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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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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잠원동에 살 때 업소녀들

... 조회수 : 13,373
작성일 : 2023-12-02 22:27:26

지금도 있나 몰라요. 

잠원동 호박사우나요. 잠원동에서 오래 살았어요.

예전 (15년 전 쯤) 잠원동 호박사우나 여탕 탈의실안 구석에 커텐이 쳐진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담배연기가 항상 모락모락 났었어요.

어느날 청소를 하는지 커텐을 잠시 열였는데 큰 뚝배기를 재털이로 쓰고 있고, 벌거벗은 채로 여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고요

매일 오는 듯한 할머니 무리들이 아주 정색을 하면서 저년들 출근시간을 피해 왔는데 왜 하필 오늘은 이 시간에 와서 저 지랄들이냐고 ...

탈의실 매점 옆에 요상한 속옷도 팔았어요.

목욕하는 짧은 시간에도  담배를 못 참는데

그들이 부잣집딸이랑 구별 안가게  부티, 귀티가 

날까요? 목소리가 이미 허스키를 넘은 재떨이 삼낀듯한 목소리던데요.

티 안나는 최고급업소녀니 텐프로니 다 창녀들 망상입니다

IP : 58.142.xxx.1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와
    '23.12.2 10:32 PM (180.69.xxx.124)

    부티 귀티의 상관관계는?

  • 2. 무슨
    '23.12.2 10:33 PM (220.117.xxx.61)

    무슨 영화의 한장면같네요

  • 3. ...
    '23.12.2 10:39 PM (110.92.xxx.60)

    업소녀에게 부티 난다는 사람들은
    찐 부잣집 딸들을 못봤거나 그녀들 하는 말
    그냥 이쁜 싼티를 부티라고 착각
    그 조차도 드물 정도구요. 마르기만하고 얼큰에 팔,다리
    짧은애들 수두룩

    강남살면 별의 별 인간들 다 보는데 아무리 꾸며도 업소녀 티는 어찌 그리 잘 나는지 되려 신기해요. 업소녀사이 유행템들이 패션이 있어요

  • 4. 티가
    '23.12.2 10:47 PM (220.117.xxx.61)

    멀리서 봐도 업소녀는 티가 나던데요
    왜 티가 나는지는 정말 설면하긴 어려운데
    부티 절대 안나고
    전체적으로 업소녀다가 땋

  • 5. 잠원동
    '23.12.2 10:55 PM (112.150.xxx.74)

    살았고
    네일샾에 항상 그런 여자들 있었어요
    그 안에서도 담배피면서 어찌나 목소리가 걸걸하고
    옷은 빤짝이
    얼굴은 야매로 고쳐서 엄청티남

  • 6. ..
    '23.12.2 10:56 PM (1.225.xxx.234)

    의도치 않게 수십년 거주지와 회사를 논현동 역삼동 강남역에서만 뱅글뱅글 돌다보니.. 그들이 자주가는 미용실 식당 카페 심지어 병원까지.. 동선 다 알겠는데

    텐프로고 일반레벨이고.. 싼티 납니다. 입열면 무조건이고.. 옷 고급스럽게 입고 화장 연하게 해도요… 티 나요. 웬 부티.. 절대 귀티부티 안나요.

  • 7. ...
    '23.12.2 11:02 PM (58.142.xxx.18)

    곰곰히 생각해보니 2004년 즈음 일이네요. 그럼 19년 전이고요

  • 8. 해도
    '23.12.2 11:07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역삼동 거주했는데 뭐 얼핏 보면 모르겠지만 애들이 입을 다물어도 피부가 누르끼리하고 옷차림이 회사나 학교 다니는 애들이랑 달랐어요. 명품 많이 하던데 그게 뭐라고 일반 아이들은 입도 안 섞을 중늙이들과 어울리고 몸파나 싶더라고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그저 물건인것을

  • 9. 해도
    '23.12.2 11:18 PM (124.5.xxx.102)

    저도 역삼동 거주했는데 뭐 얼핏 보면 모르겠지만 애들이 입을 다물어도 피부가 누르끼리하고 옷차림이 회사나 학교 다니는 애들이랑 달랐어요. 명품 많이 하던데 그게 뭐라고 일반 아이들은 입도 안 섞을 중늙이들과 어울리고 몸파나 싶더라고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그저 물건인것을
    눈이 더럽게 번들거리거나 슬픈것도 특징
    일반 20대랑 달라요.

