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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업소녀 관련글들 올라올때마다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23-12-02 16:19:47

연예인 뺨치고 교양있고

그놈의 고급,부티,귀티난다는말

그냥 보면 절대 업소녀인지 부잣집딸인지

모른다는말 꾸준히

올라오는데 너무 웃겨요

하는일이 그토록 더럽고 추악한데

무슨 교양타령까지 해대는지 코미디네요

본인들이 그렇게 믿고싶은건지

웃겨 죽겠네요

IP : 222.239.xxx.24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티 나봤자
    '23.12.2 4:21 PM (110.70.xxx.210)

    술팔고 몸 파는 창녀들이죠.

  • 2. ....
    '23.12.2 4:23 PM (118.235.xxx.47)

    그거 업소출입 남자들 공략할 때 쓰는 말이잖아요.
    명문대 다니는 젊은 여학생
    유학파 여학생.부모님 한자리하는 집 출신 ㅋㅋㅋ

    그래봐야 아무것도 아닌 지들한테 몸파는 여자구만
    저런 여자 만나면 지들 급이 올라가는 줄 아나
    ㄷㅅ들

  • 3. 동의
    '23.12.2 4:24 PM (49.175.xxx.75)

    그러니 그러고 살죠

  • 4. ....
    '23.12.2 4: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님. 유흥충들이 항상 하는 말이 대학생들이 술집에서 일한다고.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인생 막장인 창녀들 돈주고 성매매한다고 생각하면 지들이 생각해도 창피하니까 걔들 다 멀쩡한 여자들이라고ㅋㅋ

  • 5. ㅡㅡ
    '23.12.2 4:32 PM (1.232.xxx.65)

    고급 업소는 말투도 교정하고
    우아하게 보이려고 노력해요.
    그럼 교양있게 보일수도 있죠.
    실제로 교양있는게 아니고
    그렇게 꾸민다고요.
    그럼 말투도 조곤조곤하고
    일반인들이 보면 전혀 모를수도 있죠.
    진짜 우아하고 교양있는게 아니고
    그렇게 위장?하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얼굴에 창녀라고 쓰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추한짓을 해도 우아함을 연기할수도 있고
    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죠.
    왜 그런글이 꼭 업소녀들이 쓴거라고 생각하세요?
    원글은 업소녀 바로 구분할 자신 있나요?
    깊은대화 말고 잠깐 봐서는 모르죠.

  • 6. ....
    '23.12.2 4:33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었고 소비가 나를 증명한다고 생각하는 세태가 만연하고요 아포칼립스가 시작된 지구에서는 놀랍게도 대학생들이 정말 그런 일을 합니다.

    저는 그런 마담 집에서 입주아이돌보미로 일했었어요. 마담은 딸이 있었고 결혼도 했었는데 결혼하고도 자기 가게했고요 저에게 손님들 이야기랑 자기 가게에서 알바하는 대학생 아이들 얘기도 했었는데 저희 학교 출신(서울에 있는 나쁘지 않은 학교)이었고 과 랑 이름 학번까지 다 얘기해줘서 압니다. 요즘 애들 돈 필요하면 그런 곳에서 알바 정말 해요.

  • 7. 윗님
    '23.12.2 4:34 PM (211.36.xxx.79)

    걸레는 빨아도 걸레예요
    탐욕에 가득찬 남자들은 몰라도
    여자들은 알아요
    쉴드치지마세요
    오해받으니까

  • 8. ....
    '23.12.2 4:35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돈돈돈 하는 세상인걸요. 정말 드물지 않게 많아요.

    저는 그런 마담 집에서 입주아이돌보미로 일했었어요. 마담은 딸이 있었고 결혼도 했었는데 결혼하고도 자기 가게했고요 저에게 손님들 이야기랑 자기 가게에서 알바하는 대학생 아이들 얘기도 했었는데 저희 학교 출신(서울에 있는 나쁘지 않은 학교)이었고 과 랑 이름 학번까지 다 얘기해줘서 압니다. 요즘 애들 돈 필요하면 그런 곳에서 알바 정말 해요.

  • 9. 티나요
    '23.12.2 4:37 PM (217.149.xxx.188)

    정말 티나요.
    본인들만 모르지 다 티나요.
    걸음걸이 말투 표정 분위기 다 티나요.

  • 10. ..
    '23.12.2 4:37 PM (110.70.xxx.56)

    여기 나이든 업소녀 많을걸요, 노래방, 과부촌 그런데 다니는 나이든 업소녀들이요
    대기 타고 있는 시간에 82 하면서 시간때우는 여자들 많다고 저번에 댓글에서 봤는데 정말 그런듯

  • 11. .....
    '23.12.2 4:38 PM (211.221.xxx.167)

    여기 남자들 많이 들어오잖아요.
    남자들이 올려치기하는거겠죠.

