼면 이야기가 안되는 사람이라 성취욕 높은 여자 나쁘지 않게 생각해요
    박지윤도 전 좋게 생갇하고요. 자기능력껏 열심히 욕심많은게 어때서요….
    아무튼 제 눈에 김소현은 너무 과대평가 되는거 같아서..
    노래는 참 잘 불러요. 인정!

  • 23.
    '23.12.4 12:3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성형전엔 많이 못생겼던데

  • 24. 원글이 꼬였죠
    '23.12.4 12:34 AM (211.221.xxx.167)

    뮤지컬 배우가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하면 최고 아닌가요?
    뭘 더 바래요.
    성격도 충분히 사람스럽구만
    여자 연예인 평가절하하며 얼평하는거 보면
    원글 정말 어린나이부터 꼬였어요.
    그 꼬인게 오래도 가네요.
    저러고 나이 더 먹으면 큰일인데 ㅉㅉ

  • 25. 어머
    '23.12.4 12:34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그럼 좋은 뉘앙스로 쓴 거예요??

    여전히 “숨진” 하신가 봄 ㅋ

  • 26. 어머
    '23.12.4 12:36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꼬였네요.
    야심 욕심많고성취욕 높으면 나쁜거에요?
    전 나쁘다고 쓴적 없고. 제가 느낀 점 건조하게 썼을뿐이에여.사람들 보는 시각이 제각각이라. 사랑스러움과 먼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그럼 좋은 뉘앙스로 쓴 거예요??
    건조하다굽쇼?

    여전히 “숨진” 하신가 봄 ㅋ

  • 27. 그러니까
    '23.12.4 12:38 A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어떤 과대평가요?
    보는 사람마다 다른거죠.
    모든 사람들 눈에 사랑스럽진 않겠죠.

  • 28. ....
    '23.12.4 12:4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뺑덕엄마스러운 심술과 못됨이 보이고.
    원글님이 원글님 본문의 글을 한번 읽어봐요.??? ㅠㅠㅠ 이게 좋은 뉘앙스로 쓴글인지..

  • 29. ...
    '23.12.4 12:44 AM (114.200.xxx.129)

    뺑덕엄마스러운 심술과 못됨이 보이고.
    원글님이 원글님 본문의 글을 한번 읽어봐요.??? ㅠㅠㅠ 이게 좋은 뉘앙스로 쓴글인지..
    오프라인에서도 남의 인물 평가할때
    뺑덕엄마 스럽게 생겼네요.?? 라고 이야기 하시나요..

  • 30. 00
    '23.12.4 12:44 AM (211.119.xxx.243)

    원글님 잘못 알고 계시네요.
    김소현씨 드라마 데뷔는 여인천하가 아니라
    왕과 나에서 전광렬 부인으로 나온 거였어요
    연기가 좀 어설펐고 질투가 많은 역할이라서 평소보다 덜 예뻐보이긴 했어요

  • 31. ..
    '23.12.4 12:45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형형티 물씬 나는 개구리 상인데 사랑스럽다니. 부모후광이지 볼거 없던데. 부모 이미지가 크긴 크군요

  • 32. 제발
    '23.12.4 1:05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그,,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 야무진 20대들은요
    아무리 온라인이어도 이렇게 부정적 외모를 평가하는건 교양없는,못 배운, 꼰대에도 안 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얼평금지라고 들어보셨나 몰라..
    오랜만에 왔다가 놀라운 단어들 많이 보고 나갑니다. 뺑덕어멈에 개구리상에 난리가 났네요. 으아

  • 33. ..
    '23.12.4 1:27 AM (118.235.xxx.209)

    글 읽으면서 참 꼬인 사람이구나 생각 드는데
    오히려 남들에게 꼬였다고 하시니 재밌어요

  • 34. 82에서
    '23.12.4 1:44 AM (217.149.xxx.188)

    이쁘다는
    박나래급이죠.

    이쁜긴 그냥 돼지상인데.

  • 35. ...
    '23.12.4 1:4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오히려 나한테 나쁜행동을 하고도 무슨사정이 있겠지 하는게 순진하면순진하지
    아무런 실질적인 나쁜행동도 안했고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얼굴만 띡보고선 빵떡엄마처럼 심술과 못됨이 보인다 하는
    생각자체가 대놓고 속물적인데 그게 내가 순진할때면 지금은 어떻다는건지...

