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졸업하고 자기 용돈은 벌던가요.

..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23-12-03 20:21:10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는 자녀 두신 분들요. 

졸업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자기 용돈은 벌던가요.  

 

 

 

IP : 125.17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
    '23.12.3 8:2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90년대중반 학번인데 부모님께서 등록금, 용돈, 춰준1년 용돈 전부 대주셨어요.
    돈 괜찮게 버는 싱글이라 제대로 돈으로 효도하며 삽니다.

  • 2. ....
    '23.12.3 8:27 PM (211.108.xxx.114)

    케바케죠 대학원 가는 애들도 있고

  • 3. 당연하죠
    '23.12.3 8:33 PM (121.166.xxx.208)

    알바하면서 그 벌이 범위내에서 용돈 쓰죠

  • 4. ㄴㄷ
    '23.12.3 9:28 PM (118.220.xxx.61)

    딸친구들 보니 공시.임용고시준비하는
    애들도 있고
    회사취업한 친구.
    교사.간호사친구

  • 5. 지금도
    '23.12.3 9:46 PM (125.178.xxx.162)

    고시공부하느라 몇년간 학원비와 용돈 주었고
    취업한 지금도 생활비 안 받고 용돈 그대로 주고 있어요
    사회 초년생이 적은 월급으로 돈 모으기 쉽지 않아보여서요
    자기 월급은 저축하라고 합니다

  • 6. 상황따라
    '23.12.4 8:07 AM (116.122.xxx.232)

    다르죠.제 용돈은 버는게 맞지만
    부모 여유가 되고
    전력투구해야 할 시험이라면
    부모가 대 주기도 하고요.

  • 7. ......
    '23.12.4 12:35 PM (211.114.xxx.98)

    아들이 졸업 후 3개월 만에 취업하긴 했어요.
    근데 4학년 2학기부터는 취업에 대해 엄청 걱정되더라구요.
    친한 언니에게 걱정된다고 했더니 그 아들은 공기업 취업이 3년이 걸렸는데, 취업하고 나니 구박했던 게 후회되더라고 하면서
    3년은 엄마가 밀어줄게. 마음 편하게 취업준비하라고 그렇게 얘기해줄걸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3년은 밀어준다고 했어요. 썩 내키진 않았지만 언니가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요. 그리고 형편이 안 되는 건 아니니까.
    그랬는데 3개월 후 아들이 취업하고 나서 엄마한테 그때 너무 고마웠었다고. 정말 힘이 되었다고.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구요. 형편이 되면 지원해주면 좋죠. 알바하면서 하기 힘드니까. 근데 아이의 태도가 너무 불성실하다면 지원을 해주는 게 능사는 아닐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192 싱거운 김장김치 구제방법 알려주세요 3 김장김치 2023/12/04 2,733
1532191 와 손흥민 대박골!! 16 ㅇㅇ 2023/12/04 5,554
1532190 어려울때 안도와줘놓고 본인이 어려울때 도움바라면 안되죠 22 ... 2023/12/04 4,546
1532189 세시간 거리 원룸 이사도 아파트 이사랑 같나요? 4 이사 2023/12/04 1,357
1532188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2 !!!!!!.. 2023/12/04 667
1532187 서울의 봄. 결국 군인들끼리의 권력싸움이야기 아닌가요 38 2023/12/04 5,629
1532186 가래스찬디오르 4 오십아짐 2023/12/04 1,768
1532185 고등결정 부모가 하시나요? 25 고등 2023/12/04 2,670
1532184 출산율 3 정책 2023/12/04 1,012
1532183 독일여행,소형전기매트 갖고가야겠죠? 12 여행 2023/12/04 2,887
1532182 베란다 확장한 집 사서 다시 베란다 만들고 사는 집은 아마 없겠.. 4 .. 2023/12/04 3,759
1532181 네이버페이 줍줍 (총 37원) 9 zzz 2023/12/04 2,240
1532180 서울의봄 진짜 미침..일요일 68만 9 ..... 2023/12/04 4,714
1532179 happiness in desaster :재난 중의 작은 행복 15 ㅁㅁㅁ 2023/12/03 2,109
1532178 변진섭씨가 미남이었다면 전성기가 더 압도적이고 길었을까요? 31 ㅇㅇ 2023/12/03 4,689
1532177 려 새치염색약 초콜렛브라운 단종이네요ㅜㅜ 1 ㅡㅡ 2023/12/03 2,417
1532176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 4 애증관계 2023/12/03 3,493
1532175 아침목욕 좋은가요 2 2023/12/03 1,988
1532174 팔짜는 외모도, 돈도, 몸매도, 능력도, 공부도 아닌거 같아요 16 ㅇㅇㅇ 2023/12/03 7,684
1532173 환갑 가족식사는 생일 다다음날 하면 안될까요? 16 때인뜨 2023/12/03 3,362
1532172 뮤지컬 김소현… 41 ㅁㅁ 2023/12/03 18,855
1532171 아까 대구콩국 문의했는데요.. 6 콩국 2023/12/03 1,543
1532170 세계 22국 “탄소중립 위해 2050년까지 원전 3배 확대” 38 ㅇㅇ 2023/12/03 2,534
1532169 주변분 중에 크리스쳔이 되신분이 5 ㅇㅇ 2023/12/03 1,695
1532168 필라테스 학원이 망했는데요 10 ㅜㅜ 2023/12/03 6,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