    남초사이트 가보면 일본av여배우 찬양,룸녀 찬양 엄청나요.

    남초들 웃긴게 우리나라 여배우.여가수들은 나노단위로
    성희롱해대면서 일본 av배우들은 뭐 거의 여신 취급 ㅋㅋㅋ

    여긴 여자가 바람피고싶다면 정신 차리라고 하죠?
    남초는 바람피거나 여친있다고 하면
    부러워하고 칭송하면서 자기 잼 소개시켜달라고 해요.
    저건 남초뿐 아니라 오프에서도 남달 다 저러더라구요.

  • 12. 동네에
    '23.12.2 4:38 PM (222.235.xxx.9)

    과거 업소녀 상간녀로 결혼해 사는 동네 아줌마 있는데
    본인이 애기 안하면 아무도 모를만큼 펑범해요.
    과거 숨기고 사는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
    껌씹고 쎄게 생긴 날라리들이나 티나지
    고급업소는 조신하게 생긴 여자애들 선호해서
    업소녀들 티 안나고 걍 평범해요.

  • 13. ....
    '23.12.2 4: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신분세탁하려고 네일 하고 꽃집하는 애들인데 자기 약점 잡고 있으라고 마담한테 자기 학교랑 과랑 학번을 얘기한다는 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그걸 진짜 믿으세요? 마담이 우리 가게에서 대학생들 일해~하는 말을?

  • 14. 엥?
    '23.12.2 4:41 PM (49.175.xxx.75)

    동네 업소녀 출신인거 어찌 아신거에요?

  • 15. ...
    '23.12.2 4:44 PM (221.151.xxx.240)

    암만 명품휘감고 학력위조하고 남편통해 신분상승까지 했는데도
    티가 안나던가요? (주어없음)
    암만 난리굿을 쳐도 그쪽계통에서 일했던 여자들은 바로 티나요. 아시자나요. 뉴스에서 매일 보시자나요

  • 16. 어떤 아가씨
    '23.12.2 4:46 PM (210.0.xxx.206)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 커피샾에 예쁘고 늘씬한 잘 입은? 여자들이 아침일찍 와서
    졸다,자다 그러다 간다네요
    뭘 하는 여자들인지 궁금해서 동료에게 물어보니
    근처 업소녀들이라고....

    그 당장 유니폼 벗고 알바 그만 뒀다네요
    그 커피샾에서 나가는 여자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알바인지 업소녀인지 구분이 되겠느냐는... 한 묶음으로 취급받기 싫다!!는 거죠
    네 그녀가 좀 멋지게 생겼거든요 친구 딸요

  • 17. ...
    '23.12.2 4:46 PM (118.235.xxx.161)

    실제로 중졸이하가 56% 고졸이하가 38%쯤.
    실제로는 가출여중생들이 오갈곳 없음 포주가 데려다가 시키는거

    당연히 교양 부티 이런게 있겠나요...

    더군다나 요새 하도 공급이 부족해서
    동남아 여성들 취업알선사기로도 데려와요.
    그덕에 韓 ‘인신매매’ 2등급으로 강등 이런 뉴스가 못보셨어요??
    그거때문에 그래요.

    그냥 사회 최하층민 여성들이 하는건데 세련 교양 타령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성매매 바이럴인지?

  • 18.
    '23.12.2 5:0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는게
    매춘하는 사람들이 지들끼리 부장, 실장 하는게 어이없어요ㅎㅎㅎ

    이선균 사건 보도하면서 많은 뉴스에서
    그 매춘녀를 강남 룸살롱 실장이라고 지칭하는거보고 좀 헛웃음이 나왔어요.

    뭔 실장이예요? 매춘실장이여??

  • 19.
    '23.12.2 5:07 PM (1.232.xxx.65)

    깊게 대화하면 당연히 티나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하고 길게 말할일이 뭐가 있나요?
    그냥 잠깐 봐서는 모를수도 있단거예요.
    여기는 사기당하는걸 봐도
    사기꾼은 다 티난다고 하고
    모를수가 없다고하고
    업소녀도 한눈에 알아보시고
    세상사에 도통하신분들만 있는듯.

  • 20. ㅇㅇ
    '23.12.2 5:09 PM (59.31.xxx.9)

    여기 업소녀 많아요
    업소녀 성병 관련 글 썼는데
    삭제당했어요 ㅋ

  • 21. ㄷㄷ
    '23.12.2 5:13 PM (175.223.xxx.244)

    윗님. 삭제는 관리자가 하는거예요.
    업소녀가 삭제한것도 아니고
    글 삭제당한게 업소녀랑 무슨상관이라고
    여기 업소녀가 많다는가요?