  • 36. 뮤배가
    '23.12.4 2:46 AM (175.117.xxx.137)

    노래만 잘해야하나요?
    연기를 느무 못해요 진짜.
    뭐라 하는지 갸륵한 표정말고는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 37. ...
    '23.12.4 4:51 AM (1.241.xxx.220)

    성격 꼬임에도 상대성 이론이 작용하나봐요.
    본인이 꼬여놓고 남보고 꼬였다니...ㅋ

  • 38. 뱃살러
    '23.12.4 7:04 AM (211.243.xxx.169)

    흠, 전 그냥 잘풀렸구나.. 생각들던데.

    비슷한 시기 비슷한 커리어 쌓던 배우들 중에서
    김소현씨는 오히려 쳐지는 느낌에
    불호도 꽤 많던 사람인데

    어쩌니 저쩌니해도 방송이 최고구나,
    불후의 명곡 자주 나오고
    연하 남편이랑 스토리 풀리고 그러면서
    공주님 이미지로 만들어지고 인지도 치솟고

    그냥 전 무대에서 꾸준히 있던 분들이 좋아서..

  • 39. . .
    '23.12.4 7:08 AM (101.235.xxx.42)

    그 옛날 강수연 나오던 여인천하에도 나왔어요? 다른거 떠나서 연기 드럽게 못하잖아요?

  • 40. 플럼스카페
    '23.12.4 7:38 AM (182.221.xxx.213)

    제 생각에 여인천하 배우는 다른 사람이었을 거 같아요.
    뮤지컬 배우 이후에 드라마 연기도 한 거 같은데 크리스틴, 오페라의 유령이 2001년인가 2002년입니다. 여인천하도 그 즈음일 거고요.

  • 41. 아니
    '23.12.4 7:57 AM (58.140.xxx.131)

    실제로 본 것도 아니고 심지어 토크쇼도 아니고 드라마 역할 하는 걸 보고 성격 파악을 하다니요. 점쟁이이신가..

    그 당시 월요일 빼고 일주일 내내 공연 보러 다닌 사람으로
    김소현씨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웠어요
    뮤지컬계애서 신인이 바로 주연 맡아서 뮤지컬팬들이 싫어했고 저도 그랬는데 사인회나 뒷풀이때 보고는 마음이 바뀌었어요
    좋아하지도 팬도 아니었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이 저런거구나 딱 알겠더라고요
    예능에 나온 성격 그대로예요

  • 42.
    '23.12.4 8:17 AM (210.217.xxx.103)

    여기서 그렇게나 싫어하는 성형한 얼굴
    욕망대로 잘 움직이고 잘 사는 거 같은데
    자기들 힘으로 집산거처럼 하던데 설마 그럴리가

  • 43. 어이쿠
    '23.12.4 8:30 AM (58.148.xxx.110)

    댓글들 진짜 꼬였네요.
    야심 욕심많고성취욕 높으면 나쁜거에요?
    전 나쁘다고 쓴적 없고. 제가 느낀 점 건조하게 썼을뿐이에여.사람들 보는 시각이 제각각이라. 사랑스러움과 먼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
    님이 원글에 이렇게 썼네요
    뺑덕엄마스러운 심술과 못됨이 보이고.

    뭐랄까 조회로운 마스크가 아니었어요.
    ---------------------------------------
    이게 나쁘다는 글이 아니면 대체 뭔가요???

  • 44. ..
    '23.12.4 8:42 AM (211.208.xxx.199)

    김소현씨가 나온 드라마는 오만석과 구혜선이 나온 왕과 나였고
    거기서 전광렬의 아내였던걸로 기억해요.
    맡은 캐릭터도 원글님이 느끼신거처럼
    표독스럽고 야망있고 센 여인네였죠.
    생김도 일반 탤런트 같지않아 연극배우인가?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젊었고 맡은 역도 그랬으니 나름 역할 잘한거네요. ㅎㅎ
    지금의 김소현은 그때와 다르죠.
    생김이야 크게 안바뀌었어도 말하는거나 행동이
    세상물 많이 먹은 사십대 같나요?
    예쁜짓~~ 하잖아요. 그걸 사랑스럽네~ 하고 좋게 봐주는 사람이 많구나 합니다.

  • 45. 성깔없는
    '23.12.4 8:47 AM (39.117.xxx.170)

    사람은 없다고봐요 그럼에도 같이삽시다에서 말도 조곤조곤잘하고 상냥하고 여성스러우면 같은여자가 봐도 배우고싶네요 백화점에서 봤다는사람이 얼굴작고 넘예쁘다고..