  • 10. 다르죠
    '23.12.2 11:26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받은 하대에 대한 분풀이를 하죠, 글고 금요일 어포나 어리굴젓, 토속식품 짱아지 사는 애들

  • 11. 일단은
    '23.12.2 11:31 PM (222.236.xxx.112)

    멀쩡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애들이 몸팔일 있겠어요? 그러니 어린나이부터 열등감 사회불만 가득차서 놀던애들일 확률높고 상스럽게 욕하고 이러면 뭐 지들이 무서워 보이는지 아는 지능 수준일테고.
    술집나가서 몸파는게 일반인 여자보다 지들이 이쁘고 잘나서라는 착각속에 빠져사는 저세상 논리속에 갇혀사는 쓰레기들이죠.

  • 12. 그때
    '23.12.2 11:34 PM (14.32.xxx.215)

    업소녀가 있었나요? 신사동에서 원정왔나...
    전 94년에 결혼했는데 그때 강변 한강 이런데 잔짜 업소녀많았어요
    실장이 서너명 태우고 출퇴근 시켜주더라고요

  • 13.
    '23.12.2 11:51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누가 자기 어릴 땐 바보 였는데 명문대 가고 전문직 되어 몇 백 옷 가방 척척사서 자존감 뿜뿜이라고 글 올렸는데 업소녀 같더라고요.
    이미 명문대에 가면 자존감이 많이 오릅니다. 전문직이 옷산다고 자존감이 오르나요? 이미 의사, 변호사 되면 바로 자존감 업인데...
    무식하니까 아는게 없어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 14. ㅇㅇ
    '23.12.3 12:00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20년쯤 전 양재동 근처도 업소녀 많이 살았어요.
    회사가 강남역쪽이라 양재동 원룸에서 살았는데
    저 출근하면 화장 진하고 눈썹붙이고 가발쓴 여자들이 집?숙소?로 들어가던거 기억나네요.
    그녀들의 유행템 있어요. 그래서 업소녀인지 더 잘알수있죠.
    첨엔 이시간까지 술마시고 노는 사람들인가 싶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술집녀ㄴ 이라고 ㅜㅜ
    저것들 방빼면 담배냄새 베여서 도배장판 다시 해야한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 15. ㅇㅇ
    '23.12.3 12:05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충격적인건 지나가다 누가 부르길래 ..
    중학교때 동창을 만났는데 갸도 오후 4시쯤인가 대충씻고 미용실가더라구요. 머리 말고 풀메하고 있길래 어디가냐 물었더니 출근한다고ㅜㅜ.. 무슨일 하냐 물었더니 망설임없이 술따른다고 해서 충격적이였어요. 옷은 술집 가서 홀복? 무대복? 이런거로 갈아입는다고 ㄷㄷ
    시간이 흘러 저는 아이가 유치원 다녔고 그친구도 어린아이가 있던데
    결혼해서 살다 이혼했다더라구요.

  • 16. ..
    '23.12.3 1:27 AM (221.151.xxx.109)

    윗님은 왜 괜히 엄한 사람 잡아요
    진짜 전문직일 수 있지

  • 17. 싸구려
    '23.12.3 3:55 AM (197.210.xxx.71)

    없여들을 보셨나봐요
    정말 이쁜 애들은 눈이 돌아가게 곱고 이뻐요
    입 다물고 있는한 부자집 딸 못지 않죠
    좋은 옷 얌전한 옷 입고 있어요
    업무용은 물론 섹시 컨셉 따로 있겠죠

  • 18. 그거
    '23.12.3 6:36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싸구려 아니고 여러 애 봤어요.
    눈돌아가게 이쁘면 cf찍어서 몇 억벌지 거기서 술 안따라요.

