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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친구를 어쩌면 좋나요??

하 친구야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23-12-02 21:04:25

하 이 친구를 어쩌면 좋나요. 

친구라기도 ㅠ 그렇지만

그래도 친구로 품고 싶었는데 

 

애가 고3이라 시험을 계속 보는데

제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자기 우울증 왔다고 울고 만나달라 하고

우울증 좀 나은거 같으니

 

이젠 옷 사진들 계속 올리며

무슨 옷이 낫냐

애 시험 끝나고 자기집 들러 배송온 옷 좀 봐달라

 

철이 없어도 이리 없나

 

걍 톡은 무시하고 있는데 진짜 싫네요

내일도 애 시험 있는 고3엄마 마음 좀 헤아려주지

IP : 221.141.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2.2 9:07 PM (114.204.xxx.203)

    맘에 여유없다
    당분간 연락 말라고 해요

  • 2. 그래야겠어요
    '23.12.2 9:10 PM (221.141.xxx.110)

    난 자기 아들 시험 볼땐 얼마나 배려했는데

  • 3. 123123
    '23.12.2 9:13 PM (182.212.xxx.17)

    내 아들 고3이다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
    직설법이 맞을 듯요

  • 4. 같이
    '23.12.2 9:1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나도 우울증 온거 같다고 막 그래보세요.
    저런식으로 진상 떠는 사람은
    자기가 그러는지도 모르고 그런 행동을 거울처럼 보여주면 또 질색하더라고요.

  • 5.
    '23.12.2 9:19 PM (221.141.xxx.110)

    그럴까봐요 ㅠ

  • 6. 아예
    '23.12.2 10:11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상대를 하면 더 진빠져요
    그냥 차단

  • 7. …..
    '23.12.2 11:27 PM (218.212.xxx.182)

    대놓고 말 하셔야겠네요..저리ㅜ배려를 해줘도 이기적이고 모자란 사람이 있네요
    저희도 고3집이라… 끊어낼꺼 끊어내시고 에너지
    아끼세요

  • 8. 영통
    '23.12.3 10:24 AM (106.101.xxx.169)

    애가 고 3이다 그 말도 못해 눈치 보고 있네요
    그러면 친구 아니에요..갑을이지

  • 9. 애가 고3 이라
    '23.12.3 7:56 PM (218.39.xxx.207)

    애 신걍쓰느라 내정신 아니라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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