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대화하다가 백약이 무효라는 출산율을 늘리려면 뭘해야할까...
거의 혁명적인 정책이 아니면 안되겠더라구요.
만약 제가 박정희나 전두환급의 독재자라면
수도천도 -세종이나 대전, 오송일대로 300대 기업 총수 다 불러서 서울경기에 집중된 회사 본사 및 주요 공장 전국 광역시에 고루 배분
광역시에 공공임대 아파트 대규모 건설 (싱가폴 모델)
애 3명이상 출산시 영구 거주, 2명이상 출산시 30년 거주
의대정원 증원 및 파업 시 대체인력 투입, 피부 등 미용과에 비의료 면허 교육 개방해서 미용시장으로 필수인력 빠지는 것 방지 --> 안정적 일자리 공급 및 지역의료 악화 방지 목적 노인 인력에 대한 재교육 의무화
뭐 이쯤해야지 출산율이 변화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집중, 지방일자리 초토화, 부동산 부담
이 정도가 저출산의 원인인듯해요
호주도 다자녀 가정에 주택 혜택준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주택정책이 혁신적으로 바뀌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듯요.
집값이 비싸서 결혼도 못하고
집값 마련하느라고 애도 못낳잖아요.
100% 그런건 아니지만...
무조건 아이 키우는게 경제적 이익이 돼야 해요. 간접지원은 언발에 오줌누기입니다
전국민에게 제한없이 아이 한명당 오십만원씩 성인될때까지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고. 사교육이 필요 없도록 교육정책을 제대로 바꿔야해요. 그리고 여성도 군대의무를 지우고 대신애 남성은 육아휴직을 의무화해야 합니다. 출산 육아로 인해 여성만 경력단절이 되는 문제가 해결이 돼야 일단 결혼을 할 수 있죠.
요새 젊은 사람들 대학교 간다고 학자금대출 많이 받는 것도 문제에요. 그거 갚을때까지 결혼을 못합니다. 본인 클때 사교육 많이 들여서 컸는데 대학 안 갈 수 없으니 갔는데 막상 졸업해도 그걸 금방 회수할 수 있는 직장이 없어서 고생하는 젊은 사람들 많아요.
부모라고 다들 그 학자금 대 줄 수 있는게 아닌데 덜컥 학자금대출부터 받고 시작을 하니.. 결혼이 늦어지죠.
사교육비 많이 들여서 대학가 봐야 그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건 소수일 뿐이라는 걸 부모와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사회가 돼야 멈출 겁니다.
애써서 현실을 외면하느라 애들을 무슨 덕보려고 키우냐고 다들 성인군자 코스프레를 하던데요. 솔직히 그러니 더 애 낳기 싷어지는 겁니다. 애낳은 사람들 모두에게 그런 고귀한 희생을 요구하면 아무도 안 낳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는 거죠. 성인군자가 아무나 되겠습니까.
아이가 월급이 되는 날이 오겠죠
허봉 오르는 … 집값도 지원해 주고요
무슬림 이민자가 하는 짓들이
그냥 애 낳는거에요.
애만 낳으면 놀고 먹고 큰 집도 얻으니까.
그냥 대학등록금을 무료로 하고 교육비를 무료로 해야죠.
공부하는 놈만 지원해주는 정책.
노통때 사학법 개혁이 이렇게 중요한거였는데...
다자녀전형 입시 혜택을 2자녀에게도 가산점을 주면 어떨까요. 다자녀 혜택 직접 보니 나름 큰 혜택 이라 느꼈거든요
현금퍼주는거말고
아이 대학 등록금무료. 초중고 교육비관련 학원바우처.
기저귀무료.분유무료.
주태대출금리 혜택. 청약혜택.
