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 18시간은 어렵네요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23-12-02 12:09:04

16시간 단식은 오전에 잠깐 배고프다 금방 괜찮아져요

불편하지 않게 하겠는데 12시 넘어 2시까지는

기운없고 체력 떨어짐이 느껴지고 

후들거리네요 

 

16시간 단식 그후에 몸에서 반응을 한다는데

18시간 단식은 좀 힘들어요

 

적응하면 괜찮을까요?

해보니 좋은거 같아서 잘 해보고싶어요

IP : 106.102.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응하면
    '23.12.2 12:23 PM (211.234.xxx.237)

    좋아요.
    열흘만 견뎌보세요
    화이팅

  • 2. ..
    '23.12.2 12:32 PM (123.142.xxx.248)

    간헐적 단식은 하겠는데..먹는시간에 너무 먹고..
    몸에 안좋은게 줄진않네요.근본적인 입맛을 바꾸는게 정말 어려운일같아요..

  • 3. ....
    '23.12.2 12:53 PM (223.62.xxx.81)

    16시간도 못하겠던데요.
    14시간은 하는데 그이상은 힘들더라구요.

  • 4. ㅁㅁ
    '23.12.2 12: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좋아하던 교수였는데
    오늘 우연히 가정의학과 창시자?이신 윤방부교수 최신 영상접하고
    굳이?뭘 그렇게 집착?고생할게 아무것도없구나 배웠네요

    그분말씀이 건강은 잊으래요
    그럭저럭 살면되는거래요
    유기농타령에 뭣이 좋네 뭣이나쁘네 한사람은 이미 다 세상떳다고
    그러면서 세상 부지런이신
    일생을 네시면 기상 여섯시정도 아침식사인데

    그 식단이 삶은계란 1
    당근 사과 브로컬리 채소 되는대로 한조각 아무것도 안찍고
    누룽지 반공기?
    25년을 같은 아침식단이라고

  • 5. 저는
    '23.12.2 12:53 PM (211.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녁 6시먹고 점심 6시에 먹는데 가끔은 저녁7시먹거나
    점심 11시 조금 넘기고 먹거나 해요
    속이쓰려서 걱정했는데 좀 지나니 적응하네요
    예전에 82에서 본 밸런스칼로리 깔고 얼마나 먹었나 체크합니다
    57-51kg로 두 달쯤 걸렸어요
    다른사람들은 빠진지도 모르는데 배가 들어가니 좋아요
    남편이 복근 생겼다며 신기해함
    다른일없으면 계속 유지하려구요

  • 6. 날씬의 비결이
    '23.12.2 1:11 PM (121.133.xxx.137)

    뭐냔소리 평생 듣고 살았는데
    그런거 없다 체질인가보다
    정말 이유를 몰랐어요
    알고보니 식생활 자체가 18:6이었음
    저녁을 중딩부터 안먹었거든요
    밥먹고 공부하면 방해돼더라구요 졸려서

  • 7. 간헐적 단식
    '23.12.2 1:12 PM (136.23.xxx.96) - 삭제된댓글

    16시간씩 보름 정도 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위에 탈 나더라구요. 소화기내과 교수가 열두시간 정도만 비워도 괜찮다고 얘기해 주더군요.

  • 8. 단식
    '23.12.2 1:17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18시간 단식을 본인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조절해보세요
    일찍 주무시는 스타일이면 늦은 점심하시고 끝내시고
    늦게 일어나는 스타일이시면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늦게 저녁을 늦게 ... 다음날 첫식사도 늦은 점심...
    이렇게 1일2식을 하시면 18시간 단식 익숙해지실거에요

  • 9. llll
    '23.12.2 1:25 PM (116.121.xxx.25)

    물도 안마시는건가요

  • 10. ...
    '23.12.2 1:44 PM (14.32.xxx.15) - 삭제된댓글

    첫식사를 좀 일찍 드시고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세요.

  • 11. 물을
    '23.12.2 2:16 PM (121.133.xxx.137)

    왜 안마셔요
    그러다 클나요 ㅎㅎㅎ

  • 12. ..
    '23.12.2 2:20 P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굳이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건강에 좋은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796 화장하고 유골을 화장터 옆에 붓는곳이 있데요 22 놀람 2023/12/02 5,780
1531795 맛없는 김장김치 어째요 17 김장 2023/12/02 4,279
1531794 임대연장 3 겨울눈 2023/12/02 804
1531793 12.12 사태를 보고 자랐어요 23 2023/12/02 3,133
1531792 편의점에서 또 초콜렛 두개 사와서 우걱우걱 먹고 있네요 4 ..... 2023/12/02 1,746
1531791 프랑스인 친구가 하는 말이 24 koi 2023/12/02 13,713
1531790 부모님 나이드니 변하시네요. 40 ... 2023/12/02 15,354
1531789 소심한 사람이 서울의 봄을 보니 1 서울 2023/12/02 2,123
1531788 김장위해 자동채칼 사면 좋을까요? 6 김장 2023/12/02 1,274
1531787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 우산씬 멋있었나요? 29 .. 2023/12/02 3,121
1531786 82댓글 읽다보면 속설도 있고 맞는 말도 있는데 5 .. 2023/12/02 853
1531785 고기가 너무 삶겨서 다 으스러져요 어떡하죠?? 7 수육 2023/12/02 1,773
1531784 강아지 목욕 주1회 하는데 11 …. 2023/12/02 2,263
1531783 남편의 이런 사고방식 이해가 가세요? 29 지긋지긋 2023/12/02 7,171
1531782 캐나다, 미국 5학년 수학 문제집이나 교과서는 어떻게 검색해야 .. 8 ddd 2023/12/02 1,098
1531781 돌사진 저장해야하는데 노트북 용량초과시 어떻게해야되나요? 1 ㅇㅇ 2023/12/02 618
1531780 앞집 현관앞 물건들 10 앞집 2023/12/02 3,688
1531779 냉동 옥수수 30개나 샀는데 맛이 없어요... 7 ... 2023/12/02 1,988
1531778 판공성사 제발 28 2023/12/02 4,326
1531777 펭수 미쳤어요 10 2023/12/02 4,808
1531776 지금 서울의봄..청소년들이 왜 이리 많아요? 17 ..... 2023/12/02 5,789
1531775 스마트키를 세탁기에ㅜㅜ 16 엉엉 2023/12/02 2,829
1531774 와 디올녀 멘탈 정말 존경스럽네요 21 그래서 디올.. 2023/12/02 7,909
1531773 집밥 내가 만든 것 김장김치 고기 된장국 등 다 질렸는데... 14 질림 2023/12/02 3,673
1531772 겨울용 차렵이불 무게 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23/12/02 1,103