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사진만 찍는 노웨딩이나 소수만 불러서
진행하는 스몰웨딩은 친척들한테 욕 먹을까요?
왜 안 알렸냐고요.
결혼사진만 찍는 노웨딩이나 소수만 불러서
진행하는 스몰웨딩은 친척들한테 욕 먹을까요?
왜 안 알렸냐고요.
굳 아이디어
좋은데요
속으론 좋아하실거에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돈 굳었다고 좋아하지.
좋아하죠.
다들 그렇게 했음 좋겠어요. 저도 자식 그렇게 하고 싶고요..
부조 안받으시면 뭐,,,
그런데 아예 인사 안하실건가요? 큰아버지, 할머니댁 등등 따로 인사하러 가셔야한다면 친척들까지만 참석하는 스몰웨딩이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주변에선 환영하던데요
3촌 4촌 지간에 안 초대하고 결혼했다고 뭔가
서운함. 우라가 그렇게 싫어? 하는 서운함
같은거요
진심은 다들 땡큐죠
그렇게 한대요.
말하자면 노웨딩이네요.
양가 부모님, 그리고 본인 형제자매, 증인 친구 2
양가 따로 부모님 형제에게는 식사 대접 한대요.
그때 부조는 해야죠.^^
전혀 안 서운해요
다들 그렇게 했음 좋겠어요. 저도 자식 그렇게 하고 싶고요..2222
말로만 서운하죠~
그냥 립서비스입니다.
친척들 식당예약해서 피로연하면 아떨까요?
안서운하고 축하한다고 축하금이나 결혼선물 보낼듯
스몰 웨딩 하려면 일반 웨딩보다 돈 훨씬 많이 든대요.
만나면 그 앞에서야
"왜 안알렸어? 서운하네." 하고 말하겠지만
실상 친척들은 큰 신경 안써요
음, 결혼했군.
끝.
전 40대에 둘다 초혼이라 제주에서 스몰웨딩했어요. 양가 직계 정도만 부르고 친구도 줄이고 줄여서 45명 정도 하객 모시구요. 초대 과정에서 섭섭하다는 얘기도 사방에서 들었지만 너무 멋진 웨딩이었다고 시부모님조차 매우 흐뭇해 하심. 부조는 안 받았고 오히려 저희 부부가 돈 좀마련해서 자선단체에 기부했어요. 숙소는 저희가 제공 비행기표는 하객들이 준비하는 형식이었구요.
비용은 적게 들지 않았지만 정말 오롯이 친한 지인들과 결혼식부터 뒷풀이까지 주욱 함께한 아름다운 웨딩이라 참 행복한 시간이었죠.
있죠.
조카 결혼식에 초대 못받은 친구 시어머니
제친구한테 너무 서운하다고 우셨다 하더라구요.
조카들은 아기때부터 봐서 어른들은 조카 결혼하는거 신경 많이 쓰세요.
저희 이모들도 그랬고
친구들도 보면~.
스몰웨딩이라해도 자신을 진정 축하해줄 수 있는 친척들은 부르면 좋겠어요.
좋은일 축하받는것도 좋잖아요!
직장동료 자녀 사정이 있어 결혼식은 안한다고 카톡으로 청첩장 보내면서 계좌번호를 딱 보냈더군요 수금하자는거죠?
사촌 조카가 스몰웨딩했는데 직계 가족들만 모여서 했는데
서운하진 않았어요.
신랑신부의 양가 부모형제들까지는 모여도 좋겠어요.
즉 지인들과 먼 친척들을 제외한 가족들만 모이는게 소란스럽지않고 좋은듯합니다
스몰웨딩해도 내가 부주한 분들은 송금하는게 맞죠
스몰웨딩이라고 안보내도되는건 아니잖아요
계좌번호는 보낼사람은 보내는게 맞죠
제남편 친구도 호텔에서 아들 스몰웨딩한다고 청첩장
보냈더군요ㆍ
안가니 편하고 송금만 했어요ㆍ
스몰웨딩 친척들도 다 좋아하죠
말만 섭하다 하는거지
안친한 사람 결혼식 참석 달갑지 않아요.
나중에 자식도 스몰웨딩 하라고 권할래요.
축의금도 안받고요
위에 시어머니 우셨다는 분은
결혼식이 있었는데 초대 못받은거 아닌가요
누구 초대하고 누군 안하고가 아니라
아예 결혼식 안하는거면
서운할것도 없이 그렇구나~ 하고 말것같아요
초스몰웨딩 진행하면서 온라인,,,폰으로 보게 했던 사촌아이 결혼식이 가장 편했음.