  • 19. ㅇㅇ
    '23.12.3 7:02 AM (187.191.xxx.194)

    저도 그쪽 동네 이사가서 저녁에 미용실을 갔는데 업소녀들 애용 이었나봐요. 애둘 엄마였음에 왠지 무섭다는 느낌들고 허스키한 목소리 진한 화장 쎈언니느낌 딱 업소녀 구나를 직감으로 알았어요.
    근처에 고급 아파트도 있었는데 고급 룸싸롱도 있는.

  • 20. 그거
    '23.12.3 7:04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싸구려 아니고 강남구 모 동네서 아주 먛이 봤어요.
    눈돌아가게 이쁘면 cf찍어서 몇 억벌지 거기서 술 안따라요.
    걔들보다 이쁜 애들 좋은 대학에도 득시글합니다.
    꽃으로 치면 걔들은 파리 꼬이는 시든 들꽃이고
    대학 다니는 애들은 때하나 없고 순수한 귀한 꽃들

  • 21.
    '23.12.3 7:07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좋은 차 좋은 가방 왜 눈돌아가게 쳐다봐요?
    좋은 동네사는 일반 20대들은 자기 부모나 주변인이 가지고 있어서 무관심이고 평범한 20대는 아 그렇구나인데 탐욕의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특징.

  • 22.
    '23.12.3 7:26 AM (118.235.xxx.69)

    싸구려 아니고 강남구 모 동네서 아주 먛이 봤어요.
    눈돌아가게 이쁘면 cf찍어서 몇 억벌지 거기서 술 안따라요.
    걔들보다 이쁜 애들 좋은 대학에도 득시글합니다.
    그리고 화류계 애들은 좋은 차 좋은 가방 왜 눈돌아가게 쳐다봐요?
    좋은 동네사는 일반 20대들은 자기 부모나 주변인이 가지고 있어서 무관심이고 평범한 20대는 아 그렇구나인데 탐욕의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특징.

  • 23. 글이
    '23.12.3 7:58 AM (61.43.xxx.207)

    재밌네요~ 꼭 제가 본 것 같이요.
    재떨이 삼킨 목소리란 표현이 최고ㅋㅋㅋ

  • 24. 그거
    '23.12.3 8:08 AM (124.5.xxx.102)

    그런 목소리도 있고 비음심한 맹꽁이 목소리도 내요.
    목소리가 불안정한 자기 성격 보여줌.

  • 25. 노노
    '23.12.3 8:38 AM (160.86.xxx.7)

    텐프로는 업소녀하고 달라요
    요조숙녀에 고급진 미모
    재벌 동거녀 느낌 납니다
    목소리는 못들어 봐서 모르지만요
    업소녀는 다 2차를 가는지는 몰라요

  • 26. 쉴드그만
    '23.12.3 9:18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유부녀도 재벌한테 픽업이 되는데 처녀가 그 정도 이쁜데 돈 몇 푼에 왠 종일 이 아저씨 저 할아버지한테 왜 술따르냐고요. 그 외모가 안되니 그러는거잖아요.

  • 27. 쉴드그만
    '23.12.3 9:20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유부녀도 재벌한테 픽업이 되는데 처녀가 그 정도 이쁜데 돈 몇 푼에 왠 종일 이 아저씨 저 할아버지한테 왜 술따르냐고요. 그 외모가 안되니 그러는거잖아요. 이쁘면 유명 연예인해요. 외모가 그럭저럭 삼류연예인급이고 그것도 나름 튜닝해서 그꼴이니 그러고 있죠.

  • 28. 쉴드그만
    '23.12.3 9:21 AM (118.235.xxx.77)

    그러니까 유부녀도 재벌한테 픽업이 되는데 처녀가 그 정도 이쁜데 돈 몇 푼에 왠 종일 이 아저씨 저 할아버지한테 왜 술따르냐고요. 그 외모가 안되니 그러는거잖아요. 이쁘면 유명 연예인해요. 외모가 그럭저럭 삼류연예인급이고 그것도 나름 튜닝 빡세게 해서 그꼴이니 그러고 있죠.

