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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인 부모와 못사는 자녀

ㅡㅡ 조회수 : 7,271
작성일 : 2023-12-03 10:36:47

둘다 만나기만 하면 싸워요

부모는 대놓고 용돈 안준다고 뭐라하고

자녀는 대놓고 증여안해준다고 뭐라하고..

안만나면될텐데

계속 만나요

누가 나빠보여요?

IP : 116.37.xxx.9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 10:38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부자 아니겠죠. 자식에게 용돈 받으려는 부자 부모 한 명도 없어요.

  • 2. ..
    '23.12.3 10:38 AM (73.148.xxx.169)

    부자 부모 용돈 타령 징그럽네요. 자식도 부모 닮아 콩콩팥팥

  • 3.
    '23.12.3 10:38 AM (58.231.xxx.119)

    자식이 잘못이네
    부모돈을 자식이 이래라 저래라
    싫으면 나가면 되지
    지가 돈을 벌던가

  • 4. 자식이요
    '23.12.3 10:38 AM (211.60.xxx.195)

    부모재산만 바라보니 못살죠

  • 5. ...
    '23.12.3 10:40 AM (58.234.xxx.182)

    부자의 기준이 ....
    먹고 살만한 부모들도 장성한 자식이 각종 기념일에 빈손에 입만 달고 오면 싫어해요 무시 당하는것 같아서...

  • 6. ㅇㅇ
    '23.12.3 10:43 AM (119.69.xxx.105)

    못사는 자식한테 용돈을 요구해요?
    무슨 부모가 그래요
    자식이 먹고 살만해야 용돈도 바라는거지

  • 7. 부모가
    '23.12.3 10:44 AM (113.199.xxx.130)

    야속하네요 자녀가 못산다며요
    못사는 자녀한테 무슨 용돈을 달라하나요 ㅜㅜ
    부자라며 그거 다 누구주려고 못사는 자녀를 들볶는지...
    부모돈 어디에쓰든 말든 상관마라지만 용돈요구도 말아야죠

  • 8. 둘다
    '23.12.3 10:44 A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나쁨
    부모는 자식을 잘못키웠고
    자식은 부모를 돈으로만 보고
    누가 더 낫다 할게 없음

  • 9. ???
    '23.12.3 10:49 AM (218.159.xxx.228)

    둘다 똑같지 않나요?

    부자면서 자식 등골 뽑으려는 부모와 부모돈 자기돈으로 벌써 생각하니 속으로 부모 죽길 바라지는 않나 싶은 자식. 용호상박.

  • 10. 용호상박 22
    '23.12.3 10:52 A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둘다 너무 별로네요
    없는 자식에게 용돈 달라는 부모나
    부모돈 노리는 자식이나

  • 11. 부모
    '23.12.3 10:55 A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돈없는 자식한테 돈많은 부모가 용돈을 왜바래요?

  • 12. 부모
    '23.12.3 10:56 AM (39.117.xxx.171)

    돈없는 자식한테 돈많은 부모가 용돈을 왜바래요?
    그냥 안보고살다가 부모죽으면 유산 받으면 되겠네요

  • 13. ....
    '23.12.3 10:59 AM (182.209.xxx.171)

    자식한테 성의를 보이라는것일수도 있죠.
    10만원이라도요.

  • 14. ...
    '23.12.3 11:00 AM (175.116.xxx.96)

    님 본인이 아니고 형제자매의 이야기 같은데, 그냥 빠지세요.
    둘다 못견딜만 하면 안 만납니다. 싸우면서도 계속 만나는건 서로 필요에 의해 저러는 거에요.
    누가 나쁘다, 좋다 판단하지 말고 님 이야기 아니라면 그냥 빠지세요.

  • 15. 바람소리2
    '23.12.3 11:02 AM (114.204.xxx.203)

    본인이 여유있고 못사는 자녀면 좀 미리 주시지 ...

  • 16. 둘다 잘못이라면
    '23.12.3 11:02 AM (14.49.xxx.105)

    부모 잘못이라고 봐야죠
    그렇게 키운게 부몬데

    자식한테 조금이라도 더 주고 싶은게 부모맘인데 그렇지않은 경우는 자식이 부모복이 없는거죠
    부모한테 기대하지 말고 혼자 힘으로 살 생각하는게 편하게 사는 길이죠

  • 17. 부자인
    '23.12.3 11:04 AM (210.117.xxx.5)

    부모가 도와주면좋죠.
    아무리 부모님돈이라도.
    저도 도움받아 집 장만하니 확실히 여유가 생기고
    그러니 부모님 용돈도 드릴수있고 여행도 모시고가게되고 그렇습니다.

  • 18. ...
    '23.12.3 11:12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부자와 못산다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글로만 보면 부모는 적당히 노후되고 재산 조금 있는 경우 같고 ㅡ 미리 증여해줄만큼 큰 부자는 아닌듯

    못사는 자식은 그냥 월급으로 집사느라 빠듯한 젊은 층 ㅡ 절대적 빈곤은 아니고 말이죠

    자식이 우선 독립적이어야 할것 같아요.
    증여 포기하면 부모한테도 덜 갈것 같고 용돈 달라는 말도 덜 듣겠지요.
    그리고 혹시 아나요? 재산 노리지 않고 열심히 사는거 보면 기특해서 의외로 조금 도와주실지도요.

  • 19. 자식요
    '23.12.3 11:39 AM (121.162.xxx.174)

    부자니 생활비처럼 달랄 거 같진 않아서요

  • 20. .....
    '23.12.3 12:16 PM (118.235.xxx.73)

    부모죠.
    윗 사람이 모범을 보여야지 왜 자식한테 그래요.
    없는 자식한테 용돈 받고 싶은가
    부모가 저리 나오니 자식도 눈눈이이 해주는걸듯

  • 21. ..
    '23.12.3 1:41 PM (211.234.xxx.64)

    천단위 임대료 받는 여유있는 부모가
    고만고만 월급받는 자식에게 용돈 요구하고
    외식하면 자식이 밥값 내주길 바라고
    올 때마다 선물 사오길 바라고 그것도 참 그렇더라구요.

  • 22. ㅡㅡㅡㅡ
    '23.12.3 2:16 PM (118.47.xxx.9)

    부자 부모면 자라면서 지원
    풍족하게 받았을텐데
    이래서 너무 풍족하게
    키우면 안되요.

  • 23. 그래서
    '23.12.3 2: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람이 너무 극단적이면 안되더라구요
    부모와 자녀사이도 인간관계라...내맘대로 모두 할수가 없어요
    특히나 자식한테는 알면서도 지는거예요.
    부자라면 자식한테 어느정도는 젊을때 재산 누리고 불리게 떼줘야
    원망안듣고 빨리 일어납니다.

  • 24. ...
    '23.12.3 3:56 PM (211.246.xxx.168)

    따지자면 부모요
    없는 돈을 달라고 하는 부모
    있는 돈을 달라고 하는 자식이니까

  • 25. 부모죠
    '23.12.3 8:07 PM (124.51.xxx.54) - 삭제된댓글

    뭔 용돈.
    그런 소리 안하고
    잘못하는 자식은 가르치고. 말 듣던가 말든가상관없이
    그게 부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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