방법은 다 알고 있지않나요? 근데 기득권층, 남자들 안하잖아요? 예전에야 대가족제도 안에서 복지가 해결되었는데 이젠 온전히 두 부부가 해결할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대기업, 공무원들 보장받는 혜택들 중소기업근로자들도 보장받아야해요. 연차없는 소기업들 허다해요. 야근수당없는 야근에. 법이 강제하지안잖아요. 근로유연제 하라는데 죽어도 기업손해보는 안하고 한사람이 두세사람 몫하는 구조. 오히려 근무시간 69인지로 늘린다하잖아요? 그리고 집문제도 크죠?아기 많을수록 집도 차도 더 커야하죠
헝가리는 총리가 이민자들이 낳는 애가 아닌 자국민 출산원하다고 내놓고 말하잖아요. 모든 혜택이 오로지 자국민 출산에 몰빵이리 국가 gnp의4.5퍼가 인구유지에 들어간다잖아요. 외노자 난민 안받고 서구로 보낸다잖아요 얼마나 현명해요? 폭탄은 딴데 놀리고
세계가 경험으로 입증되어 다문화버리고 문꼭꼭 걸어잠그는데 바보 ㄷㅅ 같은 한국은 이걸로 손쉽게 해결하려하네요
기득권층이 저출산 핑계로 자기들 잇속 챙기는거 넘 보이고요. 여기서 이들의 프로파겐다로 다문화가 답이다이러는 거보면 답답하고 한심해요. 다문화하면 한국인들이노인과 더불어 이들 먹여살려야지요. 단순 경제적비용 뿐 아니라 테러의 온상, 치안안좋은 나라로 외국같이 밤거리못다니겠죠. 강력범죄 판쳐서 범죄희생자되고요
미용의료를 왜이리 쉽게 생각하시죠?
여기서 켈로이드 피분데 눈썹 문신 하는거 고민하는 글도 봤는데 이런것도 큰 문제에요.
필러하다가 이상반응 오고,레이저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쏴도 화상생기고, 스트레스로 발작오면 처치하고 기도 삽관까지 해야하는데.약도 쓰고,주사도 놓고 기본 처치하고, 안되면 응급실 보냅니다.
안그럼 진짜 클나요. 이거 때문에 개방 안하는거에요.
일반인이 무슨 처치를 하고,무슨 약을 쓰고,무슨 주사를 놔요?
갓졸업한 애들이 웅엥웅엥 하시던데 대학병원 인턴들이야말로 갓 졸업한 애들이고 진료,처방,처치 다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0.001프로 란게 진짜 사람들이 달라요, 한 의사가 일반 사람들이 할일 열배 이상을 처리할 정도로 머리도 좋고, 순발력, 선택이 빠르고 뛰어납니다.
미용 오픈하면 응급실도 미어터질듯.애초에 의료를 미용, 일반으로 나눈다는게 코메디네요.
더 웃긴건 님이 독재자면 시술 받으러 의사한테 가겠죠, 일반인한테 가겠나요? 공산주의가 괜히 망한게 아니죠. 인간이 욕심이 있다는걸 무시해서 망한거지.
출산율 늘리기 어려우니 받아들이고 체제를 바꾸는게 빠를수도 있어요
출산율에만 매몰되면 이민 받아들이자 그렇게 갈 수 밖에 없거든요. 돈 안들고 인구 늘어나는 제일 쉬운 길이잖아요
사람들이 많이 배워서 그래요. 세상이 바뀌어서 이제는 뭘 해도 안 낳아요
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서 저출산에 맞춰 살 생각은 안 하고 일자리도 없는데 출산율 높일려고 안달인가요?
자식 낳아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하는 일 하는 걸 원하시나요?
미용의료를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미용의료업계의 엄청난 수입때문에 필수과 의사들조차 빠져나가니까 시장을 개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겠다는 겁니다.
저출산 사람들이 많이 배워서 그렇다는 것 동의하고 지구를 위해서도 솔직히 전 인류가 저출산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 전에 나라 경제가 완전히 파탄나게 생겼으니 그렇죠..
집도 주고 소득에 상관없이 육아휴직 수당도 주고
성인이 되어 세금 낼 수 있을 때까지 그 아이를 국가가
길러줘야 해요. 아이가 자라서 세금 낼 돈 미리
끌어다 출산장려와 육아, 교육을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
부동산 문제는 서울 및 수도권 집중과 떼어놓고 생각을 할 수 없고, 서울 집중은 결국 일자리와 교육때문에 일어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수도이전의 실패가 결국 한국의 미래를 완전히 바꾸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든 인재가 의대로 가는 건 문제가 많아요. 안그래도 저출산 때문에 고급인재도 줄어드는데 마찬가지로 싱가폴처럼 행정고시 합격한 엘리트공무원은 연봉 2억씩 주면서 우수 인재가 국가를 위해서 복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값이 예전처럼 저렴해야죠
외벌이도 가능하게...
