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관심없고 좋아하는것도 없고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고딩아들은 어떻게 진로를 밀어줘야 할까요?
공부 관심은 없어도 대학이라도 보내서 작은회사
취업이라도 하게 하는게 나을지
요리나 기술쪽으로 뭘 알아봐야 할지
등록금 아껴서 작은 프렌차이즈카페라도
창업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공부에 관심없고 좋아하는것도 없고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고딩아들은 어떻게 진로를 밀어줘야 할까요?
공부 관심은 없어도 대학이라도 보내서 작은회사
취업이라도 하게 하는게 나을지
요리나 기술쪽으로 뭘 알아봐야 할지
등록금 아껴서 작은 프렌차이즈카페라도
창업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뭐든 본인 의지가 있어야죠
취업 기술 창업 모두 시작하는 것이 끝이 아니잖아요
그걸 끝까지 가져가려면 본인 의지 없이는 힘듭니다
좀 기다려주세요
부모가 너무 앞서가면 아이들은 더 수동적이 됩니다
남들처럼 대학 보내고 ,, 군대가면 남자애들은 진지하게 멀 해야 먹고 살까 본능적으로 고민해요, 그 때 아이가 부모를 찾으면 거기에 맞게 멘토해 주세요
4년제 대학 인서울 목표로
하다보면 의지가 생길수두요.(꿈이나..)
수석입학한 학생들 인터뷰보니까
아무생각안하고 공부만 했데요
꿈을 정확히 정하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차라리 등록금 아껴서 매장 차려줄 걸 그랬다!는 말은 지나갓 것에 대한 후회예요.
윗댓글님들 말씀처럼 아이가 자라고, 군대가고, 또래와 어울리다보면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날 와요.
못마땅하더라도 대학까지는 보내세요. 놀더라도 대학은 간 친구들이랑 경쟁하고 고민해야 그나마 건설적이예요.
비슷한 아들 비슷한 고민이었는데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아들이 매사 의욕없어해서 참 고민이 많았더랬어요
재수까지해서 어찌어찌 지방국립대 공대를 갔어요
지금 지방에서 취업해서 자기 앞가림 잘하고 살고 있어요
늘 한숨과 걱정을 달고 살았었는데 이런날이 오기도 해서
많이 신기해요
그나마 저희는 잔소리좀 자제하고
다른집들과 비교는 안했던것 같아요
인내를 갖고 자제분위해서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좋은날들도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