  • 46. 아버지랑
    '23.12.4 9:07 AM (118.235.xxx.173)

    똑같이 생겼어요.
    머리 절대 자르면 안됌.

  • 47. ....
    '23.12.4 9:58 AM (124.50.xxx.70)

    두상이 엄청 커보이던데~

  • 48. 오우
    '23.12.4 11:30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그냥 전 무대에서 꾸준히 있던 분들이 좋아서..

    이 댓글러, 아티스트 병 걸리셨군요 ㅋㅋ

    세상에 아롱이 다롱이 있는 거지 폄하할 거 있나요?

  • 49. 이분
    '23.12.4 12:09 PM (59.15.xxx.53)

    김태리엄마로 나왔을때

    와....이분 거품이었네...싶더라고요

  • 50. ...
    '23.12.4 12:13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두상은 엄청 작아요. 얼굴은 많이 다듬었고 잘 웃고 겸손한 모습으로 이미지 메이킹도 했죠.
    공부 잘하고 학교 잘가고 배역 얻고 집 투자 잘 하려면 욕심 많아야 하죠. 모르셨어요.

  • 51. 글쎄요
    '23.12.4 12:32 PM (163.116.xxx.115)

    다른건 모르겠는데, 유튜브 영상속에서는 사랑스럽게 보이는건 맞던데요 (생긴거 말하는거 아님 행동 말하는거에요) 물론 영상이라 연출된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 사랑스러워보이긴 했어요. 그리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뭐 바보멍충이 같이 욕심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죠. 그 둘은 양립 불가능한 개념이 아니에요.

  • 52. ……
    '23.12.4 12:34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의대교수 아빠
    서울대 음대교수 엄마
    금수저 사실이고
    그 덕에 쉬운 삶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꼬인데 없이 착했어요.
    드라마에 연출된 모습으로 속단하지 마세요

  • 53. ..
    '23.12.4 1:12 PM (106.102.xxx.136)

    서울대 입시와 실기, 오디션, 무대서는 배우
    이 세 가지 다 왠만큼 기쎄지않으면 할 수없어요
    방송 나오는 분들 다 일반인 이상인걸요

  • 54.
    '23.12.4 1:31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코로나직전 공연할때 관계자로 아주 가까이서 본적있어요
    카리스마도 노래도 진짜 잘하더군요
    끝나고 대기실 휴지한개없이 다 정리하고 갔어요
    부부 다 싹싹하고 친절했어요
    원글님 많이 꼬였어요

  • 55. ...
    '23.12.4 1:53 PM (221.155.xxx.172)

    저 생각나요,,, 기생역 아니고 이효정 부인인가? 정실부인으로 나왔는데 왜 저렇게 생긴 여자가 비중있는 역할 갑자기 나오지?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얼굴에 뭘 했는지 좀 얼굴이 러블리해 졌더라구요...역할자체는 표독한 뺑덕어멈같은 역할이었어요

  • 56. ㅇㅇ
    '23.12.4 2:14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지금은 폐업한 논현동 부대찌개집에서 몇 번 봤어요
    키가 생각보다 작아서, 킬힐에 타고 있더라고요
    항상 풀메이크업 상태였고, 앞머리 사이로 이마가 되게 넓은게 보였어요
    부대찌개 진심 좋아하는 초딩입맛인거 같았고요
    오히려 옆에서 먹던 일반 사람들은 김소현씨 봐도 그른갑다 하고 신경도 안 쓰는데요
    본인이 주변 의식하고 계속 두리번 두리번 눈치 보며 먹는게 안쓰러워 보이더라고요
    아는척 하는 사람도 없는데, 밥이라도 좀 맘 편하게 먹지 싶었어요

  • 57. ...
    '23.12.4 2:24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때 야망녀로 보였어요.
    아주 예전에 외모나 끼에 비해 매체에서 되게 띄워주던 기억이 나요
    최근에 집안 알고 그래서 매체에서 띄워줬구나 이해됐어요

  • 58. ...
    '23.12.4 2:26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김태리엄마로 나왔을때

    와....이분 거품이었네...싶더라고요--- 이 댓글 쓰신 분 저랑 감상이 비슷하세요.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원글님이 말하신 뜻도 알겠구요.