지금 집값은 대기업 딩크들이나 겨우 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제 외벌이는 꿈도 못꿈
애초에 어떤 나라든 개방을 안하는 이유가 저런거에요.
필수과에 의사들이 남아있게 하려는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선데 개방을 하면 더 많은 혼란이 초래되고 사람들이 죽어나갈거에요.
대우를 잘해주고 수가를 올려줘서 필수과를 부흥 시킬수는 없는건가요? 사람들이 중소기업, 지방 안가는거랑 같은건데.
그나마 필수과 가려던 의사들도 요즘 낙수과낙수과 이러고 조금만 문제만 생겨도 소송하니 안가죠.그 힘든 공부하고 시험치고 경쟁했는데 지옥문을 지나라니 누가 하나요?
의사는 사람 아닌가요?
여기서 미국 얘기 하시던데 시술하는 전문 간호사들도 쓰는 기계도 제한을 두고 부작용에 관한 약 처방이나 처치는 의사한테 보내요.
거기 의사들이 그나마 뒤치다거리 해주는 이유는 의료비가 열배이상 비싸기 때문이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미국 사람들이 미용 시술 받으러 간호사들에게 가는걸 꺼려해서 가지 않습니다. 미국 간호사들도 미용 하려면 간호대학원 졸업하고 또 몇년 공부하고 시험쳐서 자격을 얻는데 가격은 싸게 받고(안그럼 사람들이 안오니) 문제 생기면 자기 면허가 날라가니 많이 하지 않고요. 힘들거 따야 하니까요.
거긴 간호사들이 면허 걸고 책임을 지거든요.
기계 전부 쓰게 해줘도 간호사들 조차도 제대로 못씁니다. 미용의사들도 외국 학회 가서 배워오고 교류도 하는데 학회 가입 조건들이 MD, 즉 의사에요. 이런데 무슨 일반인들한테 개방을 하나요?
현대사회서 어느 나라건 문명국가는 저출산이죠. 근데 우리는 심각한 위기상황이니 불안감 갖는거죠. 근데 아기기르기 괜찮은 환경이면 이보다 조금 높은 수준서 유지할수있다는 거고 그게 목표인거지요? 그리고 지금 세상에 무슨 인력이 그렇게 필요하다고 다문화로 단순노동자들을 대거 받아들여요. 지금 저출산도 따지고보면 높은 인구에 따른 과도한 경쟁에서 오는 피로감으로 출산피하는 거예요. 인구줄고 자원을 적은 인구로 배분하면 그땐 출산율 자연스럽게 늘거에요. 올림픽하면 울나라 인구 얼마나 많은지 현타오죠,정말 인구 늘려야할 호주, 뉴질, 북유럽도 이민쉽게 안받아요. 우리의 모델은 북유럽이 되야해요 (또 이러면 그나라같이 자원이 있냐고 딴지거는데 노르웨이서 유전나온거 외에는 그렇게 자원으로 먹고사는 나라들도 아니고 그나라들같이 요람서 무덤까지 책임지라는게 아니라 풍족하진않아도 우리만의 복지모델을 만들수있다는거지요) 그리고 있는 국민들도 자살로 몰아 세계 1위 자살국가에 우리아기들도 입양으로 팔아재끼는 상위권국가가 무슨 저출산고민에 제3세계 저급노동자들 지원해서 들여와요? 어불성설이죠 제발 보육원 청년들 사지로 내몰고 입양해대는 일 없어야해요 미혼모, 미혼부도 아기키울수있고 난임부부들 난자 시장도 가능하게 해야해요
혁명적 정책 나와도 안 될거에요
그냥 끝이에요
세상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온다면 몰라
그럴 가능성은 없죠
먼 미래는 가능할지도
뭣도 모르는 소리. 지금도 필수과 수가 낮지 않고 우리나라 봉금생활자 대비 의사 수입이 선진국 최상위 수준이에요. 건보재정도 고갈나는데 누구 돈으로 의사수입을 더 불려줍니까? 사회적 합의는 되고요? 그리고 어떤 나라가 개방을 안해요. 저소득국에서 고소득국으로 의료인력 빠져나가는 건 아주 오래된 관행이에요. 의료비 비싼 건 미국이나 그렇죠. 전세계선진국에서 유일하게 공공의료시스템 없는 나라 예로 들면서 저렇게 못해준다고 우기는 짓 좀 그만 좀 두시고요.