  • 29. 언젯적 텐프로
    '23.12.3 4:52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20년전 대학생 룸녀 드물던 시절 텐프로 쩜오
    이걸 아직도 울궈먹는데 지금 강남은 보도 아니면
    죄다 텐프로라 함. 그저 룸살롱 마케팅일 뿐
    그 텐프로들이 지금 사십줄이 넘었어요. ㅋ

    요조숙녀에 고급진 미모? 고급 근처도 못가봤나보네
    소위 특a는 있지도 않고 스폰으로 사는걸 무슨 텐프로래요

  • 30. 언젯적 텐프로
    '23.12.3 4:54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20년전 대학생 룸녀 드물던 시절 텐프로 쩜오
    이걸 아직도 울궈먹는데 지금 강남은 보도 아니면
    죄다 텐프로라 함. 그저 룸살롱 업장소개 마케팅일 뿐
    실제는 성괴 렌탈인생들. 그 시절 잠깐 성행했던 텐프로들이 지금 사십줄이 넘었어요. ㅋ

    요조숙녀에 고급진 미모? 고급 근처도 못가봤나보네
    소위 특a는 있지도 않고 스폰으로 사는걸 무슨 텐프로래요

  • 31. 언젯적 텐프로
    '23.12.3 5:02 PM (1.235.xxx.76) - 삭제된댓글

    20년전 대학생 룸녀 드물던 시절 텐프로 쩜오
    이걸 아직도 울궈먹는데 지금 강남은 보도 아니면
    죄다 텐프로라 함. 그저 룸살롱 업장소개 마케팅일 뿐
    실제는 성괴 렌탈인생들. 그 시절 잠깐 성행했던 텐프로들이 지금 사십줄이 넘었어요. ㅋ

    요조숙녀에 고급진 미모? 고급 근처도 못가봤나보네
    소위 특a는 있지도 않고 스폰으로 사는걸 무슨 텐프로래요

  • 32. 언젯적 텐프로
    '23.12.3 5:04 PM (1.235.xxx.76)

    20년전 대학생 룸녀 드물던 시절 텐프로 쩜오
    이걸 아직도 울궈먹는데 지금 강남은 보도 아니면
    죄다 텐프로라 함. 그저 룸살롱 업장소개 마케팅일 뿐
    실제는 성괴 렌탈 업소인생들. 그 시절 잠깐 성행했던 텐프로들이라도 지금 사십줄이 넘었고 그 조차 극소수

    업소녀들 지들끼리 급 나눈다고 아직도 그 지랄
    요조숙녀에 고급진 미모? 고급 근처도 못가봤나보네
    소위 특a는 있지도 않고 스폰으로 사는걸 무슨 텐프로래요

  • 33. ..
    '23.12.3 8:06 PM (223.38.xxx.180)

    겉은 어찌저찌 감춰질 지 모르겠만 입 열면 완전 티나지 않나요. 싼티. 빨래건조대도 딱 그렇더구만요.

  • 34. ㅇㅇ
    '23.12.3 8:17 PM (59.1.xxx.56)

    텐프로는 다르다는 소리는 그녀들 대접을 받은 남자들한테서 나온 소리인 듯하다네요.
    술처먹고 보니 엄청 예뻐 보이고, ㅋ
    그녀들이 조금 어려운 어휘 쓰면 엄청 교양있어 보이고, ㅋ
    다 술처먹고 만난 사이라 착시현상일 듯하다고. ㅋ

  • 35. ...
    '23.12.3 8:40 PM (211.243.xxx.59)

    일진출신 룸나무들 가는데가 텐프로인데 고오급은 얼어죽을

    입만 열면 밑천 드러나는데 남들이 모를줄 아나

  • 36. 근데
    '23.12.3 8:44 PM (39.7.xxx.30)

