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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3-12-03 19:07:26

창세기에 하나님이 천지창조하는 과정이 나오는데요

근데 그 전단계 그니까 왜 천지창조와 인간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과정은 없는데요 하나님은 왜 천지창조를 하셨을까?

이 물음은 왜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이 물음에 대한 해답이기도 할거 같은데요  왜 만드셨을까요?

IP : 1.245.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님
    '23.12.3 7:13 PM (123.199.xxx.114)

    마음...

  • 2. 창조주
    '23.12.3 7:21 PM (218.235.xxx.108)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피조물인 인간이
    시공을 초월하는 창조주를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바다의 경계를 만드시고 바람의 무게 까지 재신다는 성경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그것들을 가늠 할 수있을련지요

    그래서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는 믿음이 제게는 있습니다

    성경을 가까이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3. 창조주
    '23.12.3 7:26 PM (182.212.xxx.75)

    마음이니까요.

  • 4. 교회
    '23.12.3 7:45 PM (175.196.xxx.121)

    다니신다면 그 교회 홈피에 신자교육 뭐 이런 카테고리 있을거에요
    더 깊이있게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 5. ㄴㄷ
    '23.12.3 7:57 PM (211.112.xxx.13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장 1∼3절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우리가 어찌 짐작할수 있겠으며 피조물인 우리들에게 구구절절 말씀해야 하실까요.

  • 6. ㅇㅇ
    '23.12.3 8:46 PM (222.96.xxx.145)

    사랑 그 자체이시기때문에
    그 사랑을 쏟아부을 & 사랑을 주고 받을 사랑의 대상이 필요했고
    그래서 당신 형상을 닮은 인간창조
    그 인간에게 필요한 공간(지구+@)을 만드신거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또 그걸 시험하심
    결과는?
    첫사람부터 배신 , 하나님이 아닌 사탄 말 들었고
    그에 대한 댓가(벌)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죄까지 지은 죄인주제에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먹고 영원히 살지 못하도록 천사들이 지키게 하심


    여전한 의문)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까 알고 계셨다 모든걸
    천지창조한 그 순간에 종말, 즉 세상이 어찌 끝날것인지까지 알고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시고 창조를 진행하셨다 대체 왜??

    천지창조순간에 아니 창조되기도 전에
    이미 아셨고 택하셨다(하나님의 자녀를)
    모든 사람을 택하신게 아니라 일부를 택하셨다
    그리고 당연히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그럼 선택받지 않은 사람들은?

  • 7. 로긴
    '23.12.3 10:00 PM (175.116.xxx.155)

    이건 제말이 아니고 어떤 목사님 말씀인데 천사는 자유의지가 없다네요.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과 가장 비슷하게 창조하셨고 자유의지를 주신건 인간을 믿었기 때문이래요. 선악과 놔두어도 안 따먹겠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원하시는데 에서보다 야곱을 택하신 이유는..모르겠어요. 토기장이 마음대로라죠. 그냥 전 순복하고 엎드립니다. 그러다보면 답을 주실지도...

  • 8. ㅡㅡ
    '23.12.3 10:29 PM (116.37.xxx.94)

    섬김을 받으시려고?

  • 9. 추측
    '23.12.4 12:0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저는 나쁜부모 때문에 항상 무기력에 우울증에 자살시도만 수십번 50넘어도 여전히 삶이 괴로운 사람인데요
    아들 하나가 제 삶의 이유에요. 진짜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말로 표현 안되는 소중함이 있어요.

    마음으로는 안느껴지지만 하나님도 우릴보고 그렇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은 가끔 합니다.
    동종인 사람도 이해가 안가는데 ,
    이해불가의 영역이라 믿음이라 하는것 같아요.

    힘들어서 신앙에 많이 매달리기도 하고 잠간 짧은 기쁨과 안식도 누렸지만 저는 하나님의 뜻? 이런건 인간의 언어로 설명이 안되는 다른 신의 언어가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ㅎ 질문에 답을 못드린 핑계만 썼네요.

    사는게 참 그렇죠... 저도 안태어났음... 그래요ㅎ

  • 10. ...
    '23.12.4 4:18 AM (172.59.xxx.46)

    이사야서 43장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 11. ㅇㅇ
    '23.12.4 7:44 AM (222.234.xxx.40)

    출애굽기 29장 46절ㅡ 그들 중에 거하려고.!
    이사야 43장 21 ㅡ 나를 찬송하게 하려고..!

    우리와 영원히 교제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 당신 닮은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찬송받기를 기뻐하시고요.

  • 12. 참고하세요
    '24.1.14 4:59 PM (220.94.xxx.68)

    창세기부터 성경통독입니다
    https://youtu.be/ugDxOQ17mHg?si=AblEVxTTQjDIm8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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