불안감을 안 가질 수가 없는게 노인 복지와 보건의료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이상 미래세대가 져야될 세금 부담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그런 나라에 누가 살고 싶어해요. 능력 어느정도되는 이라면 당장 나라 탈출하고 싶을 거에요. 그래서 일정 수준의 출산율은 나와줘야 하는 거구요..
SKY이 이하 대학을 우선 지방으로 보내면
이것도 도움 될것 같네요
어느나라가 개방을 안하냐니ㅎ
개방한 나라 대보세요.영국만 해도 의사파업하고 미국으로 인력 빠지고 이런건 아시죠? 그리고 필수과 소송 케이스나 배상이 얼마인지는 아세요? 환자 한명한명 볼때 의사들이 쉽게 보는거 같죠?
100세 먹은 환자가 대장내시경하고 몸이 약간만 아파도 소송 하는게 우리나라에요.
그리고 "지금도 필수과 수가 낮지 않고 우리나라 봉금생활자 대비 의사 수입이 선진국 최상위 수준이에요"????
저 외국에 의사 친구들 세계 곳곳에 많거든요. 수가 비교해보면 다들 그 많은 환자들 저 돈을 받고 이런 수준으로 치료한다고? 너무한다 라는게 대부분 의사들의 반응입니다. 그래서 님의 코멘트는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환자들은 저가 의료 비용 낸다고 저품질에 만족하지 않아요. 유럽처럼 검진 받으려면 몇달 기다리고, 경증은 환자가 해결하고 이게 우리나라에서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내는 비용으로 한곳에서 모든 검진을 할 수 있는 나라 한군데만 알려주세요.
제가 직접 한국으로 검진 받으러 온 사우디 왕족들, 유럽 부자들, 러시아 부자들한테 들었는데요 없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돈을 퍼다줘도 엠디앤더슨,하버드,존스홉킨스등 탑금 정도가 아니면 한국이 낫데요.
의사를 떠나서 싼건 비지떡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사립대에 모든 지원금을 끊고 지방국립대 및 과학기술원에 몰빵해줘야 합니다.
어느나라가 개방을 안하냐니ㅎ
개방한 나라 대보세요.영국만 해도 의사파업하고 미국으로 인력 빠지고 이런건 아시죠? 그리고 필수과 소송 케이스나 배상이 얼마인지는 아세요? 환자 한명한명 볼때 의사들이 쉽게 보는거 같죠?
100세 먹은 환자가 대장내시경하고 몸이 약간만 아파도 소송 하는게 우리나라에요.
그리고 "지금도 필수과 수가 낮지 않고 우리나라 봉금생활자 대비 의사 수입이 선진국 최상위 수준이에요"????
저 외국에 의사 친구들 세계 곳곳에 많거든요. 수가 비교해보면 다들 그 많은 환자들 저 돈을 받고 이런 수준으로 치료한다고? 너무한다 라는게 대부분 의사들의 반응입니다. 그래서 님의 코멘트는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환자들은 저가 의료 비용 낸다고 저품질에 만족하지 않아요. 유럽처럼 검진 받으려면 몇달 기다리고, 경증은 환자가 해결하고 이게 우리나라에서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내는 비용으로 한곳에서 하루에 모든 검진을 할 수 있는 나라 한군데만 알려주세요.
제가 직접 한국으로 검진 받으러 온 사우디 왕족들, 유럽 부자들, 러시아 부자들한테 들었는데요 없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돈을 퍼다줘도 엠디앤더슨,하버드,존스홉킨스등 탑금 정도가 아니면 한국이 낫데요.