  • 59. ㅇㅇ
    '23.12.4 2:34 PM (211.36.xxx.66)

    지금은 폐업한 논현동 부대찌개집에서 몇 번 봤어요
    거기가 연예인들 제법 많이 오는 곳 이었어요
    키가 생각보다 작아서, 킬힐에 올라 타고 있더라고요
    항상 풀메이크업 상태였고, 앞머리 사이로 이마가 되게 넓은게 보였어요
    부대찌개 진심으로 좋아하는 초딩입맛인거 같았고요
    오히려 옆에서 먹던 일반 사람들은, 김소현씨 봐도 그른갑다 하고 신경도 안 쓰는데요
    본인이 주변 의식하고, 계속 두리번 두리번 눈치 보며 먹는게 안쓰러워 보이더라고요
    아는척 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는데, 밥이라도 좀 맘 편하게 먹지 싶었어요

  • 60. ...
    '23.12.4 2:39 PM (221.151.xxx.109)

    김소현 엄마 서울대 음대 교수 아니예요

  • 61. ...
    '23.12.4 2:48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때 드라마보단 다른 인터뷰 같은데서 야망녀 같다고 느꼈어요.
    아주 오래전에 외모나 끼에 비해 매체에서 되게 띄워주던 기억이 나서 저 사람 왜케 띄워주지 이러고 까먹고 있었는데,
    최근에 집안 알고 그래서 매체에서 띄워줬구나 이해됐어요
    집안으로 띄워줘도 못 살리는 사람도 많으니 뭐..
    사랑스러운 컨셉이야 뭐 원래 연예계가 다 컨셉으로 굴러가는 산업이니 각자의 전략에 토달고 싶은 마음은 없고 그렇다고 방송에 나온대로만 믿지도 않아요.

  • 62.
    '23.12.4 2:52 PM (61.80.xxx.232)

    사랑스럽던데요 사람도 좋아보이고 이뻐요

  • 63. 이거보세요
    '23.12.4 3:46 PM (222.108.xxx.235)

    뭐하러 이름 콕 찝어서 자신이 맘에 안드는 부분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거론하나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을 수도 있다는데...비난은 자제하고 칭찬은 자주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 64. ㄹㄹㄹ
    '23.12.4 5:15 PM (175.211.xxx.235)

    '뺑덕엄마스러움과 못됨'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표현 매우 부정적인 것 아닌가요
    님을 평가할 때 이렇게 평가하면 님은 객관적인 평가라고 받아들이나요
    그냥 솔직하게 나 이런 여자 싫어, 하세요
    저 김소현 관심도 없는데 님이 자신의 글을 이중적으로 사용해서 한 마디해요

  • 65. 뱃살러
    '23.12.4 5:24 PM (210.94.xxx.89)

    아티스트병..?? ㅋㅋㅋㅋ
    남의 취향가지고 병 운운하는 너님 인성이나 돌아보시길 ㅋ

  • 66. 디도리
    '23.12.4 6:17 PM (110.13.xxx.150)

    세상에나 쌍욕보다 더한 욕을 하면서 남들보고 꼬였다니...
    나빼고 너네들 다꼬였어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 다 실력이 아니라 운발이야

  • 67. ㅇㅇ
    '23.12.4 6:27 PM (1.245.xxx.158)

    소극장 뮤지컬 할때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이쁘던데
    얼굴작은데 이목구비 뚜렷하고
    성격도 무난한거 같고요
    뭐 사람 생각이야 제각각 이니까요

  • 68.
    '23.12.4 6:44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은 폐업한 논현동 부대찌개집에서 몇 번 봤어요
    거기가 연예인들 제법 많이 오는 곳 이었어요
    키가 생각보다 작아서, 킬힐에 올라 타고 있더라고요
    항상 풀메이크업 상태였고, 앞머리 사이로 이마가 되게 넓은게 보였어요
    부대찌개 진심으로 좋아하는 초딩입맛인거 같았고요
    오히려 옆에서 먹던 일반 사람들은, 김소현씨 봐도 그른갑다 하고 신경도 안 쓰는데요
    본인이 주변 의식하고, 계속 두리번 두리번 눈치 보며 먹는게 안쓰러워 보이더라고요
    아는척 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는데, 밥이라도 좀 맘 편하게 먹지 싶었어요


    칼힐에 올라탔네
    초딩입맛인 거 같네 운운하며
    관찰하니 주변 의식하죠

    입장바꿔보세요

    본인 눈은 눈 아니요?