  • 22. ㄷㄷ
    '23.12.2 5:15 PM (175.223.xxx.244)

    대기 타고 있는 시간에 82 하면서 시간때우는 여자들 많다고 저번에 댓글에서 봤는데 정말 그런듯.
    ㅡㅡㅡㅡㅡ
    이건 그 댓글쓴 사람 추측인거지 무슨.ㅎ
    업소녀들은 자기네 카페가 따로 있어요.
    여기오면 무슨재미가 있어서 오겠어요?
    공통 관심사가 있어야 재밌지.
    님들은 업소녀 인터넷카페가면 재밌겠어요?
    거기서 진상공유도 하고 다 지들끼리 놉니다.
    젊은층도 아니고 중.노년 아줌마들 사이트에
    무슨재미로 오겠다고.

  • 23. ......
    '23.12.2 5:19 PM (211.243.xxx.59)

    그러게요
    뇌가 썩었으니 성매매하는건데 교양 타령 웃겨요
    아마 성매매녀들이 82하는거 같아요

  • 24. ..
    '23.12.2 5:25 PM (118.235.xxx.202)

    할머니같은 업소녀들도 많던데요?
    저번에 길에서 봉고차에서 짧은 치마에 높은 힐 신고
    여자들 우루루 내려서 노래방같은데 들어가는데
    50은 거뜬히 넘어보이는 할머니들이었어요
    가발 쓴건지 긴 파마머리에 엄청 진한 화장하고..
    아마도 그들 사이에선 갈데까지 간 퇴물들이겠지만
    저런 사람들 돈 주고 같이 노는 사람들이나 그사람들이나 참 안됐다 싶더라구요

  • 25. 티나요
    '23.12.2 5:29 PM (217.149.xxx.188)

    벼농사랑 바람 피고 이혼당한 그 여자도
    멀쩡히 신분세탁하고 애들 낳고 살아도
    다 티났어요.
    아무리 명품 휘감고 사진 찍어도
    싼티와 천박함이 다 드러나던데..

    같이 어울리다 쌈박질하고 이혼하고 어쩌고 연대나왔다는 그 여자도
    아빠가 조폭같던데
    다 티나요.

    프어쩌고 짝퉁녀도 무슨 역대급 금수저다
    광고 엄청해주고 띄워줬어도
    애가 맹하고 천박함과 싼티 줄줄나더니
    아빠가 부산에서 포주 ㅋㅋㅋㅋ

  • 26. 어째
    '23.12.2 5:59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세상이 남들 사는게 그렇게나 궁금해하는지
    하다하다 업소녀들 사는것도...
    직업도 많은데 저런직업 갖는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죠

  • 27. ...
    '23.12.2 6:39 PM (61.72.xxx.39)

    업소녀는 구별안될지 몰라도

    콜걸활동녀는
    확연히 구분가죠

    일반미라 불렀다잖아요

  • 28. ...
    '23.12.2 6:59 PM (211.243.xxx.59)

    중고딩때 학폭 일진하던 여자들이 소년원 나오면 하는 일이 텐프로죠.
    고급 교양은 무슨.

  • 29. 부들부들
    '23.12.2 10:05 PM (58.142.xxx.18)

    업소녀, 창녀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게
    몸파는 일 하는거 티나는 거에요.
    누가 알아볼까 부들부들.
    그래서 명품에 집착하는 거구요.
    어린 나이에 명품 두르고 다닐 수 있는건 연예인 아니면
    부잣집딸...연예인은 아니니 부잣집딸 코스프레 밖에는
    없죠. 그러니 최상위업소녀니 뭐니, 부티, 귀티나 구별이 안된다는 둥...스스로 위로 하며 사는거죠.
    티가 안 난다니ㅎㅎㅎㅎㅎ 본인만 그렇게 생각해요.
    다 티 나요. 아무리 향수로 가리고, 명품관 옷만 입어도
    가릴 수 없어요. 텐프로니 일프로니 최상위업소녀니 다 그들 스스로의 망상일 뿐 현실은 그냥 몸팔아 먹고 사는 창녀죠. 평생 나 창녀인 것 알려질까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하는 창녀요.

  • 30. ㅎㅎㅎㅎ
    '23.12.4 10:17 AM (211.192.xxx.145)

    그런데 그런 여자들이 왜 82를 봐요??
    그 댓은 여자들이 룸살롱에서 대기타면서 82보는 건 어떻게 안대요?
    가게 하나에 40, 60명 있고 그 중 한 명이 볼 수도 있겠죠.
    내가 버스 정류장에서 일베 보면 40대 여자들 다 일베하더라 이렇게 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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