실제로 한국 의사들이 너무 똑똑하다고 이런 석유재벌들이 지원해서 사우디나 두바이에 병원 지어서 서울대에서 파견 나가거나 의사들이 좋은 조건으로 거기로 가는 경우도 많고요.
의사를 떠나서 싼건 비지떡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의료는 거의다가 고비용, 고품질 분야에요.
쿠바같은 후진국 빼면요.
대우가 좋고 그래서 머리좋은 사람들이 가는거고요.
그래서 사람들의 삶의 질이 좋아지고 오래 사는거지요.
우리나라도 의대 가는 애들이 머리가 좋아서, 성공 하려고 가는건데 의대랑 의료를 쿠바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봉급을 확 낮춰서 못가게 하자니.
이런다고 똑똑한 학생들이 공대 갑니까? 그냥 머리 좋으면 한국을 떠나지.
의사도 망하면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 나기가 불가능해요.
시간이 갈수록 부모 재력이 없으면 필리핀처럼 하층민으로 살아야해요. 공부를 해서 학력을 높이는게 의미가 업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못 나가게 나라 막아버리시게요? 중국처럼?
데이터가 엄연히 나와있는데 우겨대는 수준 .. 제발 좀 내 주변 언급 좀 하지 마세요.
https://www.ajunews.com/view/20230730112427730
지금도 능력되면 미국에서 레지던시 찾아서 가면 되죠? 영국및 캐나다 의사들이 미국으로 빠지는 거 그거 가능하기 때문이죠? 못 가는 이유라도 ㅎ?
그리고 필수과 소송케이스 배상액 님이 가져와서 입증을 먼저해보는게 어때요? 현실은 과실로 죽은 환자 차트 조작사례가 훨씬 많습니다. 님이 의사인지 의사친구인지 내 알바 아니지만 이 글에서 의료는 부차적인 문제고 지금 지방은 저품질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의사가 아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도시로 나와 살아야하는 환경에 처해 있어요. 지금 나라 존망 위기를 논하고 있는데 이미 OECD 최고 수준이라는 의사 수입을 더 올려줘야 한다는 응답이나 하고 있네요.
의료는 거의다가 고비용, 고품질 분야에요.
쿠바같은 후진국 빼면요.
대우가 좋고 그래서 머리좋은 사람들이 가는거고요.
그래서 사람들의 삶의 질이 좋아지고 오래 사는거지요.
우리나라도 의대 가는 애들이 머리가 좋아서, 성공 하려고 가는건데 의대랑 의료를 쿠바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봉급을 확 낮춰서 못가게 하자니.
이런다고 똑똑한 학생들이 공대 갑니까? 그냥 머리 좋으면 한국을 떠나지.
의사도 망하면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 나기가 불가능해요.
시간이 갈수록 부모 재력이 없으면 필리핀처럼 하층민으로 살아야해요. 공부를 해서 학력을 높이는게 의미가 없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못 나가게 나라 막아버리시게요? 중국처럼?
저 데이터 문제 있다고 나왔어요. 우리나라 데이터는 한의사. 치과 의사를 넣었어요.
다른 나라들은 의사만.
한의사, 치과는 거의 비보험인거 아시죠?한약도 기본 몇십,몇백.
그리고 소스가 아주뉴스가 뭡니까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4882
우리나라 의사 봉급이oecd 국가들중 중하위권 입니다
원글님이 원하는건 이상적인 나라네요
똑똑한 사람들이 거지같은 대우를 받고 아무 조건없이 궂은일을 합니까? 가장 좋은건 수입,수출을 늘려서 국가가 경쟁력을 갖추고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거죠.
지금 우리나라 의료가 뛰어난건 국가가 잘해서가 아니라 의사들이 똑똑해서요. 똑똑한 애들이 가는게 의대잖아요.
대우가 그지같으면 깡통들이 갈텐데 러시안 룰렛하는 기분으로 처방,시술,수술 하시게요?
