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부암동 갔다가 좁은 골목에다
언덕길에 운전 초보 식겁하다가
식은땀 나고 결국은 남편에게 터치~~
잡지나 인스타에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는 대사관길, 평창동 골목길도
멋있긴하나 저는 그냥 우리동네
아파트,가까운 상가,마트, 백화점 가까이
사는게 좋네요~~~
초보라서 대중교통으로 가려다가
그곳이 또 지하철과 멀어서 차 가지고
갔었는데 여유롭게 사는 분위기는
부러웠습니다
평창동,부암동 갔다가 좁은 골목에다
언덕길에 운전 초보 식겁하다가
식은땀 나고 결국은 남편에게 터치~~
잡지나 인스타에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는 대사관길, 평창동 골목길도
멋있긴하나 저는 그냥 우리동네
아파트,가까운 상가,마트, 백화점 가까이
사는게 좋네요~~~
초보라서 대중교통으로 가려다가
그곳이 또 지하철과 멀어서 차 가지고
갔었는데 여유롭게 사는 분위기는
부러웠습니다
그런지 거울엔 열선도 작동된다는 얘기듣고 놀랐어요.
부자동네 아니라도 서민동네도 열선 작동합니다
경사가 심한곳이면요
밖에 주차된 차는도우미 차입니다
ㅋㅋㅋ 밖에 주차는 도우미차 ㅋㅋㅋ
주차가 힘든 건 맞아요 저희도 부임동 주차장에 세우는데 주차장 입구조차 좁아요 ㅎㅎ
울남편이랑 똑같으시네요. 저희 아팟 재건축 기간동안 부암동, 평창동, 아치울 다니면서 한동안이라도 살아보자고 했더니 자긴 죽었다 깨나도 싫다고... 언덕받이 보고 식껍하고 아치울은 평지지만 주택들은 싫다고... 같이 사는 사람이 맞아야 잼있을 것 같은데...함께 살아도 잼없는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님.
열선은 성북구에도 높은지대 많아 많이 깔려있어요
평창동 주택 올라가면 뷰랑 한적하고 좋긴한데
정말 부자나 살지
그동네마트 한번 가려면 아래까지 내려와야하고
시장도 없고 그건 그래요 ㅎ
열선 깔린 곳 많아요.
바닥 신호등도 서울만 깔려있는줄
아는 분들이 있더군요.
부암 구기동 집값 알면 놀라시죠
싸서...
오르지도 않아요 ㅠ
정릉 삼양동도 워낙 산이라
깎아서 아파트만들었기에
열선 다 있습니다
근데 성북동 평창동은 살고싶더라구요
길에 열선이!!
서울은 다르군요 ㅎㅎㅎㅎ
그래서 아무나 못사는 곳인가보죠 ㅎ
구기동 평창동 성북동은 단독주택 고급빌라는 아직도 비싸요...
뭐 강남 집값보다야 비싸겠냐는...
오르막 골목 운전 주차 기사가 다 해주겠죠 ㅋ
좋은 동네는 강남 비싼 아파트에 비할바가 아닌데 돈이 좀 많아야 하죠.
시부모님 평창동 사세요.
이젠 운전대도 놓고 언덕에서 못사시겠대요.
그런데 집이 팔려야죠.
8년째 내놓고 있어요.
그대로 돌아가시면 우리에게 넘어오는데
우리도 집은 편한데 살고 있어요.
그때도 안팔리면 골치 아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