부주만 해주고 땡.
그당시 코로나시절인데,,,그런 웨딩으로 계속 갔음 하네요.
그런 모습으로 바껴가면 좋겠어요.
제동생이 초스몰웨딩 했어요
신랑신부 각각 부모 형제 친가외가 어른 두분씩 사촌 모두 안부르고 친한친구 댓명정도.. 이렇게만 해도 50명 정도 되던데요.
신부측 3형제 부부 조카 열명넘고 신랑측 누나 부부 조카둘 사돈어르신 두분 해서 10분 넘고
각집안 외가 친가 두분씩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네분 해서 12명
저희는 결론으로는 초대 못받은 친척 친구 지인들 다 서운해하고 몇년에 걸쳐서 안불렀다고 봉투받아서 진짜 서운할만한 사람은 따로 식사라도 대접하느라고 몇년간 힘들었고
어쩔수 없이 조카 돌잔치 크게했어요. 혹시 몰라서 둘째조카도 돌잔치하고 어른들 불러야할 사람 다 불러서 사위며느리 인사시켰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2221 | 알로페시아 극복하신분계신가요? 2 | …. | 2023/12/03 | 1,882 |
1532220 | 칭찬은 말이야 4 | 고오맙다 | 2023/12/03 | 1,130 |
1532219 | 플라이트93이라는 영화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 혹시 | 2023/12/03 | 973 |
1532218 | 베트남 경제, 생활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 6 | 라라 | 2023/12/03 | 1,473 |
1532217 | 프랜차이즈 점장급여 5 | 혹시 | 2023/12/03 | 2,046 |
1532216 | 결혼식 부조금 12 | ... | 2023/12/03 | 2,616 |
1532215 | 엑스포 힘싣는다며 횟집 먹부림 2 | 식사비 | 2023/12/03 | 1,304 |
1532214 | 이강인 시작합니다! 1 | ..... | 2023/12/03 | 1,067 |
1532213 | 독일에서 2일차 중 궁금한 점요. 9 | 다짜고짜 | 2023/12/03 | 1,694 |
1532212 | 딸내미 독립시키고 나니 진짜 남편과 둘이네요 7 | 이야.. | 2023/12/03 | 6,600 |
1532211 | 안녕하세요...보증금 입금됐네요ㅠㅠ 14 | 딸기라떼 | 2023/12/03 | 13,282 |
1532210 | 제일 간단하고 맛있는 김치 비빔국수는 .. 9 | .. | 2023/12/03 | 3,964 |
1532209 | 자영업 힘든거 이해는 하는데요 18 | ㅇㅇ | 2023/12/03 | 5,941 |
1532208 | 무인도의 디바 오늘 마지막회 8 | 본방 | 2023/12/03 | 4,216 |
1532207 |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눈이 급속히 건조해져요. 7 | 나니노니 | 2023/12/03 | 3,400 |
1532206 | 결로문제 집주인 연락 전 1 | 전세세입자 | 2023/12/03 | 1,739 |
1532205 | 앵무새 우는 것 좀 보세요 ㅋㅋㅋ 13 | 00 | 2023/12/03 | 3,587 |
1532204 | 오늘 런닝맨 봤는데 와 뷔 왜이렇게 잘생겼나요? 5 | .... | 2023/12/03 | 2,655 |
1532203 | 곧 만15살되는 미니어처푸들 6 | 노견 | 2023/12/03 | 1,820 |
1532202 | 날 김치를 오래 먹으려면, 바로 김냉인가요? 1 | 김장 | 2023/12/03 | 1,657 |
1532201 | 대학졸업하고 자기 용돈은 벌던가요. 6 | .. | 2023/12/03 | 2,550 |
1532200 | 맛있는 토마토 파스타 먹고 싶어요 4 | 파스타 | 2023/12/03 | 1,526 |
1532199 | 냉동실에 보관된 뜯지 않은 호두 4 | 버려야될까요.. | 2023/12/03 | 1,592 |
1532198 | 곧 이강인 경기하는데 한글 유니폼 입고 나온대요. 8 | ㅇㅇ | 2023/12/03 | 1,673 |
1532197 | 국정감사에서 청소년관련예산 전액삭감된거 보셨나요? 14 | 청소년예산 | 2023/12/03 | 1,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