그리고 지방의료를 부흥 시키려면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일차진료를 서울에서 못보게 하면 됩니다. 지방사람들 ktx타고 서울대,아산,삼성 오잖아요. 수가가 엉망이라 시술,수술로 먹고사는데 이런게 없으니 의사도 지방으로 가기 싫죠.
거기다 의사만 없는게 아니라 지방에 사람들 자체가 없잖아요.
지금도 필수과 수가 낮지 않고 우리나라 봉금생활자 대비 의사 수입이 선진국 최상위 수준이에요
이 주장에 대해 가져오신 링크는 그냥 월급받는 의사들이 월급 많이 받는다는 조사결과이고 49님은 필수과 수가가 낮다는 주장으로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필수과 수가가 낮아서 생기는 문제점은 병원에서 필수과 의사를 최저인원으로 유지하려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응급실에서 의사 없다고 안 받아줘서 구급차로 떠돌다가 죽었다" 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원글님이 원하는건 이상적인 나라네요
똑똑한 사람들이 거지같은 대우를 받고 아무 조건없이 궂은일을 합니까? 가장 좋은건 수입,수출을 늘려서 국가가 경쟁력을 갖추고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거죠.
지금 우리나라 의료가 뛰어난건 국가가 잘해서가 아니라 의사들이 똑똑해서요. 똑똑한 애들이 가는게 의대잖아요.
대우가 그지같으면 깡통들이 갈텐데 러시안 룰렛하는 기분으로 처방,시술,수술 받게요?
그리고 지방의료를 부흥 시키려면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일차진료를 서울에서 못보게 하면 됩니다. 지방사람들 ktx타고 서울대,아산,삼성 오잖아요. 수가가 엉망이라 시술,수술로 먹고사는데 이런게 없으니 의사도 지방으로 가기 싫죠.
거기다 의사만 없는게 아니라 지방에 사람들 자체가 없잖아요.
사람이 없고 인프라가 없으니 의사고 변호사고 약사고 치과의사고 한의사고 다 안가는거에요. 의사만 없는게 아니라 지방은 사람이 부족해요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4882
우리나라 의사 봉급이oecd 국가들중 중하위권 입니다. 봉급도 다른 의사들에 비하면 많은게 아니에요.
생각해봅시다
애가 공부를 못해요.근데 다섯시간 공부한데요.인서울 보낸다고 한시간 국어, 한시간 영어, 한시간 수학, 나머지 교과 과정을 하던걸
한시간반 국어, 한시간반 영어,한시간반 수학,삼시분 교과과정으로 바꾼다고 인서울 갑니까?
인서울 가려면 잠자는 시간 빼고 전체적으로 공부 시간을 늘리던지, 포기하던지 해야죠. 머리는 똑같을테니.
지금 우리나라 자체가 출산률을 늘릴 능력이 없고 경제력도 없어요.
의대를 죽이는게 답이 아니라 공대를 지원해주면 끝나는건데, 졸업해서 일할 환경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실리콘밸리 같은 곳이 있나요?
경제력을 늘리고 국가가 부강해지면 국민들에게 더 지원해줄 수 있는거고 사람들이 여유로워지고 모든게 해결됩니다.
지금 국가 상태론 뭘 바꿔도 안되는 거에요
원글은 절대로 권력 잡으면 안돼요. 나라 망함.
의사연봉 검색해보니 oecd국가 중 1위라고 나오는 기사가 많은데요.?
집한채씩 주고 일자리 하나씩 주면 되요.
84님 그래서 그거 분석했더니 잘못됐다고 나온 기사가 이거에요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4882
우리나라 의사 봉급이oecd 국가들중 중하위권 입니다
아이 낳으면 무조건 집을 하나 줘야 해요.
자기 사는 반경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이라 해도 줘야해요.
기존에 집이 있으면, 3자녀 등 제한 걸고.
아이랑 같이 안 살면, 퇴거 조건.
대학졸업 등 밥벌이 전까지 살 수 있는 조건으로.
그러면 국민 50%는 집이 없으니 하나는 낳지 않을까요?
현금을 주면 악용이 있어서 안준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연금 등 장애인 악용처럼요.
세상엔 별별 사람이 많아서요.
늘리는 거랑 뭔 상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