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웠던가요 제가 싫었던가요?
심리는 정말 알 수 없네요
부끄러웠던가요 제가 싫었던가요?
심리는 정말 알 수 없네요
살때부터 살까말까 하다
충동적으로 샀는데
그 며칠 또 기분 상해서 안주고 만다 휙 버린걸 수도요
원래 성격 잘 안 맞아한 느낌
상대가 누군데요?
부끄럽니 마니 하는 거 보면 사귀는 사이나 결혼한 사이 아니죠?
그냥 아무 사이 아니면 꼭 줘야할 이유 없잖아요.
남여 관계입니다
부끄러웠을까요?
자기가 먹으려고 샀다가 안 먹고 버렸을 수도
부끄러웠을수도 있고
살때는 주고 싶었는데 뭔가 빈정상해 버렸을수도요.
어디에서의 일인가요
사무실 책상 서랍인가요
주려고샀는데 그사이 싫어져서 화났거나 ..ㅣ
원글님과 상관없는 일일수도
자기가 먹으려고 사놨다가
유통기한이 지나 버렸을 수도 있지요
원래 원글님 줄 생각이었다면
나중에 뭔가 단단히 화가 나는일이 있었거나
별 생각없이 줄 생각으로 샀는데 지내다 보니
원글님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싶었을 수도
원글님 넘 혼자 오바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물어보세요.
우연히 봤는데 왜 안주고 버렸나고.
원래부터 줄 생각이 없었던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