    업소녀가 귀티가 나든 천티가 나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며
    뭣이 중한가요?
    만날일도 없고
    사우나에서 마주쳐도
    나랑 말 섞을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여기는
    업소녀도 상류는 귀티난다.
    아니다.전부 다 천티난다.
    맨날 이 주제로 난리인가요?
    지구가 돈다. 지구는 둥글다.
    이것만큼 중요한가요?ㅎㅎ
    업소녀 전부를 만나본것도 아니고
    여기 회원들 목격담은
    그들 중 극히 일부일 뿐이죠.
    천티든 귀티든 뭐든간에요.
    그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일거고요.
    박나래 예쁘다. 송혜교 별로라는 글처럼
    업소녀는 침뱉고 껌씹을줄 알았는데
    조곤조곤 말하면 그 말투만 보고
    기준치가 바닥인데 기준보다 높으니
    귀티난다고 예상 밖이라고 할 수도 있고.
    가만히 얌전하게 있는데도
    눈빛만 보고도 천박하고 끼부린다고 느낄수도 있고.
    각자 다르게 느낄수도 있지.
    왜 이리 업소녀들한테 관심이 많으세요?
    누가 고급지고 업소티 안난다면
    그런가?내가 본 애들은 천티났는데.
    그러고 말면 되는거지
    이렇게 격렬하게 논쟁할 일인가?
    업소녀 총집합시켜서 귀티는 몇프로고
    천티는 몇프로인지
    내가 논문이라도 쓰고싶네요.ㅎㅎ
    발표할곳 없으니 82에 발표하고.;;;;;

  • 37. ..
    '23.12.3 8:56 PM (59.11.xxx.100)

    귀티든 천티든 그녀들 입 열면 명징한 확인 가능.

  • 38.
    '23.12.3 9:03 PM (39.117.xxx.171)

    에고 봐도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고...

  • 39. ....
    '23.12.3 9:30 PM (110.92.xxx.60)

    강남 살아보세요. 관심도 가지기 싫은데
    어떤때는 이웃에 있거나, 어떤때는 불법저질러 시비 붙거나
    부딪히긴 싫은데도 일반인 사는 동네 나타나 사고치는거
    일년 몇번씩 보는데 좋겠어요?

    집창촌 처럼 모여 살던지
    세 준 집 업소녀인줄 모르고 집 망가지고 쓰레기 시겁하고
    당해보니 혐오스럽기만 하네요

  • 40. 아우라
    '23.12.3 9:53 PM (14.54.xxx.149) - 삭제된댓글

    사람에게는 풍기는 분위가 있죠
    인생을 보여주는 느낌이요

  • 41. 이해갑니다
    '23.12.3 10:00 PM (222.99.xxx.242)

    강남 살아보세요. 관심도 가지기 싫은데
    어떤때는 이웃에 있거나, 어떤때는 불법저질러 시비 붙거나
    부딪히긴 싫은데도 일반인 사는 동네 나타나 사고치는거
    일년 몇번씩 보는데 좋겠어요? 22222


    강남신축 살다 이사왔는데요..
    그야말로 초품아에 주택가 동네인데

    정말로 절대 일반인 아닌 혼자사는 여자
    단지냐서 당근하다 봤고
    뭔가 석연치 않아 보이는 젊은 남자들이 숙소처럼 사는 경우
    봤어요. 엘리배이터애서 봤어요.
    그냥 평범하개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가족들과 사는 사람들하고 달라요. 이건 마주치면 모를 수가 없어요.

    저는 전세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왔는데
    싱글남도 집보러 왔는데 혹시나 해서
    애 둘 있는 평범한 집에 전세줬어요.

    우리나라도 세 줄 때 집주인이
    임차인 직업 신원 금융상태 등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 42. 업소녀
    '23.12.3 10:09 P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업소녀 제목으로 자유게시판 글을 검색하면 2013년 부터 지금까지 32개의 글이 나오고요
    업소녀 단어가 하나라도 들어간 내용으로 검색하면 2012부터 지금까지 152개 글이 검색되네요
    이 정도가 82쿡은 맨날 업소녀 부티, 귀티 타령한건가요?

  • 43. 업소녀
    '23.12.3 10:14 PM (58.142.xxx.18)

    업소녀 제목으로 자유게시판 글을 검색하면 2013년 부터 지금까지 32개의 글이 나오고요
    업소녀 단어가 하나라도 들어간 내용으로 검색하면 2012부터 지금까지 127개 글이 검색되네요
    이 정도가 82쿡은 맨날 업소녀 부티, 귀티 타령한건가요?
    약 10년 동안 고작 127개의 글에 업소녀가 언급된게요?

  • 44. ..
    '23.12.3 10:16 P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ㅋㅋ
    근데님 속 시원하게 재밌게 글 잘 쓰시네요 ㅋㅋㅋ
    댓글 쭉 읽으며 제가 한 생각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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