  • 69.
    '23.12.4 6:45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은 폐업한 논현동 부대찌개집에서 몇 번 봤어요
    거기가 연예인들 제법 많이 오는 곳 이었어요
    키가 생각보다 작아서, 킬힐에 올라 타고 있더라고요
    항상 풀메이크업 상태였고, 앞머리 사이로 이마가 되게 넓은게 보였어요
    부대찌개 진심으로 좋아하는 초딩입맛인거 같았고요
    오히려 옆에서 먹던 일반 사람들은, 김소현씨 봐도 그른갑다 하고 신경도 안 쓰는데요
    본인이 주변 의식하고, 계속 두리번 두리번 눈치 보며 먹는게 안쓰러워 보이더라고요
    아는척 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는데, 밥이라도 좀 맘 편하게 먹지 싶었어요


    킬힐에 올라탔네
    초딩입맛인 거 같네 운운하며
    관찰하니 주변 의식하죠

    입장바꿔보세요

    본인 눈은 눈 아니요?
    눈없고 혀만 뱀혀인가?

  • 70. 응?
    '23.12.4 6:50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아티스트병..?? ㅋㅋㅋㅋ
    남의 취향가지고 병 운운하는 너님 인성이나 돌아보시길 ㅋ
    ====
    디 취향 말하는데 왜 남을 폄하하지?

    주제에 인성 운운하는 코미디라니

  • 71. 응?
    '23.12.4 6:51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아티스트병..?? ㅋㅋㅋㅋ
    남의 취향가지고 병 운운하는 너님 인성이나 돌아보시길 ㅋ
    ====
    지 취향 말하는데 왜 남을 폄하하지?

    그 주제에 인성 운운하는 코미디 좀 봐 ^^

  • 72. ㅇㄹ
    '23.12.4 8:25 PM (14.33.xxx.244)

    여기 쌍X들 많네. 여기다 글 쓰면 큰일 나겠다.

  • 73. 123
    '23.12.4 9:24 PM (125.139.xxx.75)

    이쁘고 안 이쁘고를 떠나서
    참 사랑스런 사람 ㅡ이라 생각하는데요.
    웃고 있으면 보는 제가 다 편안해져요

  • 74. 나는나지
    '23.12.4 11:45 PM (118.223.xxx.78)

    글쓴이는 참 꼬여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352 와병 부모님 항문발진 연고 추천 부탁드려요 10 기저귀 2023/12/04 1,089
1532351 마메종 블루로즈 그릇 살 곳 없을까요? 4 ㄴㅇ 2023/12/04 655
1532350 서울의 봄에서 이 장면 궁금 (스포 개미 눈꼽) 10 갑자기 2023/12/04 2,425
1532349 사람의 얼굴을 보며 비위상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18 ... 2023/12/04 5,999
1532348 국내산 냉동대패삼겹살 물가 얘기가.. 2023/12/04 526
1532347 대학생 아들이 1 기도 2023/12/04 1,957
1532346 생리할때 임신한것마냥 4 ㅇㅇ 2023/12/04 1,415
1532345 김치국물 어떻게 버리나요? 14 2023/12/04 3,936
1532344 화장실 자주 가는 것도 병원 가야 하나요? 7 딸기맘 2023/12/04 1,603
1532343 새아파트 전기차 3 애돌 2023/12/04 975
1532342 정수기 있는 냉장고 어떤가요? 3 궁그미 2023/12/04 908
1532341 이사하는데 요즘 입주청소도 많이 하나요? 6 .. 2023/12/04 1,066
1532340 디스커버리 브랜드는 나이 상관 없죠? 7 ... 2023/12/04 1,872
1532339 요즘 독감에 감기에 코로나에 3 독감 2023/12/04 1,581
1532338 치매 시어른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25 걱정 2023/12/04 3,727
1532337 왼쪽 가슴 통증 4 혹시 2023/12/04 1,252
1532336 고기 없는 샤브샤브 한냄비 다 먹었어요 9 다이어트? 2023/12/04 2,372
1532335 수능 보온도시락 당근에 파세요~ 18 ... 2023/12/04 3,837
1532334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김주대 시인 편 2 같이봅시다 .. 2023/12/04 620
1532333 야근하는 문화만 없어져도 출산율 올라갈걸요 22 ㅇㅇ 2023/12/04 1,878
1532332 정치성향 다른 가족이랑 싸우나요? 22 ㅇㅇ 2023/12/04 1,680
1532331 암보험 2 홈쇼핑 2023/12/04 902
1532330 상조회사 3년 넣은거 해지할까요? 5 2023/12/04 1,483
1532329 어린시절 화장실 이야기 (더러움 주의) 6 오랑이 2023/12/04 1,196
1532328 . ,,, 67 군인 2023/12/04 1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